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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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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밑에서 자란 나는 책을 몇 장 보지도 않고 펑펑 울었다.ㅠㅠㅠ 김경희 작가의 책은 어쩌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큰 울림이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할머니와의 일상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도 볼 수 있으니 이 책을 구매하고 읽는 사람이라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게 좋다. 할머니가 직접 쓰신 글씨로 만든 신신당부 스티커는 진짜 몇 개는 더 사고 싶다ㅠㅠ 따로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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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밑에서 자란 나는 책을 몇 장 보지도 않고 펑펑 울었다.
ㅠㅠㅠ 김경희 작가의 책은 어쩌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큰 울림이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할머니와의 일상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도 볼 수 있으니 이 책을 구매하고 읽는 사람이라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게 좋다. 할머니가 직접 쓰신 글씨로 만든 신신당부 스티커는 진짜 몇 개는 더 사고 싶다ㅠㅠ 따로 팔아달라고 울면서 매달리고 싶을 정도
g**********e 2020.06.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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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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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다가 울컥했다. 평생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나를 키워준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다. 하지만 이 책이 울컥하는 이야기만 담고 있는 건 아니다. 손녀와 할머니가 나누는 대화가 너무 귀엽고 웃겨서 계속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다.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정치인이 꿈이시라는 주 여사님. 정말로 정치하셨으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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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다가 울컥했다. 평생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나를 키워준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다. 하지만 이 책이 울컥하는 이야기만 담고 있는 건 아니다. 손녀와 할머니가 나누는 대화가 너무 귀엽고 웃겨서 계속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다.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정치인이 꿈이시라는 주 여사님. 정말로 정치하셨으면 진짜 최고였겠다 싶다! :) 평범해서 특별하다는 소개가 딱 맞는 책인 것 같다. 나의 할머니의 이야기와 닮아있으면서도 주 여사님과 김경희 작가만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특별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울컥하다가 웃다가, 정말 울고 웃기는 좋은 에세이!

사는 거 미리 겁먹지 마. 어떻게든 살아지게 돼. 지금 많이 웃으며 열심히 살아.”

가성비 따지고 효율을 따지는 시대, 손녀딸은 쓸모없는 시간, 쓸모없는 관계, 쓸모없는 모든 것들에 대해 이리 재고 저리 재며 산다. 하지만 어떤 건 그저 존재만으로도 쓸모의 기능을 한다. 주 여사가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처럼. 주 여사의 쓸모는 내가 언제든 전화 걸면 “어~~ 출근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인생 선배의 주옥같은 조언을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친한 친구의 할머니 이야기 같기도 한 따뜻한 책이다.

(언제나 믿고 읽는 자기만의 방 :) )


d****3 2020.06.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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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얘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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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은 나는 볼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 엄청난 사건이 있는 것도, 대단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 얘기 같고 우리 할머니 같고.. 그래서 더 좋았다. 주 여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전부 명언이며 어록이며 길이길이 남겨야 할 말씀이시다. 다 읽고 나서 산으로 가는 대화 시리즈만 다시 골라 읽음ㅋㅋㅋㅋㅋ 유쾌하고 멋있는 할머니와 손녀 사이도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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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은 나는 볼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 엄청난 사건이 있는 것도, 대단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 얘기 같고 우리 할머니 같고.. 그래서 더 좋았다. 주 여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전부 명언이며 어록이며 길이길이 남겨야 할 말씀이시다. 다 읽고 나서 산으로 가는 대화 시리즈만 다시 골라 읽음ㅋㅋㅋㅋㅋ 유쾌하고 멋있는 할머니와 손녀 사이도 부럽고.. 


<할머니의 좋은 점>은 너무 신파가 아니여서 좋다. 억지 감동이 없단 소리.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가 없고, 그냥 진짜 평범한 우리 할머니 같다. 근데 그게 자꾸 나를 울컥하게 한다. 암튼 다들 꼭 읽으세요 진짜ㅠㅠ

l*****6 2020.06.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