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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린칭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점점 쇠약해져 가는 기운과 무난한 일상도 버티기 힘든 저질 체력의 보충분으로 영양제를 구입해 먹기 시작했다. 몸을 너무 돌보지 않고 운동도 게을리하는 나이기에 가짜 정보가 아닌 알짜 건강 정보들을 찾아본다. 나이 들어가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 넘쳐나는 건강 식품들을 다 먹을 순 없고 나에게 좋은 음식과 식사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라 이 책에 더없이 반갑게 눈에 들어온다. 인터넷에서도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필터없이 거를 수 없기에 그저 좋다고 하면 구입해서 먹어보자는 생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좋다고 하니 좋겠지라는 비이성적인 생각으로 무분별하게 맞닥뜨리는 제품들이 있기도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좀 더 과학 논거들과 건강 지식의 상관 관계가 내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체감한다. 비타민 13종은 모두 미량 영양소이다. '미량'은 말 그대로 극히 소량만으로 충분하다는 뜻이다.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세끼 식사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p115 꼭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 종합 비타민. 우리 가족 필수 영양제로 아침마다 꼭 챙겨먹는데 전문가들은 대부분 영양제가 전혀 효과 없고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이 영양제를 왜 계속 집착하고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비타민을 둘러싼 오해와 이해의 줄다리기를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뭔가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고 여태까지 뭔가 몸에 헛수고했던 기분에 맥이 빠진다고 해야할까. 가장 이상적인 비타민 섭취는 약통이 아닌 식탁이라니.. 필수 영양소를 신경써서 식단을 잘 차려내진 않지만 충분히 비타민 섭취에 무리없을 수 있다는 걸 나 또한 스스로 믿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 의심스러운 건 단번에 지우기 힘들다. 그럼에도 건강에 해로운 걸 계속 먹어야 할 이유도 없기에 고민스럽기도 하다. 사람의 근육은 30세에서 70세까지 평균 4분의 1, 90세까지 절반이 사라진다고 한다. 로버트 슈라이버 박사는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근력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허약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p242 점점 떨어지는 체력에 먹는 것도 운동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근력을 정말 키워야겠다고 마음 먹지만 쉽지가 않다. 그나마 집에 있는 워킹머신으로 걷기를 한다고 하지만 늘 유산소 운동만 지속되니 이것 또한 지루하다. 하체 운동만 하다보니 팔운동을 할 생각을 못했고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하다라는 걸 다시금 정신이 번쩍들게 한다. 나이 들수록 건강 유지를 위해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근력운동과 전신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어쩌면 크게 어려운 걸 이야기하고 있지 않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올바른 먹거리와 슬기로운 식사 생활, 건강한 체력습관이 내 몸을 회복시키는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방법이란 걸 제대로 알고 지켜나갈 이유를 더 명백히 알게 해준다. 더욱이 건강 지식이 턱없이 부족했던 나에게 올바른 식사법과 좋은 식재료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제대로 된 건강 지식으로 가족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따뜻한 집밥과 가벼운 산책과 지속적인 근력 운동으로 체력을 레벨업 해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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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건강에세이 / 린칭순 / 원더박스
잘못된 건강 지식이 당신의 몸을 망친다! 200편의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내 몸을 지키는 식사법, 올바른 건강 지식 당신의 슬기로운 식사 생활이 시작됩니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솔직히 30대까지만 해도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운동도 없었고 챙겨서 먹는 영양제도 없었습니다. 잔병치레도 없었기때문에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40대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조금씩 잔병치레를 하다가 이제는 정기검진과 매일 약을 챙겨서 먹어야 하는 상황까지 몰렸는데요. 그래서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건강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식사법과 운동, 최강의 건강비법에도 대해서 관심이 많던차 이 책을 발견을 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지고 관심이 생겨서 눈을 돌리고 보니 여기저기 좋다는 영양제도 너무 많고 먹어주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영양제도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새 각종 영양제와 따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약까지 합치니 한끼 식사를 하고 난후에 먹어야 하는 약때문에 배가 부를 정도인데요. 위에도 간에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고 과감히 멈춰서 먹지 말아야 할 영양제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저자는 40년 넘게 의학계에 몸담으며 2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포함해 60여 개 의학 학술지에서 논문을 심사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교수직에서 퇴임 후 「과학적인 영양과 건강」 웹사이트를 개설해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는 데 힘쓰고 있는데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독자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합니다. 200여 편의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려 준다고 하니 신뢰가 팍팍 갑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좋은 식재료 vs 나쁜 식재료 / 충격적인 영양제의 진실 / 암, 알츠하이머, 심장병과 식사 / 책 속의 가짜 건강 지식 입니다. 책 뒷표지에 있는 < 건강 지식 자가진단 > 10문항 중에서 여러분은 몇개나 맞출 수 있을 것 같은가요? 저 중에서 몇가지가 진실일까요? 정답을 아신다면은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 저자는 말합니다. 가짜 과학이 우리네 식탁을 점경하게 되었다고요. 