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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주의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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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투자 철학을 현금 흐름 중심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단순히 ‘가치투자’라는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현금 창출 능력·재무 구조·경영진의 자본 배분 등 실질적인 분석 기준을 제시해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투자 초보자에게는 기본기를, 경험자에게는 관점을 재정비할 기회를 주는 균형 잡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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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투자 철학을 현금 흐름 중심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단순히 ‘가치투자’라는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현금 창출 능력·재무 구조·경영진의 자본 배분 등 실질적인 분석 기준을 제시해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투자 초보자에게는 기본기를, 경험자에게는 관점을 재정비할 기회를 주는 균형 잡힌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c*****l 2026.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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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식 현금주의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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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참가자 유형은 다양하다. 무엇이 우월한지, 효율적인지는 따지기 보다는 엇이 다른지 나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찾아보는 재미가 이런 투자관련 서적에 있다고 본다. 그중에 하나 회계사(?)적인 관점. 현금흐름적인 관점, 좋은 주식이 아니라, 명품주식을 사자고 주장하는 저자. 일명 흑자도산, 자금회수가 안되어 도산하는 사업체를 보자면 흑자, 이익이 이익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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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참가자 유형은 다양하다.
무엇이 우월한지, 효율적인지는 따지기 보다는
엇이 다른지 나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찾아보는 재미가 이런 투자관련 서적에 있다고 본다.
그중에 하나 회계사(?)적인 관점. 현금흐름적인 관점, 좋은 주식이 아니라, 명품주식을 사자고 주장하는 저자.
일명 흑자도산, 자금회수가 안되어 도산하는 사업체를 보자면 흑자, 이익이 이익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 관점으로 투자할 기업을 찾아보고, 근본 핵심을 보자.

P21 첫째, 기업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이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다. 따라서 투자 종목을 선정할때는 이익보다 현금흐름을 살펴야 한다. 둘째, 글로벌 명품기업은 이익과 현금흐름이 나란히 움직인다. 섯째, 이익과 현금흐름의 추세가 제각각인 기업은 이익의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런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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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금흐름 분석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현금전환비율(CCR)

P72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5단계
1단계 투자 대상을 이해하는 과정
2단계 이익과 자산의 신뢰성, 재무안정성, 관리성을 검증하는 단계
3단계 가치평가
4단계 가치에 상응하는매수 가격을 산정
5단계 현재 주가와 비교해서 매수 여부를 결정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을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문제는 내가 그 오랜 기간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현재는 힘들겠지만, 그 언젠가는 그렇게 가야 할 것이다. 다만 현재와 미래를 건너가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겠다.
이중에 본문중에 투자관련 글이 있어 옮겨 적는다.

P211 사업이 잘되고 규모가 커야만 숫자가 관리되는 것은 아니다. 사업이 안될수록 더 관리해야 잘될 기회가 열린다. 투자는 절대적으로 최고인 기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라는 변수에 강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향후에도 그럴 확률이 높은 기업에 자본을 배분하는 것이다. 투자에서 예측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틀리기 쉽고,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은 쉽고 맞힐 확률도 높다. 투자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람들은 예측하기를 좋아하고, 시장은 다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예측가를 만들어 내기를 좋아한다. 재미보다 현실적 해결책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k********l 202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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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에 대한 좋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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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읽다 보면 다른 책 다른 저자들이 공통으로 주장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중 하나가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만 보고 바로 구매했다. 워런 버핏과 현금이란 말이 제목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 아마도 현금흐름으로 가치투자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내 예상보다 더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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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읽다 보면

다른 책 다른 저자들이 공통으로 주장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중 하나가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만 보고 바로 구매했다.

워런 버핏과 현금이란 말이 제목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

아마도 현금흐름으로 가치투자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내 예상보다 더 구체적인 주장과 실증들이 있었다.

일단 읽었다. 이해가 될 때까지 다시 읽어야 겠다.  

YES마니아 : 로얄 h********6 202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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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식 현금주의 투자 전략
"워런 버핏식 현금주의 투자 전략" 내용보기
책의 서두에 쓰여진 문구를 인용하기로 한다."촛불은 바람에 위태롭지만, 큰불은 바람을 반긴다."-나심 탈레브"버크셔 해서웨이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제위기마다 풍부한 현금으로 시장의 소방수가 되며,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대폭 향상된다."-워런 버핏, 2015년 버크셔 해서웨이 50주년 주주서한"생산성과 번영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미국인은 극소수다."-워런 버핏,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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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서두에 쓰여진 문구를 인용하기로 한다.

