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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리뷰] 내 인생은 열린 책 - 루시아 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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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첫 단편 <청소부 매뉴얼>에 이어 <내 인생은 열린 책>을 읽었다.단편 특성상 하나의 작품에 깊게 이입했다가 다른 작품을 읽다보면 그 내용이 끊어지기도 하고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이 작품집 또한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자전적 소설이라작가가 살아온 삶을 유추할 수 있었다. 다양한 직업을 거쳐왔던 것 만큼 그의 단편들은 모두 힘든 생활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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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첫 단편 <청소부 매뉴얼>에 이어 <내 인생은 열린 책>을 읽었다.

단편 특성상 하나의 작품에 깊게 이입했다가 다른 작품을 읽다보면 그 내용이 끊어지기도 하고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이 작품집 또한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자전적 소설이라

작가가 살아온 삶을 유추할 수 있었다. 

다양한 직업을 거쳐왔던 것 만큼 그의 단편들은 모두 힘든 생활을 하는 여성들을 나타냈다. 


그 다음은 꿈 같았다. 환상적이었다느 말이 아니다. 모든 게 왜곡되고 조화롭지 않았다. 뚜렷이 보이는 사람도 있고 흐릿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뜬금없는 상람도 있었다.  (369페이지, <내 인생은 열린 책> 중에서)


루시아 벌린의 단편소설집을 두 권을 읽었는데 모두 전자책으로 읽어 

단편 소설은 역시 종이책으로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무척 좋았으나 읽은 지 시간이 꽤 지나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참 난감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내인생은열린책  #루시아벌린  #공진호  #웅진지식하우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0.09.2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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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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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리뷰. 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인생은 열린 책』이 출간되었다. 보석 같은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작품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소설들은 연작소설은 아니지만 몇몇 등장인물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벌린 스스로의 삶을 소재로 삼아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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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리뷰. 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인생은 열린 책』이 출간되었다. 보석 같은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작품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소설들은 연작소설은 아니지만 몇몇 등장인물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벌린 스스로의 삶을 소재로 삼아서 그러하다. 재밌는 단편들이 많아 좋았다.

YES마니아 : 골드 e****i 2021.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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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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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 열린 책이라는 잔잔해 보이는 책은 5959페이백 기회를 통해서 우연히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박찬욱 감독의 추천 작품이라는 글에 호기심을 느끼고 관심이 생겼구요. 녹녹치 못했던 삶을 살았던 작가의 이력처럼.. 뭔가 문체 자체가 좀 건조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작가의 첫 번째 작품인 청소부 매뉴얼ㅇ를 먼저 접해보시면 이번 작품을 더 이해하기 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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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 열린 책이라는 잔잔해 보이는 책은 5959페이백 기회를 통해서 우연히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박찬욱 감독의 추천 작품이라는 글에 호기심을 느끼고 관심이 생겼구요. 

녹녹치 못했던 삶을 살았던 작가의 이력처럼.. 뭔가 문체 자체가 좀 건조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인 청소부 매뉴얼ㅇ를 먼저 접해보시면 이번 작품을 더 이해하기 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싱글맘으로 힘들었던 삶을 살아갔고 여러 직업들을 가졌던 작가의 노곤함이 작품에 묻어나는 듯한 느낌으로 잔잔히 술술 잘 읽혔습니다.

t********6 2020.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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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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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받아본 루시아 벌린 작가님의 내 인생은 열린 책 후기입니다! 오구오구 두개 중에 고민하다가 이 도서를 대여했는데요 이 책을 빌리기 잘한것같습니다. 자서전이 아닌 소설이지만 소설속에서 작가님이 살아오면서 갖게된 가치관이라던지 그런 느낌들이 자연스레 녹아들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네요. 겹치는 인물들도 있다고 하니 전작도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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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받아본 루시아 벌린 작가님의 내 인생은 열린 책 후기입니다! 오구오구 두개 중에 고민하다가 이 도서를 대여했는데요 이 책을 빌리기 잘한것같습니다. 자서전이 아닌 소설이지만 소설속에서 작가님이 살아오면서 갖게된 가치관이라던지 그런 느낌들이 자연스레 녹아들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네요. 겹치는 인물들도 있다고 하니 전작도 보고 싶어요!

