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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한여름이 되도 무거운 목화솜 이불을 땀을 뻘뻘흘려가며 덥는 이 둘이 있는데 바로 남편과 아들 사랑이이다 ㅎㅎ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사실 나도 결혼전에는 몸을 꼭 감싸주어 안정감(?)을 주는 목화이불을 한여름에도 덮고 잤다. 아마도 우리는 목화이불 가족인가보다ㅎㅎ "목화 할머니, 우리집에도 따뜻한 목화솜 이불 한채 지어주세요~"
빠글빠글 파마에 몸빼바지를 입은 목화 할머니는 텃밭에 목화씨를 심어 정성껏 키운다. 호롱불을 켠 듯 환한 목화꽃과 양떼 구름같은 목화는 할머니의 자랑이다.
목화의 씨를 뺴느라 손톱이 부서질만큼 아파도 할머니가 웃는 이유는 무얼까?? 몰랐는데 목화씨 빼기가 어려운가보다...
바로 손자에게 줄 이불을 손수 지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불을 완성한 할머니는 이불을 짓느라 피곤하신지 까무룩 잠이 드는데....
꿈에서 애완 동물들을 만난다!!^^ "할머니, 집이 너무 추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솜이불 좀 만들어주세요" 라는 강아지. "너무 추워서 가시가 뾰족뽀족 서요. 솜이불 만들어주세요"라는 고슴도치. "너무 심심해요. 감고 놀 푹신한 이불 만들어주세요."라는 고양이." 동물들이 할머니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
"너희들도 사람과 친구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목화 할머니는 애완동물들에게도 따뜻한 솜이불을 지어 주신다.
봄이 되어 할머니는 텃밭에 더 많은 목화씨를 뿌리신다. 또 이불을 만드려고^^
글을 읽다보면 목화의 한살이는 물론 이불이 지어지는 과정도 자연스레 알게 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과 폭신폭신한 어휘들 덕분에 아이에게 꼭 '소리 내어' 읽고 주고 싶다. 사랑이에게 읽어주면 맘도 목화솜처럼 보들보들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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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남매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너무 멀리떨어져서 살아서 자주만나지 못해요. 명절때나 근처에 볼일이있을때만 만날수 있어요. 평소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나가면 인사를 하곤해요. 귀여운 할머니의 그림을 보고 우리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이야기한 그림책 소개해드릴께요. 목화할머니 김바다/ 이형진/ 봄봄출판사
아이랑 표지를 보았어요. 표지를 보고 아이가 " 엄마 할머니 머리가 몽글몽글 목화닮았어" 라고 이야기했어요. 할머니는 웃을을 지으시며 목화를 따고 계세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어요. 아이의 감상문 먼저 읽어보고 시작할께요. 제목 : 목화 할머니 전 이책의 앞표지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 어? 목화할머니 머리는 목화같아서 목화할머니 인가?" 라고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쪽은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족제비, 고슴도치, 뱀이 목화할머니를 찾아와서 목화 이불을 만들어주세요 라는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목화를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역시 목화 할머니를 보더니 목화를 키우고 싶다는 아이에요. 책에 나오는것은 무엇이든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우리 별이 다운 감상문이어서 웃음이 났어요. 글도 그림도 귀여운 목화할머니는 김바다작가의 글이에요.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도시 농부로 살고싶어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동네에 산다고 했어요. 이부분을 읽으면서 우리 동네도 산이있고 물이 흐르는데 혹시 우리 동네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도 했어요. 글 곳곳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작가님이 자연을 사랑하는 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림은 이형진 작가가 그렸어요. 그림그리기 글쓰기를 좋아하다가 어린이 책 만들기를 오래 하고 있다해요. 고양이를 특히 좋아하셔서 고양이 그림책을 그릴때 신나셨다고 해요.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에 다음에 책이 나오면 찾아볼거에요. 목화할머니의 줄거리를 알려드릴께요. 문래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목화할머니가 살아요. 면지를 보면 작가님의 동네인듯한 도시가 나와요. 우측에 목화할머니가 보여요. 목화할머니는 목화를 정성껏 키워서 목화솜으로 손자에게 줄 목화이불을 정성껏 만들어요. 어느날 뽀얀얼굴의 아기가 이불 덮고 자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까무륵 잠이 들었어요. 그때 "목화할머니, 우리도 따뜻한 이불이 필요해요!" 라고 애완동물들이 부탁을 했어요. 목화할머니는 동물들에게 어떤 이불을 만들어 줘었을까요?
