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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프란 핀타데라 글 / 아나 센데르 그림 / 김정하 역 / 그린북 / 2020.05.04 / 그린이네 그림책장 / 원제 : Per que plorem?(2018년)
책을 읽기 전
줄거리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그린이네 그림책장 시리즈 -
- '눈물'과 관련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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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아들 녀석이 불만있고 자기 성에 차지 않으면 자주 울곤 합니다. 어떤 감정 때문에 울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꼭 울어야 되는지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우리는 왜 울고, 울면 왜 눈물이 나는지 보여주고 싶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선택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마리오는 잠깐 생각에 잠겼고 잠시 후 옆에 계신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엄마는 잠깐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어요.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운단다. 때때로 슬픔이 너무 커서 몸 안에 머물지 못하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우는 거야."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단다.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떨어지면서 천천히 우리에게 물을 주는 거야. 울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 바위로 변하게 될 거야"
"하지만 분명한 건, 마리오, 우리가 울고 싶기 때문에 우는 거야. 가장 중요한 이유란다."
마리오는 엄마의 대답을 듣고 엄마를 껴안고 기분이 나아졌다고 말하고 다시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는 왜 울어요?" "왜냐하면 말이야, 우리 아가, 너무 행복할 때도 눈물이 난단다."
이 부분에서 공감도 가지만 정말 부모가 육아와 일이 힘들어서 속으로 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우는 것이 약해보이는 것 같지만 성장과 치유의 힘을 가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눈물 정의와 눈물 종류, 눈물 형태와 구성을 소개해 주어 눈물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눈물방울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사진을 통해 어떤 사연을 가지고있는지 상상하여 이야기 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책을 읽고 우는 것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아이가 울면 그에 감정에 공감해 주고 눈물은 성장과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이가 자주 운다면 함께 책 읽고 대화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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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첫째 딸아이는 마음이 정말 여려서 자주 눈물을 보이고는 해요. 툭하면 터뜨리는 눈물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 험한 세상을 어찌 헤쳐나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한번 같이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질문.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공원의 벤치에서 거꾸로 매달려 장난을 치는 남자아이 마리오. 눈동자를 보면 외롭게 피어있는 꽃을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용히 생각에 잠겨 있던 마리오는 조그만 목소리로 엄마에게 질문을 합니다.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아이 질문에 고민을 하며 엄마는 답을 구하려 생각에 빠져듭니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에요. 끝까지 책을 읽은 후 다시 한번 넘겨 찾아본 그림이기도 하고요. 우는 이유에 대하여 답을 주려 이야기하는 사람은 마리오의 엄마입니다. 첫 장면과 마지막에서 마리오와 함께 있는 흔히 생각하는 엄마의 체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오고요. 하지만 이 장면을 시작으로 이야기의 진행은 아이가 된 엄마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아이 입장에서 설명을 해 주려는 의도였을까요
![]() 엄마가 답해주는 우리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우리 안의 슬픔이 눈물이 되어 빠져나가는 경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답을 찾기 위해 터지는 눈물. 아무도 나를 안아 주지 않을 때 나오는 울음. 화가나서 참을 수 없이 소리를 지르다 터져나오는 울음... 책을 읽노라면 내가 그동안 가졌던 눈물 가득했던 다양한 상황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엄마의 말. 분명한 건, “우리가 울고 싶기 때문에 우는 거야.”
![]() 눈물이 많은 아이에게 읽어주려 만나보게 된 책이지만 제가 더 치유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둘이나 낳았어도 눈물이 많은 나. 이 눈물은 갖가지 이유를 나를 위로하기 위해 터져 나왔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죠. 이야기는 마리오와 엄마가 밝게 웃으며 장난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마리오는 아마도 자기가 원하던 답을 들어서 일 테이고, 엄마 또한 아이에게 답을 해 주기 위해 자기의 마음을 차분히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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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눈물을 흘리죠. 오늘 소개해드릴 이 책은 바로 이 '눈물'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래서 애들이 울면 "울지말고 얘기해."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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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데 애들 앞에서 어찌나 찔리던지;;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울지말고 얘기해."라는 차가운 말을 꺼내기에 앞서 왜 우는지를 먼저 이해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서정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눈물의 다양한 의미- 사람은 왜 우는가에 대한 답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인 이 책은 아이의 물음에 엄마가 답해 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울음>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짚어주는 문답형식의 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외로워서, 아파서 울음을 터트립니다.
슬픔과 화, 외로움,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지요. 제가 아이들에게 "울지말고 얘기해."라고 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눈물에게 자비롭지 못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눈물을 터져 나오게 하는 우리 마음속의 부정적인 감정을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찬찬히 보여 줍니다.
