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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받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액받이라는 말을 잘 몰라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 있었어요. 액받이무녀란 왕에게 일어나는 흉한 일, 즉 액(厄 재앙)을 받아 왕의 액운을 없애는 대신 그 기운에 의해 건강을 잃는 무녀 무서운 말인 것 같은데... 왜 대호는 자신을 꽝대호라고 하며, 액받이라고도 했을까요?
대호의 삶을 들여다 볼까요? 대호의 아빠는 한 주도 빠짐없이 복권을 사 모으고, 여윳돈이 조금만 생기면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느라 밤을 새고 로또 복권 1등 당첨만이 일생의 꿈인 사람이었습니다. 대호가 태어난 날도 친구들의 축하 자리에 가느라 바삐 나서다 화물차와 정면으로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빠는 오토바이와 함께 팝콘이 튀어 오르듯 하늘 높이 날아올라 영원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대호의 생일과 아빠의 제삿날이 같다는 말을 들으면 대호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아빠가 남긴 한 방의 그림자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은채 힘겹게 살아가는 엄마의 지친 얼굴에도, 수군거림에 지쳐서 마음이 늙어 버린 대호의 얼굴에도 있었습니다.
5학년 첫날 대호는 쌍둥이 소소와 선선과의 구덩이에 빠지면서 반의 제물이자 액받이로 당첨됩니다. 대호는 로또1등만이 지독한 올가미 같은 현실을 벗어날 방법이라 다짐합니다. 영표와 짝꿍이 된 대호는 좋은 기운을 최대한 많이 모아 로또1등에 당첨될 궁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장 투표를 놓고 선선과 소소와 첫번재 내기를 시작한 대호는 좋은 기운을 모으는 대신 내기의 늪에 빠져 점점 큰 큼액의 거래를 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대호의 삶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게 사는 모습도 안타깝고요. 대호는 아빠의 피라고 얘기하지만 환경이 대호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5학년 아이들의 수준보다 심한 내기를 하는 대호를 통해 작가님은 대호의 절박한 상황을 전해주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대호를 빨리 구해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책에는 엉뚱하기도 하고 기발한 대호의 다양한 내기가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대호는 늘 꽝대호가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대호의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대호는 이제 꽝대호도 액받이도 아닙니다. 세계 제일의 마음 부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고요? 책에 그 비밀이 실려 있답니다.
자신의 환경을 탓하기보다 기회가 오기만을 바라기보다 꿈을 찾아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모든 순간이 다 로또 당첨처럼 값진 선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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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 ? 이은재 지음 이예숙 그림 어린이나무생각펴냄 ? ? ? 자칫 책의 두께가 두껍다며 미룰 수 있는 책이다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인 듯 싶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내기는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니 딱지치기, 달리기, 지우개따먹기란다. 이 책에 나오는 내기들을 얘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랄까? 표지그림을 보면서 얘기를 나눈다면 내기에 대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인공 오대호친구는 태어날 때 아버지가 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셨다. 그러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쭉 지내왔다. 느끼기에 불운이 더 많았던 거 같고 행운은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치 않았다. 좋은 기억을 더 오래가져야 할텐데 싫고 힘들었던 기억을 더 가지고 있으니 불행을 더 빨리 인식하고 느끼는 거 같다. 내기의 시작은 대부분 소소한 거 부터다. 