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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체의 화백이 <강철의 연금술사>, <아르슬란 전기>가 대표작이라면 믿겠는가? 제 입장에서는 제가 고른 만화이니 나는 원래, 본디 선견지명과 안목이 있었다고 뻥을 치고 싶지만 "몰랐다!" 아라카와 히로무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화백인줄......
우엣든 책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영양가 높아 보이는 흑설탕은 가열해서 변색시키거나 나중에 당밀을 섞었거나 한 것 뿐, 미네랄 함량은 백설탕과 별반 차이가 없다던가. 물체X를 만드셨을 때 부모님이 뭐라고 안 하셨나요? 뭐 그냥, 말없이 보기만 하셨죠. 10쪽
애당초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애가 "사과 먹고 싶어."하니까 식칼이랑 사과를 통째로 내주는 부모님이셨으니까요. 첫날부터 도로주행 나가는 운전면허 학원도 아니고! 아라카와가는 보통 이런 식입니다.
꼬리곰탕은 기름이 잔뜩 나오는 관계로, 일단 식혀서 기름이 굳으면 걷어 내고 먹읍시다. 13쪽
농업과 관련해 옛날이 좋았지! 싶으신 건 없나요? 전혀요!
역시 <강철의 연금술사>를 그린 사람답게 이상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만호책 <백성귀족>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리뷰합니다.다른 분들도 재미나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새 둥지랑 새끼가! 지나가던 조카들은 신이나서 동영상을 찍는데. 그걸 보고 계시던 우리 아버지. 고양이 소환. 푸학푸학 푹 푸학 캬-옹 캬오오-옹 아아 꺄아아아아아 훈훈하던 동영상이 한순간에 고어물이 됐잖아요. 와일드 라이프. 그 예길 훗날 조카들한테서 듣고 한마디 했더니 난 야옹이 이름을 불렀을 뿐인데?
어둠의 백성귀족 ...... 소재에 따라선 농가가 몇 곳 문을 닫을 판이라 무리입니다. 생략! 34쪽
친정은 무사하다네~ 밭의 옥수수가 온통 다 쓰러지고 방풍림이 뿌리째 뽑혀 나가고 창고 지붕이 좀 날아간 것뿐이래~. 엥 쿨하시네요 ...45쪽
세상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고통스러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백성귀족이 다르게 보이는 순간을 두 번이나 맞이했네요. 이런 마음으로 한 세상 살고 싶네요.
남쪽분들 강하다. 46-49쪽은 직접 보시길 ^^
올 해도 큰 태풍이 홋카이도를 강타해 아라카와 농원 옆 작은 강이 범람했지만, 절묘하겓 귀중한 퇴비의 산은 놔두고 소 운동장 표면의 여러 오물들만 쓸어가 버렸다빈다. 53쪽
다른 출판사에서 연재 중인 만화 소재로 쓸 수 있을지도 몰라서요! 신쇼칸 취재비로 쇼**칸의 취재를 하다니, 순 악질! 71쪽 ㅋㅎㅎㅎㅎ 역시 아라카와 답네요. 정말 재미난 만화 또는 만담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세상살이는 매번 마음대로 흐르는 것이 아니잖아요. 살면서 행복하게 또는 후회 적게 살면 좋은 것 아닐까요? 이런 생각이 지금 드네요.
벌초 중에 나도 모르게 그만 수풀 속에 있던 너구리 모자를 참살해 버리는 바람에. 92쪽 이런 일도 벌어지는 군요. 너구리 모자는 전생에 무슨 일을 했을까요? 참살 당해서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궁금하군요.
목초도 엄연한 작물로 농가의 재산입니다. 영양도 다 계산해 씨를 뿌린답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새발풀, 큰조아재비, 알팔파. (목초의 품명) 109쪽
유해동물 극악도로 마무리 쥐 < 여우 < 순록 < 너구리 < 곰 <다람쥐 최상위 극악한 동물이 다람쥐?!!