s********2 2020.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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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도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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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책을 두 번째로 구매합니다. ‘청소부 매뉴얼’이 너무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읽은 직후에도 계속 생생하게 그려지는 작품이었거든요. 그래서 ‘내 인생은 열린 책’도 상품 검색하다가 보이길래 부랴부랴 주문했어요. 역시 탁월하네요. 함께 주문한 예약도서 때문에 좀 늦게 받았지만 바로 첫 페이지를 펼칩니다. 이번에도 찌릿찌릿한 순간을 맛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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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책을 두 번째로 구매합니다. ‘청소부 매뉴얼’이 너무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읽은 직후에도 계속 생생하게 그려지는 작품이었거든요. 그래서 ‘내 인생은 열린 책’도 상품 검색하다가 보이길래 부랴부랴 주문했어요. 역시 탁월하네요. 함께 주문한 예약도서 때문에 좀 늦게 받았지만 바로 첫 페이지를 펼칩니다. 이번에도 찌릿찌릿한 순간을 맛보게 되네요~~
s******1 2020.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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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끝으로 만들지 않는 신산한 여운의 경험... 루시아 벌린, 《내 인생은 열린 책》
"끝을 끝으로 만들지 않는 신산한 여운의 경험... 루시아 벌린, 《내 인생은 열린 책》" 내용보기
작가와 연관하여 앨리스 먼로가 언급되기에 급하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루시아 벌린의 단편은 앨리스 먼로의 단편이 한 번 더 축약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앨리스 먼로의 단편이 드라마라고 한다면 루시아 벌린의 단편은 시트콤에 가깝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더 짧지만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의 숫자는 엇비슷하다. 읽다보면 조금 정신이 없기도 하다. 여하튼 앨리스 먼로와 루시아 벌
"끝을 끝으로 만들지 않는 신산한 여운의 경험... 루시아 벌린, 《내 인생은 열린 책》" 내용보기

  작가와 연관하여 앨리스 먼로가 언급되기에 급하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루시아 벌린의 단편은 앨리스 먼로의 단편이 한 번 더 축약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앨리스 먼로의 단편이 드라마라고 한다면 루시아 벌린의 단편은 시트콤에 가깝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더 짧지만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의 숫자는 엇비슷하다. 읽다보면 조금 정신이 없기도 하다. 여하튼 앨리스 먼로와 루시아 벌린이 어느 정도 닮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계속 노래를 불렀다. 카산드라는 도중에 빨래방에 들러 세탁물을 수거해 담아 무거워진 카트를 밀고 가다가 우체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날은 하루 종일 그를 보지 못한 터였다. 카산드라는 느릿느릿 그의 뒤를 따라 건널목 쪽으로 갔다. 그러다 카트를 잡은 손을 놓았는데, 무거운 카트가 경사진 보도를 그대로 굴러가 그의 발뒤꿈치에 부딪쳤다. 그가 발을 뗐고, 그러다 한쪽 신발이 카트에 걸려 벗어졌다. 그는 증오하는 눈으로 그녀를 돌아보고는 몸을 굽혀 끈을 푼 뒤 신발을 다시 신었다. 카산드라는 카트 손잡이를 다시 잡았고, 그는 횡단보도로 걸어 들어갔지만 너무 늦었다. 그가 반쯤 건너갔을 때 빨간불 신호가 떨어졌다. 그리스티디스 슈퍼마켓의 배달 트럭이 코너를 돌아오다가 우체부를 칠 뻔하고 끼이익 브레이크를 걸어 겨우 멈췄다. 우체부는 겁에 질려 얼어붙은 듯 서 있다가 이내 길을 마저 건너가더니 13번가를 따라 달렸다.” (p.14, <벚꽃의 계절> 중)



  루시아 벌린을 읽으며 앨리스 먼로를 떠올리는 데 주효한 것은 소설의 결말 부분이 보여주는 모호함들이다. 등장인물들의 사정이 나열되지만 어떤 판단을 통해 작가가 개입하는 것은 최대한 절제하고 있다. 작가의 역할은 잘해야 그 혹은 그녀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고, 그 상황은 또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도이고, 그저 툭 하고 끝내버리는 상황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할머니와 나는 식당에서 성경책을 펼쳐놓고 앉아 있었다. 우리는 아직 잠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속으로 사랑하는 것보다 터놓고 꾸짖는 것이 낫다.”

  “왜요?”

  “알 거 없다.” 나는 잠들었고 할머니는 나를 침대에 데려다 뉘었다.』 (p.65, <오르골 화장품 정리함> 중)



  그러니까 이런 식인데, ‘알 거 없다’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할머니를, 작가는 닮은 것 같다. 그러고 나면 독자들은 시크한 할머니를 둔 손주가 되어 괜스레 안달복달 하게 된다. 대체 할머니는 무슨 연유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지, 저런 이야기는 어떤 까닭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대체로 친절한 할머니는 아닌데, 어떤 이야기를 툭 던질 때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은 이따금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때가 무엇무엇의 시작이었다, 라거나 그때, 또는 그 전에, 또는 그 후에 우리는 행복했지,라고 한다. 또는 어떠어떠한 때가 오면, 또는 일단 나에게 무엇무엇만 있으면, 또는 우리가 어떠어떠하다면 내가 행복할 텐데,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p.218, <낙원의 저녁> 중)



  그리고 거기에서 행복이나 사랑이나 죽음이나 연인이나 이웃이나 그저 스쳐 지나간 이나 아예 모르는 이들까지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지금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숏폼, 이라고 불릴만한 일종의 엽편 소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희귀하다. 어떻게든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짧은 글로 끝나지 않는다. 그 끝을 끝으로 만들지 않는 여운의 경험 또한 희귀하다.  