내기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서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엄마의 돈, 카드까지 몰래쓰게 되는 거다.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었기에 정신없이 그렇게 빠지지 않았을까 한다. 화원집 사장아저씨를 더 일찍 만났다면 이런 꽝대호가 되지 않고 행운만 쫓는 아이로 지내지 않았을 거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우는 것보다 마음, 즉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곡차곡 쌓일 때마다 확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을 경험해본다면 더이상 꽝대호라기 보다 좋은 친구 오대호로 지낼 수 있을 거다. 내기나 돈을 써서 하는 게임이 얼마나 나쁜 건지 알수 있게 해줘서 고학년친구들이 한번쯤 꼭 읽어봤음 한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혀질 것이다. |
![]() < 창작동화 초등도서 성장동화 > 어린이나무생각 / 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 어린 나이에 미디어에 노출이 되는 요즘 아이들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게임이나 내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다못해 가족들 같이 보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내기를 하는 것이 보여지다보니 도박, 내기와 같은 사행성 게임들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아요. 어린이나무생각 문학숲 11번째 이야기는 돈을 걸고 하는 내기를 학교에서도 거침없이 하는.. 내기가 일상이 된 초등학교 5학년 대호의 이야기랍니다. 아주 사소한 계기에 재미로 시작했던 내기가 점점 금액도 커지고... 결국에는 돈이 없어서 엄마정보는 물론 돈까지 건드리는 사태까지... 열두 살 대호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갈런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께요
![]()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던 봄밤에 짙은 어둠 속으로 홀연히 날아올라 그대로 별이되어 박혀버린 존재 열두살 대호는 아빠와의 헤어짐을 이렇게 눈물나도록 아름답게 표현을 했더라구요. 대호가 태어나던 날... 아빠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카드놀음으로 한방을 하겠단 생각에 집밖으로 나갔고.. 그날 그렇게 사고를 당해서 대호의 생일과 아빠의 제사가 겹치는 상황이 되어 버린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변에서 대호를 보는 시선은... 말 안해도 알수 있을 정도.. 그렇게 대호는 스스로 자신을 운없는 아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정말이지 그 생각은 하나하나 맞아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첫 등교의 날 1반부터 5반까지... 5개나 되는 반중에서 대호네 반만 창고같은 허름한 교실... 거기다 3학년때 최악의 케미를 보였던 쌍둥이 자매오 한반 ㅠㅠ 온갖 화들은 다 가져가야되는 액받이 당첨까지.. 그렇게 꽝, 꽝, 꽝 첫날부터 엉망진창의 연속인데요. 그래도 안좋은 일만 있으란 법은 없죠?^^ 대호와 속마음이 꼭 맞는 단짝친구 영표와 짝꿍이 된답니다.
![]() 쌍둥이 자매때문에 5학년 5반 액받이가 된 대호는 자매와 말다툼을 하다가 자매들의 자존심 스크래치시키는 멘트를 날리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반장선거에 후보로 나가면~~~3표밖에 받지 못하고 낙방한다는 악담..... 그렇게 대호는 돈을 거는 내기를 처음 하게 된답니다. 자그마치 만원이라는 거금을 걸고.. 쌍둥이 자매가 3표만 얻고 떨어지면 만원을 받고... 그게 아니면 만원을 줘야되는 상황... 대호는 나름 철저히 계산을 해서 표수를 정하게 되고~~~ 정말이지 놀랍게도 그 수가 딱 맞아 떨어지게 되어서... 큰힘을 들이지 않고 초간단 내기로~~ 만원이라는 거금을 얻게 된답니다. 매일 로또 1등을 꿈꾸던 대호는... 미성년자는 로또 당첨이 되어도~~~~ 상금을 받을수 없다는걸 알게되고... 그리고 그날부터 더욱더.. 이런 손쉬운 내기로 인생역전 한방을 꿈꾸게 된답니다.
![]() 반친구들 하나하나와 돈을 걸고 내기를 하게 되고.. 따먹힌 돈을 벌기 위해서 다시 다른 내기를 하게 되고.. 그렇게 돈을 걸고 내기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엄마의 카드를 몰래 꺼내서 게임까지 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ㅠㅠ 죄의식 전혀 없이 말이죠... 작은 내기는 큰 내기가 되고.. 한번 이겼던 기쁨을 맛봐서 그런지.. 끊어낼 생각은 못한채.. 계속 기회만 엿보는 대호... 그러다가 담임선생님의 귀에까지 반친구들을 대상으로 온갖 내기를 한것이 발각이 되는데요..
