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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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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은, 이어지는 것인가?우리의 기억은 무엇인가?어디까지가 기억이고 어디부터가 현실인가?첫 번째 삶의 끝에 두 번 째 삶이 기다리고 그 삶은 또 111번 째 삶을 지나 112번 째 삶으로 이어진다.그리고 나는 112번 째 삶의 문에서 나와 111번 째 삶으로 되돌아가.....나의 생은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라... 면 112번 째의 삶을 살고있는 주인공의 삶은 어떤 목적으로...현실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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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은, 이어지는 것인가?

우리의 기억은 무엇인가?

어디까지가 기억이고 어디부터가 현실인가?


첫 번째 삶의 끝에 두 번 째 삶이 기다리고 그 삶은 또 111번 째 삶을 지나 112번 째 삶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나는 112번 째 삶의 문에서 나와 111번 째 삶으로 되돌아가.....

나의 생은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라... 면 112번 째의 삶을 살고있는 주인공의 삶은 어떤 목적으로...


현실을 넘어 인간의 시초에까지 다다른 문제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주인공의 기억속에 있는 지난 일들을 최면으로 불러내어 우리네 삶의 모든걸 보여주려 하고 있는 듯한....


내 기억속의 삶은... 난 지금 몇 번째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내 전생의 삶은 ㅇ과연 누구였을 까? 어느 시기에... 어느 땅에서... 누구와?

m******1 2020.06.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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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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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추억하고 기억한다.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던 기억과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공기처럼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그만큼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오랬동안 기억된다는것은 정말 끝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일수도 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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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추억하고 기억한다.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던 기억과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공기처럼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그만큼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오랬동안 기억된다는것은 정말 끝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일수도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기억이라는 존재를 전생과 연관시켜 우리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사후 인간이 먼지가 되는지 다시 태어나는지는 알수 없지만  전생을 존재시킴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었고 그 전재로 소설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갔다.

그리고 이 소설을 다 읽은후에는 내가 이세상에 아직 존재한다는것이 아주 행복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보통의 일상의 소중함.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것을 얘기하고 싶었던것이 아니었을까? 


YES마니아 : 로얄 b******o 2020.06.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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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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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 교사인 르네 톨레다노가 퇴행 최면을 통해 본인의 첫 번째 전생인 게브를 만나 일어나는 모험들을 다룬다. 1만 년이 넘는 시간의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르네와 게브의 이야기는 평행으로 전개되는데, 그 부분은 숨이 찰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프랑스에서 아틀란티스로, 아틀란티스에서 이집트로 옮겨 가며 항해하는 장면은 마치 영화를 글로 보는 느낌이었으며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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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 교사인 르네 톨레다노가 퇴행 최면을 통해 본인의 첫 번째 전생인 게브를 만나 일어나는 모험들을 다룬다. 1만 년이 넘는 시간의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르네와 게브의 이야기는 평행으로 전개되는데, 그 부분은 숨이 찰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프랑스에서 아틀란티스로, 아틀란티스에서 이집트로 옮겨 가며 항해하는 장면은 마치 영화를 글로 보는 느낌이었으며 실제로 이 소설이 영화화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우리의 삶은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것일까?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한다지만 이미 누군가가 우리를 조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옮긴이의 말처럼 순환적 세계관과 타자적 관점에 관한 그의 주제의식은 참 한결같다. 나는 운명과 자유의지가 공존한다고 생각하며, 운명이라는 방향성이 어느 정도는 있더라도 자유의지로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 모든 게 운명이라면 대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사과가 아니라 고양이 한 마리이며, 사과 이야기는 원리를 기억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볼테르가 지어낸 것이었다.”


베르나르는 책 속에서 위와 같이 왜곡된 수많은 역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역사, 종교, 정치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그의 지적과 풍자 또한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현실과 환상을 버무려 놓았지만 전혀 흐름이 깨지지 않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몇 배로 몰입되는 책이며, 베르나르의 소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어보기에도 무척 괜찮은 책이다.


