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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무슨 뜻인가 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게 무엇이지?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이야기'라는 것을 읽고, 책머리에를 읽었을 때 어렴풋하게나마 제목의 의미를 알 것 같았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을 남겼던 소크라테스. 그는 항상 자신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가진 지혜를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내면에 갖고 있는 지혜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한다. 철학이라는 것은 어렵고, 생활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철학책이나 철학자는 학창시절 이후로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것 같다. 이번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아이들이 읽는 책이지만 '철학'이라는 이름에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긴 했다. 그래도 요즘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 읽게 되었다. ![]() ![]() 간단한 줄거리는 앞부분에 이미 나와있다. 마침 그리스에 대한 학습만화를 본 이후라 아고라, 델피 같은 말이 익숙하게 느껴져서 더 이해하기 좋았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삼각형도 나와서 반갑기도 했다. ![]() 내용을 잘 모르고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왜 섬이고 바다인가 싶었다. 이 이야기에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프로타고라스 등의 인물이 등장하지만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소라게, 달팽이, 날치 등의 바다생물로 바뀌어 있다. 그리스의 대화의 광장이었던 아고라는 섬이 되었다. 만약 그리스, 대화와 의논의 광장, 철학자 같이 딱딱하게 했다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익숙한 바다생물을 의인화 하다보니 흥미도 생기고 이야기가 더 쉽게 받아들여졌다.
![]() ![]() 중간중간 선명하고 예쁜 그림도 있으니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었는데,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철학자들의 이름이나 관련된 명칭들은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사실 철학과는 담을 쌓았기에 거의 처음읽는 이야기들이었는데 아고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지혜를 찾기 위해 떠나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다이몬의 여행이 흥미진진해서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었다. 철학적인 이야기가 나올 때는 정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겨 보기도 했다. ![]() 이야기만으로는 사실 이해가 좀 덜 되기도 하는 내용들도,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철학자의 생각'부분이 있어서 부연설명을 해주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즐거운 독서 퀴즈에서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퀴즈로 맞춰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 ![]() 지혜를 하나씩 찾을 때, '네 생각은 어때?'부분에서 그걸 다시 정리해서 질문해 준다. 그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내용 정리도 되고, 답이 되는 부분이 뒤에 나오기에 찾아 읽으면서 공부가 되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이 좀더 가깝게 느껴지면서, 철학에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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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를 받은 시기와 아이들 개학이 겹쳐서 이제서야 읽는 중인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 도서!!! 오늘 읽은 부분은 47쪽까지~ 1. 바닷속 외딴 섬, 아고라 - 아고라의 모습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 아고라. 온갖 바닷속 동물들이 살고 있는 아고라에 무슨일이 있나봅니다. 바닷속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서로 의견을 모아 일을 해결하려 합니다. - 아고라를 뒤덮은 거대한 구름 책 속에서 바닷속을 하늘과 땅으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으라고 합니다. 바닷속 맨 아래를 육지로 물이 출렁이는 부분을 하늘로 말이지요~ 아고라의 땅에는 수많은 선들이 있는데 소라게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걸어론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유난히 짧은 선이 있어서 무슨일이 생긴건지 서로에게 물어봅니다. 하늘 위도 시커먼 구름 같은 게 다가옵니다. 바닷속 친구들은 모두 몸을 숨깁니다. 그 구름은 어떤 구름이였을까요?? - 여행자 날치, 아고라에 오다 아고라 마을에 여행자가 오면 바닷속 친구들은 왁자지껄 시끄러워집니다. 여행자들에게서 바깥쪽 세상 이야기를 듣기 때문입니다. 이날의 여행객은 날치입니다. 날치의 이야기를 들은 바닷속 친구들은 이곳 말고도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에 놀라며 어린 물고기들은 또 다른 세상을 날아 보는 것에 대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날치는 세상의 중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라게들은 아고라, 북극, 고래 등등 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날치는 '세상의 중심은 바로 너희들 자신이란다.'라고 알려줍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세상의 중심은 바로 너희들 자신이라고...'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날치의 말을 듣고 자신감을 가진 소라게들 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신감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책 읽는 단원마다 철학자의 생각과 즐거운 독서퀴즈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해당 출판사에서 직접 도서를 배송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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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진행중인 '위대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 만남입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며 세상을 배우다,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못지 않게 좋은 내용과 형식으로 만들어진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 편에서 소크라테스 가 되려고 노력하기 보다 때로는 소라게 때로는 다이몬이라는 반투명 물고기, 여행자 날치 프로타고라스 또는 소피스트 입장이 되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입장에 따라 사안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은 무슨 경우지요? 내가 소크라테스가 아니고 '나는 무엇을 모르는가?' 또는 '왜 소크라테스를 미워했을까?'에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방식이 답답하지는 않았나?'에 집중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 그것 까지 포함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지 싶습니다.
