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3%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16)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세탁 소동 - 김지안
"[그림책] 세탁 소동 - 김지안" 내용보기
<감귤 기차>, <여름 낚시> 등 사계절 소풍 그림책으로 알려진 김지안 작가의 새책이 나왔다. 작가님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한가득 나오는 그림책이다.  솜사탕같은 파스텔 톤도 여전하다. 세탁기를 본뜬 표지 그림만 봐도 ‘꺅, 귀여워!’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그림책 <세탁 소동>은 깨끗하곰이라는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려낸 이야기이
"[그림책] 세탁 소동 - 김지안" 내용보기

<감귤 기차>, <여름 낚시> 등 사계절 소풍 그림책으로 알려진 김지안 작가의 새책이 나왔다. 작가님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한가득 나오는 그림책이다.  솜사탕같은 파스텔 톤도 여전하다. 세탁기를 본뜬 표지 그림만 봐도 ‘꺅, 귀여워!’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그림책 <세탁 소동>은 깨끗하곰이라는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 곰은 아무리 더러워진 옷도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줄 수 있는 빨래 장인이다. 그런 곰이 잠시 볼일이 생겨 세탁소를 옆집 생쥐에게 맡기고 자리를 비우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가할 거라 여겼던 깨끗하곰 세탁소에 손님들이 하나둘 밀려오고, 온통 더러운 옷 투성이의 빨래감이 쌓여 생쥐는 눈코뜰 새 없이 바빠진다. 과연 생쥐는 곰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히 가게를 지킬 수 있을까?





이야기는 크게 두 번 출렁인다. 세탁소가 점차 엉망진창으로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책을 읽는 사람도 함께 조마조마하게 한다. 그리고 이 상황이 겨우 해결되나 싶을 때 다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아! 그 얘기를 깜박했다!

하얀 옷은 색깔 있는 옷이랑 같이 넣고 빨면 안 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걱정스러워 발 동동 구를 때, 작가는 한 번 더 멋진 해답을 보여준다. 책의 시작 부분에 힌트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웃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차근차근 침착하게 순서를 밟는다면 해결할 수 있다. 또, 심각한 실수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근사하게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심하고 작은 실수도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미술 활동하다가 내가 원하지 않은 곳에 물감이라도 튀면 ‘망했다’고 엉엉 울며 스케치북을 꾸겨버리는 완벽주의 아이라면, 우연과 실수에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하나 얻게 될 것이다.





아직 어린 우리 아이는 그저 세탁기 작동 방법이 나온 그림을 반가워했다. 평소 버튼을 누르는 정도는 아이에게 역할을 주어서 함께 집안일을 하고자 하는 편이다. 우리 아이도 세탁기처럼 뭔가 돌아가는 기기에 관심이 많고, 드럼식 세탁기와 건조기 다이얼 좀 돌려본 터라 엄마가 빨래하는 모습을 무척 좋아한다. 요즘은 엄마가 갠 빨래를, 아이가 옮겨주기도 한다. 그림책 <세탁 소동>을 읽으며 아이와 빨래 과정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웠다. 언제 이렇게 컸나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이 리뷰는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1 2020.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탁 소동
"세탁 소동" 내용보기
귀여운 그림체에 더 귀여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세탁 소동. 나에게도 세탁소에 대한 기억이 있다.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 부모님이 우리 가게 옆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셨기 때문이다. 친구네 집에 가면 각종 소음을 내며 돌아가던 큰 세탁기와 다리미가 생각난다. 물론 세탁소를 이용해본 기억은 없지만 말이다. 깨끗하곰 세탁소의
"세탁 소동" 내용보기

                                    

 

 

귀여운 그림체에 더 귀여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세탁 소동. 나에게도 세탁소에 대한 기억이 있다.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 부모님이 우리 가게 옆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셨기 때문이다. 친구네 집에 가면 각종 소음을 내며 돌아가던 큰 세탁기와 다리미가 생각난다. 물론 세탁소를 이용해본 기억은 없지만 말이다.

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인 곰. 열심히 일하는 곰에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 무슨 일일까 내심 궁금했는데...

