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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상점 #저우야오핑소설 #다림출판사 #물물교환 #다림청소년문학 #청소년추천도서 #추천도서 #책읽는엄마 #권하고싶은책 #서평 #책스타그램 환환상점, 물물교환을 하는 상점 이야기인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물물교환 가게가 이 책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23명의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진다. 아무 물건이나 가져오면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갈 수 있는 이 상점에는 제목이 없는 책 한권이 있다. 호기심에 펼친 책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읽다보니 신기하게도 뭔가 연결되는 것들이 있었다. 교도소에 갔다온 뒤 가족을 잃은 남자와 아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남자아이의 이야기. 마음의 변화들이 담겨있었다. 직접 판매를 해보진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돈을 얼마 쥐어 주고 필요한 것을 사게했다. 당시 4살이던 딸아이가 맘에 들어한 인형을 나름 흥정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몇살까지 엄청 좋아했던 인형이라며 물건에 담긴 추억을 이야기해주며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물건을 팔았던 여자아이. 어릴적이지만 우리딸도 이건 어디서 누구에게 샀지~엄마~ 기억해주던 우리 딸. 비록 물물교환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의 추억이 우리딸에게 또 다른 추억이 된 것이다. 물건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그 속에서 많은 이들이 교류하고 함께 나누는 일이 얼마나 멋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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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상점 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읽어본 책인대요.. 읽는내내 ' 이 작가님 뭐지?' 라는 의문이 든 책이에요!!! 짧은 이야기들로 이뤄진 책 속에 정말 보물같은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사춘기 친구들을 위해서 쓰신책인대요.. 성인인 제가 읽으면서도 주변에 어른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 가득했어요.. 사춘기친구들의 감정도 잘 표현되어 있구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키워드는 #환경 #공존 #배려 였네요.. #환환상점 의 지점이 되고 싶은 마음은 뭐죠?? ?? .. ??"언제까지 고민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방법이 생기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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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상점
골목 사이로 보이는 가게 '환환상점'. 가게 안 책꽂이에서 발견한 제목이 없는 책의 내지에는 위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고 대여해 볼 수 있지만 가질 수는 없는 책이다. 나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볼 수 있는 신기한 책을 빌려와 멈출 수 없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이 책에는 23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물건을 물물교환하고 이야기와 이야기, 물건과 이야기 등 교환할 수 있는 것은 참 많다. 대만에 있는 한 청년이 크로아티아에 갔다가 그곳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물물 교환 가게를 보고 돌아와 비슷한 가게를 냈고 그 가게가 모델이 되어 환환상점이 탄생했다고 한다. 사춘기 청소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교환해서 손으로 엮은 책이라는데 이야기 속에서 소소한 고민을, 막연함을,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야기 속에서 받은 느낌은 '참 예쁘다'였다. 뭔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아빠와 자전거 일주를 하다 자전거가 고장이 나고 수리점을 찾다 들어간 가게에서, 가게 주인아저씨가 자전거 조립하는 방법을 어떤 청년에게 알려주시면서 한 말인데 순간 띵~ 하는 느낌이랄까. 조금만 고장 나면, 조금 오래 사용했다 생각하면 쉽게 버리고 새것을 찾는 요즘인데 직접 조립해 나만의 자전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저씨가 진심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손에 자랐던 남매 중 동생은 여름 방학이 되어 할머니 댁으로 가 생활하다 고장 난 의자를 채소 트럭 언니가 고쳐주며 해 준 이야기다. 살 빼고 싶어 오빠와 다이어트 계약서를 쓰고 채소 트럭 언니의 날씬함이 부러웠던 동생에게 틀에 박힌 여성스러움의 편견을 깨게 했던 내용이다. 미의 기준, 여성스러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 모든 걸 획일화해서 똑같은 잣대로 모든 여성을 끼워 넣는 건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각자 다른 이야기이지만 묘하게 그 속에서 다른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환환상점>.