우엣든 관심을 갖고 보면 다르게 보이는 <백성귀족> 재미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감히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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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귀족 5권입니다. 띠지 문구를 보고 놀랐어요. 연재 10주년이라니, 느리지만 꾸준히 연재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 사실 첫권을 봤을 때는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 나와줄 줄 몰랐어요. 농업 이야기라니, 소재거리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으려나? 했었어요. 농업은 정해진 사이클을 반복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작가님의 농가 에피소드는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나올 줄이야....ㅋㅋㅋㅋㅋ 그것도 한권한권 빵빵 터져주는 웃음은 덤이었습니다. 작가님 여러 작품 동시에 연재하기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 기대합니다. |
| 농업 교육과 농가 후계자 문제, 농촌 인구 감소 같은 현실적인 주제들이 등장한다.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어려움이 드러나며, 동시에 농업이 가진 매력과 자부심도 강조된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자전적 경험이 계속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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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히로무. 그녀는 홋카이도 출생의 만화가로 놀고 출신에 만화가가 되기 전 7년간 농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 그런 그녀의 경험이 녹아 만들어진 작품이 은수저. 농고에서 공부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농축산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모국 홋카이도에 대한 따스한 애정까지 녹아 있는 작품이다. 그 작품의 연장선에서 그녀의 자서전으로 나온 작품이 백성귀족. 귀족과는 동떨어진 농업인의 고생이 주로 나오며 “귀족”이란 단어는 반어법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백성귀족에 대한 앙케이트를 통해 전국에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고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대상은 그녀의 아버지. 만화에 나오는 아버지는 순화해서 표현한 거라 하니 실제론 얼마나 터프한 사람일지..그리고 홋카이도에는 노숙자가 없다고 한다. 너무 추워서 얼어죽기 때문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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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결이 아니기에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백성귀족의 5권. 백성귀족은 뭔가 큰 재미보다 작가의 근본을 보는 듯한, 일기장을 보는 듯한 재미와 농업 등 알기 어려운 이야기를 아는 목적으로 보고 있다. 동물을 먹지 않기에 불편한 장면과 대사들, 작가의 생각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알아야 하기에 본다. 좋아하는 건 책 밑에 깨알같은 만화를 후루룩 넘겨보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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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의 농촌 생활을 그린 개성넘치는 만화입니다. 소재가 한정적이라 단편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작가님도 그런 얘기를 하셨던것 같네요) 연재가 계속되고 벌써 5권째네요~ 초기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던 신선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고 저는 특히 아버지 캐릭터가 너무 유쾌하고 좋습니다~ 우울하거나 울적할 때, 기분 전환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7권까지 나왔던데 이번권 얼른 읽고 또 구매해야 겠네요. 쭈~욱 연재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활툰 좋아하시는 분들께 색다른 주제의 작품으로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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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히로무 님의 백성귀족 5권.
종이책이 7200원인데 이북이 6천원인건 좀 너무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모으는 책이니 별 수 있나 울며 겨자먹기 느낌으로 구매하는 백성귀족 ㅠㅠ
전자책 가격 좀만 내려주면 좋겠다...
뭐 가격은 그렇다 치고....
5권의 시작 이야기는 농장의 맛없는 밥 이야기 인데
컬러페이지 아깝게 흑백물체만 그리는 소여사..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무에서 설탕을 뽑아내려고 도전했다는거 부터가 다른 세상 이야기.
감자싹을 보고 숙주같다고 볶아먹는다는 건 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보면 비싼 가격을 잊고 그냥 재밌게 읽게 되지만
또 다음권은 또 아 비싸... 하면서 사게 되는 애증의 책같으니라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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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인데 좀 비싼 느낌... 재밌으니까 샀지만 연재 10주년이라고 해서 놀랐다 이 작가분 쉬지도 않고 작품을 내는듯 하는데 그 에너지가 농가출신이라 그럴까 몸쓰는 일을 해보면 3끼로는 부족하고 중간중간 간식을 먹어야 몸이 움직이는것은 알사람은 알것이다 그걸 직업으로 하는 건 대단하다,,,, 그리고 일하면서 설정놀이 하는 부분이 반가운데 ㅋㅋ 상상력이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는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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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히로무 글,그림/김동욱 역의 백성귀족 5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싫으시면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성귀족의 판매량이 대단하네요.. 띠지에서도 느껴지는 기세. 220만부라니 대단합니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가 300만부였던가요.. 암튼 대단하네요. 역시 아라카와 작가님은 참 저력이 있으신 분이세여. 이런것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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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소여사의 요절복통 농촌라이프! 이번에는... 아니 이번에도... 죽다 살아난 그녀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화책을 살 때 꼭 검색해보는 것이 바로 백성귀족이다. 연재 속도는 느리지만, 계속 나와주어 고맙다. 동시에 세 작품을 연재하는 무한체력 작가님에게, 자녀가 하나에서 셋으로 늘은 워킹맘 소여사에게 치얼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작품생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