빵집 세일이라는 큰(?) 일이 있었다. 가게를 생쥐에게 맡긴 곰은 손님이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하지만 곰의 생각과는 달리, 주인이 없는걸 알았는지 동물 친구들이 줄기차게 몰려온다. 곰에게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생쥐는 당황스럽다. 급기야 자리까지 모자를 정도로 세탁소는 만원이 된다. 그리고 동물들은 생쥐에게 세탁을 요구한다. 점점 쌓여가는 빨래를 세탁기 위 바구니에 넣어두는 생쥐.

사실 그것만 해도 대단한 거 아닐까? 손님을 받고, 적어도 빨래까지 받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찾아온 동물 손님들은 다르다. 생쥐에게 빨래를 재촉하니 말이다.

눈물이 가득 고인 생쥐. 결국 중대한 결심을 하고 마는데...

 

동물들이 가져온 빨래를 한데 모아 세탁기를 돌리기로 한 것이다. 물론 덤으로 자신의 빨간 스웨터까지 같이 넣는다. 근데 곰이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를 생쥐에게 전하지 않았다. 흰옷과 색깔 옷을 같이 넣으면 안 된다는 것!

빨래더미에 들어간 생쥐의 옷은 생각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사실 그림책을 읽으며 생쥐가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장면을 보고 위인 한 사람이 떠올랐다. 율곡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 말이다. 전기에서 읽기로 어떤 종이 남의 앞치마를 빌려 입고 일하다가 앞치마가 심하게 버리는 상황이 일어난다. 새로 사줄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을 접한 신사임당은 천을 넓게 편 후, 지저분해진 부분에 포도알이 가득 맺힌 포도넝쿨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천을 가지고 나가서 좋은 값에 판다. 그렇게 번 돈을 가지고 새로운 앞치마를 사줬다는 이야기. 워낙 그림을 잘 그렸던 신사임당이지만, 과연 진실일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생쥐 역시 자신의 빨간 옷 때문에 일어난 손님들의 옷 사건을 자신만의 기지로 해결해 주는 걸 보면 신사임당과 그리 다르지 않구나 싶어서 미소가 지어졌다.

실수로 끝날 뻔한 일을 자신만의 능력으로 해결해 오히려 손님들의 더 큰 만족을 이끌어낸 생쥐. 결론을 재미있게 풀렸지만, 당황한 생쥐의 심정이 책에 표정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컸다. 빵을 사러 가는 것이 곰에게는 큰일이었지만, 과연 생쥐에게도 그랬을까? 그저 곰의 이야기에 거절하지 못했을 뿐인데 이래저래 마음고생을 하게 되었으니 나중에는 추억이 되겠지만 당시에는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소동이라는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책이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깨끗하곰 세탁소와 생쥐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위기를 해결한 생쥐를 보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달의 사락 s******1 202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탁 소동
"세탁 소동" 내용보기
세탁소 주인인 곰이 외출한 사이 친구 생쥐가 세탁소를 맡아주지만 계속되는 손님들. 기다리다 지친 손님들을 위해 생쥐는 세탁기를 돌리는데..깨끗하곰 세탁소에 오신 걸 환영해요하지만지금은 잠시 주인이 외출했어요급하시면 제가 대신 빨래를...일상의 소재인 빨래와 세탁기를 가지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그림과 이야기가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친숙한 동물 친구들김지
"세탁 소동" 내용보기
세탁소 주인인 곰이 외출한 사이 친구 생쥐가 세탁소를 맡아주지만 계속되는 손님들.
기다리다 지친 손님들을 위해 생쥐는 세탁기를 돌리는데..

깨끗하곰 세탁소에 오신 걸 환영해요
하지만
지금은 잠시 주인이 외출했어요
급하시면 제가 대신 빨래를...

일상의 소재인 빨래와 세탁기를 가지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그림과 이야기가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친숙한 동물 친구들
김지안 작가님의 포근하고 단순한 그림체가 더 돋보이는 책

생쥐의 유쾌 발랄 세탁소 대소동
k***e 202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 내용보기
세탁소동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세탁기로 이염되는것)을 즐기는 동물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그린 책이에요 가끔은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때가 있지요. 믿었던 친구가 등을 돌리기도 하고, 사회적인 분위기, 상황이 내가 세웠던 목표를 수정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코로나19가 그랬던것 같아요..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전 세계적인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 내용보기

 

 

세탁소동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세탁기로 이염되는것)을 즐기는 동물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그린 책이에요

