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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심호흡, 쉼의 미학
"지금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심호흡, 쉼의 미학" 내용보기
시와서..드디어 처음 만났다.^^인스타에서 알고는 있었는데..이렇게 책이 좋을줄이야.. 오사다 히로시라는 작가는 처음 낯선 작가였고, 시와서라는 출판사도 그랬지만.. 표지며, 제목이며, 내용까지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지금, 요즘! 정말 딱!인 책이다. 시라고 하기 보다는 짧은 산문집?일까 싶을 정도로...    살랑이는 바람에 나무 그늘아래에서 읽으면 딱!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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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서..드디어 처음 만났다.^^

인스타에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책이 좋을줄이야..

 

오사다 히로시라는 작가는 처음 낯선 작가였고, 시와서라는 출판사도 그랬지만..

 

표지며, 제목이며, 내용까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지금, 요즘! 정말 딱!인 책이다.

 

시라고 하기 보다는 짧은 산문집?일까 싶을 정도로...

 

 

 

 

살랑이는 바람에 나무 그늘아래에서 읽으면 딱!일 책이다.

하루에 한챕터씩 나누어 읽어도 좋을거 같고, 조용히 필사를 해볼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문장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경험했다. 

 

산책길에서 만난 집장미에게 건네는 고마움

언제 어른이 되었나 싶을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작지만 큰 마음

잠시 쉬어 가고 싶은 우리모두 에게 건네는 따스한 언어

 

책은 작고 문장은 짧지만 그 여운은 오래가고, 언어의 온도는 따스하다.

아름다운 것들을 수집하고 채집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

 

나도 다시 천천히 걷기...걷기만 생각하고 즐겁게 걷기..걸으면서 작고 예쁜 것들을 모아보는 그런 아름다운 걷기를 다시 해야겠다.

지금은 걷기 딱! 좋을 때~

이 책이랑 같이 천천히 아름다움을 느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d******n 2020.06.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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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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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은 마치 질문에 대한 대답같다. 첫 번째는 아기, 혹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최초의 질문이다. 어린 내가 어떤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었을 때 아마도 그 어린 나는 질문을 했을 것이다.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 부터 질문투성이로 가득했을것이다. 이 그림책 안에 있는 질문들 그 자체가 최초의 질문이 아니라 우리가 인식이나 생각이라는 것을 했었을 때 우리는 분명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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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은 마치 질문에 대한 대답같다.


첫 번째는 아기, 혹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최초의 질문이다. 어린 내가 어떤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었을 때 아마도 그 어린 나는 질문을 했을 것이다.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 부터 질문투성이로 가득했을것이다. 이 그림책 안에 있는 질문들 그 자체가 최초의 질문이 아니라 우리가 인식이나 생각이라는 것을 했었을 때 우리는 분명히 질문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늘은 왜 파랗냐든가, 별은 왜 저리도 많은지? 나는 왜 나인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사과를 왜 사과라고 하는지 등. 그러한 최초의 질문들에 대한 작가의 답이 책 속에 담겨있다.

두 번째는 의미는 어린이가 아닌 어른에 대한 최초의 질문이다. 어른은 아이였던 적이 있었다. 최초의 질문들을 던지며 자란 아이었을 것이다. 언제 어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그런 질문 같은 걸 하지 않고 있을 때에 다시 아이의 순수성을 돌려주는 최초의 질문이 될 수 있다. 순간 순간 살아 있음을, 여기 있음을, 고마움을,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게 해주는 그런 질문으로써의 최초의 질문이 될 수 있다.

세 번째 의미는 이 질문들이 여러가지 감각을 살리고 질문들이고 그런 질문들은 오로지 자신만이 느끼고 답할 수 있는 질문이다. 시인들이 공감각적인 표현을 사용하듯 이 질문들은 공감각적인 질문들이다. 그리고 그 질문들에는 정답이 없다. 100이면 100 다른 대답이 존재할 뿐.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는 것은 자기만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자기만의 느낌을 가지고 자기만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지 않는다고 나는 믿고 있다. 자신만을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질문. 그것이 세상 어느 질문보다 중요한 첫 번째 질문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n****2 2020.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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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다 히로시가 전하는 심호흡을 위한 말
"오사다 히로시가 전하는 심호흡을 위한 말" 내용보기
오로지 표지보고 구입했는데, 117쪽의 얇은 책에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그 중에서 최소한의 외출만 하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아름다운 말을 찾았습니다."손수레 가득, 해님의 빛을 싣고 가고 싶어요. 아이가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따뜻하게 해 주고 싶어요."해님, 햇볕, 따사로운...이런 단어들과 멀어진 삶을 사는우리들에게 작
"오사다 히로시가 전하는 심호흡을 위한 말" 내용보기
오로지 표지보고 구입했는데, 117쪽의 얇은 책에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그 중에서 최소한의 외출만 하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아름다운 말을 찾았습니다.

"손수레 가득, 해님의 빛을 싣고 가고 싶어요. 아이가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따뜻하게 해 주고 싶어요."

해님, 햇볕, 따사로운...이런 단어들과 멀어진 삶을 사는
우리들에게 작가가 전하는 심호흡을 위한 말.



해님의 빛을 싣고 가고 싶어요.
우리 같이 해님의 빛을 만나러 가요.
m*****1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