![]() 부모님까지 호출하라는 엄벌이 내려진 상황에서.. 대호와 영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상황. 과연 대호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요? 태어날때부터 운이 없다고 믿고 지금까지 살아온 대호.. 엄마와 단둘이 살다보니 고생하는 엄마 생각에 얼른 부자가 되고 싶었던 마음... 한방을 간절히 바라던 대호의 마음이 나쁘게만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대호가 처한 상황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또래의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고. 또 저는 읽다보니 대호엄마의 상황이 그려져서 더욱 신경이 쓰이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름다운 표현들 그리고 감동적인 말들로 인해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답니다. 이야기도... 따뜻한 말도.... 감동으로 남는 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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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 순간부터 운이 지지리도 없는 아이가 있습니다. 태어나던 날. 도박을 좋아하던 아빠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빠를 잡아먹고 태어난 아이로. 모든 불행은 아이의 잘못인 양" 재수 없는 아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옵니다. 그런 운명에 발버둥 치고 싶던 대호는 운수 좋은 아이로 거듭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등교 첫날부터 반의 '액받이'로 당첨되며 모든 불행을 떠맡아야 하는 불운아로 낙점됩니다. 그럴수록 대호는 더더욱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더 이상 액받이라는 말도 듣기 싫습니다. 그래서 행운의 상징인 로또 당첨을 꿈꾸지만 로또는 초등학생인 대호가 하기엔 머나먼 미래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내기. 도박을 좋아하던 아빠의 피를 물려받을 걸까요? 대호는 너무나도 쉽게 내기에 빠지고 맙니다. 도박과 내기는 그 시작은 쉽지만 본전을 찾기 위해 계속 발을 못 빼듯 대호도 왠지 쉽게 돈을 벌수 있을 것 같은 내기들에서 계속 지면서 내기의 늪에 빠져들게 됩니다. 잃은 걸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더 큰 내기를 벌이게 됩니다. 결국 해서는 안 되는 온라인 도박을 하고 급기야 엄마 지갑에 손을 대기도 하죠. 사실 내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내기에 빠지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기로 얻는 것보다 잃을 것들이 두려워 내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내기에 빠지게 되는 대호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어 어떻게 쉽게 빠지게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유혹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얼마나 나쁜 것인지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유혹으로 시작된 나쁜 일들은 점점 눈덩이가 불어나듯이 커져갑니다. 아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커지는 것이지요. 그래도 다행히 좋은 담임 선생님과 이웃집 아저씨의 가르침으로 대호는 올바른 방향을 찾게 됩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른들도 실수를 합니다. 그런 순간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큰 힘이 되겠지요. 대호 또한 무조건 꾸중이 아니라 아이의 잘못을 스스로 깨치고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도와주는 어른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대호는 그런 어른들이 주위에 있는 것이 행운이었다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사실은 대호는 재수 없는 아이가 아닙니다. 언제나 들어오던 그 말들 속에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모습을 끼워 맞추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합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타인의 반응도 달라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대호를 운 없는 아이, 액받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대호에게 그런 말을 한 것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대호에게 내기로 딴 물건들도 스스로 돌려줍니다. 대호 한 명의 성장으로 같은 반 친구들도 덩달아 성장하게 됩니다. 사실 대호는 아버지의 피를 받아 내기에 쉽게 빠진 것도 아닐 겁니다. 그저 그런 말들을 듣고 자라서 자연스레 자연의 이치인 양 스스로의 빠져든 것일 겁니다. 앞으로 대호는 스스로와 내기를 하며 성장할 것입니다. 타인과의 내기는 가정을 파탄 낼 수 있지만 스스로의 내기는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니 저도 아이에게 스스로 내기를 하도록 권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 이 책을 읽으며 자라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마음속에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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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 출판사 어린이 나무 생각 초등5학년 통통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 본 책입니다. 이야기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작부부터 이야기는 급변했고 슬픈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주인공 대호가 태어난 날 아버지가 사고로 죽습니다..ㅠㅠ 몇 해 지나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호 가족을 떠납니다. 