아이가 그림을 살펴보고있어요. 귀여운 동글 동글한 그림에 아이의 입에는 미소가 가득해요. 할머니의 몽글몽글 파마머리는 목화를 닮았다면서 좋아하고 있어요. 도시에서 목화를 키우는 할머니의 모습이 아이는 신기한지 아파트 와 집사이에 할머니를 금방찾았어요. 이렇게 면지에서도 할머니의 사는 집이야기와 할머니 동네를 찾아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책에서 반려동물들에게 이불을 만들어 주며 할머니가 하는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반려동물의 마음까지 이해해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는 생소한 목화가 어떻게 이불이 되는지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와 목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좋았어요. 요즘 한국을 빛낸 위인들에 대한 카드를 가지고 놀아서인지 목화씨 문익점을 알더라구요^^ 자연을 보는 따뜻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함이 곳곳에 묻어난 글과 몽글몽글 귀여운 그림이 돋이는 목화할머니를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이야기 꺼리가 무척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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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 귀여운 목화솜같은 머리를 가진 목화할머니 책을 만나보았어요. 목화를 좋아하는 목화할머니는 문래마을에 살았답니다. 봄이면 집 앞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는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 진딧물을 잡아 주면서 정성껏 키웠어요. 하얀 목화꽃이 피자 텃밭은 호롱불을 켠 듯 환해졌어요. 목화 할머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목화꽃을 자랑했답니다. 목화꽃은 책으로 처음 보았는데 너무 예뻤어요. 마치 부케꽃다발처럼 하얗고 꽃잎이 겹쳐져있는 듯 너무 예뻐요. 예쁜 목화꽃이 진 자리에 목화 다래가 열렸어요. 목화 다래는 따끈따끈한 햇빛 먹고 물 먹고 거름 먹고 탱글탱글 익어 갔어요. 그리고 드디어 하얀 목화가 피었답니다. 목화는 하얀 솜사탕처럼 보슬보슬 풍성한 꽃처럼 예뻐요. 목화할머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목화자랑을 또합니다. 목화할머니는 목화를 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어요. 엄청 보들보들하고 폭신폭신한 목화를 자랑하는 목화할머니는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싶었나봐요. 목화할머니는 목화를 따서 바구니에 모았어요. 보들보들한 하얀 솜이 몽실몽실 하늘에 떠 있는 양떼구름같았답니다. 목화솜으로 얼른 손자에게 줄 이불을 만들고 싶었던 목화할머니예요. 우리 아이도 태어나기 전 할머니가 솜으로 직접 이불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시어머니가 직접 한땀한땀 손바느질을 하고 솜을 넣은 솜이불과 베개는 첫 손주를 맞이하는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겨져있는 선물이었어요. 아이는 태어나서 할머니가 만들어준 이불을 덮고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답니다. 여전히 그 솜이불은 버리지않고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무척 추억이 있는 소중한 물건이니까요. 아마 평생 간직하지않을까 싶어요. 동생도 그 이불을 덮고 키웠으니까 두아이 모두에게 소중한 이불이지요. 목화할머니를 보면서 우리 아이의 할머니를 생각할 수 있었어요. 남들은 그냥 돈주고 사면 될것을 뭐하러 고생스럽게 목화를 키우고 목화솜을 가지고 이불을 만드냐고 하지요. 솔직히 저도 요즘 예쁜 이불 참 많은데 왜 촌스럽게 만드셨을까 생각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이불과 차원이 다르죠. 솜이불도 잘 없을뿐더러 할머니가 한땀한땀 손바느질의 아기이불은 살수가 없을테니까요~ 목화할머니의 목화키우기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그게 바로 행복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목화를 딴 목화할머니는 씨를 빼느라 손가락이 아프고 손톱이 부서질 정도였지만 바구니에 쌓이는 목화솜을 보고는 손가락 아픈 것쯤은 새까맣게 잊었어요. 폭신폭신한 솜을 만지면 방긋 웃는 아기 얼굴이 떠올라 저절로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목화를 따는 과정이 이렇게 힘들줄을 몰랐어요. 손톱이 부서질정도로 아픈 과정을 행복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목화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목화 할머니는 손자가 목화솜 이불을 덮고 잠자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었어요. 가끔 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요. 뽀얀 얼굴의 아기가 이불을 덮고 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할머니는 까무룩 잠이 들었어요. 잠이 든 할머니의 꿈속에서는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찾아왔어요.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솜이불을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다시 또 열심히 목화솜을 모으기 시작하는 목화할머니의 모습에 행복함이 묻어나왔어요. 몸은 힘들지만 따뜻한 목화솜으로 솜이불을 만들어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따뜻했어요. 동화책이 주는 감동이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목화할머니였어요. 아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읽어나갔답니다. 따뜻하고 예쁜 동화 많이 읽고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되면 좋겠어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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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목화 할머니> 김바다 글 / 이형진 그림
목화꽃은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에겐 신비스러운 꽃이예요. 목화꽃이 떨어진 자리에 하얗게 피어나는 솜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실제로 꼭 보고 싶은 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목화 할머니네 목화밭에 가보렵니다.
