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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근본을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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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라는 작가를 처음부터 좋아했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워낙에 동화 같은 그림체를 좋아하긴 하는데, TONO님이 그려내는 세계는 동화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치열하고 비겁하며 잔혹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무섭고도 슬픈 작품이 바로 「치키타구구」였죠. 처음에 읽었을 때는 너무 취향에 안 맞았는데,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머릿속에 남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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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라는 작가를 처음부터 좋아했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워낙에 동화 같은 그림체를 좋아하긴 하는데, TONO님이 그려내는 세계는 동화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치열하고 비겁하며 잔혹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무섭고도 슬픈 작품이 바로 치키타구구였죠. 처음에 읽었을 때는 너무 취향에 안 맞았는데,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머릿속에 남는 작품이라, 결국 어렵게 장터에서 구매했죠. 하여간 책은 절판되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TONO님의 작품 성향을 보면 칼바니아 이야기는 아주 건전하다고 평할 정도죠.

한동안 신간이 안 나왔었는데, 최근 들어 두 권이 한꺼번에 출간됐습니다.

아델라이트의 꽃TONO의 묘한 괴담이라는 작품인데요. 일단 아델라이트의 꽃을 구입해 읽어보았습니다. 이것은노골적으로 극단으로 치닫는 치정극이네요. 아주 우울하고, 음험하며, 아수라장입니다.

TONO이 그리는 세계는 기본적으로 잔혹동화니까요. 복잡하고 기괴한 내용임에도 등장인물들이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 점이 더 흉악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구절절 내용을 소개할 것도 없이 TONO님 팬이라면 그 아수라장을 경험하고 싶어질 거라 생각합니다만, 처음 접하시는 분께는 꽤 시련을 안길 것 같은 내용이네요.

h*****2 2020.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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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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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도는 와중 어떤 가문의 이야기토노 작가의 감성은 그대로다단순한 그림이어서 더 잔인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제목이 아델라이트의 꽃이지만 아델라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퇴장한다.사람으로 보이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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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도는 와중 어떤 가문의 이야기
토노 작가의 감성은 그대로다
단순한 그림이어서 더 잔인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제목이 아델라이트의 꽃이지만 아델라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퇴장한다.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 궁금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k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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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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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헌트는 네 살 무렵부터 대부분의 사람이 동물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는건 극히 드물었는데 아버지의 두번째 아내인 아델라이트도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델라이트와 피트와 처음 만났을 때, 바로 그 무렵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물로 보였던 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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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헌트는 네 살 무렵부터 대부분의 사람이 동물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는건 극히 드물었는데 아버지의 두번째 아내인 아델라이트도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델라이트와 피트와 처음 만났을 때, 바로 그 무렵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물로 보였던 셈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w****y 2024.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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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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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헌트는 네 살 무렵부터 대부분의 사람이 동물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는건 극히 드물었는데 아버지의 두번째 아내인 아델라이트도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델라이트와 피트와 처음 만났을 때, 바로 그 무렵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물로 보였던 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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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헌트는 네 살 무렵부터 대부분의 사람이 동물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는건 극히 드물었는데 아버지의 두번째 아내인 아델라이트도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델라이트와 피트와 처음 만났을 때, 바로 그 무렵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물로 보였던 셈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w****y 2024.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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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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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니아 이야기와 코랄, 치키타 구구 등으로 유명한 토노님의 신작이라 냉큼 질렀습니다. 이 작가분의 섬세하면서도 훅 튀어나올 것 같은 노골적인 전개를 아주 좋아해요. 표지를 보아 지금까지 나온 작품 중 제일 어두운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했습니다. 확실히 읽고나서 굉장히 기묘한 감각입니다. 웅얼거림을 입 안에만 담고있지 않고, 틈을 노렷다가 기회를 봐서 뱉어내 후벼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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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니아 이야기와 코랄, 치키타 구구 등으로 유명한 토노님의 신작이라 냉큼 질렀습니다.

이 작가분의 섬세하면서도 훅 튀어나올 것 같은 노골적인 전개를 아주 좋아해요.

표지를 보아 지금까지 나온 작품 중 제일 어두운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했습니다.

확실히 읽고나서 굉장히 기묘한 감각입니다.

웅얼거림을 입 안에만 담고있지 않고, 틈을 노렷다가 기회를 봐서 뱉어내 후벼파는 듯한 감각이 이어져서 마음에 듭니다.

작가가 공인한 주인공이 너무 뜻밖인 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충격적인 장면이라던가, 지금까지 본 토노님 책 중에 제일 기이한 느낌의 책이네요.

물론 이런 분위기 아주 좋아해요. 2권이 기대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z 202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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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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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님의 아델라이트의 꽃 1권 입니다. 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신작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작가님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두 명의 아내를 가지게 된 헌트 클라크, 겉으로는 착한 듯 하지만 안에는 질투를 숨기고 복잡한 내면을 가진 아내, 사이는 무난한 듯 하지만 이해는 하지 못하는 이복형제들... 그리고 아델라이트의 고향에서 온 전염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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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님의 아델라이트의 꽃 1권 입니다.

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신작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작가님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두 명의 아내를 가지게 된 헌트 클라크, 겉으로는 착한 듯 하지만 안에는 질투를 숨기고 복잡한 내면을 가진 아내, 사이는 무난한 듯 하지만 이해는 하지 못하는 이복형제들...

