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축구 챔피언십 예선전에서 상대팀에게 호되게 당했다. 18 대 0이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점수다. 다시 찾아온 기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력은 금세 느는 건 아니니까 신통방통한 수를 써야 한다. 공이 무서운 골키퍼, 드리블이 뭔지 모르는 주장, 왜 퇴장을 당했는지도 모르는 선수들이 어떻게 화합하고 경기를 준비하는지 지켜보는 건 정말 흥미진진하다. 읽고 난 후부터 독자들은 할 얘기가 많아질 것이다. 다 읽고 나서 더 더 재미있는 동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