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낼 청소년들이 그들 또래의 아이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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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환상점》 . 환환상점에서 발견한 직접만든 책 한권을 발견하면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교환, 어쪄면 기묘한 여행과 같은 것. 누구든이 책을 보려면 우리 젊은 시절을 한 페이지와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자기 이야기를 쓰면 볼 수 있다. 읽으면 다시 돌려줘야 하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교환 하는 책이다. . 환환상점은 돈을 받지 않는대신 물건과 물건, 물건과 사람, 이야기와 이야기,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받는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체가 바로 책 속의 책이다. 주로 사춘기 청소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교환해서 손으로 엮은 책이다. . 책속에는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게되고, 돈보다 귀한 걸 얻게되고,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기억을 찾는 내용들도 있다. . 책을 읽다보면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책을 통해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하게 만든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이 나오기도 한다. 신기하게 내가 원하고 갈망하는 일들이 쉽게 해결 되기도 하고 행복을 찾기도 한다. . 나의 이야기를 남에게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로 각각의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때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청소년 소설이라 아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처와 위로가 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꿈과 희망은 언제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꿈과 희망을 포기 하지 말고 힘내보라고 말이다. . . #환환상점 #청소년소설 #다림출판사 #저우야오핑지음 #류희정옮김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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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상점] - 저우야오핑 소설. 류희정 옮김. # 교환, 어쩌면 기묘한 여행과 같은 것. 누구든 이 책을 보려면 우리 젊은 시절에 한 페이지와 바꿔야 한다. 위 문구에 이끌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환환상점...교환? 물물교환을 하는 상점인건가?' 실제로 여러 나라에 환환상점 같은 가게가 있다고 해요.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남에게는 유용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이 컨셉은 물건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훈훈한 교류도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이런 가게를 모델로 이 소설을 썼대요. 이 책은 환환상점에서 사춘기 청소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교환해서 손으로 엮은 책이라는 설정이에요.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기 어려울 때가 많지요. 이 사춘기의 많은 고민과 마음의 변화들이 환환상점 속에 담겨 있어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모두 다른 이야기들 같은데 묘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아...!'하는 탄성과 함께 전율이 옵니다. 작가님이 숨겨놓은 연결고리를 찾게 되면 말이죠. 누군가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다거나 한 이야기에서 등장했던 누군가가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이거나...하는 연결고리요. 삶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드는 시기, 이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는 시기, 호기심과 막막함 속에서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공감하며 읽다보니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하는 잔잔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거봐, 한구석이 없어지고 사방으로 흩어진 것도 다시 조립하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니까. 심지어 더 소중해지지."(p.35) #"인생은 도전이야. 조금만 참으면 무서운 건 금세 지나갈걸. 스타도 계속 도전하면서 견뎠다고."(p.56) # 쓰러진 나무 속 구멍을 바라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구멍'이 꼭 텅텅 빈 것도, '죽음'이 꼭 '삶'과 영영 헤어지는 것도 아니라고(p.133) 너무 좋은 책이라 짧은 글로 다 소개하기가 어렵네요. 청소년 문학으로 소개되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 나라면 이 환환상점 책에 어떤 이야기를 적어 교환하고 싶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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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mbooks
