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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여존남비 미러링 소설입니다. 여주는 공작가의 후계자로, 얼마 안 있어 어머니인 공작이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공작이 됩니다. 여주는 후계자이던 시절부터 정부와 약혼자 등이 있었고 공작이 된 후에도 여러 남자들을 곁에 둡니다. 이 남자들은 모략을 세우고 서로를 견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누가 다치기도 하고 누구는 친정으로 돌려보내진 후 죽기도 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지만 역사는 결국 여자에서 여자로 이어진다는 구절이 인상깊었습니다. |
| 상당히 강한 정도의 미러링이 들어간 소설입니다. 사실 평범하게 역클리셰 스타일이나 여공남수라든지 뭐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런 음 키워드적인 정도가 아니었네요. 다만 아무래도 그런만큼 여기서 나오는 차별발언이 실제 현실에서는 어떤식으로 여자들을 향하는지 머릿속에서 치환하면서 읽으니까 격하게 힘듭니다.. 아예 뇌를 빼고 읽거나 강력하게 성차별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짓거리인지 다시금 되새기고 싶다! 싶을때 읽기 좋을 것 같네요. 각오없이 읽어서 뇌내자동번역때문에 괴로웠지만 좋은 글입니다.. |
| no5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카밀라의 후원의 리뷰입니다. 이 소설은 정말로 판타지에요. 여자와 남자의 사회적 역할이 현실과는 반전되어 있는 세계관인데, 그것도 지금 현실보다 훨씬 가부장적인 설정이에요. 그래서 제목 그대로 여주인공인 카밀라의 후원에 후처들인 남주인공들이 모입니다. 미러링만 하고 이야기 전개는 가부장 고전소설 같아서 이야기 자체로 신선함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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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짜릿할 일인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자 한자 곱씹어 먹어도 부족해서 재탕,삼탕...주기적 독서가 필요하다. 이 작품의 세계관은 조선왕조의 후궁제가 있던 것과 비슷하지만 남존여비가 아닌 여존남비 시대, 즉 남성과 여성의 성반전으로 그려낸 이야기이다. 다만 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도 이렇게나 재미가 있을일인가. 여주...아니 여기는 여주가 아닌 그냥 주인공인 카밀라만 존재한다. 왜냐 남주가 없으니까. 카밀라는 여타 로설의 주인공과는 괘를 달리한다. 로설에서의 여주는 일대일 관계가 아니라도 자기가 애정하는 남자면 우선 살려는 두는데... 가정의 평화와 실리를 따져서 막 ...막...처리하다니..하...카밀라 같은 여주를 또 보고 싶네. [데미안은 절세미인이지만 그 성격으로는 어느 가문의 안주인으로도, 후원 꽃으로도 들어가지 못할 거다.] [남편이 아내의 발받침이 되기 위해 자원해 기사가 되었다. 결국 남자는 승리의 한 수가 되어 죽었다] [남자의 적은 남자라더니, 미인 둘이 친하게 지내면 좋을 텐데 말이다] [알렉이 내 후원에 들어갈 욕심을 내지 않는 건 그런 이유도 있었다. 내게 씨를 주지도 못하는 몸뚱이인데 어떻게 후원에 들어가겠느냐는 것이다.] [남자는 선천적으로 걸음이 크다. 때문에 걸음마를 떼면 교정 학습에 들어간다. 여자보다 키가 커져도 함부로 앞서 나가지안헤 교육하는 거다.] [헨리는 잘 보여야 할 여자가 없다. 스물여섯이라는 나이는 남자에게 결코 적지 않았다. 이미 한창때를 지났고, 이런 남자는 여자들의 술 안줏감으로 '아기씨가 여물다 못해 물러 터졌을 게 분명하다'라는 조롱을 받았다.] [무릇 남자란 키가 크고, 어깨가 넓으며, 허리와 골반은 좁고, 엉덩이는 올라붙어야 하는 법이다.] [남자 목소리는 담장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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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봄 출판사에서 출간한 no5 작가님의 소설 <카밀라의 후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와 진짜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미러링이 제대로 된 소설이에요. 작가님 필력도 대박이고 통찰력도 정말 좋으십니다. 권력자 여주를 잘 표현해내셨고요. 철저한 여존남비세계관을 표현하셨네요. 일반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고 읽으시면 실망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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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봄 출판사에서 출간된 no5 작가님의 <카밀라의 후원>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실 바랍니다. 일단 단권이라 부담이 없고 내용도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미러링세계관이고 다같살입니다. 세계관은 좋았는데요 단권인데 다같살이라 첩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신없는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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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봄 출판사에서 출간된 no5작가님의 카밀라의 후원을 읽은 뒤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카밀라의 후원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미리보기 보고 재미있어서 구매했어요. 다른 로판들이랑은 좀 다르게 클리셰를 뒤집은 느낌이라 신선했어요. 이런 내용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꾸금이 아니라 아쉽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
| 정말 잘 쓴 미러링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위치가 반전되어있는게 정말 소름끼치게 생생해서 감탄했습니다. 카밀라의 사고방식이며 행동이 정말 어디 중국 로판 같은거에 나오는 일부다처제 남자들의 모습과 똑같더라고요. 여자인 카밀라가 남자들을 그저 자신의 꽃이나 보석 취급을 하며 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모습을 보니 통쾌하다가도 후원에 갇혀 그저 카밀라만 바라보고 사는 남자들의 모습이 꼭 현실 여자들처럼 보여서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저마다 매력을 뽐내며 암투하는 모습이 짜릿하긴 하더라고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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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작가님의 카밀라의 후원 리뷰입니다
믿고 보는 no5작가님이라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됐는데 읽는 내내 통쾌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성별이 완전 반전된 세계관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남성들을 쟁취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주인공과 주연 그리고 조연들이 던지는 대사들이 특히 더욱 좋았습니다. 멋진 여성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남성들의 모습을 보는데 왜 이렇게 웃기던지.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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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작가님의 카밀라의 후원을 읽고 쓰는 포스트입니다. 이건 진짜 완벽한 ... 여남 포지션 체인지 소설입니다. 눈치가 없는 여주, 그리고 여존남비 세상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남자들, 꼬시려고 미인계로 유혹하는 남자, 그 남자를 통수치는 남자, 남자들의 신경전 기타 등등... 보기에 참 편한 소설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현타가 와서 눈물이 날 수도 있구요.. 어쨌든 추천합니다. 이런 소설이 있어서 행복해요. 작가님 복 만ㅅ이 받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