그리고 아델라이트의 고향에서 온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아직 1권이라 분위기만 맛보는 정도 같아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e*****a 2021.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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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꽃향기의 비밀 - 아델라이트의 꽃 1권
"치명적인 꽃향기의 비밀 - 아델라이트의 꽃 1권" 내용보기
<칼바니아 이야기>로 유명한 Tono 님의 신작 두 편이 동시발행되었습니다. 그중 하나인 <아델라이트의 꽃>은 기존 작품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만화인 듯합니다.본작에서도 등장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해서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 비중으로 보자면 작품 제목에도 나오는 아델라이트와 그의 아들 피트, 큐브와 그의 어머니 파이로프 정도겠군요.헌트 가의 두 번
"치명적인 꽃향기의 비밀 - 아델라이트의 꽃 1권" 내용보기
<칼바니아 이야기>로 유명한 Tono 님의 신작 두 편이 동시발행되었습니다. 그중 하나인 <아델라이트의 꽃>은 기존 작품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만화인 듯합니다.
본작에서도 등장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해서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 비중으로 보자면 작품 제목에도 나오는 아델라이트와 그의 아들 피트, 큐브와 그의 어머니 파이로프 정도겠군요.
헌트 가의 두 번째 부인으로 남쪽나라에 오게 된 아델라이트가 언젠가부터 풍기는 꽃향기의 비밀과 어째서인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동물로 보이는 피트의 이상체질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Tono님 작품 답게(?) 중간중간 굉장히 고어한 장면들이 나오지만 귀여운 그림체 덕분인지 그리 잔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200쪽 분량이 넘게 채워진 에피소드로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 <아델라이트의 꽃> 1권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4 202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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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 1권 후기
"아델라이트의 꽃 1권 후기" 내용보기
토노 작가님의 아델라이트의 꽃 1권 후기입니다.남쪽나라에서 시집온 아델라이트는 원래 첫번째 부인이 되어야 하지만 남편이 아델라이트보다 먼저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바람에 두번째 부인이 됩니다. 첫번째 부인은 큐브와 코로나라는 남매를 낳고 아델라이트는 외동아들을 낳습니다. 책소개를 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동물로 보이는 큐브가 중요한 인물같긴한데 막상 책을 보니 1권은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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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 작가님의 아델라이트의 꽃 1권 후기입니다.

남쪽나라에서 시집온 아델라이트는 원래 첫번째 부인이 되어야 하지만 남편이 아델라이트보다 먼저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바람에 두번째 부인이 됩니다. 첫번째 부인은 큐브와 코로나라는 남매를 낳고 아델라이트는 외동아들을 낳습니다. 책소개를 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동물로 보이는 큐브가 중요한 인물같긴한데 막상 책을 보니 1권은 큐브보다는 큐브네 엄마 비중이 더 높더라고요. 아무튼 아델라이트는 남쪽의 병에 걸리는데 무슨 일인지 가벼운 감기같던 병이 치료법도 없는 무서운 병으로 진화합니다. 감기같은 거라서 전염성도 높고요. 결국 아델라이트는 1권에서 사망하는데 2권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2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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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트의 꽃 1 TONO 글그림/반기모 역
"아델라이트의 꽃 1 TONO 글그림/반기모 역" 내용보기
아델라이트의 꽃 1TONO 글그림/반기모 역토노작가의 특징이 많이 보이는 만화였어요. 우선 만화책 가격이 다른 만화에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비쌌는데 판형도 큼집하고 종이질도 괜찮아서 마음에들어요. 가격값합니다. 그리고 줄거리는 토노작가특징이 많이 묻어나와요 뭔가 기괴하면서 이상한데 끌리는 느낌. 그림체는 여전히 아기자기한데 여기서. 꽃이많이 등장해서 더 기괴하게느껴져
"아델라이트의 꽃 1 TONO 글그림/반기모 역" 내용보기
아델라이트의 꽃 1

TONO 글그림/반기모 역

토노작가의 특징이 많이 보이는 만화였어요. 우선 만화책 가격이 다른 만화에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비쌌는데 판형도 큼집하고 종이질도 괜찮아서 마음에들어요. 가격값합니다. 그리고 줄거리는 토노작가특징이 많이 묻어나와요 뭔가 기괴하면서 이상한데 끌리는 느낌. 그림체는 여전히 아기자기한데 여기서. 꽃이많이 등장해서 더 기괴하게느껴져오ㅡ
e*****7 2020.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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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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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의 책 중 제일 좋아하는건 치키타구구 다.귀여운 그림체와 그에 맞지않는 심각하거나 잔혹한 내용으로 알려진 토노.제일 대중적인 칼바니아 이야기는 그래도 유하고 부드러운 내용이며,코랄이나 모래속의 꿈도 나름 부드러운 편이다.내가  인상깊게 봤던 잔혹한 이야기는 치키타구구 이후로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신작 아델라이트의 꽃에서 그 면모를 다시 유감없이 발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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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의 책 중 제일 좋아하는건 치키타구구 다.

귀여운 그림체와 그에 맞지않는 심각하거나 잔혹한 내용으로 알려진 토노.

제일 대중적인 칼바니아 이야기는 그래도 유하고 부드러운 내용이며,

코랄이나 모래속의 꿈도 나름 부드러운 편이다.

내가  인상깊게 봤던 잔혹한 이야기는 치키타구구 이후로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신작 아델라이트의 꽃에서 그 면모를 다시 유감없이 발휘중.

 일단, 인간들이게 어떤 동정심도 갖지못하도록 

주인공 몇을 제외하고는 동물의 모습으로 그려서, 오직 그 행동만으로 판단하게 하고있다.

 탐욕스러운 돼지, 더러운 개, 비열한 늑대, 잘난척하는 공작새.

도저히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인물들의 이기적인 행태 와 죽음.. 

 제목의 아델라이트는 맥거핀처럼, 초반에 사라지지만 작품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뒷권이 너무 궁금한 잔혹극.. 아무생각없이 읽고 소름끼쳐하는 내용이다.

빨리 2권이 나왔으면...

e***r 2020.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