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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이제는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불과 몇 달 만이지만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고 말았다. 이제 다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무서운 말도 아니고 현실성 떨어지는 말도 아니다. 초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뭐가 대단할까 싶었는데 엄청난 감염력으로 인해 공포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거리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이다. 식당 매출은 확 줄었고 대신 배달음식을 주문하여 시켜먹고 온라인 쇼핑은 매출이 급증했다고 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대형 마트 대신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고 매출이 감소할 것 같았던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쓰루 주문 방식으로 인해 매출도 늘었다고 한다. 집에만 있기 갑갑한 시민들은 달고나 커피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하루 종일 아이들과 집에만 있다 보니 종이컵을 쌓아서 놀기 위해 종이컵 주문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재택근무가 반강제적으로 시행되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이제 익숙해졌다.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로 접어들었지만 최소 1년 이상은 현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백신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만약 백신이 나와서 보급된다고 해도 한번 변한 일상은 쉽게 되돌리기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도 김영란 법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저녁이 있는 삶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으며 자연스레 회식도 줄었기에 코로나 19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그마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각종 문화행사도 취소되었으며 아이들은 몇 달째 학교도 못 가고 있다. 그렇다가 준비가 미처 안된 상태에서 온라인 개학을 하였고 온라인 수업을 하지만 초반에는 시스템 접속 장애 등으로 문제가 많았었다. 그렇지만 성격 급한 한국인이기에 금방 이런 문제들도 해결하였고 다들 적응이 되어간다. 직장에서도 불필요한 출장을 줄이고 화상 회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면 회의보다 집중도가 떨어져서 대면 회의일 때 1시간이면 끝날 일이 2~3시간씩 걸린다고 토로하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대면 회의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에 회의 전후로 잡담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던 것에 비하면 결코 비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으니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던 식 음료도 남아 돌아서 가격이 폭락하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서 숨을 쉬고 있으면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낭비되는 음식들이 많았다는 의미일 것이다.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 하다 보니 자연스레 여타 감염도 안되어 감기 환자도 많이 줄었다. 그 동안 원격 진료 등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많았는데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자연스레 논의가 되고 있다.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세계의 과학자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국가간의 경제를 넘어서 함께 대응해야 하는 것도 뉴노멀의 한 모습일 것이다. 세계가 하나의 제국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협력을 해야 할 것이다. 점차 국가라는 개념이 무너져갈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 디지털 기계에 익숙하지 않아서 온라인 쇼핑이나 모바일 뱅킹이 어렵다는 핑계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IT 업종에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이제는 디지털이나 IT를 고려하지 않고는 직장을 구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결혼 풍속도가 바뀌고 마라톤 대회도 다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가상 대회를 열고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문제라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변화에 대해 직시하면 분명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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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만 하더라도 전 세계의 흐름이 정지될 정도로 확산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2월 대구 신천지발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전국에 비상이 걸렸고, 5월 초에 조금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가 하더니 최근 부천쿠팡물류센터발 확진자 확산으로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행에서는 금리를 0.25% 인하하여 역대 최저금리인 0.5%로 거의 제로금리시대나 다름없는 세상이 되게 만들었다. 경기부흥을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는 이 조치가 얼마나 제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현상을 보이고 있는 COVID-19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세계 석학들의 해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Part 1_자본주의가 바뀌고 있다. 뉴노멀 시대의 마케팅과 혁신 Part 2_문명이 바뀌고 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Part 3_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의 대응과제 Part 4_한국 기업의 위기 대응 마케팅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Part 5_뉴노멀 신인류가 만드는 신문명 Part 6_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지금까지는 경제성장 지표로 GDP를 많이 활용했으나 이 책에서는 새로운 측정지표로 GDH(Gross Domestic Happiness, 연간 총 국내 행복) 또는 GDW(Gross Domestic Well-Being, 총 국내 웰빙)을 추가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 예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민이 미국 시민보다 실질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행복과 복지를 즐기고 있고, 경제력도 더 나은 편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위기에 빠진 한국 기업이 나아갈 길로 기업의 두 가지 기능인 마케팅과 혁신을 통해 기업의 목적인 고객을 창조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마케팅의 목표를 영업이 필요 없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시장과 고객의 문제를 찾아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혁신적 태도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혁신이야말로 문제를 기회로 만드는 해결책이며 혁신이란 발명에 상업화의 옷을 입힐 때 실현되는 데 이러한 실천의 에너지원은 기업가정신이라고 한다. 나도 이러한 위기를 타파하는 데 필요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감이다.