경쟁이 치열한 건강식품 세계에서 돈을 벌려면 뭔가 수작을 부리지 않으면 안 되었고 그래서 점점 효과가 전혀 검증되지 않은 약지만 유명한 의사가 출연하거나 유명모델이 출연해 여기에 좋다 저기에 좋다는 광고가 넘쳐나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모든 건강식품 광고가 가짜 과학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문제는 진짜 과학을 잘못 해석하면 가짜 과학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러 과학 연구를 통해 대장암 환자가 비 타민D 수치가 매우 낫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은 진짜 과학이지만 이것을 '비타민D 보충제를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 라고 해석하면은 가짜 과학이 된다는 거죠 책을 통해서 저도 많이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과장광고를 통해서 또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통해서 , 유명의사가 광고하는 광고를 통해서 그동안 구매하고 먹었던 것들이 실은 별로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음을 알게 되어서 충격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은 코코넛오일은 심혈과 질환과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해서 저도 비싼 코코넛오일을 구매해서 먹기도 했었는데 코코넛오일의 효능은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코코넛오일은 포화지방산이 92% 이상이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고 그래서 심장 협회는 코코넛오일은 건강하지 않다고 호소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소문들은 왜 생겼을까? 했더니 판매하려는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많이들 장건강을 위해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구매해서 드시지요? 저 또한 이 두가지를 한번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해서 먹고 있었는데 저자는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을 따로 먹을 필요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안 좋은 효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그냥 천연 식퓸을 이용해서 우리 몸 안에 좋은 균을 배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려우니 간편하게 먹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최신 연구 동향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유해성에 대한 논문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저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편하게 먹었던 제품들을 이제 좀 멀리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타민도 먹고 있었는데 미량 영양소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니 굳이 먹을 필요 없다고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과잉 섭취를 하고 있으며 비타민C는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없다고 하네요. 또 제가 먹고 있는 아스피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아스피린이 심장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 없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지만 보양법과 구급법을 통해서 심장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저는 보양법으로 매일 소량을 먹고 있거든요. 책을 통해서 틀리게 알았던 건강 지식에 대해서 바르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법도 알려주어서 그런 건강지식들도 무척이나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도움이 많은 되는 책이였네요 . |
![]() ![]() ![]()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코로나 19로 전 세계적으로 떠들썩 하다. 지금은 너무 다행히도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긴 하지 한창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적에 느낀바가 있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나의 건강상태를 최대치로 올려야한다.’ 라는 생각이든다. 이토록 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기울인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재는 나의 건강에 가장 관심을 기울리고 지켜야할 시기이다.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상식을 전문가로써 하나하나 설명하고 몰랐던 지식을 알려주며,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은 굉장히 유익한 책이다. 건강에 한창 관심을 가질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 건강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정말 일까? 저 음식이 나의 체질에 맞을까?’하는 의심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예로 코코넛 오일을 들자면, 하루에 한스푼씩 공복에 섭취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3년 전 그래로 따라한 적이 있다. 결과는 너무나도 처참했다. 공복에 오일이 들어가서 인지 속도 너무 느끼하고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릴만큼 설사가 잦았다. 약 10일간 고생을 하고 ‘아 나와는 맞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모든 것이 지나치고 맞지 않으면 해가 되는 법. 나의 뼈아픈 경험으로 꺠우치게 되었고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을 통하여 다시금 느낄 수있었다. 내 스스로가 건강에 이리도 관심이 두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 책을 받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사실, 몇 년전만 해도 나는 보통의 체격의 신장, 외관으로 봤을 적에도 아주 평범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를 겪고부터 나의 몸은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고 약 10kgs정도가 불어나게 된 것이다. 아이의 컨디션에 맞추어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외출을 하게되면 야식까지 꼭 챙겨먹고 집으로 오는 사이클을 유지하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거울을 보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나는 나의 신체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될대로 되라 하는 일종의 방치 심리를 가지고 살아왔던 것이다. .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하루 세끼 먹는 식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으며 몸을 건강하게 100세까지 유지하고 싶게 만들고 싶은 매력이 있었다.
