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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형철이는 뱃머리에 기대어 시선을 머리 던지고 있다니, 밤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으로 부럽네요. 배를 타고 뱃머리에 머리를 기댈 수 있다니..방학에는 집으로 내려온 형철이는 해변을 스치고 건너오는 맑은 공기의 오존을 힘껏 들여 마시고 태양이 방사하는 자외선을 마음대로 맞으며 바닷물에서 뛰노는게 일과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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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금(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인천 진남포를 왕래하는 기선 영덕환이 주인공입니다. 바닷가가 배경이다보니 묘사되어있는 글 중간중간에 뱃머리도 나오고 붉은 불에 흩어진 머리카락이라고 하는 부분도 나오다보니 당장이라도 바닷가에 가보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책이더라고요. 밤에읽기도 좋고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읽기도 좋은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