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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다.
임인경작가님 우희경작가님 나애정작가님
세 분 엄마 작가님들이 들려주는 성장 이야기는 단순한 기록이나 고백을 말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곁에서 울고 웃는 ‘동반자’를 자청하며 덩달아 엄마 자신도 모든 일에 게을리 하지 않으며 옷매무새 고쳐가며 커가기를 갈망하는 치열한 고군분투기이다. ‘아빠는 뭐했대?’ 라는 입말이 돌 만큼 아이들의 반쪽 부모가 아닌 온전한 ‘엄마’로 뻗은 버팀목을 자청했다.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겠으나 영원한 엄마로 남을 자랑스러운 모습이 책 쪽마다 빼곡히 담겨 있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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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릴때 연관검색어처럼 함께 떠오르는 말이 있다. 바로 희생이다. 그렇다. 우리 부모세대는 부모님 특히 엄마는 희생의 아이콘이었다. 짜장면을 좋아해도 자식들 입에 넣어 주느라 싫다고 말했던 사람이 바로 엄마이고, 이 사고 방식은 우리 머리 깊숙이 박혀 있다. 그런데 그런 엄마들은 우리 부모세대이고 이제 우리 세대도 엄마가 되었는데 우리의 내적 갈등은 너무나 심하다. "아들딸 차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구호 아래 태어나 교육이며 유학, 해외연수며, 취업이며 아들에 뒤처짐없이 알파걸로 자라난 딸인데 엄마가 되니 기존세대의 가치관과 이때껏 살아온 가치관이 부딪히는 것이다. 꼭 맘충같은 극단적인 외부의 눈치와 시선이 아니어도 '엄마인데 그래도 될까?' vs '나 이렇게 살아도 될까?' 사이에서 방황하는 내적 갈등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에겐 '엄마=희생의 아이콘'이 아니라 새로운 공식이 필요하며, 그 새로운 공식은 바로 '엄마=성장하는 존재'일 것이다.
이 책 <나는 성장하는 엄마입니다>의 공동저자 3명은 모두 성장하는 엄마이다. 지금 일을 하고 있든 출산으로 경단녀가 되었든 이제 돌쟁이 어린 아이를 키우든 초등학생 이상이든 그 배경은 조금씩 다르지만 엄마의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 본인은 TV보고 스마트폰 보면서 숙제해라, 공부해라 생활 미락하여 닥달하는 엄마와 잔소리없이 무관심한듯 스스로 새벽에 읽어나 책읽고 글쓰는 엄마. 아이들도 안다. 누가 더 좋은 엄마인지. 이제 우리 엄마들도 좀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이에게 쓰는 관심을 우리 스스로에게 쓸 수 있다면 모두 행복해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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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서 한장한장 꼼꼼히 읽어서 아이와 함께 멋진엄마로 존경받는엄마로 성장하고 싶어요.아이들에게 꿈꾸는엄마이고도 싶어지네요.실패를 통해 나를 만나다 요 글귀가 눈에 쏘옥들어오네요.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멋진엄마되겠습니다. 도움 많이되겠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값진결과를위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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