대호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이 재수 옴 붙은 아이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호는 어렸지만... 사람들이 수근대는 소리를 다 듣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어린 아이에게 아빠를 잡아먹은 재수 옴 붙은 아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엄마는 왜 대호의 마음을 처음부터 보다듬어 주지 못 했을까요ㅠㅠ 초등 5학년 남자 아이가 자신의 순수한 생각과는 달리 게임과 내기에 빠져들면서 변하는 모습과 심리가 잘 그려진 이야기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주인공 대호에겐 그의 손을 잡아 줄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대호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대호의 내기가 계속 될수록 대호의 게임이 계속 될수록 조마조마 했습니다. 대호에게 달려가 하지마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너는 재수 없이 아이가 아니다. 너는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초등 5학년 통통이는 이 이야기를 읽고 초반부터 아빠가 죽는다는 설정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대호가 내기를 많이하면서 삐뚤어져 나가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고 합니다. 대호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기를 했지만 오히려 엄마를 슬프게 만들어서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돈을 계속 잃으면서도 밑도 끝도 없이 계속 내기를 하는 대호가 이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호처럼 인터넷 게임과 돈 내기에 중독되면 나쁜 길로 빠지게 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은 결코 꽝이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대호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것이 이 이야기에서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주인공의 이름은 오대호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액받이, 오대오, 꽝대호라고 불렀습니다. 대호는 모든 일을 운과 관련 지어 생각했습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은 5대5다. 아빠를 잡아 먹은 재수 옴 붙은 아이라는 말이 상처가 되어서인지.. 행운에 집착합니다.. 초등 5학년 첫 등교날.. 대호는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 놀림거리가 됩니다. 대호는 자신이 재수 없는 운 없는 아이라 생각합니다. 초등 5학년 아이들의 교우관계에서 서로 얕잡히지 않으려고 경쟁하고 강하게 보이려고 무리수를 쓰는 말과 행동들이 등장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재미있기도 했고 또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호는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대호는 운이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작은 일에서부터 운을 모아 나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우째 이야기가 이렇게 연결되는 것인지 초등 5학년 아직은 어립니다. 가르침과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호는 반 친구들과 내기를 합니다.. 그리고 대호는 돈이 오고나는 온라인 게임도 하게 됩니다.
대호는 돈이 오고가는 온라인 게임을 하게 되면서 돈의 맛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마치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을 듭니다.. 대호는 단지,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내기와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게임과 내기에 빠져 듭니다. 크게 한탕해서 어린 부자로 떵떵거리고 살아보자..라는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 ㅠㅠ 내기는 점점 크게 크게.. 진행됩니다.. 끝내 엄마의 금고까지 손을 대고..ㅠㅠ 선생님과 엄마도 대호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ㅠㅠ
대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초등 5학년 아이들의 보통의 일상, 학교 생활, 친구 관계, 그들 만의 생각 등을 옅볼 수 있어 초등 고학년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온라인 게임, 내기에 빠져들게 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도 온라인 게임과 돈이 오고가는 게임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가지게 될것 같았습니다. 대호의 내기와 게임이 계속되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지만 그만큼 이야기가는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대호가 행복한 아이..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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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무생각에서 출판된,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시리즈가 출간되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시리즈 11번째 이야기《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입니다. 5학년이 된 오대호는 복권 1등 당첨이 꿈이었던 아빠가 자신이 태어난 날 친구랑 카드놀이를 하러 갔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된 이후로 아무 잘못도 없이 주위에서 '재수 없는 아이'라고 내몰리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어둠의 그림자를 날려버릴 기막힌 방법으로 로또 1등이 되어 최고의 행운을 꿈꿔보지만 나이제한이 있어 로또 구입은 잠시 미뤄둡니다. 