23개의 각각의 이야기인듯 하면서 묘하게 서로 연결고리가 있는 우리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무엇인가 판타지와 같은 이야기가 있을듯한 환환상점
"언젠가 우리가 마주치는 순간,
실제로 대만의 있는 어느 작은 상점을 모델로 한 이야기
각각의 청소년들의 생활.. 사연.. 성장이 담긴 이야기들은 환환상점을 시작으로 해서 때로는 개인의 스토리로 때로는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스토리로 그렇지만 엔딩은 환환상점 안에서의 남겨진 추억과 같은 이야기다
모두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흥미로운 구석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저루미는 환환상점안에서 물물교환 형태의 운영에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고 추억의 그녀와 연결하고자 하는 희망을 설레임을 이야기 한다. 게으른 딩당이지만 부모님과의 여행중에 만난 에너지 민박에서 전기절약에 대한 이야기와 가족간의 대화로 치매할머니를 찾아 다니며 느끼게된 할머니의 추억을 소환한 치치 이혼 후 아빠와 둘만의 여행속에 만난 자전거 수리점에서 알게된 소중한 아빠와의 추억 - 한 구석이 없어지고 사방으로 흩어진것도 다시 조립하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니까. 심지어 더 소중해 지지 작은 섬의 샤오대장은 남들이 싫어해도 소신을 가지고 산다. 어업방식을 바꾸면 고기들이 돌아오는 옛 지혜를 고수하고 그런 모습을 통해 환경을 다시 알게된 아휘 개를 무서워하지만 안내견 스타를 통해 마음을 읽는법 그리고 인생은 도전임을 알게된 잉잉 경험이 그만큼 소중하다는것을 알게된 페이얼은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슈퍼마켓에서 버리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음식 낭비에 대해 알려준 그를 통해 쓰레기도 쓰임새가 있음을 알게된 바오디 다른 친구를 통해 비로소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지를 알게된 콩나물 옷대여증을 한 팬지는 "언제까지 고민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 방법이 생긴다는것"을 알게된다 한 선생님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삶을 태도를 바꾸게 된 치즈와 세븐 지능이 낮은 언니에게 벗어나고자 기숙사를 신청 들어가게 되면서 마음깊은곳에 언니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샤오쥐안 암에 걸린 동생으로 집안이 우울해지게 되었지만 그 동생으로 인해 다시 어두운마음에도 대낮이 올수 있음을 알게된 옌시
교도소에 다녀온 아저씨와 강아지로 연결되며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 아용은 멋지다 두렵다 의심스럽다라는 감정에서 걱정이다 슬프다라는 퍼즐을 추가했고 믿다라는 퍼즐도 생기기를 바란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고 있구나를 생각했다. 유독 주홍글씨가 생각났고 나의 행동에도 남아있는 것들을 반성한다. 환경보호귀신과 재활용 비닐봉지의 샤오뒤. 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거짓연기로 상상을 만들어내는 문어의 꾸며낸 이야기 교통사고를 죽은 친구의 빈자리 구멍을 통해 바라보게 된 새로운 세상을 본 아야 틈..안식처... 첫발을 떼면 서로를 알아갈수 있다. 아주 조그만한 틈에서 시작해서. 그 틈의 꿀맛같은 시간을 알게된 알렉스. 함께 하는 집짓기를 통해 관계를 알게된 샤오이 철이 든다는건 스스로 옳고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아마오 삶이란..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공동체생활과 살아있는 느낌이란것을 알게된 리얼 늘 되는 일이 없을 건만 같았던 아카지만 결국 환환상점에서 그안이 물건을 통해 무엇이 소중한것인지를 알게된다.
무엇을 교환하시겠습니까?
사춘기에 겪는 다양한 마음의 변화처럼 따로따로 이야기 지만 또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들의 숨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었던 즐거움이 있다.
갖가지 색채와 느낌이 한곳에 뒤섞인 듯한 사춘기는 그자체가 강렬한 에너지이다. 새로운 세계의 동경, 낡은 세계에 대한 과감한 의문을 탐색하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마음의 변화를 잘 살피며 성장하게 되는 환환상점의 23명의 이야기가 어~~ 내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임을 알 수 있었다.
관계.. 연결망.. 환환상점은 나에게 쓸모없어진 쓰레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물로 바뀌는 곳이다. 그것이 사람과 사람일수도 물건과 물건일수도 물건과 사람일수도 혹은 이야기와 이야기가 있다 사람과 물건을 통해 변화하고 생각의 고리를 잘 찾아 연결하는 포인트를 갖고 싶다. 짧은 글들이지만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강했다. 어느것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는 지금 나의 자녀가 겪고 있는 마음인지도 모른다.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추천한다.