책을 다 읽고 꽤 지난 지금도 여운이 여전하다. 나의 전생은 어떠한 모습으로 몇 명이나 있으며, 나는 지금 몇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l*****0 2020.09.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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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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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전생, 꿈 이런 주제들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아주 오래전 보았던 뇌1, 2권, 그리고 꿈 1,2권의 내용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수많은 소설들을 쓰는데, 그 책들의 내용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만한 것들이고,이것들이 연결되는 것이 신기한 것 같다. 오래된 신화의 기록들을 이런 소설로 연결해서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고전문학의 학습이라는 것이 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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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전생, 꿈 이런 주제들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아주 오래전 보았던 뇌1, 2권, 그리고 꿈 1,2권의 내용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수많은 소설들을 쓰는데, 그 책들의 내용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만한 것들이고,이것들이 연결되는 것이 신기한 것 같다. 오래된 신화의 기록들을 이런 소설로 연결해서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고전문학의 학습이라는 것이 현 시대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았던 것을 다시 뒤집어 보게 한다. 

p*****h 2021.03.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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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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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기억2를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소설을 가히 상상치도 못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문체도 술술 읽히다보니 출시하는 족족 읽고 있습니다. 이번 기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의 끝은 어딜까요. 르네가 전생의 자신들을 모두 불러 놓고 소개를 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전생의 나도 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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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기억2를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소설을 가히 상상치도 못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문체도 술술 읽히다보니
출시하는 족족 읽고 있습니다.

이번 기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의 끝은 어딜까요.


르네가 전생의 자신들을 모두 불러 놓고
소개를 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전생의 나도 나라고 생각하는데
나와 나, 다른 나, 또 다른 나가
한 데 모여 있는 건 어떤 기분일까.

 

그리고 나의 전생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더불어 다음 소설도 기대하게 됩니다.

d*****2 2021.02.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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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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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권을 직접 구매해서 봤습니다. 예스24 덕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예전부터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보기전에 기대하면서 봤는데 예상대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네요.  계속 구매해서 끝까지 모아야겠습니다. 빨리 다음편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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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권을 직접 구매해서 봤습니다. 예스24 덕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예전부터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보기전에 기대하면서 봤는데

예상대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네요. 

계속 구매해서 끝까지 모아야겠습니다. 빨리 다음편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3 2021.0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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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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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를 시작으로 매년 신간이 나오면 꼭 구입해서 읽어보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역시 이번 신작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내요. 누구나 한번쯤 마음속에서라도 떠올려보았을법한 전생을 주제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1권 2권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소장가치있어서 꼭 모으게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음 신작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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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를 시작으로 매년 신간이 나오면 꼭 구입해서 읽어보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역시 이번 신작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내요. 누구나 한번쯤 마음속에서라도 떠올려보았을법한 전생을 주제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1권 2권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소장가치있어서 꼭 모으게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음 신작도 기대되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c******c 2021.01.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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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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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가를 좋아하기 떄문에 그의 책이 출판된다면 바로 구입해서 읽는 편이다. 역시 이번 책또한 바로 구입하자마자 택배가 와서 바로 읽을 수 있어 좋았으며 기억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의식과 무의식과 전의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서 생각해보며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그의 작품이 출판된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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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작가를 좋아하기 떄문에 그의 책이 출판된다면 바로 구입해서 읽는 편이다. 역시 이번 책또한 바로 구입하자마자 택배가 와서 바로 읽을 수 있어 좋았으며 기억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의식과 무의식과 전의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서 생각해보며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그의 작품이 출판된다면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g********l 2020.1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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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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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직장동료와 함께 갔던 유람선 마술공연장의 퇴행 최면에 참가하게 된 학교 고등학교 역사교사 르네 톨레다노.... 이곳에서 총 111개의 전생의 문 중 가장 용감했던 전생의 모습이라고 생각된 109번 전생의 문을 열게 된다.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이폴리트 펠리시에는 독일군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적군을 살해하던 모습과 적군에게 눈동자를 꿰뚫리고 살해당한 죽음의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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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직장동료와 함께 갔던 유람선 마술공연장의 퇴행 최면에 참가하게 된 학교 고등학교 역사교사 르네 톨레다노.... 이곳에서 총 111개의 전생의 문 중 가장 용감했던 전생의 모습이라고 생각된 109번 전생의 문을 열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이폴리트 펠리시에는 독일군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적군을 살해하던 모습과 적군에게 눈동자를 꿰뚫리고 살해당한 죽음의 순간까지 기억했다가 현실로 돌아왔다. 전생과 현생의 혼란속에 노숙자까지 죽이게 되는 일(비록 정당방위일지라도...)까지 벌이진다.