가끔은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때가 있지요. 믿었던 친구가 등을 돌리기도 하고, 사회적인 분위기, 상황이 내가 세웠던 목표를 수정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코로나19가 그랬던것 같아요..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전 세계적인 변수로 우리 가족의 여행도 취소가 되었고 아이들을 오롯이 돌봐야 하는 상황으로 하고 싶은 일들과 배움을 이어 나가지 못했습니다.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을 나쁘게만 볼것이 아니라 (코로나 덕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났네~~멀리서 하는 강의들도 온라인으로 집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네~~

 

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변화하니 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c******n 202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탁 소동
"세탁 소동" 내용보기
#도서협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김지안 글/그림 네모난 세탁기 모양으로 된 그림책 안의 곰과 까만 쥐가 저를 먼저 반겨주네요. 깨끗한곰 세탁소에서는 어떤 소동이 일어나지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 깨끗하곰 세탁소에는 곰이 운영을 하고 있고 ,바로 그 옆 집에는 까만 쥐가 살고있어. 까만 쥐는 예쁘게 집을 단장을 하고 있네. 그림 솜씨가 꽤 좋은
"세탁 소동" 내용보기

#도서협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김지안 글/그림

네모난 세탁기 모양으로 된 그림책 안의 곰과 까만 쥐가 저를 먼저 반겨주네요.

깨끗한곰 세탁소에서는 어떤 소동이 일어나지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

깨끗하곰 세탁소에는 곰이 운영을 하고 있고 ,바로 그 옆 집에는 까만 쥐가 살고있어.

까만 쥐는 예쁘게 집을 단장을 하고 있네. 그림 솜씨가 꽤 좋은가봐!

그런데 세탁소 주인은 오늘 바쁜일이 생길지 모르겠어~왜냐구? 문 앞에 붙혀진 전단

지를 보고있거든^^~

깨끗하곰 세탁소 주인은 오늘은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세탁소를 잠시 비울 거야.

손에 쥐여진 전단지 보이지? 그래~ 가장 좋아하는 고소한빵이 1+1 세일을 하거

든 그래서 옆 집으로 이사 온 까만 쥐에게 세탁소를 봐주라는 부탁을 하고 가버렸어.


 

까만쥐 ~ 당황하셨어요? ^^:;;;; 1+1 빵 세일때문에 졸지에 세탁소를 보게되는 황당

한 일이 생겼지만 운명의 맡기기로 하는 쥐는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네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 날 이었던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 걸까? 곰의 생각과 다르게

당근을 먹다가 옷이 더러워진 토끼가 성큼성큼 들어옵니다.

쥐는 인기 척에 깜짝 놀라 하네요!!! 너무 귀엽죠~

곰은 자꾸만 세탁소에 아무도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혀 그러지 않는데도

자꾸만 자꾸만 괜찮을거라는 자기 체면을 걸 듯 이야기하지만 아주 정 반대로 이야기는

흘러 갑니다. 다음장을 넘겨도 넘겨도 손님은 줄지않고 어느 새 소파에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요.당황하고 있는 쥐는 더러워진 옷들과 바닥을 청소를 하고 있네요.

코끼리 만큼 더러워진 옷들이 쌓여만 가자......결국 .....손님들은 말해요.

"생쥐야! 빨래는 아직 멀었니?"

생쥐는 눈물이 찔끔, 어떻게 하지? 생각하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빨래들을 세탁기에

하나,둘 ....넣어버립니다. 더러워진 자신의 빨간 옷도 함께요~.

.

.

.

.

.

.

.

곰의 빵 욕심에 세탁소를 옆 집 쥐에게 맡겨 버리고 가는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

나지만 자기 일이 아닌데도 최선을 다해 세탁을 해준 쥐가 너무나 멋지다는 생각

이 드네요. 사실, 누군가의 부탁을 선뜻 자기 일처럼 들어주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일을 하기 바쁜 요즘 더욱더 #세탁소동 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뭐가 느껴지시나요?

세탁기에 넣을때 만 해도 분홍옷은 보이지 않았는데 ....소동이 남았겠죠?

까만 쥐가 세탁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는데요, 과연 그 실수는 무엇일까요?

#세탁소동 꼭 펼쳐보시구 확인해 보세요!!!

얼룩진 마음 속 때까지 시원~하게 빨아 주는 깨끗하곰 세탁소에 놀러오세요!!