코로나19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있다. 떨어져 교류하는 뉴노멀 인류가 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최소한 2년 이상 우리 일상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정치, 국제관계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게 점점 더 불편해지고 숨쉬기도 힘들어지는 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정말 답답하다.
이 책에서는 뉴노멀이 만들어 내는 우리 사회의 3대 도전과제로 휴머니티위기, 경제위기, 보건위기를 들고 있으며, 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뉴노멀 시대에 맞는 사회, 경제, 정치 질서를 바꾸는 기획과 실천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중 하나인 난양기술대 부교수 후이 덴 후안은 "위기 상황이 이어지면 일부 공급업체가 문을 닫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공급업체와 항상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마케팅 담당자는 늘 돌발적 변수를 염두에 두고 '대체 공급망'을 확보해두어야 한다. 평소 확보해 둔 대체 공급망은 위기 때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후이 덴 후안이 소개하고 있는 '기업가 정신의 4가지 원칙'을 공유해 보자. 첫째,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둘째, 목적이 무엇인지 알면 열정을 쌓을 수 있다. 강한 열정은 무엇이든 만들어낸다. 심지어 가장 어려운 인내심도 키울 수 있다. 셋째,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원칙이 필요하다. 넷째, 인내심이 필요하다. 절망하지 마라. 힘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다른 저자인 아이만 타라비쉬 조지워싱턴대학 교수는 리더가 할 일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진두지휘는 맨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맨 뒤에서 뒤처진 구성원의 등을 밀어주며 하는 것이다. 위기의 순간 훌륭한 지도자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맨 뒤에서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비상구로 안내한 다음 마지막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바로 리더가 할 일이다." 아이만 교수가 주장하는 리더의 역할에 나는 전적으로 동감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이런 비상시기에 누구같이 쇼만 할 것이 아니라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온 국민이 안전하게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 소종섭 편집국장의 질문에 대해 아이만 타라비쉬 교수가 답변한 내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위기를 잘 극복하는 리더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있는데 리더라면 누구나 새겨듣고 적극 실천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잘 극복하는 리더는 자기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사람 중심의 기업가 정신이 되려면 권한 부여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처럼 기업가가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직원들이 솔루션을 찾게 하고 그들이 아이디어를 만들도록 기회를 준다면, 훨씬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는 데에 다소 불안감을 느끼기는 했으나, 저자들이 내놓은 대응방안을 보면서 어떻게든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는 길은 있겠다는 생각에 다소 안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응방안을 적극 실천해 내려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크라이시스마케팅 #코로나19 #뉴노멀의시대 #위기가곧기회다 #시사저널사 #김기찬 #허마원카타자야 #후이덴후안 #아이만타라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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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코로나19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불과 서너 달 전만 해도 재택근무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맛집들은 늘 줄을 지어선 사람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었고, 카페나 공연장 등도 사람들로 넘쳐났다.
누군가와 부딪치는 일은 그저 일상에서 일어나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온라인을 진료를 받는다는 것 또한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이 책에서는 AC 이후의 달라지고 있는 세계의 모습과 거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문화 전반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처음에는 AC? BC 나 AD는 알고 있지만 AC는 뭔가 했는데 역시나 짐작대로 After Corona ㅎㅎ
이름 한번 잘 지었네~~ 하다가 문득 이 시대의 심각성을 가장 잘 표현한 약자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스스로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세계가 연결된 디지털 세상이 된 지가 언젠데 하겠지만 코로나 이전의 시간들은 여전히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이 중요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책에서도 논하지만 각각 인생의 1/3을 소비하는 교육과 근로는 온라인 강의나 재택근무로 그 형태를 달리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이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는 행위 자체가 전염의 위험성을 높이는 행위가 된지 오래다.
