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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크고 남편을 많이 사랑해서 행복한 옆집 사모님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가슴이 크다는 것 때문에 19세가 아닐까 싶고 그림체도 뭔가 그런 느낌을 자아내는 듯 하지만 언제나 15세 관람가 수준을 지켜주는 선을 넘지 않는 만화책. 9권에서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사한 옆집의 3명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눈다던지, 운동을 하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그 곳 아줌마들과 수다를 떤다든지, 그런 그야말로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나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톡 쏘는 느낌의 강한 맛은 없어도 은은한 일상을 보여주는 따뜻한 한잔의 차같은 만화라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