한편 학교에서의 상황은 여전히 안좋게 흘러 쌍둥이 자매 소소와 선선으로 인해 자기반의 액받이로 당첨이 되버립니다. ?1년 동안 반 제물이 된다는 끔찍한 생각을 날려버리고자 고민중에 있다가 반 친구들과 이런저런 내기를 하게 되지만 역시나 운이 없는지 내기에서 계속 지게 됩니다. 대호는 내기에서 잃어버린 돈을 찾기 위해 엄마카드로 인터넷 도박을 하고 심지어 엄마 미용실의 금고까지 손대게 됩니다. 내기는 점점 커져가고 그에 따른 손실도 커졌어요. 그리고 결국 저승사자라 불리는 담임 선생님에게 친구의 일기를 통해 내기사실이 알려져지게 되자? 부모님을 모셔와야할 상황이 되버립니다. 내기 대장 꽝대호의 뒷 이야기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큰아이도 한동안 자신이 운이 없는것 같다고 얘기를 자주 한적이 있었어요. 어쩌다 안좋은 상황을 확대해석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운이 없는 아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좋지 않은 상황은 누구나 다 일어날 수 있으니 훌훌 털어버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책속 대호는 우리아이보다 더 심각한 여건이더라구요. 주위에서 소곤대는 소리들을 들었을테고 자신이 정말 재수없는 아이라고 자꾸 생각하다보면 정말 그런거라 착각하게 되고 결국 그렇게 믿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얼마나 잘 챙겨주고 얼마나 잘 위로해주느냐가 아이들에게는 참 중요해보입니다. 대호는 부모의 관심이 둔해지는 틈에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가입하고 카드결재하는 등 잘못된 환경에 너무도 쉽게 노출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무관심이 그런 상태로 내몰수도 있겠다 싶어서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면서도 참 고민이 되었던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재미로 시작했던 내기가 커지고 커지다보면 심각한 사태에까지 이를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도 제대로 알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고 그 이전에 그런 상황에 접하지도 않게 어른들이 좀더 주의깊게 아이들을 잘 살펴야할것 같습니다. 대호가 다행이도 엄마 미용실 옆 가게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자신이 정말 내기를 걸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배우게 되어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를 쓴 이은재 작가는 2016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동화작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다수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이 책에서도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는 내기에 쉽게 빠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었으며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그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무모하게 인생역전을 꿈꾸는 열두살 대호의 우여곡절을 그린 유쾌하고 발랄한 성장동화를 초등중학년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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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시작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저의 기분이 살짝 우울함이 담겨있어서였는지 더욱 대호와 대호의 엄마의 삶이 너무 힘들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컸어요! 5학년 대호의 유쾌발랄한 성장동화예요. 그래서 그 환경이 무겁게 여겨지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성인인 제가 읽다 보니 더욱 그 부분에 몰입되었던게 아니었나 싶어요~ ^^ 아이는 그부분보다는 [내기]에 더 초점이 맞춰집니다. 요즘 아이들은 운에 관심이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복권에도 매우 관심이 많구요. 이 책은 정말 요즘 아이들 이야기 랍니다. 생활동화, 창작동화, 성장동화 무척 좋아하는 아들은 오늘 반만 읽겠다더니 참을 수 없어 그냥 다 읽었다고 할 정도로 처음 몇장만 넘어가면 술술 읽힙니다.
중간중간 삽화는 또 얼마나 이야기와 찰떡궁합인지 그림에도 흠뻑 취할수 있어요.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한번 빠져 볼까요? 오대호는 자신의 운을 이용해 돈을 벌고싶어 합니다. 아니 처음엔 돈이 목적이 아니었지요. 처음엔 액받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고 싶었고, 쌍둥이 아이들에게 지고 싶지 않아했던 내기에서 우연치 않게 큰돈을 벌게되고.. 짝꿍과 함게 짝짝꿍이 되어 내기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됩니다.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했던 그 내기는 겉잡을수 없이 오대호의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요. 짝궁영표의 할머니가 점쟁이인걸 알고 대호와영표는 할머니께 자신의 운을 물어보지만 할머니께서는 복을 받고 싶으면 덕을 쌓아야 한다.. 자기가 믿는 만큼 되기 마련이니 먼저 나 자신을 믿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대호와 영표는 그런 할머니 말씀은 그냥 꼰대의 잔소리(?) 쯤으로 치부해버리고~ 점점 더 큰 내기, 엄마의 카드로 성인들의 내기 사이트까지 접속하게 되버리지요. 점점 대호의 잘못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엄마 카드로 결제한 내역에 엄마는 대호에게 큰 실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담임선생님께서 이 사실을 알게 되네요.. 과연 대호와 영표 그 아이들은 반성하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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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은재작가님 답게 정말 좋은 말씀들이 빼곡히 담겨있고,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 ![]() 12년 동안 혼자였던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것은 반대이지만 눈빛이 선한 아저씨에게 대호도 조금씩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아저씨는 이런 말을 해주지요~
