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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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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책은 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입니다. 기자묘 솔밭에 송충이가 끓었잖아요. 그때 평양부에선는 그 송충이를 잡는데 칠성문 밖 빈민굴의 여인들을 인부로 쓰게 되었다는게 조금 슬픈것같아요. 빈민굴 여인들은 모두 지원을 하겠다고 한것이 더 마음아픕니다. 그러나 뽑힌 것도 겨우 오십명쯤.. 열심히 송충이를 자는 복녀는 송충이가 안무서운지 나무위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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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책은 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입니다.

기자묘 솔밭에 송충이가 끓었잖아요. 그때 평양부에선는 그 송충이를 잡는데 칠성문 밖 빈민굴의 여인들을 인부로 쓰게 되었다는게 조금 슬픈것같아요. 빈민굴 여인들은 모두 지원을 하겠다고 한것이 더 마음아픕니다. 그러나 뽑힌 것도 겨우 오십명쯤.. 열심히 송충이를 자는 복녀는 송충이가 안무서운지 나무위에까지 올라가서 자았다니.. 품삯만 생각하면 무서움을 잊는건가봐요.

k*****r 2022.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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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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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된 부분을 읽으니 현재 겨울이다보니 새롭게 느껴지면서 읽었어요. 칠성문 밖 빈민굴의 여인들은 가을이 되면 칠성문 밖에 있는 중국인의 채마 밭에 감자며 배추를 도둑질하러, 밤에 바구니를 가지고 갔잖아요. 복녀도 감잣개나 잘 도둑질하여 왔다니..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도둑질일지... 이 시대때에는 아무래도 양심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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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된 부분을 읽으니 현재 겨울이다보니 새롭게 느껴지면서 읽었어요. 칠성문 밖 빈민굴의 여인들은 가을이 되면 칠성문 밖에 있는 중국인의 채마 밭에 감자며 배추를 도둑질하러, 밤에 바구니를 가지고 갔잖아요. 복녀도 감잣개나 잘 도둑질하여 왔다니..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도둑질일지... 이 시대때에는 아무래도 양심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k******3 2021.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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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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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복녀는 원래 가난은 하나마 정직한 농가에서 규칙있게 자라난 처녀였다는걸 저 역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 선비의 엄한 규울을 농민으로 떨어지자부터 없어졌따 하나 그러나 어딘지는 모르지만 딴 농민보다는 좀 똑똑하고 엄한 가을이 그의 집에 그냥 남아있었으니깐요. 그 가운데서 자라난 복녀는 아마 훌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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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복녀는 원래 가난은 하나마 정직한 농가에서 규칙있게 자라난 처녀였다는걸 저 역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 선비의 엄한 규울을 농민으로 떨어지자부터 없어졌따 하나 그러나 어딘지는 모르지만 딴 농민보다는 좀 똑똑하고 엄한 가을이 그의 집에 그냥 남아있었으니깐요. 그 가운데서 자라난 복녀는 아마 훌륭하게 자랄겁니다.

k******0 2021.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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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라는 부제목을 두고 나온 시리즈인데 시리즈로 나온 책들은 모두 다 나름 주제가 확실하고 유익한 내용의 책들이라서 모두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은 근현대 한국문학이라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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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라는 부제목을 두고 나온 시리즈인데 시리즈로 나온 책들은 모두 다 나름 주제가 확실하고 유익한 내용의 책들이라서 모두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은 근현대 한국문학이라서 구매했습니다. 
s****0 202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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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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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의 短篇小說로 1925年 1月 ≪朝鮮文壇≫에 發表했다.복녀는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오기 前까지는 農民이였다. 15살이 된 복녀는 80원에 팔려서 媤집을 가게 된다. 新郞은 20年 위의 사람으로, 元來는 農民이였지만 게으름 때문에 只今은 거지가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信任을 잃은 그는 3,4年 동안은 복녀와 잘 지냈지만 結局 게으름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七星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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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의 短篇小說로 1925年 1月 ≪朝鮮文壇≫에 發表했다.


