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가다 우연히 꽃에 달라붙은 벌을 보고, 우리가 아름답다고 해서 꺾어다 화분에 꽂아넣은 꽃이 인간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것처럼 벌들의 기호, 나비의 기호 또한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그러나 일상에는 하등 필요없는 고찰) 생각했다. 잠자리와 개의 눈에 비치는 백합은 우리 눈에 비치는 것과 다르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조차, 종 내에서도 그 차이의 심연이 얼마나 깊은지.... 등등 이런 추상적인 생각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관찰과 연구를 통해 정립된 이런 책들을 봐야한다고 느꼈고, 도움이 되었다.
|
| 뇌이해의 패러다임을 바꾼 놀라운 감각 결합의 세계를 논리적으로 풀어 해설 하였으며 감각의 결합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뇌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지는지를 신경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인류의 4퍼센트만이 경험한다는 공감각에 관한 신경학적 연구를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또한 공감각의 발생 메카니즘등 뇌과학, 인지과학의 뜨거운 주제로 떠오른 공감각에 관한 필수 지식도 두루 담아놓은 책이다 |
|
온라인으로만 책을 선별해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전에는 리뷰,미리보기,평점,목차등 |
|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생겨서 대여로 약간 저렴하게 읽은 책입니다. 소개글에 나온대로 공감각은 예전에는 시적인 표현으로만 주로 접했었는데 이렇게 과학을 토대로 설명된 게 신선하긴 했네요. 명백하게 공감각을 느끼는 건 90분의 1의 인간이라지만 누구나 어떤 면에서는 약간씩 공감각자라는 말이 맞죠. 근데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설명이 지루하고... 괜히 산 수준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