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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기업경영이나 경영전략, 관리나 성공을 위한 방법론이 아닌, 혁신의 가치를 어떻게 배우며 실무에서 활용 할 수 있는지, 책에서는 역발상을 통해 맞서는 기업들의 새로운 생존전략, 경영전략을 말하고 있다. 누구나 규모의 경제, 거대 기업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도전, 비현실적이라고 말하지만,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어쩌면 우리만 기존의 가치를 고수하며, 혹은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책이다. 골리앗의 복수라는 말처럼, 새로운 시대정신이나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하는 순간, 책이 주는 메시지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여전히 사람의 가치는 절대적이며, 높아진 고객이나 소비자들의 수준을 고려할 때, 이젠 기존의 가치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경영, 창의력을 바탕으로 정서적인 요건 등 다양한 니즈를 채워줘야 기업들은 성공 할 수 있다. 정보의 개방화, 다양성의 존중, 개성을 강점화나 차별화 전략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이나 경영관리, 혁신적 발상과 모델의 도입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게 무조건적인 성장이나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자본주의는 돈으로 말하며, 사람들 또한 뻔한 결과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브랜드화나 더 좋은 이미지의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골리앗 기업들의 6가지 생존전략, 혹은 기존 기업이나 거대기업에 맞서는 새로운 수정전략,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측면이 강하지만,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더 좋은 시장상황이나 사람들의 행동, 심리적 요소를 모두 감안해, 강력한 디지털 데이터의 구축을 이루고 있고, 이는 안정적인 경영만으로도 성공적인 결과가 가능하게 하는 그런 시스템 구축이나 부의 결과로 이어지는 나름의 경영 노하우를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형태의 독점이나 독과점이 예상 될 수 있기에, 책이 주는 논리와 새로운 방법에 더 주목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데이터나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나름의 논리나 이론을 구성하더라도, 항상 변수는 존재하며 가장 믿을 수 있지만, 쉽게 실패로 이어지는 사람경영이나 관리에 대해 새로운 형태로 기업경영이나 관리를 이뤄야 한다. 아무리 4차 산업발 변화, 모든 영역의 인공지능화, 하지만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는 주체는 역시 인간에게 있고 기존의 인재상이나 관리론으로는 명확한 한계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어려울 수 있지만, 확실하게 배울 수도 있는 경영관리와 전략, 혁신의 가치, 트렌드를 읽으며 성공적인 결과까지 이룰 수 있는 방법론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실무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 기존의 경영 관련 책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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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괴란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다윗)들이 기존 시장(골리앗)을 파괴하는 현상으로 공공과 민간을 막론하고 모든 경제 부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디지털 파괴 기업들은 풍부한 자금력과 유능한 직원, 최신 기술로 무장하고 다양한 업계에서 위세를 떨치며 기존 기업들을 파산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었다. 블로버스터가 넷플릭스에 무릎을 꿇고, 노키아가 애플에게 완패하고, 거대 호텔 체인들이 에어비앤비의 약진에 쩔쩔매고 있으며, 수천만에 달하는 소매업체들이 아마존에게 고객을 빼앗겨 '조기 은퇴'하는 모습을 우리는 목격했다. 그런데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신을 차린 기존의 기업(골리앗)들이 디지털 파괴자(다윗)들의 전략과 전술, 도구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핵심 비즈니스를 디지털 파괴로부터 방어하는 한편, 파괴자의 매뉴얼을 이용해 고성장 인접 시장으로 확장해나가는 등 골리앗의 복수가 시작한 것이다. 이 책 <골리앗의 복수>에서는 디지털 미래에 맞서 새로운 성장 모델로 진화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단계(디지털 파괴자들로부터 시장은 탈환하는 6가지 전략)를 제시하고 있다. 1. 고객에게 10배 만족감을 선사하라. 2. 큰 혁신과 작은 혁신을 동시에 실행하라. 3. 데이터를 화폐처럼 사용하라. 4. 외부 혁신 인재를 적극 도입하라. 5. 적절한 기술보다 적절한 인재가 우선이다. 6. 한 차원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6가지의 법칙은 각각 개별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쉽게 빠른 해결책을 제공해 주지도 않는다. 골리앗의 복수는 단시간에 이뤄지기 어려우며 최소한 3년에서 5년 정도 걸리는 길고 꾸준한 여정임을 명심해야 한다. 