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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그 때를 이해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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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좀 여러가지 해본 사람 같다. 우선 영문과를 공부하고 우리나라 현대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중에 숭실대 총장을 지냈으며 중국의 어려 대학에 고문교수 등으로 교류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공산혁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많이 출판했다.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도 시간이 되면 나중에 읽어보고 싶다.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산당의 역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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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좀 여러가지 해본 사람 같다. 우선 영문과를 공부하고 우리나라 현대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중에 숭실대 총장을 지냈으며 중국의 어려 대학에 고문교수 등으로 교류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공산혁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많이 출판했다.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도 시간이 되면 나중에 읽어보고 싶다.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산당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마오쩌둥 옆에서 2인자로 있었던 저우언라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내용도 좋고 한데 책이 상대적으로 많이 팔리지 않는 것은 아마도 저우언라이가 1970년대에 세상을 떠난 지금으로 보면 조금 멀리간 사람이라서 인 것 같다. 아래는 기억나는 문구를 적어놓은 것이다. 


나중에는 류사오치와 덩샤오핑마저 구분을 했다. 그에 의해 한 사람은 적대적 모순, 다른 한사람은 인민 내부의 모순으로 구분되었다. 


마오쩌둥이 산이라면 저우언라이는 물이고, 덩샤오핑은 길이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길을 만든 것이 오늘의 중국 혁명이다. ... 덩샤오핑은 험한 촉도로 알려진 사천성 광안 출신으로, 첩첩산중에서 막힌 길을 뚫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 


상하이 한국 임시정부 청사는 프랑스 조계 안에 있었다. 중국 공산당 상하이 군사위원회도 프랑스 조계 안에 허름한 3층 건물에 세들어 있었다. 


당시 중국의 외국인들 사이에는 장제스 군대에 밀려 마오쩌둥이 이미 죽었다는 헛소문마저 나돌고 있었다. 어느 날 좌파 학생 그룹이 베이징에 머물고 있던 스노를 찾아왔다. 그들은 옌안에 가서 마오쩌둥과 인터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스노에게 의사를 물었다.... 

w******e 2017.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