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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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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 책을 발견했을 당시에 표지가 깜찍하고 귀엽고, 때마침 여름이라 지금이 딱 읽기 적기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 이름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읽다가 중반쯤 읽고 나서야 봤다. 김신회 작가는 북토크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빠른 속도로 쓰고 그 쓴 글을 버리고 다시 쓰는데 거침이 없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작가의 책을 직접 읽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치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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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 책을 발견했을 당시에 표지가 깜찍하고 귀엽고, 때마침 여름이라 지금이 딱 읽기 적기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 이름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읽다가 중반쯤 읽고 나서야 봤다. 김신회 작가는 북토크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빠른 속도로 쓰고 그 쓴 글을 버리고 다시 쓰는데 거침이 없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작가의 책을 직접 읽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치 못하게 연애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다. 로맨스 드라마에 나오는 예쁘고 귀엽고 오글거리는 그런 연애 말고, 헤어지고 울고불고 바닥을 보고 마는 그런 연애. 화끈한 여름만큼 화끈하게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어울렸다.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여름만큼 또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는 계절이 어디 있겠나. 아직 초당 옥수수를 못먹어 봤다. 이번 여름에는 꼭 먹어보기로. 옥천 냉면도 먹고 보고 싶다.


아무튼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았던 여름편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k******1 2023.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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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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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리뷰입니다. 아무튼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거의 다 읽어보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책도 있고 좀 애매하다 싶은 것도 있었지만 역시 하나를 주제로 작가님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긴 해요. 아무튼, 여름은 시리즈 중에서도 평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고 여름에 맞춰 읽으려고 여름에 구매해 봤어요. 읽어보니 왜 평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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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리뷰입니다. 아무튼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거의 다 읽어보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책도 있고 좀 애매하다 싶은 것도 있었지만 역시 하나를 주제로 작가님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긴 해요. 아무튼, 여름은 시리즈 중에서도 평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고 여름에 맞춰 읽으려고 여름에 구매해 봤어요. 읽어보니 왜 평이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작가님이 그려내는 여름의 이야기를 읽으니 같이 여름을 즐기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은 저도 좀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까요?ㅋㅋ

YES마니아 : 로얄 p****3 202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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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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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여름은 괴롭지만 선명한 색깔이 아름다운 계절, 그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밖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은 계절이었어요. 이렇게 여름에 대해 애매한 감상만 가지고 있던 제가 이 책을 고른 건 표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참새 작가님의 그림과 '여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려서 그냥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읽으면서도 공감보다는, 이렇게 여름의 많은 요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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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여름은 괴롭지만 선명한 색깔이 아름다운 계절, 그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밖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은 계절이었어요. 이렇게 여름에 대해 애매한 감상만 가지고 있던 제가 이 책을 고른 건 표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참새 작가님의 그림과 '여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려서 그냥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읽으면서도 공감보다는, 이렇게 여름의 많은 요소들을 이렇게 사랑하고, 그 마음을 이렇게 글로 풀어낼 수 있다니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구요, 저도 여름에서 좋아하는 여러가지들을 떠올려보기도 했어요. 제 세계도 조금씩 넓어지기를 바라면서요.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2021.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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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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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귀엽고 아무튼 시리즈 중에 아무튼 여름을 많이 추천하시는 것 같아서 사 봤어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데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서 궁금했어요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어서 푹푹 찌는 여름에도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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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귀엽고 아무튼 시리즈 중에 아무튼 여름을 많이 추천하시는 것 같아서 사 봤어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데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서 궁금했어요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어서 푹푹 찌는 여름에도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요
s*******1 202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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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꿌" 내용보기
정말 죄송한데,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는지 너무 잘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아무튼 시리즈에서 여름을 많이 추천해서 집었는데, 그냥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블로그에서 맛집 추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재미있게 보질 않아서 더 쓸게 없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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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한데,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는지 너무 잘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아무튼 시리즈에서 여름을 많이 추천해서 집었는데, 그냥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블로그에서 맛집 추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재미있게 보질 않아서 더 쓸게 없는데 힘드네요...