디지털 파괴자자(다윗)들은 날마다 각성하고 일어나 업계의 서열을 바꾸고, 기존 기업들(골리앗)의 중요한 고객과 직원, 주주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려고 한다. 진실은 가혹하다. 이들이 너무 강력해져서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디지털 변혁(디지털 기술을 기존 조직 전반에 적용하여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의 충격을 흡수하고 디지털 파괴의 시대에 회사를 성장시키고 개인의 커리어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하겠다. "변화의 시대에는 배우려는 자들이 세상을 물려받는다. 반면에 이미 배운 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어울리는 것들만을 잔뜩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에릭 호퍼 -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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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가 넷플릭스에, 노키아가 애플에, 수천수만에 달하는 소매업체들이 아마존에게 패배했다.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의 공통점은 바로 IT 기술과 혁신. 디지털 혁명시대를 넘어 기존 기업들이 무너지고 개인의 지위가 불안한 디지털 파괴시대가 도래하였다.
어리고 몸집도 작은 다윗이 덩치 크고 힘이 센 골리앗의 이마를 돌로 겨눠 맞춘다. 골리앗은 쓰러지고 다윗은 승리한다.
넷플릭스와 블록버스터 이야기는 흔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일컬어진다. 블록버스터는 넷플릭스의 사업 이야기에 코웃음 치며 거절한다. 그리고 망한다. 넷플릭스는 블록버스터보다 더 큰 세계적 기업이 되었다.
다윗의 승리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전혀 승산이 없을 것 같은 싸움을 이겨낸 희망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다윗의 돌같은 무기나 기술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골리앗의 처지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NASA도 디지털 혁신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들의 기존 체제를 바꾸어야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그 변화에 맞추지 못하면 골리앗처럼 패배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다윗이 가진 기술이 무엇인지 다윗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기존의 골리앗이 이제 반격을 가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GM 등 골리앗 기업이 어떻게 다윗의 기술을 받아들여 다윗에게 반격할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설명한다.
골리앗의 복수 - 드디어 정신을 차린 기존 기업들이 다윗의 전략과 전술, 도구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도 저들과 같은 전략과 전술, 도구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라고 스스로 묻기 시작했다. 불안과 급변의 시대에 평생 고용을 보장받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재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p.29
시작점은 크라운 주얼(Crown Jewel)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다. 크라운 주얼이란 왕관의 보석을 일컫는데 여기서는 회사가 통제할 수 있는 고유한 자산 또는 역량을 의미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활용하여 전쟁에 임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IT, 혁신이라고 하면 난감한 사람들이 많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 갈팡질팡 하는데 어느 정도 잘 운영되고 있는 회사라면 꽤 많은 크라운 주얼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기존 기업만이 가진 7개의 보석을 하나씩 설명해 주며 기업은 물론 개인이 가진 크라운 주얼을 분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7가지 크라운 주얼은 자체 자금 조달 가능한 구조, 탄력적인 브랜드 가치, 기존 고객 관계, 설치 기반, 데이터 세트, 상호저촉특허, 업계 표준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나누어 분류된다.
개인이나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크라운 주얼을 분류하게 되면 어느 부분에서 강점이 있고 또한 약점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새롭게 도전해 오는 디지털 스타트업 회사보다 비교적 쉽게 우위를 차지할 방법을 구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골리앗이 활용할 수 있는 6가지 법칙에 대해 적어놓았다.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두 가지 이다.
법칙 1 : 고객에게 10배 만족감을 선사하라 - 새로운 도전자가 있는한 기존의 고객 만족감으로는 계속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 고객에게 10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고안하라.
