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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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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인 1962는 핵과 관련된 사건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사건의 배경, 그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고 관련 사진들을 포함하여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제시하며 핵 관련 문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 줍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해 무지했던 제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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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인 1962는 핵과 관련된 사건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사건의 배경, 그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고 관련 사진들을 포함하여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제시하며 핵 관련 문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 줍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해 무지했던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e******9 2022.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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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그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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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는 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2015년에 0시 1분전이라는 (원서의 제목과 동일한) 제목을 달고 출판되었던 책인데, 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1945가 번역 출판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원서의 경우 1991. 1962, 1945 순서로 출판되었고, 한국에서는 역순으로 출판되었다.) 원서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출판되다보니 책 디자인에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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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는 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2015년에 01분전이라는 (원서의 제목과 동일한) 제목을 달고 출판되었던 책인데, 마이클 돕스의 냉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1945가 번역 출판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원서의 경우 1991. 1962, 1945 순서로 출판되었고, 한국에서는 역순으로 출판되었다.) 원서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출판되다보니 책 디자인에 통일감이 없고 들쑥날쑥한데 비해, 모던아카이브에서 발매된 냉전 3부작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모습이다.

 

소련 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초프는 카스트로를 설득해 쿠바에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쿠바 미사일 발사대의 존재를 알게 된 미국은 쿠바의 해상을 봉쇄하고 미사일 발사대 철거를 요구하는 한편 때마침 발견된 소련 핵 잠수함 B-59호에 폭뢰를 발사하여 잠수함을 손상시키며 전쟁 위험이 극에 달한다. 1962년에 있었던 인류 역사상 최대의 위기 중 하나였던 쿠바 미사일(핵전쟁) 위기는 이렇게 시작되며, 책은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핵 위협에서 마냥 안전할 수만은 없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거의 핵 위기 극복 사례는 미래의 위험을 대처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s***3 2020.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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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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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전책인 "1945"는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냉전 전문가인 저자는 1945에서 냉전의 시작, 이 책인 1962에서 냉전의 절정을,앞으로 나올 책에서는 냉전의 종결을 다루고 있습니다.냉전의 절정은 쿠바사태였습니다.미국과 소련 군사경쟁에서 미사일 갭 같은 논쟁이 있었음에도 소련은 미국을 앞선적이 한번도 없습니다.핵미사일 탑재 잠수함이 나오기 이전 ICBM 경쟁에서도 전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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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전책인 "1945"는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냉전 전문가인 저자는 1945에서 냉전의 시작, 이 책인 1962에서 냉전의 절정을,
앞으로 나올 책에서는 냉전의 종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냉전의 절정은 쿠바사태였습니다.
미국과 소련 군사경쟁에서 미사일 갭 같은 논쟁이 있었음에도 소련은 미국을 앞선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이 나오기 이전 ICBM 경쟁에서도 
전세계에 핵미사일 가진 미국을 이기기 위해서 소련은 핵전쟁을 시작시 전 세계에다 미사일을 발사해야 됐습니다.
이는 소련이 전세계와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였고 공격목표가 분산되어 위력이 떨어지고 반격을 당할 수 있었습니다.

소련은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쿠바에 핵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뒷마당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핵전쟁 위기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때 전 세계는 전쟁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위기 수준을 넘어서서 전술핵이 발사 전 단계에 대기 중이었고 전략핵도 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다방면으로 수를 주고 받고 있었지만
대립하고 있던 전투부대에서는 위기가 올라갈수록 충돌이 깊어갔고 
이제는 각국 리더들이 통제를 벗어날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다행이라면 이 당시 양국의 리더인 흐루쇼프나 케네디는 
2차 대전에 참전자들이었고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되는지 잘 이해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멈추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스트로의 행동이 눈에 띠네요.
아무리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소련과 손을 잡았다고 하지만 전 국토가 핵공격을 받을 판에 호전적이었습니다.
그가 아무래도 혁명가였지만 국가 지도자로서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흥미로운게 쿠바사태는 강대국이 직접 충돌한 사건이었고
그 중간에 쿠바라는 약소국도 얽힌 문제라는 것입니다.
강대국들이 어떻게 협상을 하고 약소국에는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만 이 책은 두 강국에 비중을 두기 때문에 쿠바에 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한게 안타갑네요.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궙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9.08.03.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