내 아이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볼수 있는 눈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 본 도서는 다림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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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우야오핑 / 대만의 #아동문학가, #동화번역가 . . 주요저서; ' 타이베이성에 해가 지다 ' , '내 이름은 희망 ', ' 마법의 돼지코 ' . . 교환, 어쩌면 기묘한 여행같은 것 !! . 실제로 대만에 존재하는 어느 작은 가게를 모델로 탄생한 이야기. . 동화책이 유명해 지면 그 가게 대박날 듯 합니다. . 환환상점은 물물교환 가게인데, 물건을 갖고 와서 필요한 물건과 바꿔 갈 수 있대요. 물물교환 가능여부는 각자가 정하는 걸로 ~ 구비되어 있는 물건 중 흥미로운 하나는 누구든 자기의 추억을 적고 다른 이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 . 궁금증이 생긴 주인공은 책을 가져와서 읽고 자신의 이야기도 적어 둡니다. . 책 속에서 언젠가 만난 기억속의 그녀의 이야기를 발견했고, 자기의 이야기도 알아봐 주기를 바라면서요. . 그렇게 23개의 스토리가 차곡차곡 쓰여 있답니다. . 그 에피소드 중 3개 스토리의 인상깊었던 부분을 발췌하여 캘리그라피로 옮겨보았습니다. . 1. 환환상점에 가다 / 저루이의 이야기 = 그녀를 다시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녀에게 내 이야기를 전하는 셈이다. 그녀가 보든 못 보든. = p.15 . 2. 나만이 알 수 있는 것 / 자원의 이야기 = 자기가 어떤 때에 가장 예쁜지는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거야. 누가 대신 찾아 줄 수 없고 p.43 . 3. 내 별명은 아카펠라 / 아카펠라 이야기 = 지금까지 살면서 셀 수 없이 많은 가게를 가 봤지만, 오직 이 가게, 이 주인만큼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언제까지나 잊히지 않은채.... p.173 . . 이 책은 얼핏 보면 하나하나 도립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둔 것 같지만, 은근히 서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어떤 이가 고민하는 문제의 해답이 다른 이의 이야기 중에 숨겨져 있기도 하고, 어떤 이의 비밀스러운 마음이 다른 이의 이야기에서 풀리기도 한답니다. 각자 찾던 사람들의 단서도 책에서 찾기도 하구요. . 그 숨은 연결 고리들을 찾아 보는 것이 읽는 재미를 한 층 더 해 줄 듯합니다. . . #인증샷 #읽었어요 #환환상점 #저유야오핑 #다림출판사 @darimbooks #신간서평 #서평이벤트 #책추천#책책책 #책스타그램 #나도스타 #캘리그라피 #제주손글씨 #제주캘리그라피 #제주영문글씨 #제주영문캘리그라피 #은주캘리in제주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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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쓰거나 친구가 쓴 글에 답장을 하는 '교환일기'가 떠올랐어요. 날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생각해야 하고 꾸준히 쓰는게 은근 귀찮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한자한자 쓰다 보면 글씨가 늘기도 하는 신기한 일기장에 둘만의 추억들이 가득 채워져 한 권을 완성하고 또, 이어서 써 내려갔던... 이 세상에 정말 환환상점 같은 가게가 있을까? 의문이었는데요,여러 나라에 심심치 않게 비슷한 가게가 있다고 해요. 이 책에 등장하는 가게는 대만에서 볼 수 있는데요. 돈을 받지 않는 대신 물건과 물건&사람&이야기&교류를 받는다고 해요. 이 책은 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교환해서 엮은 책이에요.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사실은 하나하나 독립적인 이야기로 사춘기 인생의 고민, 새로운 경험, 기쁜 일, 우리 주변의 별의별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란 쉽지 않은데요, 각각의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글을 읽다보면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온기가 편안한 이야기인 반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머리 감겨주는 일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는 막막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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