"촛불은 바람에 위태롭지만, 큰불은 바람을 반긴다."-나심 탈레브

"버크셔 해서웨이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제위기마다 풍부한 현금으로 시장의 소방수가 되며,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대폭 향상된다."-워런 버핏, 2015년 버크셔 해서웨이 50주년 주주서한

"생산성과 번영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미국인은 극소수다."-워런 버핏, 같은 글

원칙에 입각한 내용

 

g********1 2020.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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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라면 꼭 봐야만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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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식 현금주의 투자전략 (장홍래저) 독후감이 책처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이론부터 실무까지 그것도 매우 쉽게 (도에 도달한 사람만이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설명한 책이다. 투자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봐도 유익할 뿐 아니라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책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가다 보면 분명 투자에 있어서 전문가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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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식 현금주의 투자전략 (장홍래저) 독후감

이 책처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이론부터 실무까지 그것도 매우 쉽게 (도에 도달한 사람만이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설명한 책이다.
투자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봐도 유익할 뿐 아니라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책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가다 보면 분명 투자에 있어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싸으리라 확신한다. 물론 공부를 더 해야 하겠지만……


나도 투자관련 특히 워렌 버핏 관련 책을 10여권이상 읽었고 전공도 회계학을 나온 사람이고 재무 실무도 25년 이상 했으며 주식투자도 10년 이상 해오면서 그런대로 나름 괜찮은 수익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 이런 방법을 쓰면 되겠구나 하는 무릅을 치게 만드는 이아디어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말 투자에 실질적으로 중요하게 도움이 될 많은것들을 건져서 투자의 보물이 되는 책을 만난 사람이다.


내가 가장 크게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부분은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투자자의 첫 번째 목표는 구매력을 보전하는 것이다」 라는 부분이다. 사실 알고 있었던 내용이긴 하지만 어찌나 리얼하게 설명을 잘 하는지.. 정말 “실물(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닌 돈으로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예, 전세보증금)이 실제 나의 부를 뒤쳐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정말 이제는 어떤 것이 투자되어야 하는지 많은, 기본적인 것을 넓게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깨달음이었다.

또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 정도가 없겠지만, 저자의 워렌버핏 말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ROE상응 PER부여방식”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 이렇게 또한 이런 것까지 투자의 모든 것을 낱낱이 오픈 하는 저자에게도 그 용기와 실력에 감사했다.

이 외에도 왜 경제적 해자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회사를 찾아야만 하는지 와, 버핏이 이야기한 투자원칙 2가지 즉 “첫 번째는 투자원금을 잃지 말라는 것. 두 번째는 그 첫 번째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라는 투자철학에서처럼 투자자에게 투자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 아마 투자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조건인 것 같은데, 왜 이익이 아닌 CF(현금흐름)를 봐야만 하는지, CF를 보면 왜 원금을 잃지 않을 수 있는지, 이익만 보는 것보다 얼마나 더 유리한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사실 나도 재무를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만 보면 되지 굳이 현금까지 봐야 해? 라는 생각을 마음에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원금훼손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속일 수 있는 손익이 아니라 속일 수 없는 CF를 봐야 함을 중요하게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투자의 현명한 격언들까지..


사실 투자가 쉬운 것이 아닌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미래는 신의 영역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미래의 기업가치 및 그런 미래가치 대비 현재의 주가를 계산해보고 미래가치보다 얼마나 비싼지 싼지 판단하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이런 어려운 주제를 아마도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력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이 단연 여러 가치투자 추종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도 저자에게 많이 배웠음을 이 자리를 빌어 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d******e 202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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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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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를 위한 무크지 버핏클럽 1호, 2호를 본 적이 있다. 국내의 기라성같은 가치투자자들이 저마다 가치투자 철학과 기법을 소개하며 공유하는 대단한 책이다. 그중에서도 장홍래 대표님의 글은 CCC, CCR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뭔가 다른 울림이 있었다. 그러나 제한된 페이지 탓에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아쉬움을 달랠 수 없었다. 우연히 장 대표님이 책을 내신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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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를 위한 무크지 버핏클럽 1호, 2호를 본 적이 있다. 국내의 기라성같은 가치투자자들이 저마다 가치투자 철학과 기법을 소개하며 공유하는 대단한 책이다. 그중에서도 장홍래 대표님의 글은 CCC, CCR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뭔가 다른 울림이 있었다. 그러나 제한된 페이지 탓에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아쉬움을 달랠 수 없었다. 우연히 장 대표님이 책을 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YES24에 관심작가 알림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다 바로 주문을 해서 보게 되었다.

