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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이단 대책 또는 예방 사역으로 손꼽히는 저자는 풍부한 신학적 지식과 이단 피해자들을 상담하면서 익힌 수많은 실질적 노하우를 가지고 본서를 집필하여 출판했다. 그만한 신학적 사유와 지식, 실질적인 이단 대처 및 예방 사역의 경험 등... 아마도 저자 아니고서는 이 정도의 역량있는 이단 관련 서적을 집필하기 어려우리라 여겨진다. 짧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굵직하고, 매우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교회사 전공 박사가 쓴 이단 대처 관련 책이면서도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학문적이지 않으면서도 신학적 기반은 견실함을 책을 읽는 도중 느끼게 된다. 너무 장황하게 풀어 쓰지 않고, 전해야 할 내용, 독자가 반드시 알고 숙지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는 것은 이 책이 가지는 분명한 장점이자 특징이다. 또 한편으로는 우려스러운 것이 간단 명료하게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유익한 책이다 보니, 이단의 손아귀에 들어가 역으로 이단에게 한국교회에서 이렇게 자신들에 대한 정보 제공이 되고 있다는 역정보가 되는 건 아닌지 기우에 불과하겠지만, 그런 생각도 문득 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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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단 발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2020년, 우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거리에서 전단지와 설문지를 들고 ‘종말을 파는 이단’의 폐해와 다양한 이유로 사회로부터 외면받는 ‘종말을 잊은 교회’의 일탈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만약 ‘사회봉사에 헌신적인 이단’과 ‘개교회주의와 교파주의에 익숙한 이기적인 교회’가 있다면, 한국사회는 어느 쪽을 더 선호할까? 사회적 순기능을 하며 ‘표창장을 받는 이단’과 사회적 역기능을 노출하며 ‘비판의 대상으로 떠오른 교회’ 중에서, 한국사회가 어느 쪽을 더 선호할지는 자명하다. -이단이 알고 싶다 중 발췌
이단의 특성상 갑자기 생겨나거나 하지 않는다. 기독교 역사상 등장했던 이단들이 시대적 상황에 맞게 살짝 형태만 바꾸어 등장한다. 바꾸어 말하면, 당대의 기독교회의 부족하고 취약한 면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기독교회는 이단의 발호에 대해 비난과 저주만 퍼붓지 부족하고 취약한 지점들을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왔다. 그래서 많은 영혼들이 이단으로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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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발흥기, 정착기, 성징기를 우리나라 역사적 상황속에서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단들이 생길 당시에 기성 교단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단들에 대해서 경계하기 위해서, 바른 교리의 토대를 세우고, 무엇보다 삶을 통해서 다름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이단이라고 하는 이들이 더 많은 칭찬을 받는 이 때에, 과연 교리적 옳음만 주장하는 것이 옳은가? 반드시 삶으로 이단과 다름을 증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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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에서 발행하신 시리즈 전권을 구매했습니다. 교회를 알고 싶다, 십일조가 알고 싶다, 요셉이 알고 싶다, 부활이 알고 싶다, 삼위일체가 알고 싶다, 종교개력이 알고 싶다,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 이단이 알고 싶다. 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저의 간절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깨우쳐주고 도와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책을 읽는 시간을 늘려가려고 한번에 여러권을 구매했습니다. 차근차근 한권 한권 읽으며 저의 마음에 채워 넣으려고 합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 나가도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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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이루어지던 시점에, 한국에서는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에 있어서 결정적인 원인제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었다.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채, 끊임없이 말을 바꿨던 신천지는 ‘양치기 소년’으로 비쳤다. 신천지 신도들은 조직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감염 확산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짓 진술을 반복했다. 그리고 신천지는 이러한 비상식적인 모습을 교리적으로 합리화했다. -이단이 알고 싶다 중 발췌
이단은 선을 위해 거짓말을 해도 무방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큰 복을 받는다고까지 현혹해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데 아무런 가책을 받지 않는다. 그런 이단에 생각보다 소위 분별력이 있을 법하고 똑똑하다 여겨지는 사람들이 많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근래에는 소위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이 넘어가 누구보다도 열성파로 선두에 서 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에 꼭 필독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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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보면 이단들의 문제점들이 보이고, 이단을 보면 교회가 잃어버리고 있는 정체성이 드러난다 즉 이단들의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 교회는 신앙의 변증 곧 신앙고백과 신학을 정립해왔으며, 이단들은 자신들의 입지와 활동의 당위성을 드러내기 위해 교회에 대한 비난과 배타적인 구원관을 설파해왔다 이단들은 자신들을 타락한 교회의 대안으로 내세우며, 교회와 가정을 미혹하고 파괴해왔다 -이단이 알고 싶다 중 발췌 이단은 어느 시대에서나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대개 이단들은 새로운 것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 과거의 유행하던 이단 가르침을 변형해 들고 나올 뿐이다 그 시대에 기독교회의 부족함을 파고든다는 것이다 이단을 퇴치해야 힌다고 열심을 냄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교회에 무엇이 본질에서 벗어나 있는지를 세심히 살피고 세우고 채워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