아고라 섬 :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부분은 나무 한 그루 없이 허전하지만 물속에 잠겨 있는 부분은 아주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 철새 도요새의 말 "오랫동안 날다 지쳐서 이제 끝인가 보다, 라고 생각할 때 아고라가 나타나죠. 여기서 쉬다 보면 신비롭게도 다시 날 수 있는 힘이 행겨요. 아고라는 끝이자 시작인 곳이죠." 24쪽
로고스를 찾아다니는 큰 고래 탈레스와 그의 제자들. 33쪽
여행자 날치 프로타고라스 : "세상의 중심은 바로 너희들 자신이란다." 40쪽 어린 물고기들과 소라게들은 프로타고라스 선생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멋지게 말하는 법도 배우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지식도 배웠습니다. 프로타고라스 선생이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은 끝도 없이 많았습니다. 다른 세상의 이야기에 빠져 버린 물고기들과 소라게들은 더 이상 거북 할멈 피테이아를 만나러 델피 언덕에 가거나 상어 대장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모든 궁금증은 프로타고라스 선생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었습니다. 41쪽
"가장 지헤로운 자를 찾아야 하네. 아는 것은 모르는것이고 모르는 것은 아는 것이니, 모르는 자를 찾도록 하게나. 지금 세상에서 지혜가 감춰졌듯이 드러나지 않는 모습으로 드러날 걸세." 57쪽 _ 아고라의 젊은이들이 상대적인 진리에 빠져 지헤와 지식을 멀리하게 되자. 지혜로운 거북 할먼 피테이아가 내린 처방입니다. 왠지 우리 독자님들은 답을 알고 계실 듯.
"몸에 병이 들면 우리는 그제야 건강을 생각한단다. 몸이 아주 건강할 땐 미처 신경 쓰지 못하다가 몸 어디가 아프게 된 다음에야 비로소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지. 아픈 것은 드러나지만 건강한 것은 드러나지 않으니까." 플라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그게 로고스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로고스도 그렇단다. 로고스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바다를 포함해서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 곳까지 넓게 펼쳐진 우주가 변화하는 원리란다." 플라톤은 숨이 턱 막혔습니다. 날치 선생이 보앗다는 바다 밖 세상보다 더 넓은 세상인 우주가 있다는 사실에 그만 머리가 어지러워졌습니다. "플라톤, 네가 배고프고 피곤했을 때 머릿속으로 온통 로고스를 생각했지만 로고스는 나타나지 않았지 않니. 그러닥 소크라테스를 만나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나서는 로고스라는 이름도 잊어버렸지. 그때 바로 너는 진정한 로고스를 만난 것이란다. 로고스란 모르는 것이 곧 아는 것이지." 플라톤은 무언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멍하게 되고는 했습니다. 70쪽
로고스라는 이름도 잊어버렸지 그때 바로 너는 진정한 로고스를 만난 것이란다. 이 말은 선문답 같기도 하고 스타워즈의 '포스'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의식하지 않았을 때 바로 진정한 '로고스'를 만난다라?! 알듯모를듯 헛갈리는데요.
소크라테스와 다이몬과 플라톤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반쪽인 둘이 사랑으로 만나 온전한 하나가 되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일 사랑이 없다면 반쪽들은 자신이 보는 것만을 전부로 생각하며 서로 싸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그들 사이에 자리 잡으면 서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이치가 참으로 신비로웠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제야 사랑이 뭔지 알 것 같았습니다. 95쪽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 '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서도 시사점이 있는 얘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쪽이들이 사랑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너무 혼란스럽고 보기 싫은 장면도 적지 않은 것이 마음 아프거든요. 안타깝습니다.
우시아, 그렇게 힘들어하면서까지 꼭 가야 하나요? 플라톤 말이 맞아요. 힘든 건 사실이에요. 처음 강물을 만날 때도 힘들지만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일은 더 힘들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처음 태어난 곳이 그리워진답니다.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지는 거죠. 그 마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친구들이 이렇게 모여서 함께 강을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104쪽 내가 누구일까요?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이 옳을까요? 나이가 먹을수록 정말 모르는 것이기도 하고 좀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가족 및 친척 그리고 친구 가 있는 삶. 인간관계에 좀 더 신경 쓰면서 살고 싶은데 지금껏 그렇게 살지 않아서인지 쉽지 만은 않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분명히 존재하는 것, 그건 바로 '모르는 것'이에요. 그러자 지금껏 잠자코 있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네기 문제를 낸 이후로 처음 답을 맞혔구나. 축하한다. 친구들. ... 다이몬! 너의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을 따르렴. 그러면 아고라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거야. 피타고라스 : 플라톤, 길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란다. 눈에 보이는 지름길보다 보이지 않은 길이 더욱 많단다. 다이몬의 순수한 영혼을 믿고 그가 가는 길을 따라가렴. ...... 다이몬 : 응, 내가 보는 세상은 어디에서든 똑같아. 소크라테스 : 같은 곳에 있으면서도 내가 보는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는데 네가 보는 세상은 언제나 변함이 없구나.