#시공주니어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1.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엽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귀엽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은 너무너무 귀엽고 유쾌한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이에요~아기자기한 매력과 깜찍한 위트가 묻어나는 책이랍니다^_^책을 넘기면 깨끗하곰 세탁소와 그 옆에서 집을 예쁘게 꾸미고 있는 생쥐를 볼 수 있어요~ㅋㅋㅋ'세탁소동' 이라는 제목을 보면 아마도 이 '깨끗하곰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인 것 같죠?ㅋㅋㅋ'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인 곰돌이는 뭔가 인자해보이기도 하고,무엇
"귀엽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은 너무너무 귀엽고 유쾌한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이에요~
아기자기한 매력과 깜찍한 위트가 묻어나는 책이랍니다^_^

책을 넘기면 깨끗하곰 세탁소와 그 옆에서 집을 예쁘게 꾸미고 있는 생쥐를 볼 수 있어요~ㅋㅋㅋ
'세탁소동' 이라는 제목을 보면 아마도 이 '깨끗하곰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인 것 같죠?ㅋㅋㅋ

'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인 곰돌이는 뭔가 인자해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_
근데 오늘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세탁소를 잠시 비울거래요~
손에 '빵세일 1 1' 전단지가 들려 있는거 보니
굉장히 중요한 일이 빵가게에 가야하는 일인가봐요ㅋㅋㅋ
곰 표정은 완전 신났는데 반대로 가게를 맡아줄 생쥐의 표정은 당황 그 자체네요ㅋㅋㅋ '내가 세탁소를 맡다니!!'하는 표정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주 잠깐이니까,
그 사이에 아무도 안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곰돌이의 독백이 시작되는데,
이게 너무 위트있고 재미있어요ㅋㅋㅋ
그 말과 동시에 누군가 오거든요ㅋㅋㅋㅋㅋㅋ

"만약 손님이 오더라도
딱히 바쁠 일은 없을 거야."

하지만 겁나 바쁜 현실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은 몰아쳐오고, 생쥐는 더 어리둥절해집니다ㅋㅋㅋ
'분명이 아무도 안올거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바쁜거지?' 하는 표정이에요ㅋㅋㅋㅋ

안그래도 몰아치는 손님에 멘붕에 빠져있는데,
빨래가 아직 멀었냐며 컴플레인까지 들어와요ㅋㅋㅋㅋ
우리 생쥐 어떡하죠?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산넘고 산넘어 더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이다ㅋㅋㅋㅋ
손님들이 모두 만족하며 돌아갔거든요^_^
어떻게 역경을 이겨냈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생쥐의 세탁소 대리 사장 역경 극복 스토리~~
드라마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확인해보세요!ㅋㅋ

이야기 내내 깨끗한 흰색이었던 곰의 앞치마가
맨 마지막 페이지 그림에서
빵 무늬로 바뀌어 있는거 보고 또 빵터졌잖아요ㅋㅋㅋ
작가님 너무 귀여우시고 센스 만점인것 같아요! _

'세탁소동' 책을 보면서 너무 유쾌하고 귀여운 이야기에
코로나블루로 가라앉았던 마음이 조금은 치유된 것 같은 기분이었답니다:)

가정보육 하면서 참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게 되는데요~~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건
가정보육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ㅋㅋㅋ

귀엽고 유쾌한 책, '세탁소동'으로
아이와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
YES마니아 : 로얄 n*****7 2021.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엽고 재치있는 이야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귀엽고 재치있는 이야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내용보기
파스텔톤의 다정한 그림체에 귀엽고 재치있는 스토리의 그림책이다.   세탁소 주인 곰이 빵을 사러 나가며 이웃 생쥐에게 세탁소를 잠시 맡기면서 빨래에 서툰 생쥐가 색깔있는 옷과 같이 빨아 모두 핑크색 옷으로 만들어 버리는 실수를 해버리지만 생쥐만의 특기를 살려 옷에 그림을 그려 준다. 손님들은 더 멋진 옷을 보고 만족하며 세탁소를 나선다.   이 책은 그림 구석구석 쫓아
"귀엽고 재치있는 이야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내용보기

파스텔톤의 다정한 그림체에
귀엽고 재치있는 스토리의 그림책이다.

 

세탁소 주인 곰이 빵을 사러 나가며 이웃 생쥐에게 세탁소를 잠시 맡기면서
빨래에 서툰 생쥐가 색깔있는 옷과 같이 빨아
모두 핑크색 옷으로 만들어 버리는 실수를 해버리지만
생쥐만의 특기를 살려 옷에 그림을 그려 준다.
손님들은 더 멋진 옷을 보고 만족하며 세탁소를 나선다.