![]() 세계 제일일의 마음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려는 꽝대호,, 아니 오대호의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독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줌에 충분하네요. 하루에 반씩 2일에 걸쳐읽겠다던 아이는 한자리에서 쉬지도 않고 쭉 읽어 내려갑니다. 워낙 성장동화를 좋아하는 아이기 때문에 좋아할줄은 알았지만 역시 내기라는 소재가 아이를 꼼짝못하게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 일고 한줄로 네 생각을 좀 말해줄래? 했더니 이렇게 대답을 해주네요..ㅠㅠ 초5아들에게 제가 큰걸 바란건가요? ㅎ
초등 고학년 아이들 세계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을법한 이야기랍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그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책 좋아하는 초3 부터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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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뭔가 웃음이 빵터지는 책일거같은 우리반 내기대장 꽝대호에요.. 내기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을 없을텐데요..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내기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내기로 뭔가를 얻은 사람도 있고 잃은 사람도 있는데요 과연 우리반 내기대장 꽝대호는 어떤것을 얻고 잃었을까요 ^^ ![]()
이야기의 시작은 대호가 태어나면서 부터 시작이되요.. 대호가 태어난 날 대호 아빠는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되고 사람들은 대호를 보면서 아빠를 잡아먹은 아이라고 말하게 된답니다. 어려서 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란 대호는 자신은 운이 없는 아이이고 재수없는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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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나 개학을 하게되고 정말 운이 없게도 반에서 악명높은 쌍둥이 자매로 인해 액받이당첨이 되면서 반에 일어나는 모든 안좋은 일들을 감당하게 된답니다. ![]()
그러다보니 더 친구들과의 내기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내기에 이겨서 크게 한건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역시나 정말 대호는 운이 없는 아이였는지 하는 내기마가 지게되고 점점 우울해져가는데요.. 이런 대호를 보고 친구인 영표가 자신의 할머니가 용한 점쟁이라고 말을하자 그곳을 찾아가기까지 한답니다. 영포 할머니는 복을 받고 싶으면 덕을 쌓고 자신을 믿으라고 말을 해주시는데요..
![]() 하지만 그 후로도 아이들과의 내기에서 계속 지게되자 아이들과의 내기에서 이기기위해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게되고 이 게임을 하기 위해 엄마의 카드를 사용하기까지 한답니다. 거기다 엄마의 가게에서 돈을 훔치기까지 하게되는데요 그때 맞은편 화원아저씨를 만나게되는데 아저씨를 피해 도망을 가게되요 모든 일을 확률로만 생각하던 대호. 이제는 모든것을 자신이 행복해지는 쪽으로 생각하면서 돈이 아닌 내 자신이 속한 곳과 속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삶이 최고라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그저 운만 따라가는게 아니라 노력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맘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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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
어쩜 나는 이렇게 지지리도 운이 없을까
재수 옴 붙은 인생을 한 방에 바꾸기 위해
내기 대장으로 나선 5학년 대호의 유쾌발랄 성장 동화
내기 해보신적 다들 있으시죠?!
소소하게 재미로 하는 내기라며 계속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 것이 내기,도박인 것 같아요
또 한 번 이기라도 하면 그 재미를 알아
자꾸자꾸 하게 되지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내기나 도박에 빠진 친구들이 많다고 해요
정말 큰일인 것 같아요
재수 옴 붙은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온갖 내기로 역전의 한 방을 꿈꾸는 대기 대장
꽝대호를 한 번 만나볼까요?!
대호가 태어난 날 복권 1등 당첨이 평생 꿈이였던 대호의 아빠는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러 나갔다가
그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대호를 '아빠 잡아먹은 아이'라고 수군대기도 했어요
정말 너무 한 것 같아요 ㅠㅠ
'1등에 당첨되기만 하면 나는 최고의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 되는 거라고
그러면 아무도 나한테 재수 없는 아이니
아빠 잡아먹은 불운의 운명이니 하는 말을 하지 못하겠지
엄마도 날마다 다리가 퉁퉁 붓도록 서서 일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될 테고'
그렇게 대호는 복권 1등 당첨을 꿈 꾸었어요
그런데, 개학을 하자마자 대호는 쌍둥이들 때문에
액받이에 당첨되고 말았어요
대호는 타고난 운명을 벗어나는 방법은
로또 1등 당첨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로또 구매는 만 19세가 되어야만 할 수 있었고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대호가 생각해난것은
바로 친구들과의 내기였어요
하지만 정말 운이 없는 대호인걸까요?