s********2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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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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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아이 같다가도 결국은 어른스러운 계절. / p.17   계절을 크게 안 타는 편이지만 유독 여름 보내는 것을 힘들어하는 편이다. 봄과 가을, 겨울은 그럭저럭 어떻게든 물 흐르듯이 보내고 있지만 여름이 오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몸으로 체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다. 겨울도 체감할 수 있는 추위이기는 하지만 옷이라도 껴입을 수 있으니까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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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아이 같다가도 결국은 어른스러운 계절. / p.17

 

계절을 크게 안 타는 편이지만 유독 여름 보내는 것을 힘들어하는 편이다. 봄과 가을, 겨울은 그럭저럭 어떻게든 물 흐르듯이 보내고 있지만 여름이 오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몸으로 체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다. 겨울도 체감할 수 있는 추위이기는 하지만 옷이라도 껴입을 수 있으니까 그나마 낫다. 여름에 제한없이 옷을 입을 수 있다면, 그런 세상이었다면 아마 3개월은 선사시대의 조상들처럼 거의 나체에 가깝게 다녔을 것이다.

 

올해 여름도 참 누구보다 힘들게 버티는 중이다. 장마 시즌인 지금은 나의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책들의 상태까지 생각을 하다 보니 말이 아니게 정신이 없다. 선풍기 두 대와 셀 수 없이 많은 습기제거제들 사이에서 하루하루 버티고는 있지만 이러한 습기가 얼른 사라졌으면 하는 소망이다. 다른 계절은 유난히 기다리는 일이 많아도 여름만큼은 오지 말라고 하늘에 빌고 싶다.

 

이 책은 김신회 작가님의 여름에 대한 에세이이다. 서두에 이야기를 풀었던 것과 같이 여름을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다. 심지어 여름에 나오는 옥수수와 수박마저도 내 스타일이 아닐 정도로 여름과 참 안 맞는 사람이다. 그런데 주위에서 이 에세이를 읽으면 여름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랑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조금이나마 여름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적어도 거리가 가까워져야 이 무더운 여름도 버틸 힘이 생길 테니까 말이다.

 

여름과 관련된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 내가 좋아하는 것도 있네.'라는 생각이 든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용 중에서도 이 정도면 아무튼 술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술에 대한 비중이 높다. 수입 맥주 만 원에 네 캔, 혼술, 레몬 소주, 낮술이 그렇다. 개인적으로 <수입 맥주 만 원에 네 캔>이라는 이야기와 <혼술>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저자는 여름이 오는 신호를 맥주 맛으로 느끼기도 한다. 맥주의 맛이 없다고 느낄 때 정도 되면 가을로 넘어가고 있다는 증거.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에도, 운동하고 가는 길에도, 편의점에 들러 수입 맥주 네 캔을 사서 간다. 덕분에 여름에 분리수거함은 맥주캔으로 가득하다. 나 역시도 요즈음 같은 시기에 맥주가 떠오를 때 집앞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해 책 읽으면서 홀짝홀짝 마실 때가 있는데 이렇게 여름을 즐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이 겨울에 휴가를 간다는 마지막 문장은 공감이 되면서도 내 간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또한, 혼술을 즐기는 것까지 공감이 되었다. 항상 독서하면서 맥주를 마시는 게 하나의 취미가 된 사람으로서 혼술은 뗄레야 뗄 수 없다. 집에서 책 읽으면서 맥주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무슨 맛으로 술을 마시냐는 말을 건네기도 하지만 이건 진짜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이것 또한 하나의 재미라는 것을 말이다. 저자의 말 한 마디가 전부 나에게는 그대로 내 심정을 옮겨놓은 것 같았고, 이러한 예찬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 외에도 여름 휴가로 보냈던 호캉스를 호텔에서 보내는 바캉스로 알았다는 이야기, 생각보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했지만 하늘과 바다만큼은 인상 깊었다는 괌에 대한 추억, 여름만 되면 걸리는 초당 옥수수 중독, 특별한 날에만 먹는 샤인머스캣 등 다채로운 여름에 관한 키워드가 나에게는 혼란스러움을 주기도 했다. 아, 이 정도면 여름을 즐기면서 애써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 여름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지인의 말이 30% 정도는 맞았다. 여전히 습기로 짜증 지수는 오르고 있고, 만사 무기력해지는 여름의 날을 보내고 있지만 내가 의식하지 않았던 것일 뿐 생각보다 여름에 대한 추억들이 많다. 샤인머스캣이나 차가운 맥주, 기다리는 여름 휴가까지 말이다. 이러한 추억 조각들을 꺼내면 나 역시도 적어도 여름이 어서 지나가게 해 달라고 비는 일은 없지 않을까. 저자의 여름에 관한 추억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즐겼던 여름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