법칙 2 : 큰 혁신과 작은 혁신을 동시에 실행하라(빅 1, 리틀 1) - 디지털 혁신은 프로그래머나 개발자 몇명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게 회사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위험을 분산할 수 있게 묵직하고 장기적인 빅1과 단기적이며 빠른 대처가 가능한 리틀 1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여야 한다.
3부는 파괴자 실천서 활용하기로 회사나 개인으로 나누어 실천 방법을 설명한다. 개인을 위한 파괴자 실천서는 회사원이나 프리랜서 가릴 것 없이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 취업 준비생은 한번쯤은 읽어보아도 좋을 내용들이 많았다.
입체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점검하라는 말이 머릿 속에 맴돌았다. 소득, 성취, 사회적 영향 세 가지 면에서 개인, 가족, 사회 속의 내 모습을 늘 점검하고 행동하라는 뜻이었다. 이제껏 숫자나 그래프처럼 2차원적인 기록으로 나를 점검하였는데 ‘입체적’이라는 말 덕분에 다방면에 걸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앞으로는 ‘입체적’으로 목표를 점검하고 개인사를 돌아보아야 겠다.
제목이 특이해서 읽은 책이었고 끝까지 읽을 줄 상상도 못한 책이었는데 완독했다. 기쁘다. 회사 중역들이 읽을 법한 책이고 실제로도 중간 관리자급 이상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너는 패배자가 될꺼야’라는 조급함을 독자에게 안겨주는 구문이 많아서 읽기 싫을 때도 있었다. 굳이 이렇게 다그치는 어조의 책을 읽어야 하나? 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디지털 사회에서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 개인이나 회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제시한 점과 대응 방법을 상세하게 적어놓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읽으면서도 언젠가는 한번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은 내용이 많이 나와서 메모하면서 읽었다.
IT 기술을 배우라는 형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마음 가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 같다. 책 중간중간 잔소리 같은 문장은 마음 편히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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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상을 자주 본다. 수많은 업계에서 디커플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필름 업계의 골리앗과도 같았던 코닥, 미국 유통업 공룡이었지만 파산한 시어스 백화점, 그리고 토이저러스 등 수많은 굴지의 미국 기업들이 대거 무너지고 있다. 그 기업들이 모두 디지털 파괴범들의 디커플링에 의해 무너진 것은 아니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에 실패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디지털 파괴범들에게 가하는 골리앗의 복수, 즉 기존에 내로라하던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한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복수라기 보다는 생존을 위한 발악이 아닐까. 그만큼 비즈니스는 전쟁과도 같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골리앗과 같은 대규모 기업들, 기존에 잘 나가던 기업들도 반격이 필요하다.
여기서 골리앗이란 꼭 몸집이 큰 대기업들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 때 잘나갔던 기업, 한 때 업계를 주름잡았던 기업, 그래서 더욱 자가당착에 빠지기 쉬운, 일명 텃새를 부리기 쉬운 업계 터줏대감 기업들을 의미할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골리앗의 복수를 위한 6가지 법칙은
1. 고객에게 10배 만족감을 선사하라 - 작년보다 조금 나은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2. 큰 혁신과 작은 혁신을 동시에 실행하라 - 하향식 혁신과 상향식 혁신을 동시에 실천한다
3. 데이터를 화폐처럼 사용하라 - 이미 갖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4. 외부 혁신 인재를 적극 도입하라 - '여기서 개발한 게 아니야'의 저주를 극복한다
5. 적절한 기술보다 적절한 인재가 우선이다 - 선제적 기술을 개발하면 필요한 인재가 따라온다
6. 한 차원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냥' 해서는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개인도 기업도 모두 고객을 그냥 만족 시켜서는 안 된다고. 고객에게 10배의 만족감을 선사해야한다고 말한다. 요즘 고객들이 얼마나 민감하고 스마트하고 까다로운지, 매일 진화하는 고객들을 10배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야만 하는 것일까. 근본으로 돌아가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를 거울처럼 반영하는 비즈니스를 해야할 것이다.