세상에 투자에 관한 책은 실전투자로 돈을 벌어본 사람이 쓴 책과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이론적으로 쓴 책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워런버핏과 나심탈레브를 깊이 성찰하고 저자의 경험으로 녹여낸 탄탄한 이론적 배경 하에 직접 투자 성과로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명확히 실전적이다.

장홍래 대표님은 언스트 앤 영 차이나에서 파트너를 역임한 분으로 2016년 정음에셋을 공동창업해서 전문투자자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 지금은 포컴에셋 대표로 계신다. 외국계 회사의 중국 법인에서 근무하신 이력에서 알 수 있듯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시고 특히 중국 기업과 주식시장에 대한 식견이 대단하신 분이다. 이는 중국 주가종합지수에 투자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가 이 책에서 설득력 있게 설명되는 배경이 된다. 또한 20여년 회계사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신 경험이 피터 드러커, 이나모리 가즈오를 통해 연결되면서 무조건적인 성장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함을 설명하는 근간이 된다.

투자를 하려 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세상에는 많은 투자법과 스타일이 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모멘텀 투자가 있고 가치과 가격을 비교해서 투자하는 가치투자가 있다. 가치투자도 가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유형자산을 중요시하는 PBR 기준, 이익을 중요시하는 PER 기준 등이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전개되면서 유형자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 산업에 대한 평가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이다. 기본적으로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다. 즉,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돈을 잘 버는 기업이 결국 돈을 버는 만큼 주가도 올라갈 것이다.
이처럼 현금흐름을 내재가치로 보고 주가는 내재가치(현금흐름)에 수렴한다는게 저자의 일관된 메시지이다. 이는 잉여현금흐름이자 버핏이 이야기하는 주주이익의 개념이 된다. 이러한 현금흐름이 많아질 수 있는 경쟁력의 원천이 경쟁우위(해자)이며 그 기업의 무형자산이다. 이 책은 이를 현금전환일수(CCC, cash conversion cycle)라는 정량적 지표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

그런데 이렇게 돈을 잘 버는 기업이 만일 돈을 빼돌리고 있거나 혹은 분식회계를 하고 있었다면? 대리인 비용은 투자자 입장에선 대형사고가 된다. 어떻게 신뢰성을 쉽게 체크할 수 있을까? 발생주의든 현금주의든 결국 언젠가는 이익은 현금흐름과 일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현금흐름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현금전환비율(CCR, cash conversion ratio)로 신뢰성을 체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CCC와 CCR이라는 간단한 두 지표로 대부분의 투자 대상을 필터링할 수 있다.

물론 “투자가 쉬웠으면 누구나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찰리 멍거의 말을 인용하면서 투자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경쟁우위(해자)→현금전환일수→영업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주가'라는 인과체인이 경쟁우위(해자)에서 출발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결국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 회사가 앞으로도 돈을 얼마나 잘 벌지 판단하는 것이 출발인 것이다. 예금과 채권처럼 미래가 범위내에서 계산되지 않는 기업은 투자자의 능력범위 밖인 것이다. 이는 기업은 살아 있는 존재로서 결코 정태적 상태가 아니므로 기업의 경쟁력도 동태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로 뒷받침된다.
CCC, CCR 설명을 읽으며 투자의 치팅키를 발견한 듯한 흥분은 나의 능력범위를 떠올리며 다시 현실을 보게 되지만 그럼에도 CCC, CCR과 이 책에서 설명해주는 개념들은 강력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워런버핏을 잘 안다고 생각할 것이다. 단지 이름을 많이 들어 익숙할 뿐 실제 아는 것과는 다른 데도 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 알고 있던 워런버핏의 말이 그런 의미였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전혀 다르게 보이는 듯 하다. 이 책은 위기에 더 강해지는 안티프래질한 투자자가 되기위해선 꼭 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사실 내가 이해한게 다인지는 확신을 못하겠다. 반복해서 읽고 곱씹으며 그 의미를 되새김질해야 할 듯 하다. 마치 이 책을 쓴 저자가 버핏을 보고 그랬던 것처럼.

