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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시절부터 시작한 일기 쓰기는 날씨로 시작해서, 했던 일을 쭈욱 나열하는 것으로 의무적으로 썼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반에서 일기를 길게 쓰는 친구가 있었다. 늘 한 쪽을 가득 채우는 그 아이의 능력이 부러워 몇 일 따라했지만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기에 포기하고 만 기억이 난다. 일기를 쓴다는 것은 억지로 해서 될 일이 아님을 알기에, 아들에게도 일기를 쓰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런데 나도 하지 않으면서 일기를 쓰라고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할 역할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창의적인 날씨 표현부터 시작해서 독후감으로 일기 쓰는 법에 대해서 알려 주는데, 생각을 정리하고 뻔한 글이 아니라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것이 좋았다. 관찰문 글쓰기, 설명하는 글쓰기, 세상 이야기를 담은 시사 일기, 자신감으로 학습 효과를 끌어내는 체험 기록문 등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일기를 쓰는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일기를 쓴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일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도 할 수 있었고, 방법도 알게 되어서 아이와 함께 일기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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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습관 잡아주는 초등 일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소개 박점희 교육전문가이자 ‘신나는 미디어교육’의 대표다. 한국언론진 흥재단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청과 인천북구도서관 외 지역 도서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예스24 제공]
일기 쓰기는 모든 학습의 기초!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지만 지난 주부터 등교를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대면 학습을 시작하고 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서 전보다는 타이트함이 없어졌다고 해야할까. 아직 1학년이라 뭔가 학습을 한다기보다 기본 자세와 한글과 수학의 기초 정도만 다지고 있기에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은게 사실이다. 책을 읽기만 했지 다른 활동을 이어 하진 않고 있다. 학교에서도 아직 일기쓰기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큰 아이때는 좀 더 열성적으로 일기쓰기에 대해 많이 강조했다. 일기 쓰기의 다양한 접근 방법과 좀 더 배울 수 있습 학습과 생활의 다양한 연계성을 이 책에서 찾아보면서 막내에게도 엄마가 지도하는 일기 쓰기로 차츰 일기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했다. 게다가 국어력도 높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기 쓰기가 중요한 능력이 된다는 걸 체감할 수 있길 또한 바라고 있다. 평소 아이가 즐겨 읽는 책을 함꼐 읽어야 한다. 한두 권 정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책이면 좋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가 오래전에 경험한 것을 끄집어내어주면 된다. 첫째, 함께 읽을 공통의 책 정하기 둘째, 함꼐 읽거나, 딸로 읽어서 내용 파악하기 셋째, 책에 관한 이야기(수다 형태) 나누기/p42 책을 읽고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좋다는 걸 안다. 한글을 뗐다 하더라도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사고를 확장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자극이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일기쓰기이다. 각 장마다 예시가 될만한 일기 들여다보기는 실제 학생들의 글로 어떻게 글을 쓰고 접근하는지 좀 더 직접적인 좋은 예가 되기에 참고하면서 읽기 좋았다. 좋은 성적을 올리는 친구들의 공부비법 가운데 한 가지는 학습 일기입니다.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것은 앞서 배우는 선행학습이 아니라, 오 늘 배운 것 또는 배운 것 가운데 모르고 지나간 것을 확인하는 복습 위주의 공부법이지요./p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