마스크를 쓰고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일단 피하는 것이 당연한 행동지침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마케팅이라니~
하지만 이런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화될 경우, 이런 상황이 앞으로의 당연한 현실이 될 경우 기업이나 국가, 개인이 어떤 문제를 안게 될지를 이 작은 책은 괘 심각하게 논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논하는 문제점들은 단시간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고, 특히 직업을 잃는 사람들의 증가와 타격을 입고 있는 경제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국가의 안전을 위한 보호주의로 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이런 시대일수록 먼저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더없는 기회라는 사실 또한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저자들은 이 시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과 준비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신문명 시대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에 대한 것들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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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마케팅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작은 글자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세계 석학들의 해법’이라는 수식의 내용을 추가해서 이 책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책의 띠지는 “‘위기’를 ‘부’로 만드는 세계 석학들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내용과 함께 이 책이 ‘위기를 기회로 생존 마케팅’, ‘트렌드 경영 마인드’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기업가 정신’을 설명한다고 알려준다. 과연 코로나19는 우리가 사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코로나19 이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세계 석학들의 지혜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역사는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것은 위기가 될 것인지 기회가 될 것인지 질문을 던지며 지금의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새로운 세계는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은 2020년 올 해가 AC(After Corona) 1년이라고 표현한다. 새로운 세상이 온 것이다. 책의 1부는 AC 1년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AC 1년은 땅에서 살아가는 인류가 사이버로 살아가는 신인류와 뉴노멀 시대로 전환되는 시기다. 신인류는 시간, 돈, 에너지의 3대 자원의 사용 방법을 바꾸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던 중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사회 현상을 경험하였다. 그것은 작은 기업의 사장님들 가운데 양극단의 이윤 격차가 발생한 것이다. 둘 다 사람들을 상대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었지만 대면과 비대면의 차이는 엄청난 수입 격차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서로 대면할 수밖에 없는 기업은 도산의 위기를 맞았다면 평소에도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기업은 매출이 더 많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면역의 체계를 갖추기까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다시 회복 될 때까지 앞으로 일어나게 된 현상은 바로 비대면을 통한 업무가 증가하게 될 것임을 깨닫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상황은 위기 상황이다. 위기의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더 많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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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27일 확진자 발생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고 즉시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방역했다. 확진자가 근무한 지난 24일 해당 센터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들도 자가격리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르도록 했다. 소비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바로 알렸다. 반면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24일 오전에 확인하고도 당일 오후조를 오후 5시에 정상출근시켰다. 고객들에게 공지도 없었다. 필립 코틀러와 함께 "마케팅 4.0시대 이기는 마케팅"을 저술한 후이 덴 후안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리스크 사태에서 무엇이 되었든 실수를 숨기는 것이 가장 큰 실책이라고 말한다. 이 문제가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쿠팡에서 주문하면 안 되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간간이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켓컬리에 대해서 비슷한 애기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업은 항상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리스크를 기회로 전환시켜 직원과 고객을 안심시키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기업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시사저널에서 발행한 크라이시스 마케팅은 4명의 석학들이 등장해 위기에 맞는 마케팅을 대처하는 정석을 말하고 있다. 4명의 석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두 가지이다. 위기를 기회로 여겨 경쟁우위를 확보하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간성 존중이다. 아마존 고로 시작된 무인점포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인간의 본성으로서 함께 정을 느낄 수 있는 직접 소통의 기회를 멀리하고 있다. 한국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기에 빠졌지만 6.25 전쟁에 참여한 유엔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폼을 전달하면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로 널리 각인되고 있는 것은 바로 석학들이 주장하는 위기 마케팅과 그 뜻을 같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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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신종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누가예상이나했을까 혼란에 빠진 사람들과 전세계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연구하는 일은 참 중요한 당면과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이또한 극복해내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세계 석학들의 해법"이라는 소주제로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얘기한다. 책의시작 초반에서 AC를 기원전/기원후의 의미가아닌 AC, After Corona 코로나이후의 세계 라고 얘기하는데 요즘 이런말도 많이 쓰고있는것 보니 실제로도 얼마나 큰 삶의 변화를 가져왔고, 가져올 질병인지 알수있다. 앞으로는 뉴노멀시대(새로운표준)에 맞춰서 살아야한다고 강조한다. 무시했던 원격근무 및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언택트 마케팅이 확산되고 탈세계화가 진행될것이라고한다. 기업들도 자영업자들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외부적으로 정지되고 불확실성이 클수록 내부에 더집중해야한고 한다. 내부적으로 집중하게 될수록 코로나이후엔 더 인본주의적 사회(공감/웰빙/행복 등)가 강조 될것이라고 예측한다. 때문에 기업들도 내부적으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 같다. 책이 두껍지 않고 짧게 요약되어있기때문에 기업인들 및 회사원들이라면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빠르게 이해하는데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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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마케팅, 김기찬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