또한, 책의 프롤로그만 읽었을 뿐인데 과연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바를 이 알토란 같은 책으로 묶어서 독자들에게 아주 좋은 팁을 전해주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갔다. 흰고기와 붉은고기 의 차이점. 단순히 어류와 육류의 차이가 아니라는 몰랐던 상식도 알게되니 흥미로워서 책을 읽고 인터넷서핑으로 더 검색도 해보았다. 또한 여러가지 채소와 야채의 이점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몸이 피곤하고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아플적에는 장에 있는 미생물에 대한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 해독쥬스로 만들어서 먹고 있을 정도이다. 이론적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하면 셀프로 치유하고 지킬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 너무나 이해가 잘 가도록 쉬운 문체로 풀이하여 작성된 이 책은 단숨에 읽힐만큼 가독성이 좋다. 코로나 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이어서 밖에서 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몸의 변화를 느끼기 위하여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체험부터 시작한다면 이 책의 저자의 의도에 맞게룰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섬세하고도 디테일한 전문적인 지식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 책을 보며 나 또한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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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 심신이 좋아지려면 심신수련이 필요하지만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그런데 비싸게 돈 들여서 잘 먹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안 좋은 걸 먹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한다. 실제 몸도 이전보다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제대로 된 음식섭취법을 알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어떻게 먹는 게 잘 먹는 건지 말들이 많은데,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건 과학논문이다. 예로부터 어디서 전해져 내려왔다는 말보다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본 책은 내 관심사에 들어온 책이다보니 눈이 안 갈 수 없없다.
이 책은 도입부분부터 나에게 있어서는 좀 충격적이었다. 충격적이라고 하기보다는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딱 집어낸다는 말이 맞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오던 판단 오류를 집어내고 있고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쪽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제약사마다 다 사정이 있겠지만, 여하튼 저자의 말에 어느 정도 끄덕이게 됐다. 나는 저자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저자의 이력을 보면 이 분야 권위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논문도 200 여 편 넘게 발표했다고 한다. 책 내용 일부를 보면 설탕 대용 감미료에 대해서 나온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독자가 봐둘만한 내용이긴 하다. 그냥 설탕 들어간 음료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식한 내용으로 가득 찬 편이다. 책 속에는 여러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 중의 한 부분을 말하자면 나는 지금껏 비타민D가 비타민의 종류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비타민D는 이름만 비타민이라는 걸 알았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나는 그동안 비타민D를 비타민시리즈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고,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이 책 내용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봤을 때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관련정보를 바로 잡아서 건강 챙기게 해주고자 이 책을 쓴 것으로 보였고, 만약 이 책을 읽다가 어떤 부분에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면, 이 책 말고 별도로 인터넷이나 다른 책 등으로 검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비슷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들이 검색되기도 했다. 헐! 충격이었다. 만약 내가 이 책 안 봤으면 어쩔 뻔 했겠는가!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남들이 많이 보는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보게 됐는데, 책 이름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책이름에 낚였어요! 어맛! 내돈!” 이런 식의 중얼거림은 적어도 나오지 않을 것 같다.
글씨색은 검정과 주황 2가지 색으로 구성된 편이다. 최근에 파란색으로 도배된 책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화가 나기도 했다. 내가 어디에서 주워들은 바로는 파란색은 눈이 취약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색이라고 한단다. 내가 그 책을 펼칠 때마다 “왜 이렇게 파란색을 많이 썼는지 아! 눈 아파! 성질나! 차라리 그냥 책글씨나 배경을 검정색으로 도배하든지!” 속으로 그러면서 저자와 편집자를 속으로 탓하고 그러다가 책 볼 맛이 안 나서, 결국 내 눈 편안하게 보이는 색구성한 것 같고 편집도 깔끔해 보이는 다른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은 파란색으로 도배된 부분이 없어서 다행이다. 뭐 절반 넘게 주황색 글씨로 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파란색 글씨로 도배된 것보다 훨씬 낫다.