하는 내기마다 지고 말았어요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고
돈도 잃고 의욕도 잃은 대호는
단짝 친구인 영표 할머니가 용한 점쟁이란 말에
할머니를 찾아갔어요
운이 좋아지는 부적이라도 써 달라는 대호에게 할머니는
"복을 받고 싶으면 흥부처럼 먼저 덕을 쌓아야 해
그러면 저절로 복도 받고 운도 좋아지는 거야
할미가 한 가지 더 알려 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믿는 만큼 되게 돼 있어
네가 먼저 '나는 재수 좋은 놈이다'하면서 너를 믿어야 그런 놈이 된다는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대호는 온라인 게임으로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엄마 몰래 엄마카드로 결재도 하고
친구들과 내기를 위해 엄마 금고에서 5만원을 몰래 훔치기 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영표와도 싸우게 되었어요
자신의 인생이 꽝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엄마를 돕기 위한 것이였는데
불운은 커지기만 했어요
설상가상 저승사자 담임 선생님께 내기 사실을 들키게 되었고
엄마는 대호가 게임 사이트에 카드를 쓴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대호는
엄마 돈을 훔친 걸 알고 있는 옆 가게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대호야, 부자는 돈이 아니라 마음이 만들어 주는 거야
은행 통장 말고 마음 통장을 채워야 진짜 부자가 된단 말이지
돈만 좇았다면 절대로 지금처럼 행복할 수 없을 거야"
그리고 아저씨는 대호에게 내기를 하자고 하는데
어떤 내기일까요? ㅋ
대호는 내기를 걸아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내기를 통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진짜 내기를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하고 하는 내기라는 사실
우리 아이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네요
'운'에만 기대어 요행만 바라는 사행심에 빠지면
노력,성취감을 모르게 된답니다!!
운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지 말고
노력에 자신을 인생을 맡기자고요
마음 부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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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천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우리반 내기 대장 꽝대호>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오대호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대호가 태어났을때 아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동화는 시작합니다. 아버지는 한 주도 빠짐없이 복권을 사 모으고, 여윳돈이 조금만 생기면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느라 밤을 새고, 로또 복권 1등 당첨만이 일생의 꿈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대호가 태어났을때에 대호를 안고 "이 아이가 제 인생 최고의 로또입니다!" 라고 외쳐서 대호의 엄마도, 양가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앞으로 사람이 달라지겠지라는 기대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대호가 태어난 그날, 친구들이 대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또 놀자고 불렀던 모양이예요 다들 어이가 없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정말 속는셈 치고 보내주지요. 아빠는 병원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오토바이에 훌쩍 올라타서 새벽바람을 가르며 질주했지요. 그리고 병원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자마자 달리다가 대각선 방향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정면으로 부딪히고 말았어요. 대호의 생일이 아빠의 제삿날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엄마는 대호를 홀로 키우시느라 늙으셨고, 대호는 대호대로 주변사람들이 아빠 잡아먹은 아이라고 수군대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으니 자존감이 얼마나 떨어졌을까요. 엄마가 가난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랬고 늘 고민을 하던 대호가 로또복권에서 1등을 하면 가난을 탈출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기에 열중하게 됩니다. 친구들과 사소한 내기에서부터 돈내기에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까지... 읽으면서 점점 도가 지나치는 대호가 걱정이 되었고 과연 어떤식으로 이 일을 해결해나갈까 궁금했어요. 상황이 심각해질 무렵에야 담임선생님께서 알게 되셨고 대호와 함께 내기를 했던 영표를 불러서 진짜 내기는 자기 자신과 하는 것이라고 일러주는데요 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참 좋았어요. 대호 역시 그 이후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종종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에 울려퍼질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해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내기는 나 자신과 하는 것이다 모든 순간 순간 나와 내기를 하다보면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될수 있을거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다. 겉모습만 어른인 사람도 참 많은데 어른들도 이 말을 생각하고 살면 더 부지런해지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발전하는 사람으로 살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