※ 개별적으로 주문했지만 소장본을 한권 더 갖고 싶어 출판사 서평 이벤트에도 신청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긴 했지만 다른 분들께 좋은 책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c******2 202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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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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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활동은 현금에서 시작해 현금으로 끝난다. 코로나 패닉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현금이 충분한 기업은 생존과 지속 가능성이 있지만, 현금이 적고 현금흐름이 좋지 못한 기업은 정부 지원 없이는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이처럼 현금과 현금흐름은 투자자의 투자금과 수익률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는 기업을 분석할 때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금주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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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활동은 현금에서 시작해 현금으로 끝난다. 코로나 패닉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현금이 충분한 기업은 생존과 지속 가능성이 있지만, 현금이 적고 현금흐름이 좋지 못한 기업은 정부 지원 없이는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이처럼 현금과 현금흐름은 투자자의 투자금과 수익률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는 기업을 분석할 때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금주의 투자의 핵심 지표는 현금전환비율(CCR)과 현금전환일수(CCC)다
YES마니아 : 로얄 f*********0 2021.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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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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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식에 대한 책입니다. 그렇지만 책에서는 '종목'이라는 단어가 거의 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종목들이 나옵니다. 애플도, 삼성도, 디즈니도. 저자는 '종목'이라는 말 대신 '기업'이라는 단어를 말합니다. (추측이지만 책에 나온 종목이라는 단어는 저자의 말보다는 아마 편집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 여기에서 저자가 주식투자를 대하는 태도를 단번에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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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식에 대한 책입니다. 그렇지만 책에서는 '종목'이라는 단어가 거의 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종목들이 나옵니다. 애플도, 삼성도, 디즈니도. 저자는 '종목'이라는 말 대신 '기업'이라는 단어를 말합니다. (추측이지만 책에 나온 종목이라는 단어는 저자의 말보다는 아마 편집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 여기에서 저자가 주식투자를 대하는 태도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웬 단어 얘기냐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수년 전 우연히 작은 강당에서 들었던 저자의 수줍은 첫 강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강의나 책으로나 한결같은 내용을 신념으로 하여 진심으로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진정성을 저는 백 프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고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주식을 사고팔며 수많은 '종목'들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태도의 중요성은 이쯤하고 책의 내용을 보면 간결하면서도 심오하고 명확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회계에 대한 중요성을 되짚고 넘어갑니다. 성공투자의 필요충분조건을 말한 내용을 옮겨보면 이렇습니다.


"성공 투자의 필요조건은 회계장부의 신뢰성과 재무안정성이다. 성공투자의 충분조건은 회계장부의 신뢰성과 재무안정성에 수익성, 성장성이 추가된 것이다." (p.54)


역시 워런 버핏을 추종하는 가치 투자자이니 만큼 진리에 가까운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당최 뭐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이고 안정적인 것이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엿볼 수 있다는 말이냐?에 대한 대답을 해줍니다. 그 대답의 핵심은 바로 '현금전환비율(CCR)과 현금전환일수(CCC)' 입니다.


정량적 지표로서 현금전환비율 1 이상, 현금자산비율 10% 이상, 무형자산 총자산 비율 15% 미만, 부채비율 50% 미만 여부를 본다고 합니다. 정말 명쾌하고 솔직하며 단순합니다. 이 조건에 충족하는 기업들을 저자는 명품기업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현금전환비율이란 현금흐름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정상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라면 손익계산서에 표시된 순이익보다 현금흐름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그렇지만 그 당연히가 주식시장의 수많은 기업들에게선 나타나지 않습니다.


현금전환일수란 재고자산회전일수에 매출채권회전일수를 더하고 여기에 매입채무회전일수를 차감합니다. 말은 어렵지만 일단 작으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심지어 마이너스가 되면 더 좋습니다. 기업이 뭔가를 팔 때 빨리빨리 현금으로 돌아오는 날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쉬울 것입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손익계산서보다는 현금흐름표를 중요시하며 현금을 정말 정말 중요시합니다. 현금을 바라보면 실패가 훨씬 적습니다. 장부상 수익만 많으면 뭐 하나. 주머니에 현금 없으면 빈털털인데.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5단계도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h******o 2020.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