화면을 채우는 감각적인 그림들은 때로 어둡고 묵직하지만 매우 섬세하고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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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의 어두운 감정을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싶도록 아름답게 표현한 것은 이 책의 핵심적인 의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물이 가지고 있는 위안과 치유의 힘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저도 책을 읽어주며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슬프고 우울할때 눈물을 꾹 참는거보다 막 터트리는 편이 속이 풀릴때가 있는걸 보면 확실히 흘러넘치는 눈물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그림책을 읽다가 하는 육아 참회의 시간ㅠㅠㅠ
게다가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대체 눈물이 우리를 어떻게 성장하게 한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엄마가 아이에게 두런두런 해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니 아, 이 세상에 이유없는 표현은 정말 단 하나도 없는거구나 싶었어요.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말만 해주는 엄마이고 싶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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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이의 질문,
그런데... 엄마, 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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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말이야, 우리 아가, 너무 행복할 때도 눈물이 난단다.
왜?왜?왜? 질문하는 아이들에게는 지적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답안이 가득한 페이지이기도 해요. 어떤 눈물이 있을까? 눈물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눈물은 어떻게 생겼으며 눈물 안 방울의 무게는 어떻게 될까? 과연 누가 눈물을 흘릴까?
사실 이 책은 4살 또미니에게는 내용이 꽤 어렵다 느껴졌습니다.
읽어주면서도 쭈니(7세)는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또미니(4세)는 이거 영 어려워하겠는데?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이 책을 더 좋아하고 가져오는 쪽은 또미니에요.
물론 이유를 제가 다 알수는 없지만, 추측컨데 제가 또미니에게 "울지말고 말하세요"를 정말 자주 이야기 하는 편인데- 또미니는 본인의 눈물에도 이유가 있다는걸 말하려는게 아닐까... 괜히 지레 짐작을 해봅니다. (매우찔림)
여튼 저는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울음에 고압적인 태도는 버리기로 결심했다는거- 앞으로는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볼꺼에요.
바로 이번처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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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마리오, 꼬마가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책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이었다~~ 작품집을 보고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마리오,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운다고 엄마는 대답한다
때로는 화가 나서 울기도 한다. 폭풍우처럼 비가 쏟아져서...
어떤때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어서 답을 찾기 위해서 눈물이 터져 나오기도 해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단다
울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 바위로 변하게 될거야
우리는 얻어 맞을 때마다 아파서 울어
시원한 배경, 너무 예쁜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니 기분전환이 된다.
고마워요 엄마 기분이 나아졌어요.
엄마, 왜 울어요?
우리아가, 너무 행복할 때도 눈물이 난단다
라며 웅덩이에서 첨덩첨덩 물장난을 치며 엄마랑 마리오가 뛴다~~
읽고나니, 눈물, 슬픔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와 하브루타하기에도 너무 좋은 그림책같다.
맨 뒤에, 독후활동과 눈물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전처럼 한번 쭉 정리해보기에도 좋은 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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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프란 핀타데라 글 / 아나 센데르 그림 / 김정하 옮김 / 그린북 출판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를 접하게 된 이유는 사실, 툭하면 울어대는 둘째 따님에게 뭔가 울지 않아야 할 교훈을 주는 책이 돼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책을 펼쳤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 마리오라는 어린이가 조용히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어쩌면 난데없고, 뜬금없어 보이는 질문이지만 현명한 엄마는 이 일상적인 질문에 정말 자상하게, 깊이 있고, 철학적인 대답을 해줍니다.
엄마가 말해준 첫 번째 이유는 "때때로 슬픔이 너무 커서 몸 안에 머물지 못하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우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죠. 보통은 이런 이유로 가장 많이 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 페이지에선 이유보다는 그림에 더 강하게 끌렸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이 이런 거겠죠? 머리를 땋은 사람의 머리카락 사이로 검은 새 한 마리가 날아갑니다. 머리를 땋은 사람, 아마도 소녀는 울고 있고 말이죠. 그렇게 슬픔의 새가 아이를 빠져나와 날아가고 있는 겁니다. '슬픔이 너무 커서 몸 안에 머물지 못하고' 말이죠.
우리가 우는 이유들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이 페이지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 거라고 짐작되시나요? 울고 있지만 우는 소녀 주변으로 나뭇가지들이 뻗어나옵니다. 그리고 그 가지 끝에는 새도 있고, 도마뱀도 있고, 알록달록 잎사귀들이 꽃처럼 피어 있습니다.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단다." (중략) "울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 바위로 변하게 될 거야."