철학자의 반란 악법도 법이다 는 소크라테스의 준법정신과 원칙에 충시한 자세를 중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악법이 존재할 때 거기에 복종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할 것인지, 또는 그 법을 지키지 않을 것인지는 반드시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악법을 지키기 위해 귀중한 목숨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인간이 있고 법이 있는 것이지, 법이 있고 인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악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바로 악법을 고치고 개선하는 일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악법에 저항할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행위는 사회 구성원들과 후손들에게까지 악법의 지배를 받게 한 혐의가 있으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69쪽 자음과 모음의 이번 시리즈를 읽으면서 이렇게 강력한 메시지는 처음 읽었지 싶습니다. 그래도 악법에 저항하라는 철학자의 메시지는 충분히 울림이 있고 강력한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악법이 사회 구성원들과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고치고 개선하라 는 주장을 감히 "철학자의 반란"이라고 칭하고 이 반란행위를 통해 대한민국이 정의와 형평성 이 있는 나라로 바로 서는데 힘이 되길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옳은 일은 역사적으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반쪽짜리임을 인정하고 다른 반쪽과 공생하는 대한민국이 다시 만들어지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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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
누구나 알고 있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철학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알려주는 지혜 이야기 책입니다. 사실 우리는 알고 있는 철학자이겠지만 지금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모르는 철학자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나오는 위대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 시리즈 책은 굳이 철학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도 철학자의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지혜 이야기를 어떤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이쁜 그림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닷속 작음 섬 아고라를 배경으로 어린 소라게 플라톤, 못생긴 달팽이 소크라테스, 반투명한 예쁜 물고기 다이몬, 여행객 날치 프로타고라스, 상어 대장 카이레폰 등 소크라테스와 관련 있는 인물들이 바다 동물들의 모습으로 나와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서로 나누는 대화 속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어요.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생각하고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대화법을 사용했는데, 바닷속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질문과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이 잘 표현 되어 있어요. 바닷속 친구들이 여행을 하게 되면서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 라는 것을 어떻게 깨닫게 되는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크라테스의 철학사상을 이해 하게 되는지~ 아이들이 한번쯤 읽어 봐야 하는 인문 교양 책이 아닐까 싶어요. 재미 있는 이야기로 철학 사상을 알려 줄 뿐 아니라 이 책의 장점은 중간중간 '철학자의 생각'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책 중간중간 제대로 읽고 잘 이해 하고 있는지 테스트 하는 '즐거운 독서 퀴즈' 페이지도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네 생각은 어때?" 코너가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서로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생각을 발전시켜 나야가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재미 있는 바닷속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깨닫게 도와 주는 인문교양 책이라고 보시면 될꺼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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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 <자음과 모음>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안다.'
소크라테스. 누구나 다 아는 철학자의 이름이에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과 '악법도 법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죠.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플라톤이 유명하죠. 그럼, 플라톤의 제자는? 네~ 아리스토텔레스에요. 그럼,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이죠.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스승과 제자였다는게 더 신기했어요. 중학교 도덕선생님께서 소크라테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을때 알려주신거에요. 특히,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과 서로의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는데 마지막에 "나는 내가 아는게 하나 있다. 그것은 내가 모르고 있는게 많다는 것을 분명히 아는것이다."라고 말했다고해요. 중1때 도덕선생님께 들은 이 이야기로.. <<겸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었답니다. 그래서 중1, 초6인 아이들도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를 읽고 소크라테스의 겸손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플라톤, 소크라테스, 프로타고라스, 다이몬이 물고기로 나와요~ 당연히 사람들이 나와서 토론하는 책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물고기들이여서 깜짝 놀랬답니다. 초3인 막내도 쉽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다이몬과 함께 떠나는 지혜를 찾는 여행길에 동행해볼까요?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혜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때문에 제자들에게 "너 자신을 아ㄹ라."라고 강조하며 제제들 스스로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진리를 찾아 나가기를 바랬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고라의 물속에 살아요. 사실 아고라를 작은 섬, 소크라테스를 물고기로 표현해서 좀 낯설었어요. 그리스의 도시 국가는 반드시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어요. 신전, 야외 음악 강당, 원형 경기장, 아고라. 이렇게 말이에요. 이중 아고라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물건을 사고팔면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이야기 나누는 장소였답니다. 이 책에서는 작은 섬 아고라의 물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랍니다.
본문 중간중간에 <네 생각은 어때>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있어요. 책을 모두 다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이 문제들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아요. 로고스가 무엇인가??
앞서 나왔던 질문에 대한 답이 뒷쪽에 나와있어요. 로고스란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과 살고 있지 않은 우주 전체가 변화하는 원리로, 사물의 본질을 말합니다. 원래 로고스는 그리스어로 '말한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사물의 설명, 이유, 근거를 말한다고해요. 키도 작고, 들창코에 짱구머리에 누더기를 입고 다니던 소크라테스.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였대요.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무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대요. 인간의 지혜는 신에 비하면 하찮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소크라테스에게 참된 지혜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법 두툼한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참된 지혜>는 초등학생들에게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생각을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소크라테스에 대해 한 번 배워볼까요? 소크라테스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들어볼까요? #소크라테스, #내가모른다는것을아는참된지혜, #자음과모음, #너자신을알라, #플라톤, #아고라, #서정옥, #예스2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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