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바탕 연극같은 소동입니다. 사금을 채취하기 위해 잭맨 협곡에 모인 사내들. 채취한 사금은 일정 기간 동안 한 곳에 모아두는데 경비가 무척 삼엄합니다. 여러 사람이 모은 금을 한꺼번에 탈취하고 싶은 이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행합니다. 타고난 사기꾼이네요. |
|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라는 제목이 묘하게 반어적인 느낌이 난다 했더니 사실이었네요. 사금을 채취하는 계곡, 거친 사내들만 우글대는 그곳에서 모아 놓은 사금을 강탈하고자 하는 악당이 있지만 경비가 삼엄해서 여의치가 않습니다. 악당이 생각해낸 최고의 방법은? |
|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금을 채취하는 계곡, 거칠고 무지한 사내들만 우글거리는 그곳에서 성경을 낭독하는 사내. 은연 중에 사람들은 교화되고 그를 따르지만 이 사내의 목적은 거하게 한 탕하는 것. 그 시절에도 종교인을 사칭하는 사기꾼이 많았나 봅니다. |
| 위즈덤커넥트 출판사 에서 출간된 아서 코난 도일 작가님의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 작가님의 추리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단편이라 더 술술 잘 읽혀집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왠지 중의성이 느껴지는 제목이라서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외딴 산 속, 작은 협곡이 있고, 거기에는 사금을 채취하는 100여명의 성인 남자들만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은, 매일 밤 술과 도박, 폭력이 난무하는 거친 장소로 변하는데 그런 마을에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사금을 채취하는 것에는 매우 서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폭력과 욕설을 멈추도록 교화시키는 이 남자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
| 목사님, 목사님, 우리목사님의 이야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신실한 종교인과 신도들이 등장하며, 믿음으로 뿌리박힌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다. 하지만 그 와중에 뭔가 심상찮은 암시 같은 것이 쭉 나오는가 싶더니, 그 암시가 이내 현실이 된다. 그리고 홈즈 시리즈를 쓴 코난 도일답게, 흥미진진하고 침밀한 미스터리 스토리가 앞뒤가 딱딱 들어맞는 구조와 함께 진행되고 결말을 맺는다 |
|
[셜록 홈즈]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이 쓴 단편소설입니다. [셜록 홈즈]만 잘쓰는 줄 알았는데 다른 소설도 엄청 잘쓰네요. 꽤 짧은 단편 소설입니다만, 그 짧은 길이에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모두 들어 있고 복선을 착실히 깔아두었고 반전도 훌륭합니다. 괜히 중간에 '그 인간'이 나온 게 아니로군요. 그나저나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용서를 받을 수 없다" 그러니까 신의 이름을 들먹이며 장사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기 나오는 범인은 엄청난 죄를 지어서 큰 벌을 받겠군요. 역시 사람은 함부로 믿으면 안 됩니다. '그 재앙'이 벌이는 짓을 보고도 국회의원 180석을 몰아준 한국인들이 할 말은 아니겠지만요. |
| 금을 채굴하는 거친 광부들이 모여드는 잭맨 협곡. 늘 거친 욕설과 음주, 폭력이 난무하는 그곳에 기이한 사내가 나타납니다. 누군가 소란을 일으키거나 욕설이라도 하면 바로 큰 소리로 성경을 낭독하는... 서서히 사람들의 행동이 교정되고 급기야 예배까지 들이게 되지만. 수상한 사내의 목적은 선도나 교정이 아니라 그들이 모은 금을 강탈하는거네요. |
|
저렇게 '목사님'을 찾아대는 제목을 따르자면 저 표지의 팔 벌리고 서 있는 사람들은 찬양을 하느라 저러고들 있는 것이어야 하는데, 사건에 따르자면 저렇게들 팔을 벌리고 서 있어야 했기는 했겠지만 저들을 팔 들게 한 원인이 따로 라는 것이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재미입니다. 내내 소란스럽다가 마무리가 허무하고 유쾌한게 오래된 서부영화라도 한 편 본 듯합니다. |
|
아서 코난 도일의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은 작가 대표 캐릭터인 홈즈는 없지만 작가 특유의 스타일 만큼은 잘 살아있는 단편이다. 제목으로 쉽게 예측이 가능하듯 이 야기는 교회 예배 설교 등을 배경으로 두고 성인 남성들만 사는 공간을 다루고 있다. 매일같이 술과 도박 그리고 폭력이 난무하는 외딴 마음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마 을의 사람들을 마음으로 사로잡아 욕설과 폭력을 멈추도록 만든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예배에서 목사는 사람이 갑자기 달라지며 총을 겨누고 협박에 들어간 다. 그리고는 그들이 그동안 모아둔 것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소재 자체는 굉장히 흥미 롭고 이야기가 진행이 되나 급박스러운 전개는 어리둥절하며 좀 뻔하게 마무리가 되어 아쉬움도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