 

이 책은 그림 구석구석 쫓아가는 재미가 있다.
표지를 펼치고, 한장 더 펼치면 나오는 간지에서
생쥐는 집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고 있고,
곰의 세탁소 문에는 “빵세일 1+1” 전단지가 붙어있다.
생쥐는 꽤나 그림실력이 있는 이웃이었고,
곰은 전단지를 보고 빵을 사러 간 것이다.

 

그리고 한명씩 더러워진 옷을 입은 손님이 등장하고
다음 페이지에는 그 옷이 빨래 바구니에 담겨있어
페이지를 넘겨가며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토끼의 주황색 얼룩을 보더니 아이는
당근쥬스를 먹다가 흘렸나봐~ 한다.
악어는 진흙이 묻은 것 같다고 했다.

 

이렇게 그림에서 구석구석 재미있는 상상의 여지를 주는 책이
아이들과 보기에 정말 좋다.
아이는 이 책을 숨겨진 단서들을 다시 이해해보겠다는 듯
보자마자 연달아 두번 더 읽어달라고 했다.

 

곰이 걱정이 되어 허둥지둥 세탁소 문을 여는 장면은
책의 접힌 페이지를 마주보고 펼치도록 되어 있어
곰 대신 세탁소 문을 열고 생쥐가 멋진 반전을 일으킨 장면을 보는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 뒷표지 전의 간지에도
앞표지에서 나오는 간지와 같이 생쥐의 집과 세탁소의 풍경이 나오는데
하얀색이었던 곰의 앞치마에 빵 그림이 그려져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가는 건강한 주인공이 있는 책,
구석구석 작가가 풀어놓은 힌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r*****7 2021.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보면 기분좋아지는 책
"아이와 함께 보면 기분좋아지는 책" 내용보기
2020년 12월에 아이와 함께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독후활동을 했던 <세탁소동> 그림책을 소개해볼게요       표지부터 이렇게 귀여운걸 보니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표지도 세탁기 모습을 하고 있는게 세탁 관련된 내용이란걸 알아챌 수 있네요 :)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중에 한 권으로
"아이와 함께 보면 기분좋아지는 책" 내용보기

2020년 12월에 아이와 함께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독후활동을 했던
<세탁소동> 그림책을 소개해볼게요

 

 

 


표지부터 이렇게 귀여운걸 보니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표지도 세탁기 모습을 하고 있는게
세탁 관련된 내용이란걸 알아챌 수 있네요 :)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중에
한 권으로 이번에도 믿고 보는 그림책이었어요 ♥

그림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 *_*

 

 

 

 


<세탁소동>의 주인공은
까만 생쥐와 듬직한 곰이예요

둘은 사이좋은 이웃사이죠

주인공 곰은 깨끗하곰 이라는
이름의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줄 것만 같네요

곰은 더러워진 옷을 새 옷처럼 반짝반짝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자신있게 세탁소를 소개해요

그런데 시작부터
세탁소를 비우게 되는 일이 벌어지지요

곰은 세탁소 옆으로 이사를 온 이웃인
까만 생쥐에게 잠시 세탁소를 부탁해요

 

 

 

 


곰은 세탁소에 바쁜일은 없을거라고 확신하지만
자꾸만 손님들이 들이 닥치고
더러워진 옷들을 받으며 생쥐는 정신이 없어요

 

 

 

 


손님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세탁기를 돌리는 생쥐..

생쥐가 세탁기를 돌리는 모습은 특별하게 여러 개의
네모칸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려졌는데요

까만 생쥐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은
참 귀엽고 참 사랑스럽네요 ♡_♡

더러운 옷들이 깨끗하게
위-잉
위이이잉!
철썩!
소리를 내며 깨끗해져 가는게 보이네요

앗,
근데 자세히 보면 소리를 칠지도 몰라요

하얀 옷들 사이에 새빨간 옷 !!

안돼 ~~~ !!


이런이런
하얀 옷이 모두 핑크색으로 변해버렸네요..

원인은 바로바로 ~
까만 생쥐의 빨간 옷 !