이 책을 본 소감이나 표현은 독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내 딴에 어떤 음식점에 드나들었을 때로 비유하자면, “잘 먹고 가요.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먹어도 먹어도 허했는데, 좀 누그러지는 것 같아요. ㅎㅎ” 이런 말은 나올 것 같다. 건강챙기고자 하는 독자라면 읽으면 이로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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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린칭 순 지음 양성희 옮김 원더박스
![]()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린칭 순 지음 양성희 옮김 원더박스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내 몸을 지키는 식사법 저자 린칭 순은 타이완 국립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미생물학과 문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타민 영어로 정평이 난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에서 재직했으며, 캘리포니아 생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학 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챙겨 먹는 건강보조식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내가 먹는 음식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나를 만들어 간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요즘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먹는 음식은 조금 더 특별해야 되지 않을까. 평소보다 루테인, 비타민 C, 비타민 D, 오메가3, 유산균 같은 보조 영양소들을 잘챙겨 먹게 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과연 내가 먹는 이런 것들이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기는 하는 걸까. 나의 이런 궁금증에 대답을 해준다. 저자는 전세계의 모든 의학식사면역력 관련 연구 논문들을 읽고, 자료를 정리해서 책을 펴냈다. 저자는 과학적인 영양과건강 웹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영양 건강 자료를 많이 만들었고 각 자료마다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했는지 어떤 사례가 있는지 정확히 밝혀 놓았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하면서 질문하는 여러가지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 하며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다. 40년 이상 의학계에서 잔 뼈가 굵은 분이라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주목 주목 왜 효과가 있는 것인지 왜 효과가 없는 것인지 이야기 해 준다. 우리가 돈을 들여서 영양제를 사 먹고, 식품 건강보조제를 사먹는다는 것은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 믿음으로 인해서 건강보조식품 회사들이 떼돈을 번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여기서 내가 관심 있게 읽 것은 오메가 3, 즉 어유 영양제라는 말로 통일되었다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가 마흔 살쯤 되었을 무렵, 오메가 3를 먹어야 된다고 해서 먹은 적이 있었다. 몇 개월 후 혈액검사 결과가 별로 안 좋아서 그 후로는 계속 안 먹었다. 몇 개월 전에 예쁜 친구가 선물로 줘서 먹기 시작했고, 다먹은 후에 돈을 주고 구입해서 먹고 있다. 이 책에서는 수은함량이 낮은 멸치부터 오징어까지 물고기를 먹게 되면 따로 오메가3를 먹지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것 말고도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건강식품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조목조목 분석을 한다. 커피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미국에서 왜 커피가 발암 식품이 되었는지 소개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하루에 세 잔 이상 마시는 커피, 결론은, 커피는 항암 식품이다라는 이야기에 안심한다. 먹어야 할 것도 많고, 먹지 않아야 할 것도 많은 요즘세상에서 음식이든 약이든 , 잘 알고, 잘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된다. 옆에 두고 읽으면서, 몸과 마음 잘 챙기는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북뉴스>를 통해 <원더박스>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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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했고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의 유형이나 종류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어떤 가치를 가장 중심에 둬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바로 건강에 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물질적인 것을 많이 갖거나 적게 갖더라도, 사람에게는 건강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을 것이다. 현대인들의 질병이나 면역예방, 건강상태에 대한 소개는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지만, 막상 우리는 일상에서 망각하거나 뒤늦게 몸관리를 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유의미하게 다가온다.
