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코드 소설로 배우는 해킹과 보안, 어서 와 해킹은 처음이지 (칼리리눅스로 배우는 해킹과 보안)" 등 해킹과 관련 저자의 책 중 초보자도 책을 읽고 쉽게 실습할 수 있는 책중 "칼리 리눅스로 파헤치는 도커 해킹"을 추천하고 싶다.
![]()
현재 정보보호 관련 담당자로 재직중이지만 처음 업무를 맡고 행할 때 정보보호의 테크니컬한 부분에 대해 공부하긴 어려운 실정이였다. 그래서 주로 구글이나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곤 했지만 한계가 있곤 했었다. 그래서 책을 보고 실습하며 이해할 수 있는 정보보호와 관련 도서를 찾던 중 "악성코드 소설로 배우는 해킹과 보안"를 읽게 되었고, 정보보호를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실제 해킹을 실습할 수 있는 툴을 찾게 되었고 "어서 와 해킹은 처음이지"를 거쳐 백트랙을 할 수 있는 칼리 리눅스를 알게 되었고 웹 해킹과 관련하여 "칼리 리눅스로 파헤치는 도커 해킹"를 읽게 되었다.
![]()
모의 해킹 실습에 필요한 리눅스 명령어, 가상 환경 지식, 네트워크 기초, PHP, 루비 스크립트 등을 모두 담고 입문자 혹은 초급자가 사전 지식 없이 해킹 원리를 이해한 후 공격 코드를 짤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웹 해킹의 환경을 구성할 수 있었다. 특히나 CVE 쪽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어 사내 웹 취약점 점검시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해킹과 관련 초보자를 가리지 않고 안내해주는 책을 집필해주시길 기원하면서...
항상 정보보호의 지식의 전달에 힘써주는 문성호 저자님께 감사하며 리뷰를 마친다. |
|
해킹? 해킹이면 해커가 하는 거 아냐? 리눅스? 도커? 그건 뭐야..... 이 책은 해킹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런 생각부터 들 것 같은 해킹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필 한 것 같다. 비단 해킹뿐만 아니라 리눅스나 도커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필자도 사실 도커나 리눅스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는 사람이다. 도커는 이 책 때문에 처음 만져보았다. 그나마 컴덕이라 해킹은 예전부터 꽤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책이 설명하는 큰 줄기에서 설명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들 해킹이라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는가? '어렵다, 범죄다. 걸리면 철컹철컹, 일반인이랑은 거리가 멀다.'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근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웹이랑 연결되어 있고 그런 세상은 보안 지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컴퓨터에 대한 기초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이 책을 일독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하이퍼바이저(여기서는 버추어 박스)라는 가상환경에 칼리 리눅스를 설치하고 거기에 도커를 올려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필자는 이미 VMWARE에 길들여진 몸이라 버추어 박스 말고 VMWARE를 사용했다. 책 처음 부분은 리눅스의 명령어와 버추어 박스에 칼리 리눅스 설치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는데 선수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가도 상관없다. 필자는 도커 설치부터 실습을 따라했다. 이 책의 교육내용은 2장 칼리 리눅스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도구(burp suite나 commix 등)을 사용해서 DVWA에 여러 가지 웹 취약점 실습(XSS, CSRF, SQL Injection 등)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PHP, Spring, Oracle 등의 취약점을 다룬다. 취약점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보여주고 뒤에는 그 취약점을 어떻게 막는지 설명해 주는데 프로그밍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알아듣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냥 이런 식으로 막는다고 간략하게 알고 넘어가고 깊이 있는 지식은 따로 공부하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구글링을 강제한다. 구글링 필수다. Metasploit도 다루고 루비도 다루고 PHP도 다루는데 문제는 각각의 것들을 진짜 맛만 보여주는 수준으로 다룬다. 이 책은 웹 해킹에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고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공부하면 된다는 지도만 보여주는 것으로 각각의 심화된 내용은 각자가 따로 공부해야 한다. 당장 CSRF나 XSS만 하더라도 DVWA에서 레벨을 LOW로 하면 쉽지만 다른 웹 해킹 사이트(써니나타스 등)의 문제를 풀 수준이 되려면 이 책의 설명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웹 해킹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CSRF나 XSS 자체가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다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수준에서는 충분히 훌륭하다고 본다. 루비나 PHP나 따로 설명하려면 각각 두꺼운 책 한 권씩이 필요하다. 해킹이라는 게 정보 보안학과 4년제 커리큘럼에 있는 것인데 이걸 책 한 권에 다 때려 넣었으니 정밀한 설명이 가능할리는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입문자에게 정말 적당하다. 입문자가 복잡한 지식을 물고 늘어질 일이 없으니........ 일단은 맛을 보고 맛이 좋으면 자신이 먹고 싶은 부분을 찍어서 더 깊게 맛보면 된다. 네트워크나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웹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은 문제라 저자의 이런 식의 접근이 이해가 된다. 일단 숲을 먼저 보게 하는 것이다. 아마 생 초보는 칼리 리눅스 설치 후에 업데이트부터 막힐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책에는 리눅스 사용 시에 에러 대처나 도커 사용 시 에러 대처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인내심을 가지고 구글링을 하자. 원래 리눅스는 구글링 필수이지 않은가........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칼리 리눅스를 종료하지 말고 그냥 상태를 저장하는 식으로 끄자. VM이나 버추어 박스의 스냅샷 기능이 정말 유용할 것이다. 리눅스 종료하면 도커 컨테이너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귀찮다. 하나하나의 주제는 꽤 가볍게 다루기 때문에 하루에 조금씩 파트를 나눠서 공부하기 괜찮은 구성이다. 실습하다보면 똑같이 안 되서 당황하고 빡침을 느낄 순간이 올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구글링하면 다 해결된다. 이건 모든 컴퓨터 관련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을 따라하다 보면 겪는 문제고 이런 것을 해결하면서 위기 대처 능력도 생기고 성장하리라 본다. 이런쪽의 지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입문자라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실습을 따라해보길 강추하는 책이다. 모의 해킹에 대해 꽤 훌륭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것이다. 물론, 이 가이드라인을 본 후의 본격적인 공부는 각자의 몫이고 이 책으로 깊이있는 지식까지는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훌륭한 모의해킹에 대한 지도다. <비제이퍼블릭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