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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곰곰 하면서 읽었던~ 작가님 특유의 핑퐁대화체가 주를 이루지만 내용속에 내포된 속뜻을 곰곰하였던~ 따뜻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여주인공 남그린이와 세상풍파에 조금 아웃싸이더의 인생을 살고있는 남주인공 문지효의 잔잔한듯 서정적인 이야기였다. 곰곰하는 중입니다 라는 작은 챕터의 지효의 속마음들이 마음속 뭔가를 톡 건들이는 감성적 문장들이 너무 좋았고 여주 그린이를 향한 간절한 사랑고백이 인상깊었던 작품이었다. 조금 외롭거나 센치할때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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