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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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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지나다가 나무에 걸린 뭉게구름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까?라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답니다.뭉게뭉게 구름뿐만 아니라,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있답니다귀여운 토끼, 버섯, 달팽이, 다람쥐 등그림책안에 동물들 숨은그림찾기 하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구요뭉게구름을 아무리 사랑을 주고 이뻐해준다 하지만그 애정이 과해지게 되어 구속을 하고 집착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행복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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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지나다가 나무에 걸린 뭉게구름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까?

라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답니다.


뭉게뭉게 구름뿐만 아니라,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있답니다

귀여운 토끼, 버섯, 달팽이, 다람쥐 등

그림책안에 동물들 숨은그림찾기 하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구요

뭉게구름을 아무리 사랑을 주고 이뻐해준다 하지만

그 애정이 과해지게 되어 구속을 하고 집착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행복해지지 않는다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자기자리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좋은 그림책 잘 보았습니다

t*****5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 내용보기
어릴때부터 하늘을 보면 구름을 잡고싶다라는 생각을 해와서 그런지이 책을 보자마자 내 상상이 현실이 되는것 마냥정말 반가웠습니다.원서와 다르게 한글판 제목에는뭉게뭉게 구름과손을 뻗어 잡는 그림이 담겨져 있어귀여움이 배가 되네요.아이들과 나눈 표지 이야기발부터 몸통까지 연결되어 있는 저 시커먼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굴까? 딸: 아!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다! 강아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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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하늘을 보면
구름을 잡고싶다라는 생각을 해와서 그런지
이 책을 보자마자 내 상상이 현실이 되는것 마냥
정말 반가웠습니다.

원서와 다르게 한글판 제목에는
뭉게뭉게 구름과
손을 뻗어 잡는 그림이 담겨져 있어
귀여움이 배가 되네요.


아이들과 나눈 표지 이야기

발부터 몸통까지 연결되어 있는
저 시커먼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굴까?

딸: 아!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다!
강아지 주인, 저건 나예요

아들: 음..배가 뚱뚱한 사람인데 얼굴이 못 생겨서
가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키도 작구요.

도대체 구름은 어디서 만난걸까?
구름을 안고는 무엇을 하려는걸까?

궁금증과 기대가 되는 표지를 넘겨봅니다.


아이가 구름을 만난건 숲 속 오솔길이었어요.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이라니
구름을 잡기에 절호인 기회이네요


뼈, 곤충, 식물 잡동사니 등을 보아하니
책상 주인은 온갖 호기심이 가득한것 같아요.

그런 아이가 구름이라는 대박 아이템을 잡아?왔으니
얼마나 애지중지 했을까요.
새장의 새는 놓아버리고 대신 구름을 가둬두려해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세밀한 관리이지만
과연 구름의 입장에서는 ...


사랑이라는 이유로 가두고 지켜보고싶지만
구름은 사라져버리죠.
아이는 아쉬운 마음에
남은 그 흔적들이라도 화분에
부어줍니다.


야호!!
콩심은데 콩나고
구름심은데 구름나는 건가요?
이런 상상력 넘 사랑스러워요.
나무에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네요.

하지만 아이와 구름사이엔 다시 문제가 생겨요.
"같이 놀자"하면 날아가고
"가 버려 "하면 날아오는 구름이라니!!

섭섭한 표정이지만
아이는 창문을 활짝 열고
구름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나무에 걸린 구름을 다시만나면
이젠 구름이 하고싶은데로 가만히 두겠다고요.

솔직히 제가 예상한 전개와 달라서
조금 실망하고 있던순간...
막내가 환호성을 지르며 말해요.

엄마! 이것좀 보세요.
아까 그 새장을 나갔던 새가 알을 낳았어요!!

구름을 보내고
사다리를 내려오다가
아이도 곧 새가 낳은 알을 볼꺼예요.

호기심 많은 주인공이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아이들과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책장을 덮습니다.


