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사랑 ost, 최고다 이순신의 ost별 헤는 밤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 굿바이 로맨스, 데이브레이크와 듀엣을한 들었다 놨다등 곡을 발표했다마다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는 혼성그룹(비록 남자멤버는 군복무중이지만) 써니힐이 미니앨범 <영 포크(Young Folk)>를 발매했다. 내생각엔 브라운아이드걸스에 이어 실력도 있고, 음악도 좋기에 뜨기를 바라는 가수중에 하나인데, 이번엔 또 다른 도전을 했다. 바로 포크 음악이 메인인 을 들고 듣기만 해도 하림이 참여했구나 딱 알겠는 전통악기 소리가 돋보이고 가사가 인상적인 '‘만인의 연인’ 이 타이틀곡이다. 수록곡중 '순정만화'는 멤버 미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제목처럼 사랑스러운 느낌 가득한 곡이고, '시트콤'이란 곡은 타이틀곡처럼 포크와 컨트리적인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곡이다. 써니힐의 그전 음악과 잘어울리는 댄스풍 'Anything You Want', ost곡으로 하면 딱이겠다 생각이 든더하 '모르는 게 많아서'등 써니힐의 개성적인 노래와 달달한 노래등 다양한 모습을 엿볼수 있는 곡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모든 곡들이 듣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쉼터같은 음악이였다. 이번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잘됏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추천곡: anything you want |
|
매년 가요계에는 많은 가수들이 새롭게 데뷔를 한다. 그리고 그 많은 팀들의 숫자
만큼 눈에 띄는 팀도 많이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발견하고 난 다음에 오랫동안 그
모습을 유지하는 팀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오랫동안 자신들을 어필하면서도 사람들
의 취향에 맞추어 스스로의 역량을 줄이는 이들이 더 많은 것을 생각하면 자신들의
개성을 고집하면서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눈에 띄는 팀이 바로 써니힐이다. 말랑 말랑한 노래에서부터 조
금은 뒤통수를 치는 노래까지 고집스러울 정도로 용감하게 그 노래들을 부르는 써
니힐은 그래서 계속해서 눈길을 끄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놓고 우리
는 이렇게 고집스러운 팀이야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살짝 돌려서 말하는 그 모습이
더욱 좋은 팀이 바로 써니힐이다.
에서는 변하지 않고 있지만, 남자 멤버의 입대를 전후해서 살짝 그 모습을 바꾸는 모
습을 보였고, 지난 겨울을 기준으로 다시 조금 더 변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
적으로는 조금 더 말랑 말랑해진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나는 음악을 바
탕으로 세상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수다스럽게 풀어내던 써니힐이 말랑 말
랑해진 것이 살짝 아쉬운 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녀들이 여러곳에서
이야기하는 모습과 그녀들의 쇼케이스를 보면 써니힐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는 생
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써니힐은 일종의 잠깐 쉬는 시간이라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가장 겨울 음악스러운 노래였던 Goodbye Roman
ce를 들려주었던 써니힐은 여름의 시작과 함께 이번에는 발랄한 노래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노랫말을 곱씹으면 이 쎈여자들은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 겨울의 써니힐이 살짝 소프트해졌다면, 여름의 써니힐은 다
시 전투력을 충전한 모습이다. 그것도 방실방실 웃으면서 주먹을 날리는 모습으로
말이다.
있다. 그리고 그 타이틀 처럼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포크음악의 멜로디와 리듬
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기도 하다. 굳이 나누자면 시나는 포크 3곡와 한풀이하는 노
래 1곡, 여름밤의 감성을 자극할 포크 1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미니 앨범이 눈에 띄는 것은 타이틀을 통해서 자신들이 하려는 음악을 분명하게 하
고, 그 스타일을 전곡에서 지키는 써니힐의 고집이라고 할 수 있다. 첫 곡인 순정만
화에서부터 만인의 연인, 시트콤까지에서는 신나는 리듬을 잘 살린 곡에 톡톡 뛰는
가사들로 신나는 포크 음악을 들려주는 써니힐은 Anything You Want에서는 쎈여자
라는 써니힐의 이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랫말과 무거운 리듬으로 자신들이
여전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곡인 모르는 게 많아서에서
는 감성적인 발라드 선율에 인류애 가득한 노랫말을 통해서 써니힐이 들려줄 수 있
는 모든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미니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
만 무엇보다도 더 이 앨범이 인상적인 것은 써니힐의 여성 멤버 네 명의 보컬 실력과
하모니가 안정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써니힐의 여러 모습들을 모두 이 미니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서 이
미니 앨범은 세상의 다른 비슷 비슷한 음악들 속에서 고집을 지키는 그녀들을 제대
로 만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