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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크기도 그렇지만 일단 매우 두꺼워서 필드에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약간은 부담이 된다. 전형적인 도감형식을 따르기에 일단의 사진이 나오고 그에 대한 핵심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그러나 여백을 상당이 넣어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사진의 품질은 전체적으로평균이상은 해주는 편이나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촛점이 불문명하거나 흔들린 사진이 조금씩 섞여있다. 이처럼 이미지의 품질이 일정치 않고 들쭉날쭉한 편차가 상당히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 된 현 시점에서 --대개 보니 촬영날짜가 2006년에서 최근까지 임을 감안해볼때--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다. 아무 가장 큰 이유는 지은이가 여러명이라서 그런듯 싶다.
수중생물은, 특히나 애벌레들은 그 모양이 상당히 유사한 놈들이 많아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 도감을 통해서 그런 궁금증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