이 페이지에 적힌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물을 주어야 자라나는 식물처럼 눈물은 우리를 성장하도록 도와준다는 거죠 . 이래서 그림책은 결코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구나! 오늘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봐야 더 제대로 이해하고 치유받는 것이 그림책이 아닐까 또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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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는 우리가 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말해 줍니다. "우리가 울고 싶기 때문에 우는 거야." 라고 말이죠.
어설프게 아이에게 울지 않도록 해야겠단 생각으로 책을 펼쳤지만, 책을 덮으면서 아이의 눈물을 존중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요~ 좀 울면 어떤가요. 아이가 울고 싶었던 모양이죠. 지금 운다고 철 들고 어른이 된 후에도 마냥 울어대진 않을 건데 말이죠.
아이가 울어서 걱정이라기보다 아이의 우는 모습을 제가 보는 게 힘들거나 귀찮거나 화가 나서 아이의 울음을 '걱정'이란 이름으로 싫어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난 엄마는 그림책을 붙잡고 또 울었네요. 아이가 울고 싶은 마음을 더 보듬어주지 못하는 모자란 엄마라서 미안한 마음에요..
책의 맨 뒤에는 또 이런 알찬 정보들도 숨어 있습니다. ^^ 눈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더 알려주기도 하고요. 아이와 해볼 수 있는 독후활동거리도 제공되고 있어, 아이와 더 다양하게 이야기 나누고, 활동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는 울보 아이들보다 울보 아이들을 둔 엄마들이 읽어봐야 할 그림책 같네요. ^^
#엄마우리는왜울어요, #프란핀타데라글, #아나센데르그림, #r김정하옮김, #그린북출판, #눈물의의미, #눈물의긍정성, #독후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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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Per que plorem? (Why do we Cry?)
[그린북]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프란 핀타데라 글, 아나 센데르 그림, 김정하 옮김
난 이 책을 만나보기 전, 책의 제목만 보고 전쟁, 피난, 배고픔, 가난과 같은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을거라 예상했었다.
그런데..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 책은 책의 제목 그대로 '사람은 왜 우는가?' 에 대한 대답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었다 .
난 이 책을 보고 난 후 , 이 책을 만날수 있었음에 너무나도 기뻤다.
책커버를 넘기면 눈물을 표현한 듯한 물방울들이 면지 한 면을 가득 채운다 .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 이야기는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엄마와 아들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라는 아들의 질문에, 나였으면, "슬퍼서 ?" 라고 단순하게 말했을거 같은데 ,
마리오의 엄마는 슬퍼서 우는 것에 대한 표현을
라며, 너무나도 아름답고 시적인 표현으로 아이에게 대답해 준다.
이 글을 책 한페이지 가득 채운 그림과 함께 본다면,
이 그림이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슬픔에 대해 같이 느낄수 있다.
때론 너무 화가 나서 폭풍우 처럼 비가 쏟아져서 울어야 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어서 답을 찾기 위해서 눈물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는 엄마의 말
난 아이와 이 페이지에서 한참을 같이 이야기 하였다.
후레쉬를 통해 비쳐지고 있는 저 아이는 사람일까 ? 여우일까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 검정 동물은 무엇일까 ? 이 새는 왜 이렇게 클까 ? 나무 뒤에 숨은 동물은 새일까 ? 아이의 질문은 끊임없이 쏟아졌다.
눈물은 슬퍼서, 화나서, 외로워서, 답답해서, 아파서 울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눈물은 우리의 아픔을 달래 주는 연고 일때도 있고, 우리에게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떨어지면서 물을 주어 우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떻게 이렇게 눈물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었는지 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책의 끝자락에 아이가 울고있는 엄마의 어깨를 토닥이는 장면, 비록 울고 있지만, 엄마도 아이도 너무나도 행복한 이 장면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내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
우리집 7세 따님은 이 책은 다 읽은 후, 그림책의 뒷 면지를 보더니 책을 뒤집으며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한마디에 우리집 따님도 말은 안했지만 다양한 감정을 느꼈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말이 필요없는 너무나도 좋은 그림책 -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
이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흥미로운 눈물 이야기> 부록은 눈물의 사전적인 의미, 과학적인 정보가 담겨 있는데,
그 중 눈물 방울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그림은 굉장히 신기하고 놀라웠다. 각각의 눈물은 어느사연을 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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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우는가에 대한 답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 나왔어요!
당신은 언제 울음을 터트립니까?