뭉게뭉게 구름을 잡고 싶을때
읽고싶은 그림책 :)

https://m.blog.naver.com/hazel826/222017289455
h*****6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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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책을 받아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표지의 색감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나오는 걸까?사진으로 봤을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예쁘다. 예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하다. 내가 아무리사랑을 듬뿍 주어도구름은 날아가려고 해.이상하지?그럴수록 꼭 잡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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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책을 받아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표지의 색감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나오는 걸까?
사진으로 봤을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예쁘다. 예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하다.

내가 아무리
사랑을 듬뿍 주어도
구름은 날아가려고 해.
이상하지?
그럴수록 꼭 잡아 두고만 싶어.
그럼 안되는데 말이야.
-본문 중에서-
 
길을 걷다 뭉게 뭉게 구름을 만난다면 어떻게 할까?
정성을 쏟고 사랑을 듬뿍 줘도 구름은 날아가고 싶어 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보는데 나와 우리 아이들의 관계가 생각났다. 나와 남편은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기로 했다.
그런데 과연 난 잘 하고 있나?
너무 사랑하고 예뻐한다는 이유로 내 맘대로 가둬두진 않을까? 자유롭게 하늘로 날아가려는 아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옆에 꼭 잡아두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아이를 낳아 키울때 했던 다짐처럼 아이들 뒤에서 든든히 나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겠다. 자유롭게 떠났던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자유롭게 날아갔던 뭉게구름이 언젠가 돌아오는 것처럼.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j*******8 2020.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구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구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내용보기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구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정순 옮김 나는별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는 듯 느껴질때면 우린,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쉽게 말해버리곤 합니다. 막연하거나 허황된 소리라는 말이지요. 알량한 나의 경험에 비추어, 짧은 나의 삶의 발자취에서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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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구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정순 옮김

나는별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는 듯 느껴질때면 우린,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쉽게 말해버리곤 합니다. 막연하거나 허황된 소리라는 말이지요. 알량한 나의 경험에 비추어, 짧은 나의 삶의 발자취에서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드릴 그림책은 제목 그대로'뭉게뭉게 구름을 잡는다면'하는 상상으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그 구름을 잡는 이야기로는 느껴지지않습니다. 구름 이야기인데 왜 다른 것들이 떠오르는 걸까요.

그림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보다 어른들과 공유하고 싶은 그림책들을 종종 만나곤합니다. 근사한 그림의 그림책이 어린시절 누리지 못했던 보상심리로 작용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책 안에 담고있는 메시지가 마음에 콩 부딪혔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도 책 속 화자는 분명 아이인데, 그 아이가 던지는 말들이 땅 속에 뿌리를 박고있는 고구마 줄기를 당기는 느낌입니다.

숲 속을 거닐 때 어디를 보시나요? 우리의 시선은 앞, 조금 여유가 생기면 좌우에 핀 꽃들과 나무, 그 속에 움직이는 생물들을 향하곤 하지요.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그 안에 뭉게 구름을 만난다는 생각, 처음 봤을 땐 아무렇지않게 넘겼다가 다시 책을 보면서 그 생각에서부터 ' 어? '하고 반응했습니다. 독자인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하늘에 닿은 시선. 책은 물흐르듯 화자가 생각하고 바라보는 구름으로 독자를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는 생각들을 떠올려봅니다. 상상 속에서 불가능한 것이 없음을 보여주듯 구름은 까마득한 저편에 있는 대상이 아니라 돌멩이를 던지면 그 돌을 맞아줄 거리에 있는 듯 느껴집니다. 바라만 보던 그 무언가가 내 손에 훅 잡힐 듯한 순간, 내 손에 구름이 잡힌다면?

그러다가 불현듯 저 멀리 있는 구름을 자각하고 맙니다. 손에 잡힐 듯 다가올 듯 하다가 두둥실 저 멀리 있는 구름을 보면서 내가 길들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란걸 깨닫게 되지요.

잠시 슬펐습니다. 책 속 아이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구름이 사라지면 화가나고 속상하기도 했다고, 만나지 않은 척 다 잊은 척도 했다고...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고도 하네요.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은 뭉게뭉게 둥실둥실 다시 온다고 말이죠.