뽀글뽀글 할머니들의 상징인 하얀 머리카락이 꼭 목화솜을 닮았어요. 그림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목화꽃에서 솜이 생긴다는 건 알지만 목화꽃은 어떻게 생겼고, 어디서 자라는지 어떻게 솜이 되어 우리의 이불과 옷이 되는지는 제대로 배워 본 적도, 누가 알려준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책에서도 본 기억이 없어요. 문래마을에 사는 할머니는 봄이면 목화 씨앗을 심어요.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진딧물도 일일이 잡아주며 정성껏 키웁니다. 하얀 목화꽃이 피었어요. 호롱불처럼 아름답습니다.
목화꽃이 진 자리에 목화 다래가 열렸어요. 다래가 익고 하얀 목화가 피었어요. 폭신폭신한 목화를 하나하나 따서 손톱이 부러지도록 씨앗을 빼내야 해요. 씨가 굉장히 단단하게 붙어 있나 봅니다.
할머니는 손주에게 줄 솜이불을 만들기 위해서 목화를 이리 정성들여 키웠나 봅니다. 드디오 예쁜 솜이불이 완성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손주를 향한 깊은 사랑도 함께요. 우리 집에도 저희 친정엄마가 제가 했찌를 낳았을때 해주신 솜이불이 있어요. 그 이불 위에서 우리 했찌를 키웠는데요.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 쉬를 몇번 해서 지금은 누래지고 천도 다 찢어졌어요. 하지만 친정엄마의 정성이 생각나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답니다.
어느날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이 찾아 왔어요. 동물들도 따뜻한 목화솜이불이 필요한가 봐요. 할머니는 시장에 가서 예쁜 천을 사오고 또 목화솜을 넣어 이불을 만듭니다. 사람이랑 사느라 힘든 동물들의 마음을 할머니가 따뜻한 이불로 덮어 주는 것 같아요. 후훗 요즘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편하고 가볍고 세탁도 쉬운 이불이 많지요. 하지만 묵직하고 포근한 이 솜이불을 따를 자는 없을 거예요. 그래서 시집갈때 이 솜이불 해가지고 가잖아요. 책을 읽고 나니 목화꽃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목화가 핀 꽃밭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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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앗을 심으며 정성껏 키워 목화 열매를 따다 손주에게 만들어줄 따뜻한 이불 만들생각에 흐뭇해하고 주변에 사는 애완동물들에게도 따뜻한 이불을 만들어주는 마음씨 좋은 목화 할머니 이야기 랍니다. 요즘은 목화솜으로 만든 이불을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추억도 회상하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매일 정성스럽게 물주며 가꾼 목화꽃이 진 자리에 목화 다래가 열리고 해와 물과 거름과 할머니의 정성으로 드디어 하얀 목화가 피었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목화자랑을 하네요. 저도 막 자랑하고싶을꺼 같아요. 실제로 봄 얼마나 신기할까요? ^^ 목화할머니는 손자에게 줄 이불 생각에 목화에 든 씨를 빼느라 손이 아픈지도 모르시고 열심히 목화를 고르고 계시네요. 손주생각에 목화할머니의 손톱이 부서질 지경이라니.. 힘들지만, 손주사랑에 목화할머니는 아픈것도 새까맣게 잊었나봐요
목화할머니께서 손자에게 줄 목화이불이 완성이 되었네요^^ 손자가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잘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어느새 스스르 잠이 들었네요. 그런데요. 어디선가... 목화할머니를 부르는 소리가 나네요.우리도 따뜻한 솜 이불이 필요해요 고양이, 족제비,햄스터, 고슴도치,뱀이 할머니를 부르는 소리였어요. 동물들의 소리에 깜짝놀라 눈을 떴네요. 간절하게 부탁하는 동물들에게 외면할 목화할머니가 아니죠^^ 시장에 나가 천을 사다가 이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에게 줄 목화이불이 완성이 되었네요. 이불 여섯채를 만드는데 꼬박 사흘이 걸렸어요 ㅜ 너무 힘든 시간이였지만, 따뜻하게 덮고 잘 동물들 생각에 정성스럽게 만드신거 같아요^^ 솜이불 찾으러오라는 소리에 동물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목화 할머니가 이불을 덮어 주자마자 깊은 잠에 빠지게 되네요. 얼마나 포근했으면 ...^^ 손주를 생각하듯 동물들을 토닥토닥 두들겨 자장가를 불러주네요
잘 자고 일어난 동물들은 떠날 준비를 하네요. 목화할머니께서는 등에다 단단히 이불을 한채씩 묶어주며 따뜻하게 지내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어느덧 봄이 되고 목화할머니는 조금 바빠졋어요. 이웃들에게 목화씨앗도 나눠주고 작년보다 넓은 텃밭에 목화씨앗을 심었네요. 목화할머니의 넉넉한 마음덕분에 이웃들도 겨울나기 동물들도 올해도 찾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아이들도 목화할머니 같은 무엇인가 정성을 쏟을수있는 열정과 이웃도 생각할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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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할머니
글 김바다
그림 이형진
출판 봄봄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아빠를 따라
목화를 재배하고 솜이불을 만드는 장면들을
아이와 같이 본적이 있어요.
