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님 책은 금방 번역본이 나오더군요.
번역본을 기다릴까 고민했는데.. 좋은 종이에 매끈하게 인쇄된 책으로 소장하고 싶어 원서를 구입했습니다.
일본 잡지 미세스에 일 년간 게재했던 작품을 단행본으로 낸 것이라 1월-12월의 엠블럼과 그 달에 어울리는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새 작품집이 아니다 보니 과거 작품과 좀 겹치는 편이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발간되는 그 어떤 자수책보다 충실한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