YES마니아 : 골드 m*******6 2022.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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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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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의 다른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평소 즐겨 보는 북튜브에 저자분이 출연하신 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에서 여름의 늦은 오후 같은 청량함이 느껴졌어요. 저자분의 개인적인 기록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당옥수수나 옥천냉면은 잘 몰랐는데 이번 여름에는 첫 만남을 가져봐야겠어요. 여름이 오면 대나무 돗자리 위에서 맥주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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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의 다른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평소 즐겨 보는 북튜브에 저자분이 출연하신 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에서 여름의 늦은 오후 같은 청량함이 느껴졌어요. 저자분의 개인적인 기록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당옥수수나 옥천냉면은 잘 몰랐는데 이번 여름에는 첫 만남을 가져봐야겠어요. 여름이 오면 대나무 돗자리 위에서 맥주를 마시며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a*****7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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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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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유독 약해,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아무튼, 여름이라는 이 책을 통해 여름을 여름답게 즐기며 보냈습니다. 올 여름동안 책에 나온 초당 옥수수부터 맥주까지 소소한 재미를 맛보며 여름이라는 계절을 누렸습니다. 이 계기로 아무튼 시리즈를 더욱 더 관심있게 볼 것 같아요! 정말 별 것 아닌 작은 관심사 하나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 흥미로운 일입니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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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유독 약해,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아무튼, 여름이라는 이 책을 통해 여름을 여름답게 즐기며 보냈습니다. 올 여름동안 책에 나온 초당 옥수수부터 맥주까지 소소한 재미를 맛보며 여름이라는 계절을 누렸습니다. 이 계기로 아무튼 시리즈를 더욱 더 관심있게 볼 것 같아요! 정말 별 것 아닌 작은 관심사 하나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 흥미로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j******3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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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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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은 서로 다르다. 이유도 제각각이다. 나에게 여름이란 어떤 기억일까 이 책울 보며 나에게 여름은 어떠했는지 기억라게 해주었다.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과 어릴적 정말 시골에서의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추억, 인위적인 수영장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개울과 계곡에서 즐겼던 물놀이 불과 얼마전의 일들이었던것 같지만 벌써 수십년이 지나버린, 아무튼, 여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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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은 서로 다르다. 이유도 제각각이다. 나에게 여름이란 어떤 기억일까 이 책울 보며 나에게 여름은 어떠했는지 기억라게 해주었다.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과 어릴적 정말 시골에서의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추억, 인위적인 수영장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개울과 계곡에서 즐겼던 물놀이 불과 얼마전의 일들이었던것 같지만 벌써 수십년이 지나버린, 아무튼, 여름 그 여름의 기억을 소환해주었던 책이다.
j******8 2021.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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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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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나는 여름의 순간들과 함께 이만큼 자랐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여름이 난폭해지고 있다.(생략) 그럴 때면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게 맞나, 그만 우겨야 되나 싶다. 그러면서도 여름이 끝나가면 어김없이 서운하다. “표지부터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 샀던 책! 택배가 도착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 작구 가벼운 책이지만 아직 다 읽어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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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나는 여름의 순간들과 함께 이만큼 자랐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여름이 난폭해지고 있다.(생략) 그럴 때면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게 맞나, 그만 우겨야 되나 싶다. 그러면서도 여름이 끝나가면 어김없이 서운하다. “

표지부터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 샀던 책! 택배가 도착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 작구 가벼운 책이지만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 했다. 다 읽는 순간 아무튼 시리즈(?)의 책을 더 주문할 것 같다.
s******c 2021.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