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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무수히 넘어지고, 깨지고, 베이고 다친다. 수많은 상처들을 만났을 때 그것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기란 정말 어렵다. 상처가 아물기 전 딱지가 생겼을 때 피부를 간질간질이는 딱지의 느낌을 떼어버리고 싶은 충동은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그럴 때마다 호기심에 딱지를 떼어본다. 딱지 떼지마!, 딱지 떼면 안 돼!라고 소리도 지르기 전에 말이다. <상처 딱지 떼도 돼?> 책은 "딱지 떼면 어떻게 되요?", "딱지 떼면 왜 안 되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은 책이다. 책의 재미있는 삽화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은 엄마, 아빠의 잔소리보다 백 배 나을 것이다.
*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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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걱정이 상처를 떼서 평생 흉터가 남는 거다. 근데 나도 어렸을 적을 생각해보면 만져지는 상처딱지를 떼고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다. 왜 떼지 말아야 하는지 이유도 잘 모르면서 말이다. 한번쯤 의문을 가졌던 아이들이 제목부터 흥미를 끌 만하다. 왜 상처가 생기고, 피부와 상처, 혈액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처에 대한 헷갈리는 질문을 제시하면서...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게 해 준다. 흉터없이 잘 아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쉬운 설명이 초등학생 저학년이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든든한 과학적 지식이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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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공원에서 놀거나 소풍을 가서 신나게 뛰놀다 보면 다쳐서 상처가 생긴다. 생활하면서 종종 다치고 그때마다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긴다.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야외에서 뛰놀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갑자기 벌어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걸려 넘어지고 부딪치곤 한다. 피부가 쓸려 피가 나고 파랗게 멍이 들고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다쳐 피가 나기도 한다. 여름에는 모기나 벌레, 곤충에 쏘일 때도 있고 강한 햇빛을 오래 쬐면 화상을 입기도 한다.
넘어지고 부딪치고 물리고 찔리고 베이면 상처가 생긴다.
상처가 나는 이유가 너무나 다양하고 살면서 누구나 상처가 난 적이 많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처는 알맞은 치료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우리는 다시금 건강해진다.
상처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피는 무슨 일을 할까
혈소판, 바이러스, 적혈구, 백혈구 등에 대한 지식
상처는 어떻게 나을까 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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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딱지 떼도 돼 아이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을 귀엽고 개성있는 그림책 안에 녹여놓았다. 내용도 수준이 있고, 내용을 어려워할 만한 친구들은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평상시에 궁금한 내용을 요목조목 잘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다른나라의 경우와 동물의 경우 상처를 어떻게 치료하는지도 잘 설명해주어서 상식이나 배경지식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너무 어린 친구들에게는 어려운 용어도 나오고 원리도 나와서 초등학교 저학년이상에서 추천한다. 그림이 개성이고 귀여워서 보면서도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