구름은 사람과의 인연일까요? 늘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이 바뀌고 가까이 있던 것 같은데 멀어지고, 잡아두고 싶지만 잡아둘 수 없는 것. 그렇게 잊은듯 여기다가 다시 돌아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소중한 사람들이 다시 마음을 채우는 것.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구름. 잡고 싶지만 잡는 다고 오지 않는 구름. 하지만 언제나 다시 찾아오는 구름.

구름은 시간인걸까요? 아니면 기억? 소중한 순간?

구름을 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한 장 한 장 넘길 수록 구름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가 심술이나 슬픔에서 여유롭게 이해하고 편안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장해간다, 성숙해진다는 느낌. 담담하게 현실을 마주한다는 느낌 말이지요.

둘째의 독서노트입니다. (아이의 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림과 글을 보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독서록이 저보다 낫다 싶었습니다. 장황하게 이런 저런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적는 것 보다 표지 그림 한 컷과 짧은 두 줄 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을 풀어내놓다니! 아이가 어떤 깊이로 이 책을 받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책은 읽는 이들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잠잠히 들어주니까요. 아이가 십대가 되고 어른이 되었을 때 다시 이 책을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자유롭게 날아가야하는 것을 알지만, 잡고싶고 가지고 싶은 뭉게구름이 있나요?

혹 그것으로 힘들어하고 있진 않은지.

그렇다면 걱정하지 말라고, 언제 그랬냐는 듯 뭉게 뭉게 둥실둥실 다시 구름을 만나게 될거라고

잠잠히 들려주는 그림책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20.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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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나는 무엇을 할까?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나는 무엇을 할까?" 내용보기
글. 미카엘 에스코피에그림. 크리스 디 자이코모출판. 나는 별제목만으로도 대충 어떤 이야기 일지 상상은 가는데...알고보면 내가 상상했던 그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ㅋㅋㅋ 길을 가다 구름을 만났어요.그리고 그 구름을 데려왔어요.“내가 아무리정성을 훔뻑 쏟아도구름을 길들일 수는 없어.” 내가 아무리사랑을 듬뿍 주어도구름은 날아가려고 해.  이상하지?그럴수록 꼭 잡아 두고만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나는 무엇을 할까?" 내용보기


 



글. 미카엘 에스코피에
그림. 크리스 디 자이코모
출판. 나는 별

제목만으로도 대충 어떤 이야기 일지 상상은 가는데...
알고보면 내가 상상했던 그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ㅋㅋㅋ



 


길을 가다 구름을 만났어요.
그리고 그 구름을 데려왔어요.

“내가 아무리
정성을 훔뻑 쏟아도

구름을 길들일 수는 없어.”


 



내가 아무리
사랑을 듬뿍 주어도

구름은 날아가려고 해.


 



이상하지?
그럴수록 꼭 잡아 두고만 싶어.

그럼 안 되는데 말이야.



저에게 구름은 한 때 너무나 갖고싶었던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었고...
또, 놓치고 싶지 않아 너무도 애정을 쏟았던 것이었고.
또 한편으론....
이미 깨져버린 관계를 다시 붙여보고자 노력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그냥 놔 버리면 되는데...
지금은 때가 아닌것을 인정하면 되는데...
무엇을 위해 그렇게 집착하고 가지고싶어 안달복달 했을까요.




 

하늘과 땅 사이 어딘가에
구름은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부드러운 바람 따라
둥실둥실 떠다니지.

그러니까 나무에 걸린 구름을 만나면....
지금은 뭉게뭉게 구름을 만나면 그리고 그 구름을 만나면 저는 잠시만 그 폭신한 구름에 누워 쉬고 싶어요.
호텔에서 맞이하는 그 푹신한 화이트의 이불같은 촉감을 느끼며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뭉게뭉게 구름을 만나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겠어요? ^_____^

p*****w 2020.07.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