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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려서부터 데레사수녀님을 좋아해서 수녀가 되고 싶었던 바램도 잠시 품었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그냥 소녀적 감성이 되어버렸지만요. 다른 생명(사람이든,동물이든)을 돌본 다는건 책임감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경외가 기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캣맘들을 존경합니더. 물론 사람에 대한 기도는 가장 기본이 되야지요. 기도를 좋아하고 정말 잘하고 싶은데, 앉지를 못해서 잘 못하고 있네요. 신부님 추천으로 구입한 만큼 잘 읽고, 데레사수념을 본받아서, 열심히 기도할 수 있는 신자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