 

 

 

 

 



빵을 사 가지고 돌아오는 곰은
별일 없을 거라고 괜찮을 거라고 말하면서도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어 황급히 세탁소 문을 열어요

세탁소 문이 양옆으로 열리고
세탁소 안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요

큰일이 일어났다고 난리가 났을거라고
속으로 상상했던 엄마는
순수하지 않은가봅니다ㅠㅠ

우려했던 것과 달리
재주꾼 생쥐가 핑크색 옷에 무늬를 그리고 있고
손님들은 정말 새롭게 탈바꿈한 자신의 옷을 보며
너무나 만족스러워하며 돌아가는 모습에 초콤 놀랐어요

보통 현실에서는 불만이 폭주하고
싸움이 일어날 법한 상황이지만
그림책 속에서 곰과 생쥐는 다행이라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니
긴장감으로 조여졌던 우리의 마음도
금세 맑고 환하게 밝아진거 같아요

세탁기 속에서 거세게 돌아가던 마음이
깨끗하게 빨아져서 빨랫줄에 걸린 느낌
그 느낌 저도 들었어요 ♥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깜찍한 <세탁 소동> 이야기!
책을 읽고 나면 맑고 깨끗한 하루를 선물 받은 듯한
느낌이 들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세탁소동>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으로 집에 잠자고 있는
야채탈수기 활용해서 세탁기를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역시 반응은 뜨거웠어요 ㅎㅎ

재밌는 책 덕분에 아이랑 즐거운시간 잘 보냈습니다 ^^

 

l******l 202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 비타민이 마구 샘솟는 책♡
"행복 비타민이 마구 샘솟는 책♡"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세탁소동 책은정말 엄마미소 지어지게 힐링시켜주는그런 따스하고 귀여운 내용을 가진그림책이에요♡세탁소동이 벌어지는 장소는 바로곰 아저씨가 운영하는깨끗하곰 세탁소인데요~더러운 옷은 어떤 옷이든 맡기면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주는마법의 세탁소이지요!곰 아저씨에게 오늘은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서세탁소를 잠시 비우고옆집에 이사 온 생쥐가 대신세탁소를 봐
"행복 비타민이 마구 샘솟는 책♡"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세탁소동 책은
정말 엄마미소 지어지게 힐링시켜주는
그런 따스하고 귀여운 내용을 가진
그림책이에요♡

세탁소동이 벌어지는 장소는 바로
곰 아저씨가 운영하는
깨끗하곰 세탁소인데요~


더러운 옷은 어떤 옷이든 맡기면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주는
마법의 세탁소이지요!


곰 아저씨에게 오늘은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서
세탁소를 잠시 비우고
옆집에 이사 온 생쥐가 대신
세탁소를 봐 주기로 해요~

아주 잠깐이니 아무도 오지 않았을까요?
별일이 없었을까요?


세탁감을 가지고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깨끗하곰 세탁소를 찾아오는데도요~?


게다가 곰 아저씨가
하얀 옷이랑 색깔 있는 옷은
구분해서 빨아야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엄마가 어린 아이에게 세탁을 맡긴 후의
기분이 마구 드시죠?^^^^^

그런데 제가 초반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요 책은 보고나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행복해지는 책이니까요!

너무 걱정걱정하지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광대 승천하실 준비하시고
책을 만나주시면 될거 같아요~

행복 비타민이 충전되는 책,
#시공주니어 의 #세탁소동
꼭 한 번 아이와 함께 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d*****5 202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세탁소동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66
"시공주니어 세탁소동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66" 내용보기
더러워진 옷이 있다면 언제든 깨끗하곰 세탁소에 맡겨 봐!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 줄게. 어느새 2021년이 다시 또 시작이 되었네요. 2020년이 끝나고 딱 2021년 12시가 되는 시간까지 울 막내 버니양은 잠을 자지 않았는데요. 왠 일인지 마지막까지 잠을 자지 않고 쌩쌩하던 우리 아기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새해부터 아주 기운이 넘치더라고요!
"시공주니어 세탁소동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66" 내용보기

더러워진 옷이 있다면 언제든 깨끗하곰 세탁소에 맡겨 봐!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 줄게.

어느새 2021년이 다시 또 시작이 되었네요.

2020년이 끝나고 딱 2021년 12시가 되는 시간까지 울 막내 버니양은 잠을 자지 않았는데요.

왠 일인지 마지막까지 잠을 자지 않고 쌩쌩하던 우리 아기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새해부터 아주 기운이 넘치더라고요!

