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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찾기가 밀리서적으로는 뜸한데 AK쪽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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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육군전사, 전차 메카니즘 도감 등을 통해서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할 '우에다 신'이 다시 한번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제2차 세계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독일의 전차를 소재로. 사실 독일 기갑 전력은 대전 이래로 수많은 매체에서 다뤄온 탓에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지만, 우에다 신 화백의 세밀한 필치로 구현된 일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불만쯤은 금세 사라져버린다. 세세한 고증 하나 놓치지 않는 고품질의 일러스트 속에서 독일 기갑을 향한 우에다 신의 애정을 느끼게 될 정도. 이차대전이 끝난지 어언 70여년을 지나 80년을 향해가는 지금, 이 책은 한때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독일 전차 부대의 전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