무엇으로 싸울 것인가: 기존 기업만이 가진 7개의 보석 1. 자체 자금 조달 가능한 구조 2. 탄력적 브랜드 가치 3. 기존 고객관계 4. 설치 기반 5. 데이터 세트 6. 상호저촉특허 7. 업계 표준에 미치는 영향력
법칙 6.
목적을 재정립한다는 것은 조직의 사명과 비전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다. 사명은 조직의 문화와 성격을 형성하며,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할 방법에 중점을 둔다. 비전은 해결이 시급한 거대한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는 것이 어떻게 더 큰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회사의 야심찬 목표를 정의한다. / 322쪽 회사의 목적을 다시 세우기 위한 5번의 질문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계속 단계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목적의 근본적인 핵심에 도달할 때까지 파고들라. 핵심에 도달하기까지는 대개 5번의 '왜'가 필요하다. 가령,
* 우리는 왜 운동화를 만드는가? - 고객들이 운동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 고객들은 왜 운동화를 원하는가? - 운동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 고객들은 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가? - 경쟁을 통해 향상되기 위해서다 * 사람들은 왜 경쟁을 통해 향상되기를 원하는가? - 개인 신기록을 얻기 위해서다 * 사람들은 왜 신기록을 내고 싶어하는가? 기분이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328쪽 참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본질을 파고들고,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재정의해야 할 것이다. 이 질문은 회사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해당하는 질문이다. 책에서는 보다 본질에 접근하는 '목표'를 재설정하는 것이 이 골리앗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혁신을 거듭하지 않고서는 기업은 살아남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본질적인 가치를 예리하게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켜야 할 뿐 아니라, 과감하게 인재를 고용해야 한다. 기존에 내로라했던 명성에 취해 게을러지지 않고 업게에서 주도권을 탈환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소개된 법칙들을 따라야 할 것이다.
수많은 회사들이 그 법칙에 따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혁신에 성공한 것을 보고 그 '혁신'이라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통해 보다 분명한 삶의 목표와 목적을 발견하고 개인의 삶에서도 인생의 주인답게, 당당하게 살기를 다짐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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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디지털 파괴로 일어난 다양한 활용 사례를 나열하고 있다. 디지털 파괴란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는 현상이다. 이는 공공과 민감 영역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 현상이 다가올 미래의 낙관적일지 부정적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미리 선점, 대비하지 않으면 휩쓸려 사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읽어봐야 할 책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알 것이다. 이와 비견될 정보 사회에서는 골리앗의 복수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예로 GM을 이야기한다. 제너럴 모터스는 10여 년 전 파산 위기에 몰렸지만 다시 일어났다. 바로 디지털의 도움을 받아서라 할 수 있다. 전동화, 자율 주행,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디지털 파괴의 수혜를 입은 것이다. 현재 GM은 세계 전기 자율주행차 시장의 선구자로 우뚝 솟아 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이 기존 기업보다 디지털 시대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프레임을 바꾼다. 기성 주자는 크라운 주얼을 통해 방어 모드를 취하돼 공격 모드로 재빠른 전환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야만 한다. 1. 획기적 고객 성과를 제공하라 2. 큰 혁신과 작은 혁신을 함께 실행하라 3. 데이터를 화폐로 사용하라 4. 외부의 혁신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5. 기술보다 인재를 가치있게 여겨라 6. 목적을 재정립하라 그 밖에도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하고도 필름 산업으로 망한 코닥, 넷플릭스로 빠진 블록버스터, 최초의 PDA를 출시하고 아이폰이 된 애플의 사연. 그리고 살아남은 골리앗의 방법들을 크게 6가지로 정리했다. 실리콘밸리 전략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혁신의 솔루션을 만나보자. 사실 이 분야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나 같은 독자는 힘들었다. 하지만 디지털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우리의 미래를 누구도 알 수 없다.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다윗과 골리앗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성비 최고인 책을 통해 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