복녀는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오기 前까지는 農民이였다. 15살이 된 복녀는 80원에 팔려서 媤집을 가게 된다. 新郞은 20年 위의 사람으로, 元來는 農民이였지만 게으름 때문에 只今은 거지가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信任을 잃은 그는 3,4年 동안은 복녀와 잘 지냈지만 結局 게으름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온 夫婦는 求乞을 하지만 不足했고 복녀는 箕子墓에 있는 松蟲이를 잡는 일을 하게 된다. 松蟲이를 잡는 50名의 女人 中 한 名으로 松蟲이를 잡던 복녀는 일 덜하고 돈 많이 받는 女人을 보게 된다. 어느 날, 監督官은 복녀를 불러 둘만의 時間을 가졌고 그때부터 일 안하고 돈 많이 받는 人夫 中 하나 되었다. 關係를 가지며 돈을 벌게 된 것이다. 貧民窟 女人들은 七星門 밖의 中國人 왕 서방의 집에서 감자, 고구마를 서리한다. 복녀도 서리를 하던 途中 걸리게 되고 왕 서방의 집에 1時間 동안 있다가 돌아간다. 그 以後로 왕 서방은 복녀를 찾아갔고 왕 서방이 오면 男便은 눈치를 채고 자리를 避한다. 그러던 中 왕 서방이 100원으로 색시를 사게 되고 복녀는 憤怒하여 왕 서방네로 간다. 복녀는 왕 서방에게 가자고 하지만 왕 서방은 拒?한다, 색시를 때리고 낫을 들며 날뛰던 복녀는 어느샌가 낫을 뺏기고 목에서 피를 쏟고 있었다. 사흘 後, 屍身은 복녀의 男便의 집으로 옮겨지고 屍體 周圍에 복녀의 男便, 왕 서방, 韓方 醫師가 둘러앉는다. 왕 서방은 복녀의 男便에게 10원짜리 紙幣 3張을, 韓方 醫師에게 10원짜리 紙幣 2張을 주었다. 이튿날, 韓方 醫師는 복녀가 腦出血로 죽었다 診斷하고 共同墓地로 실려 보낸다.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y*****1 2024.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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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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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의 短篇小說로 1925年 1月 ≪朝鮮文壇≫에 發表했다.복녀는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오기 前까지는 農民이였다. 15살이 된 복녀는 80원에 팔려서 媤집을 가게 된다. 新郞은 20年 위의 사람으로, 元來는 農民이였지만 게으름 때문에 只今은 거지가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信任을 잃은 그는 3,4年 동안은 복녀와 잘 지냈지만 結局 게으름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七星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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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의 短篇小說로 1925年 1月 ≪朝鮮文壇≫에 發表했다.


