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7%
  • 리뷰 총점8 8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끝이 없이 미안하다는 문장이 딱 보이더라고요. 그 말의 깊은 뜻이 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딘지 거기에는 세속적인 정취가 더할 수 없이 담뿍 담기는 듯이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는 주인공..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는 이런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저 역시도 그러니깐 더 글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끝이 없이 미안하다는 문장이 딱 보이더라고요. 그 말의 깊은 뜻이 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딘지 거기에는 세속적인 정취가 더할 수 없이 담뿍 담기는 듯이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는 주인공..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는 이런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저 역시도 그러니깐 더 글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k******0 2022.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계용묵 유앵기" 내용보기
계용묵작가의 이름보다 작품 한 작품이 너무 유명한 백치 아다다 작가로 유명한사실 작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작품만 유명한 경우인데이 작품 유앵기를 읽으니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백치 아다다 못지 않게독자에게 집중시키는 능력이 대단한 작가라는 것을 느낀다
"계용묵 유앵기" 내용보기
계용묵작가의 이름보다 작품 한 작품이 너무 유명한 백치 아다다 작가로 유명한
사실 작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작품만 유명한 경우인데
이 작품 유앵기를 읽으니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백치 아다다 못지 않게
독자에게 집중시키는 능력이 대단한 작가라는 것을 느낀다
s****o 2024.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모르는 사람은 모르니 서로 지나치고, 아는 사람은 아니 서로 모자 벗고 인사하고, 벗은 벗이니 악수하고, 가령 점심때면 점심이나 나누고, 그리고 술잔이라도 들게 되면, 한 일 원 정도에서 오 원 십 원도 비용은 나게 된다. 이것이 친한 벗 사이에서 가장 벗다운 성의를 표하는 인사다. 벗 아닌 사람보다 더한 것이 그것이다. 다만 그것이 벗의 필요성인 듯싶다. 점심 한 그릇 술 한 잔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모르는 사람은 모르니 서로 지나치고, 아는 사람은 아니 서로 모자 벗고 인사하고, 벗은 벗이니 악수하고, 가령 점심때면 점심이나 나누고, 그리고 술잔이라도 들게 되면, 한 일 원 정도에서 오 원 십 원도 비용은 나게 된다. 이것이 친한 벗 사이에서 가장 벗다운 성의를 표하는 인사다. 벗 아닌 사람보다 더한 것이 그것이다. 다만 그것이 벗의 필요성인 듯싶다. 점심 한 그릇 술 한 잔 그것으로 벗으로서의 사명이 다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원치 않을 때는 벗의 필요성은 없는 셈이 된다.

성눌은 그런 것을 원치 않고도 벗의 필요성이 있을 그 무슨 두터운 성의와 정열이 있어야 할 것을 믿고 싶고, 그 정열이 서로의 마음을 얽어 놓으리라야 사람의 벗 됨에 부끄러울 것이 없을 것 같다.

병 앓아 누으니 성눌은 전에 못 느끼던 벗이 이렇게도 미쁘지 못하다. 외로운 여사에는 벗밖에 의지할 데가 없고, 또 따뜻한 정이 벗에게로만 향한다. 그러나 벗은 벗대로의 인사가 있을 뿐, 성눌의 생각과 같은 그런 두터운 성의는 그들의 염두엔 없는가 싶다. 건강을 잃은 성눌의 베갯머리는 언제나 외롭고 쓸쓸한데 세월은 그대로 가고 병세는 차도를 모른다.

k*****9 202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자신을 믿고 찾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 이야기를 그려 보여주고 있는 계용묵의 단편 소설이다. 성눌은 몸이 몹시 아팠지만 시골계신 부모님께는 알리지 않았다. 그가 공부하려고 경성에 갔을 때 없는 살림에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더 이상 손을 벌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과일과 과자를 사 들고 찾아온다. 그리고 그들은 약만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것이 아니니 전지 요양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자신을 믿고 찾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 이야기를 그려 보여주고 있는 계용묵의 단편 소설이다. 성눌은 몸이 몹시 아팠지만 시골계신 부모님께는 알리지 않았다. 그가 공부하려고 경성에 갔을 때 없는 살림에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더 이상 손을 벌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과일과 과자를 사 들고 찾아온다. 그리고 그들은 약만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것이 아니니 전지 요양을 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그럴 돈이 성눌에게는 없다. 성눌은 이런 친구들이 원망스럽다. 이런 말 뿐이 아닌 병을 낫게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친구는 없는 것인가…? 고독과 외로움 속에 그의 병은 점점 더 심해져 가고, 그러던 중 부모님이 성눌이의 병을 알게 되는데…

 

w***1 202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는 한동안 못보던 류의 소설이였습니다. 성눌은 눈은 그 잎사귀를 따라간다고 했잖아요. 잎사귀는  바람에 풍겨 높았다 낮았다 한 마리의 새같이 서쪽 하늘을 그냥 그냥 날아간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하나의 사소한 장면에도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 문체가 제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잘 쓰고 싶어지네요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는 한동안 못보던 류의 소설이였습니다. 성눌은 눈은 그 잎사귀를 따라간다고 했잖아요. 잎사귀는  바람에 풍겨 높았다 낮았다 한 마리의 새같이 서쪽 하늘을 그냥 그냥 날아간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하나의 사소한 장면에도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 문체가 제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잘 쓰고 싶어지네요

k*****r 2022.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은 산막으로 내려온 성눌은 전에 없이 얌전이가 그리움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네요. 그의 용모에서 보다는 마음에 끌리는 것 같다니.. 눈 코 입 그 어느 것에 흠잡을 것이 없다해도 결코 미인은 아니라니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저 평범한 한 여성에 지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눈길을 끌만한 미모였나봐요.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 내용보기

계용묵 유앵기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182)은 산막으로 내려온 성눌은 전에 없이 얌전이가 그리움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네요. 그의 용모에서 보다는 마음에 끌리는 것 같다니.. 눈 코 입 그 어느 것에 흠잡을 것이 없다해도 결코 미인은 아니라니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저 평범한 한 여성에 지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눈길을 끌만한 미모였나봐요.

k******3 2022.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