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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책은 김동인 어즈러움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1)입니다. 봄이 지나고 농후한 여름을 기다릴 때에 우리 앞에 겨울이 나타나면 우리는 슬퍼하지 않을 수 없다. 맞는말인것 같아요. 기다리는 4계절을 모두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을 기다렸는데 가자기 겨울이 오면 물놀이도 못가고 시원한 수박도 못먹고~ 진짜 공감되는 글귀이네요. 비빔밥같이 농후한 사랑에서 외로움의 세계로 쫓겨난 이같이 불행한 사람은 없어야된다고 생각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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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어지러움을 읽어보았는데요. 작년 겨울 어디를 가노라고 기차를 탔는데 그날을 바깥은 대단히 추웠지만 스팀으로 말미암아 차실 안은 오히려 더운 편이였다니.. 자신은 눈에 덮여서 희게 된 벌을 특별히 보는 곳 없이 눈을 걸치고 있노라니까 뺨이 근질근질 하기에 보니 자신의 맞은편에 아까는 누워 자던 사람이 일어나서 자신의 뺨을 들여다보고 있다니.ㅎㅎ 너무 부끄러웠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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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어즈러움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41)을 구매했어요. 봄이 지나고 농후한 여름을 기다릴 때에 우리 앞에 겨울이 나타나면 우리르 저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빔밥같이 농후한 사랑에서 외로움의 세계로 쫒겨난 이같이 불행한 이가 다시 없겠다고까지 생각했으니.. 그는 극도의 저품과 외로움과 슬픔까지 맛본 사람이니 그와 같은 뜻으로 끝까지 돈을 즐기기까지... |
| 이 시리즈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라는 부제목을 두고 나온 시리즈인데 시리즈로 나온 책들은 모두 다 나름 주제가 확실하고 유익한 내용의 책들이라서 모두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은 근현대 한국문학이라서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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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특유의 섬세함과 낭만적인 감정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아도 계절에 변화를 보는 것만으로 그의 감성이 느껴지는 어즈러움 정말 어즈러움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는 어즈러움등 김동인이라는 작가가 새삼 섬세한 작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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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가볍던 옷을 생각하고, 맛있던 좋은 음식과 좋은 담배를 생각하며, 사고 싶은 수없는 물건을 생각하며, 아직 늙어죽기까지에 남아있는 햇수를 비교할 때에 그는 자살할 용기가 없는 자기를 비웃지 않고는 두지 않게까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뜻으로 나도 그 불행한 사람의 하나이라고 안할 수 없다. 많지는 못하였으나 내 일생에는 풍족하던 재산은 몇 해 동안의 끝 모르는 방랑에 볼 나위 없이 줄어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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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극도의 저픔과 외로움과 슬픔을 맛 본 사람이다. 그와 같은 뜻으로 끝까지 돈을 즐기던 향락주의자가, 재산이라는 왕국에서 쫓겨날 때에 받는 불행과 슬픔도 적지 않은 것이다. 따뜻하고 가볍던 옷을 생각하고, 맛있던 좋은 음식과 좋은 담배를 생각하며, 사고 싶은 수없는 물건을 생각하며, 아직 늙어죽기까지에 남아있는 햇수를 비교할 때에 그는 자살할 용기가 없는 자기를 비웃지 않고는 두지 않게까지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