슬픔이 너무 커서 감당 할 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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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엄마를 쏙 빼닮은 우리 여덟살 별이는 속상해도 화가나도 눈물이 주르륵 흘르고는 해요. 눈물이 왜 나는 걸까? 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해준 그림책 소개시켜 드릴께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그림책이에요.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프란 핀타테라 글 / 아나 센데르 그림/ 그린북
표지를 살펴보아요. 아이에게 어떤 그림같아? 하고 물었더니 아이가 대답했어요. 아이가 연못에서 비가오는 날에 엉엉 우는 그림같아.아이에게 어떤 이야기가 있던 것일지. 주위에 있는 풀과 꽃들은 어떤 의미인지 참 궁금해서 아이랑 같이 책장을 넘겼어요.
면지를 살펴보았어요. 아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 같다고 이야기하고 저는 꼭 물방울이 눈물 같았어요. 눈물이 흘러서 식물이 자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책장을 넘겼어요. 마리오는 엄마와 공원 벤치에있어요 . 어떤 생각을 하다가 속삭이듯 엄마에게 물어요.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엄마는 잠깐을 생각을 하고 나서 대답해요. 마리오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운단다. 때때로 슬픔이 너무 커서 몸 안에 머물지 못하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우는거야. 아이와 이부분을 읽으면서 아이는 어 엄마 정말 슬픔이 새가 되서 날라가고 있어. 울면서 슬픔이 날라가는 거야 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때는 너무 화가 나서 폭풍우 처럼 비가 쏟아져서 울어야 할때도 있어. 그리고 나면 구름처럼 원래의 색깔을 되찾게 된단다. 아이는 엄마 정말 화날때는 눈물이 막 나올때도 있어. 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림책에서 왜 우는지에 대해서 화가났을때, 이해할수 없을때, 아무도 안아주지 않을때 하지만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다고 이야기 해줘요. 눈물에 대한 깊은 성찰을 비유의 기법으로 이야기해줘서. 아직 여덟살인 아이도 눈물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어떤 그림인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아이의 감상글을 옮겨요. 제목 :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나는 눈물을 상자와 비교하고 싶어요. 상자에 갇히면 꺼내주지 않으면 제 마음처럼 나가지 못하니까요. 제가 느낀점은 정말인지 눈물에 대해 우리 엄마 아빠도 모르는게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그림은 눈물에서 나무가 자라는 것이에요. 성장과 치유의 힘을 지닌 눈물 한방울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는 그림책. 아이의 감상처럼 저도 눈물에 대해 잘몰랐어요. 이책을 읽고 눈물의 의미에 대해서 눈물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려고 해요. 아이랑 같이요. 저처럼 눈물이 많아서 많이 흘리지만 그의미는 잘모르는 여러분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이제 눈물이 나올려고 하면 왜 그런지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볼거같아요. 둘째랑도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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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감사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나요." 지난 5월 8일 아침, 우리 아이가 저에게 손편지를 건내면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목소리도 울먹거리고, 자세히 보니, 눈물도 살짝 맺혔더라고요. "왜 울어?" 물었더니, "몰라, 그냥 눈물이 나요." 대답하네요. 감정과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우리 아이가 저에게 한 말과 너무 똑같아서 순간 놀랐네요. 제 나름대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는데, 과연 책에서는 어떻게 답을 해주었을지 궁금했어요.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마리오의 물음으로 책은 시작됩니다.
펼치자마자 함께 그려진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또 한 번 놀랐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꼭꼭 잠가둔 마음 속 보물상자에서 흘러나오는 눈물. 책의 표지도 그랬듯이 눈물은 흐르고 넘쳐 발이 잠겨요. 보물상자 구멍에서 솟아나오는 눈물 그림이 너무 멋져요.
눈물이 나오는 이유를,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어요. 자칫, 과학적이고 딱딱한설명이 될 수도 있는 질문인데, 예쁜 그림과 부드러운 말투로 어린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채워주기에 훌륭합니다. 너무 화가 날 때도 눈물이 나지만, 기쁘고 행복할 때 역시 눈물이 난다는 것을, 아이가 그림도 보면서 함께 책에서 배우니 이해가 쉽게 되는 듯 해요. "아하, 그래서 내가 눈물이 났던 거구나!" 책 맨 뒷장에는 눈물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실어 주어서 덧붙여 읽어보기에 좋았어요.
간단한 독후활동이 가능하도록 2가지 정도 내용을 실어주시기도 했고요.
이 책을 읽고, 눈물이 우리를 성장시켜주고, 치유해 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글과 그림이 너무 예뻐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고요.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눈물이 날 때마다 이 책이 생각날 것 같아요. 나는 행복해서 우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이벤트당첨/서평후기]천재교육/6월호 월간우등생학습 + 우등생과학or논술 20명(~6/17)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이벤트,공구,국내핫딜.육아) | 작성자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