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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라고 하면 자금, 사업 인프라 등 열악한 조건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선입견을 깨준 책이다. 나 스스로 1인 기업을 하고 있지만 돈을 더 벌고 사업이 좀 더 활기를 띠면 언젠가 직원도 뽑고 사무실도 넓혀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아 1인 기업을 하는 것이기에 현재의 내 상황에 조금은 기가 죽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깨주었다. 연 매출 1,600억 원 하는 회사를 포기하고 1인 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업을 창업하고 실패하기를 거듭했는데, 가장 큰 실패는 자신의 적성을 몰랐던 탓에 일어났다고 한다. 나 역시 조직 프로세스와 사람에게 부대끼는 데 한계를 느꼈던 사람이기에 저자의 생각에 더욱 공감이 갔다. 무엇보다 1인 기업을 창업할 때의 고민, 그동안의 경험과 자신에 대한 이해, 치열한 공부와 연구, 그리고 실행을 통해 1인 기업의 지속성, 성장 가능성을 보란 듯이 보여주고 있는데, 저자 자신의 절실한 마음과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디테일한 스킬들이 살아 있다. 저자가 했던 일들 중 인상적인 부분은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 ‘반드시 해야만 하는 구조’를 만드는 태도와 과정인데, 1인 기업뿐 아니라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금 조달 악화인데, 이를 막기 위해 이 책에서는 주문 생산, 선금제, 재고 제로 등을 도입하라고 얘기한다. 물론 내 현실에 도입할 수 있는 얘기일까 생각해보면 100퍼센트 맞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런데 막연했던 낙관이 현실에서 어떻게 지옥으로 바뀌는지 경험해본 창업자라면 공통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창업을 하기 전에 이런 것들을 좀 더 면밀하게, 냉정하게 체크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말이다. 또 1인 기업의 상품 개발 포인트로 5가지를 소개한다.
? 원재료 매입이나 재고가 필요 없는 비즈니스 ? 고액의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 없는 비즈니스 ? 높은 이익률 ?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비즈니스 ? 대금을 선금으로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그동안 어떤 업에 종사해왔고 창업 후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체크리스트에 자신의 사업을 대입해본다면 도움이 될 듯하다. 창업 후 몇 해가 지난 나로서는 뒤늦은 후회 아닌가 싶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경영 실무에 관한 스킬이나 경영 환경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들은 지금이라도 활용해볼 수 있을 듯하다. 사장이 직접 일하지 않아도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은 당장의 숙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수익이 발생한다고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 다음 먹거리를 찾고, 유연하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인 기업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가볍게 집어든 책인데 많은 것이 남는다. 대부분 숙제로 남기는 했지만. 유연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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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는 사업을 어떻게 확장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실은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기대하고 구입하였는데 그 보다는 저자가 어떻게 이런저런 다양한 BM을 잡고 본인의 일을 이어나갔는지에 대한 책이였습니다. 그 중간중간의 예시들과 조언들이 정말 근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1인 기업을 한다는 것인지도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사업을 확장 시키시거나 혹은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 주변의 사업 파트너와의 인간관계 혹은 계약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강사로써 강연회를 열고 지식 서비스 등을 판매할 때 유형의 가치를 더하는 방법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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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을 한다는 것』은 “직원을 늘리고 회사를 키우는 것”이 성공의 유일한 경로라는 통념을 깨고, 혼자서도 충분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책이다. 저자는 조직을 크게 키웠다가도 결국 1인 기업을 선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내 시간과 에너지를 원하는 일에 집중하는 구조야말로 삶의 만족도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프리랜서처럼 ‘일을 맡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상품과 구조를 설계하는 ‘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구분도 인상적이다. 무엇을 팔지, 누구와 일할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성장할지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대신, 그만큼 자기관리와 선택의 책임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1인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해 준다. #연말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