이런 혼란에서 벗어나고자 유람선 공연장에서 전생의 기억을 불러 일으킨 오팔을 찾아간 르네는 임종을 앞둔 백작부인이었던 전생, 로마시대 갤리선 노잡이였던 전생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의 가장 첫 번째 전생이였던 1만 2천년전 전설속의 아틀란티스 게브와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면, 전생, 아틀란티스....
순간 작가의 단편 모음집 파라다이스에 수록된 ‘아틀란티스의 사랑’이 떠 올랐다. 작가가 상상했던 아틀란티스의 모습이 반영되었고, 사랑에 대한 주제가 장편으로 확장되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은 그 소설을 읽는 동안 그랬었을 수 도 있겠는데..., 앞으로 그럴 수 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 중간 중간에 나오는 ‘므네모시’는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상상을 확신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여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읽는 내내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스신화속의 기억의 여신인 ‘므네모시’의 이름을 가져온 것을 볼 때 이 작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거기에 맞는 이름을 지었을까 하는 작가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던 신화 속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대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였다.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게브와 누트’ 등의 이야기들이 그렇다. 특히 아틀란티스에서 게브와 누트와 더불어 4명의 자식인 오시리스, 세트, 이시스, 네프시스가 신화 속 모습이 아닌 평범한 가족의 모습으로 등장했고 어떻게 신격화 되어갔는지가 이소설의 매력 중 하나였다.


 신으로 추앙받다가 인간들에게 공격을 받게 된 게부와 누트는 그들의 삶이 종착점에 왔음을 직감하고 자식들에게 동남쪽으로 떠나 강을 거슬러 올라가 적당한 땅을 찾은 뒤 문명을 세우라고 말한다. 그 이후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에 나오지 않지만 신화속에서 오시리스는 농업을 일으켜 이집트를 부흥시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왕의 모습으로 나온다.


 기억은 크게 전생, 역사, 신화, 사랑을 큰 축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주인공이 다양한 전생을 통해 위험할 때 마다 그때그때 재능 있는 전생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전생들의 총회(?)도 개최하는 등 작가만의 상상력을 통해 이번 작품에서도 한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르네와 오팔, 게브와 누트의 사랑이야기는 책장을 덮은 후에도 계속해서 여운을 남겼다.

 

o*******7 2020.10.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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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_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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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베르베르의 2020년 신작. 작가는 이번에 또 새로운 세계를 불러냈다. 모든 전생이 만들어낸 합작품인 현재 생의 인물. 르네가 맞닥뜨린 전생은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를 바로잡아 가는 과정에서 신화 속 세계, 지금은 실존하지 않는 아틀란티스인이었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아픔도, 거래도, 슬픔도, 싸움도 없던 말 그대로 지상 낙원인 그 곳이 자연재해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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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베르베르의 2020 신작.

 

작가는 이번에 새로운 세계를 불러냈다. 모든 전생이 만들어낸 합작품인 현재 생의 인물. 

르네가 맞닥뜨린 전생은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를 바로잡아 가는 과정에서 신화 세계, 지금은 실존하지 않는 아틀란티스인이었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아픔도, 거래도, 슬픔도, 싸움도 없던 그대로 지상 낙원인 곳이 자연재해로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게브는 르네와 함께 자신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생의 자신과 마주하여 소통하고 기억을 현생에 불러들여 현재의 문제를 해결한다니. 우리나라적 의미로 봤을땐 빙의의 개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전생의 인물에 입각해서 금덩이를 숨겨놓은 것을 찾아서 도주자금으로 쓰고, 사무라이였던 전생을 불러내서 감옥에서 탈출하고 프랑스 전쟁군인이었던 전생의 호기로움을 바탕으로 터프하게 일을 해결한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왠지 소설의 주제와 달리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한국적 SF장르로 재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소설 생의 사람들은 다음 생은 달랐으면 좋겠다고 염원했고, 다음 생은 전생과 다르게 태어나고 살게된다.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전생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각의 지나온 생들이 있으며, 생들의 결과물이 지금의 나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발상이다. 게다가 주인공은 이들을 한자리에 모을 생각을 하다니.

 

나의 전생은 어떠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닌 나는 어떤 전생의 결과물로 여기까지 것일까 

k******1 2020.08.0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