 

 

덕분에 엄마의 새벽시간은 그대로 날아가버렸고 2021년의 첫 포스팅은 오전에 하게 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우리나라 창작그림책에 관한 기록을 해볼까해요.

 

바로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66 <세탁 소동>이라는 김지안 작가님의 동화책인데요.

표지부터 아주 귀엽고 기대를 갖게 하는 책이었는데,

어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그려진 일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에 그려진 깨알같은 작은 이미지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었고요.

햇빛에 잘 마른 빨래같은 밝고 예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이브였나요~

그 쯔음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서평도서로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는 집콕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ㅠ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따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잘 받았다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서평에 함께 기록해보네요.

 

대신 저는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정성리뷰로 제 마음을 전해보아야할 것 같은데요.

요즘 참 지치고 힘든 일상인데, ㅠ

보송보송 햇살에 잘 마른 깨끗한 향이 나는 빨래같은 책!

< 세탁소동 >

- 김지안 글/그림 -

우리같이 만나보실까용?

 

 

짜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받아본 아주 예쁜 신간동화책 <세탁소동>!

책의 표지에는 세탁기 모습의 화면 속에 깨끗하곰 세탁소의 모습과 주인장인 곰, 그리고 곰을 도와주었던 이웃 생쥐의 모습이 아가자기 참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깨끗하곰 세탁소"라는 이름도 참 귀여워서 웃음이 지어지는데...

세탁기에 버튼에도 귀여운 곰 모양이 그려져 있지요.

또한 책의 표지는 질감이 느껴지는 재질을 사용하여 만지는 즐거움도 있어서 찬찬히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있는 예쁜 동화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 66번째 책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작가님의 책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정말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엄선한 도서들만 한 권 한 권 수록해서 전집으로 담아내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시리즈네요!

 

책의 뒷표지를 살펴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당근을 과자처럼 먹고 있는 토끼부터 악어 모녀, 지저분해보이는 복슬개와 꼬꼬닭과 병아리들.

그리고 엄청난 덩치의 코끼리까지!

아주 다양한 모습의 개성넘치는 손님들이 세탁소를 방문하니 기대가 되지요?

 

먼저 이 책의 작가님 소개부터 해드리면요.

이 책의 저자는 김지안님이신데요.

조그만 작업실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책 만들기를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때때로 귀찮지만 빨래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해요.

보송보송해진 빨래를 보면 마음이 개운해지는데 그런 맑은 즐거움을 이 책에 담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책을 읽어보니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동화책이라 지안님의 목표는 성공하고도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외에도 여러 개의 동화책을 작업하셨는데, 제목도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는 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장의 곰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안녕?

나는 깨끗하곰 세탁소 주인이야.

더러워진 옷이 있다면

언제든 우리 세탁소에 맡겨 봐!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 줄게.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포근하고 기분좋아보이는 곰 주인장이지요?

깔끔해보이는 세탁소에는 드럼 세탁기가 눈에 띄고요.

위쪽 선반에는 세탁에 사용할 세제들이 눈에 띄는데..

세제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참 귀엽습니다.

뭔가 제가 사용하던, 고급 친환경세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죠~

아주 포근하고 여유가 넘쳐보이는 곰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바쁜 모양인데요.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세탁소를 잠시 비운다는 그.

대신에 옆집에 이사온 생쥐가 세탁소를 봐 주기로 했다는데요.

아주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곰인데 대체 어디를 가는 것인지도 궁금하였는데,

곰의 손에 들려진 광고전단지 한 장이 힌트라고나 할까요?!

아마도 곰은 빵세일 1+1을 늦지 않게 사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는 것 같은데요.

급한 볼일이 빵을 사러 간다는 설정도 그렇고 저렇게 큰 몸집에 서두르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주인장 곰이 자리를 떠나고 깨끗하곰 세탁소를 지키게 되는 생쥐인데요.

소파에 앉아있는 생쥐의 모습이 아주 자그만한 것이 귀엽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책을 보거나 쉬고 있으면 금방 곰이 도착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하나 둘 도착하는 손님들이 각자의 빨래거리를 내놓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손님은 더러워진 옷을 그대로 입고 오기 때문에 바닥청소도 해야했고요.

아주 커다랗게 느껴졌던 소파도 점점 점 좁아져서 모두가 앉아서 기다리기엔 복잡하게 변하게 되지요.

