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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궁금했던 정신과 의사의 삶과 생각
"언제나 궁금했던 정신과 의사의 삶과 생각" 내용보기
정신과는 의학에서도 아주 특수한 분야로 알고 있다. 정신과 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가 다른 환자를 대하는 것과 다소 다르듯 정신과 의사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환자를 진료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마치 폐쇄병동의 정신과가 넘어선 안되는 선처럼 여겨지듯이 그 안에서 진료의 의업을 행하는 정신과 의사 역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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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의학에서도 아주 특수한 분야로 알고 있다. 정신과 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가 다른 환자를 대하는 것과 다소 다르듯 정신과 의사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환자를 진료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마치 폐쇄병동의 정신과가 넘어선 안되는 선처럼 여겨지듯이 그 안에서 진료의 의업을 행하는 정신과 의사 역시 넘을 수 없는 선의 영역 밖에서 신성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것 같다.

책 속에 담긴 정신과 의사의 삶은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도 준다. 하지만 환자의 말을 들어주는 일이 자신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조차 프로페셜널하게 쉼없이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를 결정하는 과정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그들만의 세계를 엿보는 좋은 예가 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길 수록 독자 역시 정신과 의사로 빙의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고 환자가 내 앞에서 어려운 삶의 질곡을 털어놓는 것 같고 그 안에서 나의 삶이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한 평범한 정신과 의사의 잔잔한 독백이 나 스스로에게 하는 고백이라고 느껴지는 건 저자인 이 의사가 진심으로 쓴 글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평소 정신과 의사가 궁금했던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신기하면서도 가슴 한 켠에 아련하게 다가오는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할만한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1*****b 2020.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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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궁금했던 정신과 의사의 삶과 생각
"언제나 궁금했던 정신과 의사의 삶과 생각" 내용보기
정신과는 의학에서도 아주 특수한 분야로 알고 있다. 정신과 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가 다른 환자를 대하는 것과 다소 다르듯 정신과 의사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환자를 진료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마치 폐쇄병동의 정신과가 넘어선 안되는 선처럼 여겨지듯이 그 안에서 진료의 의업을 행하는 정신과 의사 역시 넘
"언제나 궁금했던 정신과 의사의 삶과 생각" 내용보기
정신과는 의학에서도 아주 특수한 분야로 알고 있다. 정신과 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가 다른 환자를 대하는 것과 다소 다르듯 정신과 의사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환자를 진료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마치 폐쇄병동의 정신과가 넘어선 안되는 선처럼 여겨지듯이 그 안에서 진료의 의업을 행하는 정신과 의사 역시 넘을 수 없는 선의 영역 밖에서 신성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것 같다.

책 속에 담긴 정신과 의사의 삶은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도 준다. 하지만 환자의 말을 들어주는 일이 자신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조차 프로페셜널하게 쉼없이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를 결정하는 과정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그들만의 세계를 엿보는 좋은 예가 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길 수록 독자 역시 정신과 의사로 빙의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고 환자가 내 앞에서 어려운 삶의 질곡을 털어놓는 것 같고 그 안에서 나의 삶이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한 평범한 정신과 의사의 잔잔한 독백이 나 스스로에게 하는 고백이라고 느껴지는 건 저자인 이 의사가 진심으로 쓴 글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평소 정신과 의사가 궁금했던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신기하면서도 가슴 한 켠에 아련하게 다가오는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할만한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1*****b 2020.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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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내용보기
[도서]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이효근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4월 21일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라고 해서 바로 구입한 책. 표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책이다. 읽은 지가 꽤 되어서 디테일한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다. 이 책은 20년째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분이 쓰신 책으로, 어렵지 않고 일반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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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이효근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4월 21일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라고 해서 바로 구입한 책. 표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책이다. 읽은 지가 꽤 되어서 디테일한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다. 이 책은 20년째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분이 쓰신 책으로, 어렵지 않고 일반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갖춘 책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정신의학과에 대한 편견을 갖기가 쉬운데, 이러한 책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는 제목을 곱씹게 된다. 앞으로도 정신의학과, 또는 정신질환에 대해 일반 독자가 읽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c******a 202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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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온뒤를 걷는다
"우리는 비온뒤를 걷는다" 내용보기
엄마가 읽어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사드린 책이다. 엄마가 간호사셔서 그런지 의학드라마나 의료계를 다룬 매체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데, 정신과 의사분이 쓴 책이어서 궁금하시다고 했다. 일단 책이 너무 예쁘고 제목도 너무 예쁘다. 우리는 비온뒤를 걷는다는 제목처럼 현대인의 삭막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처럼 따뜻한 에세이 같았다. 이런 책을 보는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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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사드린 책이다. 엄마가 간호사셔서 그런지 의학드라마나 의료계를 다룬 매체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데, 정신과 의사분이 쓴 책이어서 궁금하시다고 했다. 일단 책이 너무 예쁘고 제목도 너무 예쁘다. 우리는 비온뒤를 걷는다는 제목처럼 현대인의 삭막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처럼 따뜻한 에세이 같았다. 이런 책을 보는것도 좋은 것 같다.

d******0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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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는..." 내용보기
"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바로 구매한 책입니다. 물론 작가가 정신과 의사라는 것도 구매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나의 전직이 병원과 관계있어서 의학드라마나 병원 관련자들이 쓴 책을 좀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담없이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지만 어렵고 난해한 것도 없고 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을 적
"우리는..." 내용보기
"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바로 구매한 책입니다. 물론 작가가 정신과 의사라는 것도 구매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나의 전직이 병원과 관계있어서 의학드라마나 병원 관련자들이 쓴 책을 좀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담없이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지만 어렵고 난해한 것도 없고 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을 적고 가끔 난민이나 사회에대한 자신의 의견도 적고........
e*******2 202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