  “가을이 되었을 때 폴이 뉴욕에 일자리를 얻었다. 그들은 밴과 렌트한 트레일러에 이삿짐을 실었다. 피트와 프랜시스와 로물로는 그날로 본채를 차지했다. 그들은 마야가 탄 차가 출발해서 멀어져갈 동안 연신 손을 흔들었다. 마야도 손을 흔들다가 눈물을 흘렸다. 화초와 농작물, 붉은어깨검정새들, 친구들. 마야는 다시 그곳에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았다.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프랜시스는 몇 년 뒤에 죽었고 피트와 로물로는 아직도 그 집에 살고 있다. 그들은 이제 모두 늙은이가 되어 나무 아래 앉아 맥주를 마시며 도미노게임을 하고 있다. 코랄레스 로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그 모든 것이 다 보인다. 백 년도 더 된 근사한 흙별돌 고택. 능소화가 붉게 타오르고 사방에 장미꽃이 핀 집이 바로 그 집이다.” (pp. 203~204, <양철 지붕 흙벽돌지> 중)



  아무래도 신산한 삶을 살았던 작가의 이력이 이처럼 툭툭 던지듯 하는 이야기라는 형식에 영향을 끼쳤으리라 짐작된다. 몇 차례의 결혼과 이혼, 네 아들의 육아와 알코올 중독, 암으로 죽은 여동생과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엄마와 같은 배경은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켜켜이 묻어 있다. 그 인물들을 관통하면서 루시아 벌린은 글을 썼고, 어린 시절의 척추 관련 질병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산소탱크에 의지하여 살았으며, 2004년 숨을 거두었다.




루시아 벌린 Lucia Berlin / 공진호 역 / 내 인생은 열린 책 (Evening in Paradise) / 웅진지식하우스 / 375쪽 / 2020 (1981~1999)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0.07.0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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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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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이 없으면 읽기 어려운 것 같아요특히 저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왜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돼지?하는 것 같아요단편 모음이지만 단편 하나하나가 완결성이 있지 않아요작가의 일기장울 소설화한 거라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자기의 기억 한 구석을 하나의 단편으로 만든 거죠저는 그닥 재밌게 보지는 못했어요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종류도 아니기는 하지만흥미로운 단편이 적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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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이 없으면 읽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저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왜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돼지?하는 것 같아요
단편 모음이지만 단편 하나하나가 완결성이 있지 않아요
작가의 일기장울 소설화한 거라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자기의 기억 한 구석을 하나의 단편으로 만든 거죠
저는 그닥 재밌게 보지는 못했어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종류도 아니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단편이 적었어요
뭔가 계속 같은 이야기 반복 같기도 하구요
저는 비추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m******8 2020.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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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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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자전전 소설 단편집입니다. 살면서 일신상의 이유로 이곳저곳 많이 옮겨다니며 열심히 살았던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잘 담겨 있습니다. 몇 번의 결혼과 이혼, 네 자녀를 키우려고 일하는 고단함, 그런 와중에도 느껴지는 소소한 기쁨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작가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지만 삶의 무게 때문에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소설 이곳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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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자전전 소설 단편집입니다. 살면서 일신상의 이유로 이곳저곳 많이 옮겨다니며 열심히 살았던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잘 담겨 있습니다. 몇 번의 결혼과 이혼, 네 자녀를 키우려고 일하는 고단함, 그런 와중에도 느껴지는 소소한 기쁨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작가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지만 삶의 무게 때문에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소설 이곳저곳에서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k******i 2021.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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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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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내용을 잘 드러내고 있는 단편소설집입니다. 인생을 열린 책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따뜻해서 그런 점을 닮고 싶었어요.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면 지나치게 작가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좀 드는데 읽으면서 그런 느낌도 없었고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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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내용을 잘 드러내고 있는 단편소설집입니다. 인생을 열린 책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따뜻해서 그런 점을 닮고 싶었어요.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면 지나치게 작가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좀 드는데 읽으면서 그런 느낌도 없었고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k*******r 2021.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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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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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편소설이라서 그냥 쉽게 쉽게 읽으면 될 거라고 느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작가인 루시아 벌린이 온갖 경험을 한 사람이라고 작가 설명에 나와 있던데 작품이 작가를 어느 정도 반영을 한다고 해도 사실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고 생각해보면서 읽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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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편소설이라서 그냥 쉽게 쉽게 읽으면 될 거라고 느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작가인 루시아 벌린이 온갖 경험을 한 사람이라고 작가 설명에 나와 있던데 작품이 작가를 어느 정도 반영을 한다고 해도 사실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고 생각해보면서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j********y 2021.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