 

그렇게 점점 아기 생쥐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상황들로 이야기는 넘어가게 되는데요.

어느새 가득 쌓여버린 빨래들!

이제 아기생쥐는 세탁기를 가동시켜야하는데, 깨끗하곰 세탁소에는 세탁기가 한 대 밖에 없나봐용?!

세탁기에 하나 둘 빨래를 넣는 생쥐인데..

어라?!

가게를 보고 정리하면서 지저분해진 아기생쥐의 빨간색 옷가지도 함께 넣어서 돌리게 되네요?!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작동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생쥐에게는 버겁게 보이는데..

그래도 하긴 다 해내는 모습이에요.

그렇게 기다리던 곰 등장이요!!

계속 잠깐이니까 괜찮을 거라며 볼 일을 보러간 곰.

드디어 양손에는 원했던 빵을 1+1으로 가득 구입하고서는 세탁소 앞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첫째 뜬금군과 함께 책을 읽고 있으니 나타난 울 막내 버니양.

마침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페이지에 나타난 울 꼬마였는데요.

손에는 군고구마 하나를 들고서 입가며 옷에는 이래저래 그 흔적이 가득 남아있었는데...

요녀석도 아무래도 씻겨야할 것 같고 옷가지도 세탁을 해야할 것 같지요?

하루에 옷을 몇 번을 갈아입냐며..ㅠ

둘째, 셋째 다 모여서는 책의 페이지를 짜잔~펼치면 아주 멋진 풍경이 연출되는데요.

요 페이지가 조금 특별한데 페이지를 양쪽에서 펼쳐서 넘기게 되어 있어서 페이지 자체도 아주 커지고요.

보게되는 일러스트 자체도 네 페이지를 가득 채우게 되어서 정말 예쁘고 멋지더라고요!!

 

세탁소와는 거리가 먼 생쥐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멋지게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기회로 체인지하는 모습.

동화책을 직접 준비하셔서 아이와 함께 펼쳐보며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나 동화책은 해피엔딩이 진리라죠!!

아주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된 깨끗하곰 세탁소의 손님들과 곰, 그리고 생쥐인데요.

열심히 세탁소를 봐주고 도와준 생쥐 덕에 1+1으로 빵을 잔뜩 구입한 깨끗하곰 세탁소의 곰.

인심좋게 가득 나눠준 빵을 빵을 들고 가는 생쥐의 마지막 모습도 왜 그렇게 이쁜지~~~

그렇게 이야기는 Happy Ending으로 The End!!

제일 뒷 페이지에는 bubble bubble 비눗방울이 그려져 있는 모습.

저는 시공주니어 모니터회원 네버랜드 22기로 활동하면서 예쁜 동화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책의 제일 뒷면에는 "시공사"하고 도장이 콩~! 찍혀 있었는데..

 

어쩜 비눗방울을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와 시공사 글씨가 참 잘 어울려서요.

이 마저도 참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이 재미있다는 우리 아이들은 한 번으로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지 "한 번 더!!"를 외쳤는데요.

엄마가 보기에도 예쁜 동화책이라 다시 읽어보았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읽을 적에는 앞서 읽을 때 미처보지 못한 장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환한 표정으로 책을 적극적으로 보고 있는 울 뜬금군이라죠.

예를 들어 무심코 넘기던 표지 다음의 페이지의 일러스트에도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무심코 넘기기 마련인 페이지에 이렇게 복선이 깔려 있었네요?!

세탁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살고 있는 생쥐!

알고보니 요녀석의 재능은 첫 페이지에서부터 엿볼 수 있더라고요.

알록달록 평범한 작은집을 아주 멋지게 바꿔주고 있었네요!

그리고 깨끗하곰 세탁소도 살펴보면 세탁소 앞에는 빵세일 1+1 이라는 전단지가 눈에 띄지요?

세일 게다가 1+1 엄청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더욱 더 말이죠!

요 전단지를 곰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나라 창작동화책 <세탁소동>을 읽어보았는데요.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들 입가에는 다 미소가 한가득 있었는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이라고 불릴만한 수작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역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포근한 그림체에 푸욱 빠졌는데요.

2021년에도 울 꼬마들과 함께 꾸준히 책육아하면서 좋은 책 만나보고 싶네용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용.

저는 다시 평소처럼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녕!!

m*****0 2021.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