아이는 물론 저도 무척이나 신기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목화이야기를 들려줄수있는
따뜻한 신간이 나와 반갑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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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할머니가 살아요.
봄이면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정성껏 키워요.
하얀 목화꽃이 피고
목화꽃이 진 자리에는 목화 다래가 열려요
목화다래는 할머니의 정성가득한 보살핌에
탱글탱글 익어갑니다.
“ 목화솜 만져 보세요.
엄청 보들보들하고 폭신폭신해요”
할머니는 목화를 따서 손주에게 솜이불을 주려해요
목화를 따면 씨를 손으로 하나하나 빼야한대요.
손톱이 부서질 정도로 아프다고 해요.
하지만 폭신폭신한 솜을 만져보며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솜 이불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 가 겉감과 안감을 사고
재봉틀에 앉아 천을 드르륵 박고 지퍼도 달아요
“어머나, 귀한 목화솜으로 만든 이불이네요.
목화솜 냄새가 향긋하고, 이불이 정말 폭신하네요”
정성가득 만든 솜이불은 이웃사람에게도
할머니에게도 행복을 주나봐요.
잠시 낮잠을 곤히 자던 할머니는
꿈 속으로 깊은 여행을 떠나요.
여러 동물 친구들이 나타나
따뜻한 솜이불이 필요하고 해요
할머니께서는 정성껏
동물친구들에게도 솜이불을 만들어줘요.
그렇게 다시 봄이 되고,
목화 할머니는 바빠집니다
목화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했었는데
목화를 재배하는 과정부터
솜이불을 만드는 과정까지
따뜻하게 읽어볼수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솜이불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정성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할머니의 사랑도 느낄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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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런 그림과 따뜨한 이야기가 담긴 봄봄출판사-목화 할머니라는 동화책을 추천해 드릴께요. 아이들과 함께 할머니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목화 할머니가 만든 목화솜 이불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해!! 목화 솜 만큼이나 따뜻한 목화 할머니의 마음!! 우리 함께 할머니와 목화솜 이불을 만들까요? ![]() 봄봄 출판사의 여러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목화꽃 구경하고 가세요~~ ![]() 문래 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목화 할머니가 살아요. 봄이면 집 앞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는 물을 주고,거름을 주고 진딧물을 잡아 주면서 정성껏 키워요. 정성껏 목화를 키우는 이분은 머리마저 목화솜을 닮은 목화 할머니랍니다. ![]() 할머니는 목화꽃부터 목화솜 이불까지 만들어 가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장미보다 이쁘다며 구경하고 가라고 하지요. 할머니의 목화는 손녀에게 줄 따스한 이불이 되며 사람과 함께 하며 고충이 많은 동물들의 이불이 되기도 한답니다. 목화 솜 할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곳곳에 담겨져 있어요. 이부분을 아이들과 읽으므로써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 시중에 파는 이불을 사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목화 솜 할머니는 한땀 한땀 이불을 만들고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지요. 이웃사람들도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알아갈 것 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이불을 많이들 만들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쉽게 이불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예전 저희 할머니도 이렇게 이불을 만드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더라고요. ![]() 그림은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할머니 머리를 어찌 저리 사랑스럽고 귀엽게 표현했는지.. 전 정말 동화 그림 그리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이런 그림도 아이들 마음을 알아야 그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목화 솜 할머니는 내년에는 더 큰 텃밭에 목화 씨앗을 더 많이 뿌린답니다. ![]() 사랑을 담은 따스함을 나눠 주지요. 동물들에게 이불을 찾아가라며 소리치는 목화 솜 할머니의 모습이 정말 귀엽게 느껴졌던 부분이랍니다. ![]() 봄봄출판사의 이번 목화 할머니는 7세 유림이게 따뜻한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 동화책이랍니다. 책을 읽어주는 내내 할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책으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정말 행복가득 동화책이였답니다.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동물들과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그런 배려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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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리도 따뜻한 솜이불이 필요해요
이 책은 사랑 가득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가진 목화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문래 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목화 할머니가 산다. 봄이면 집 앞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는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진딧물을 잡아 주면서 정성껏 키운다. 하얀 목화꽃이 피자 텃밭은 호롱불을 켠 듯 환해진다. 목화 할머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목화꽃을 자랑한다.