복녀는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오기 前까지는 農民이였다. 15살이 된 복녀는 80원에 팔려서 媤집을 가게 된다. 新郞은 20年 위의 사람으로, 元來는 農民이였지만 게으름 때문에 只今은 거지가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信任을 잃은 그는 3,4年 동안은 복녀와 잘 지냈지만 結局 게으름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七星門 밖 貧民窟에 온 夫婦는 求乞을 하지만 不足했고 복녀는 箕子墓에 있는 松蟲이를 잡는 일을 하게 된다. 松蟲이를 잡는 50名의 女人 中 한 名으로 松蟲이를 잡던 복녀는 일 덜하고 돈 많이 받는 女人을 보게 된다. 어느 날, 監督官은 복녀를 불러 둘만의 時間을 가졌고 그때부터 일 안하고 돈 많이 받는 人夫 中 하나 되었다. 關係를 가지며 돈을 벌게 된 것이다. 貧民窟 女人들은 七星門 밖의 中國人 왕 서방의 집에서 감자, 고구마를 서리한다. 복녀도 서리를 하던 途中 걸리게 되고 왕 서방의 집에 1時間 동안 있다가 돌아간다. 그 以後로 왕 서방은 복녀를 찾아갔고 왕 서방이 오면 男便은 눈치를 채고 자리를 避한다. 그러던 中 왕 서방이 100원으로 색시를 사게 되고 복녀는 憤怒하여 왕 서방네로 간다. 복녀는 왕 서방에게 가자고 하지만 왕 서방은 拒?한다, 색시를 때리고 낫을 들며 날뛰던 복녀는 어느샌가 낫을 뺏기고 목에서 피를 쏟고 있었다. 사흘 後, 屍身은 복녀의 男便의 집으로 옮겨지고 屍體 周圍에 복녀의 男便, 왕 서방, 韓方 醫師가 둘러앉는다. 왕 서방은 복녀의 男便에게 10원짜리 紙幣 3張을, 韓方 醫師에게 10원짜리 紙幣 2張을 주었다. 이튿날, 韓方 醫師는 복녀가 腦出血로 죽었다 診斷하고 共同墓地로 실려 보낸다.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m******0 2024.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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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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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대표작 그의 사생활 문제나 여러가지 그의 문제점이오히려 이 작품 때문에 묻힐 만큼 복녀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그리고 그 주변 상황감자라는 제목이 너무나 어울리는 근대소설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한 작품만고른다면 단연코 이 작품을 고를정도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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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대표작 그의 사생활 문제나 여러가지 그의 문제점이
오히려 이 작품 때문에 묻힐 만큼 복녀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그리고 그 주변 상황
감자라는 제목이 너무나 어울리는 근대소설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한 작품만
고른다면 단연코 이 작품을 고를정도로 수작이다 
s****o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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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는 원래 가난하지만 정직한 농가에서 자라났습니다. 복녀는 막연하나마 도덕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녀는 15세 나이에 20년 연상의 동네 홀아비에게 80원에 팔려 시집을 가게 된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무능하고 게을러 사느라고 노력도 했지만 이농민 신세가 되어 평양에서 행랑살이를 전전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죄악의 소굴인 평양 칠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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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는 원래 가난하지만 정직한 농가에서 자라났습니다. 복녀는 막연하나마 도덕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녀는 15세 나이에 20년 연상의 동네 홀아비에게 80원에 팔려 시집을 가게 된것이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무능하고 게을러 사느라고 노력도 했지만 이농민 신세가 되어 평양에서 행랑살이를 전전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죄악의 소굴인 평양 칠성문 밖 빈민굴의 주민이 된것이였습니다. 거기서 복녀는 배고픔에 쫓겨 거지 행각을 시작하게 되고, 당국에서 빈민 구제를 겸하여 시행한 기자묘 솔밭의 송충이 잡이 일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m*****6 2023.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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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가 시집을 간 뒤 한 삼사 년은 장인의 덕택으로 이렁저렁 지나갔으나, 이전 선비의 꼬리인 장인은 차차 사위를 밉게 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처가에까지 신용을 잃게 되었다. 그들 부처는 여러 가지로 의논하다가 하릴없이 평양성 안으로 막벌이로 들어왔다. 그러나 게으른 그에게는 막벌이나마 역시 되지 않았다. 하루 종일 지게를 지고 연광정에 가서 대동강만 내려다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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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가 시집을 간 뒤 한 삼사 년은 장인의 덕택으로 이렁저렁 지나갔으나, 이전 선비의 꼬리인 장인은 차차 사위를 밉게 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처가에까지 신용을 잃게 되었다. 그들 부처는 여러 가지로 의논하다가 하릴없이 평양성 안으로 막벌이로 들어왔다. 그러나 게으른 그에게는 막벌이나마 역시 되지 않았다. 하루 종일 지게를 지고 연광정에 가서 대동강만 내려다보고 있으니, 어찌 막벌이인들 될까. 한 서너 달 막벌이를 하다가, 그들은 요행 어떤 집 막간(행랑)살이로 들어가게 되었다.
 

m********d 2021.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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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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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는 여러 가지 말로, 남편이 병으로 죽어가거니 어쩌거니 핑계는 대었지만, 그런 핑계에는 단련된 평양 시민의 동정은 역시 살 수가 없었다. 그들은 이 칠성문 밖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 가운데 드는 편이었었다. 그 가운데서 잘 수입되는 사람은 하루에 오리짜리 돈 뿐으로 일원 칠팔십 전의 현금을 쥐고 돌아오는 사람까지 있었다. 극단으로 나가서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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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는 여러 가지 말로, 남편이 병으로 죽어가거니 어쩌거니 핑계는 대었지만, 그런 핑계에는 단련된 평양 시민의 동정은 역시 살 수가 없었다. 그들은 이 칠성문 밖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 가운데 드는 편이었었다. 그 가운데서 잘 수입되는 사람은 하루에 오리짜리 돈 뿐으로 일원 칠팔십 전의 현금을 쥐고 돌아오는 사람까지 있었다. 극단으로 나가서는 밤에 돈벌이 나갔던 사람은 그날 밤 사 백 여 원을 벌어 가지고 와서 그 근처에서 담배장사를 시작한 사람까지 있었다.

복녀는 열 아홉 살이었었다. 얼굴도 그만하면 빤빤하였다. 그 동네 여인들의 보통 하는 일을 본받아서, 그도 돈벌이 좀 잘하는 사람의 집에라도 간간 찾아가면, 매일 오륙십 전은 벌 수가 있었지만, 선비의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었다.

그들 부처는 역시 가난하게 지냈다. 굶는 일도 흔히 있었다.

k*****9 202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