목화 꽃이 진 자리에는 목화 다래가 열린다. 목화 다래는 따끈따끈한 햇빛 먹고 물 먹고 거름 먹고 탱글탱글 익어 간다. 그리고 하얀 목화가 핀다. 목화 할머니는 목화를 따서 바구니에 모았다. 보들보들한 하얀 솜이 몽실몽실 하늘에 떠 있는 양떼구름 같다. 목화 할머니는 목화솜으로 얼른 손자에게 줄 이불을 만들고 싶다. 목화를 딴 목화 할머니는 씨를 빼느라 손가락이 아프고 손톱이 부서질 지경이다. 그렇지만 바구니에 쌓이는 목화솜을 보고는 손가락 아픈 것쯤은 새까맣게 잊었다. 폭신폭신한 솜을 만지면 방긋 웃는 아기 얼굴이 떠올라 저절로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결국 손자가 이불 덮고 자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목화 할머니는 까무룩 잠이 들었다. 목화 할머니는 무슨 꿈을 꾸었을까
목화 할머니 꿈에 여럿 동물들이 나왔다. 강아지, 고양이, 족제비, 햄스터, 고슴도치, 뱀이 각자 따뜻한 솜 이불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너무 추워서, 너무 심심해서, 너무 외로워서,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솜이불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할머니는 꿈에서 깨어 동물들을 위해 솜 이불을 만들고 동물 친구들에게 나눠준다. 책은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
시골에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계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하나 있다. 물건을 바리바리 싸준다는 것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본인이 직접 키웠다는 이유로 감당할 수 없는 양을 싸 준다. 채소, 과일, 양념, 반찬 등등 이러한 것들은 전부 다 소화를 시키지 못해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것을 싸주는 어른들의 입장을 고려하면 거부할 수 없다. 목화 할머니는 힘든 길을 선택한다. 시중에 쉽게 살 수 있는 이불이 있지만 본인이 직접 목화를 심고 키우고 이불은 손수 만든다. 손주 사랑을 막을 길이 없다.
어릴 적 밥을 간혹 남기면 부모님은 크게 꾸짖으셨다. 당시 이해가 안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농부가 쌀을 만들기 위해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돈이면 뭐든지 쉽게 편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노력과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하는 행동은 비 효율적이고 비 생산적이며 비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뭐든 것은 그렇게만 여겨지거나 매겨지는 것은 아니다. 할머니의 손주에 대한 사랑, 그리고 애완 동물들 생각하는 마음은 결국은 전달 되어 질 것이다. 단순한 솜 이불 하나로 여러 가지 의미를 전달해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동화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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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할머니는 손자에게 꼭 솜이불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 정성이 듬뿍 담긴 이불을 완성합니다. 할머니랑 아래위층에 살고있는지라 할머니에대한 애정이 가득한 아이들이라 자기이불인냥 좋아하네요. 할머니는 사람과 친구하느라 고생이 많은 동물들의 이불까지 만들어주십니다. 사랑가득한마음과 배려하는마음을 느낄수있는 가슴따뜻해지는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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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그리운 할머니께서 씨앗을 뿌리고, 정성스레 목화를 키워내고, 목화가 호롱불처럼 환해질때쯤 목화를 따서 손이 아픈줄도 모르고 씨를 열심히 빼서, 이불을 만들기까지 손자 생각뿐. ㅠㅠ 그러다 우연히 동물들을 만나 그 아이들의 이불까지 만들어줘 동물들이 따듯하게 안녕할때까지 그리운 손자처럼 정성스레 아끼고 아꼈다. 추운겨울이 되면 동물들이 다시금 할머니께 찾아와서 사랑을 가득가득드렸으면 좋겠다. 내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목화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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