식사를 통해 말하는 건강관리,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말하면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보조제나 약, 비타민, 영양제 등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규칙적인 식사나 운동이 부족 할 경우, 건강관리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사람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대충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만을 섭취하며 건강의 균형점에 대해 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저자도 과학적 기법이라고 소개하며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예전의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의 교정이나 음식이 주는 다양한 효능, 단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체질에 대한 단상이나 개인들도 자신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혹은 질병이나 면역체계에도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몸관리를 하며 건강을 지키거나 유지하는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제대로 된 건강정보가 내 몸을 초기에 질병으로부터 지킬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잘못된 건강상식의 경우, 질병을 키우거나 면역자체를 약하게 만들어 복합적인 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또한 늙어서 생기는 질병이 있다고 판단하며, 젊은이들의 경우 건강에 소홀한 경향이 있다. 물론 당장의 티는 안나더라도, 나이 먹어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듯이, 미리 대응하는 방식을 통해 건강상식을 알아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식습관과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넘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건강식에 대한 언급과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서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에세이집으로 활용하며 만나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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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우리가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우리의 몸을 좋게 함으로써 건강을 향상시키거나 유지시키는 목적도 있다. 내 건강은 내가 스스로 챙겨야한다. 그 누구도 타인의 건강을 챙겨줄 수는 것이다. 그만큼 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켜야할 시기다. 요즘에는 게다가 코로나19도 한 몫하고 있기에 말이다.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가 어쩌면 우리들에게는 필요한 책일 수도 있겠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도 있겠지만, 논문에서 찾아내면서 검증된 올바른 건강 지식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게다가 잘못된 내용을 아니라고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특히나 음식이나 식사는 최대한 100%에 가깝게 정확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이 더 고생한다.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흐름 그리고 컨셉을 파악할 수 있다. 좋은 식재료 VS 나쁜 식재료 / 충격적인 영양제의 진실 / 암, 알츠하이머, 심장병과 식사 / 책 속의 가짜 건강 지식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내 눈에 들어오는 페이지를 꼽아보았다. 우리 어머님도 중국산보다는 국산을 더 애호하신다. 유기농이면 더더욱 좋아하신다. 음식을 하는 건 그 재료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서, 재료를 더 중요하시기때문이다. 화학 합성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은 처음본다. 같은 유기농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가보다. 게다가 유기농의 경우 5가지의 정보가 더 실어져있다. 논문이나 조사사료를 참고해서 기재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빙성은 있을 것이다.
오메가3라는 영양소는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생선에 많이 있는데, 수은이라는 중금속을 신경을 써야한다고한다. 생선별로 표가 정리가 되어있어서 꼽아보았다. 무엇보다 식품이나 영양에대한 지식이 해박하지않더라도, 이해가 잘 가도록해서, 읽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본다. 그만큼 가독성이 좋다. 자세하고 꼼꼼한 전문적인 지식이라 누구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는 것이 힘이다. 정확하게. 건강에 대해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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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고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함은 아니다. 먹는다는 행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얻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일까?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비타민이 파괴된다는 말을 하는데 토마토를 맛있게 먹기 위해 설탕을 뿌리는 것이지 비타민 섭취를 위해 설탕을 뿌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식사를 하거나 무언가를 먹을 때 영양적인 측면보다는 맛이나 가격적인 측면을 더 많이 고려하게 된다. 우리가 식사를 하거나 요리를 하면서 몸에 좋다/나쁘다를 생각할 때는 조리법이나 재료간의 조합들보다는 단일 식재료가 좋은지 나쁜지를 따지거나 특정 음식이 좋은지 나쁜지를 따지는 편이다. 고기만 먹으면 몸에 나쁘다거나 야채를 먹으면 건간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은 나쁘고, 마요네즈는 살이 찌고, 라면 많이 먹으면 안좋고, MSG는 나쁘다는 식이다. 이런 정보는 TV나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데 검증되지도 않은 내용들이 사실처럼 알려지는 경우도 많다. 과학적 근거도 없고, 출처도 불분명한 내용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든다. 최근에는 TV의 정보방송에서 건강 정보를 가장하여 특정 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대놓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보조식품의 효능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실제로 얼마전 TV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크릴오일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방송에서는 뭐가 좋고, 어디에 좋고, 무엇을 위해 꼭 먹어야 한다는 홍보방송을 여전히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도 유행을 굉장히 많이 탄다. 몇 년 전엔 아로니아가 만병통치인 것처럼 말하더니 지금은 전혀 들어볼 수가 없다.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효소, 루테인, 크릴오일, 차가버섯.. 너무 좋다는 것도 많고, 빠르게 유행이 바뀌다보니 정말 무엇을 먹어야 할지,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다어트식은 또 어떤가? 무엇이 다이어트에 좋고, 뭘 어떻게 먹으면 독소를 빼주고, 뭘 먹으면 살이 빠지고, 검증되지도 않는 정보가 넘쳐난다. 며칠전엔 다이어트와 해독에 효과적이라는 abc주스의 과대광고를 주의하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이런 검증되지 않았거나 과대홍보되고 있는 식품들은 암이나 알츠하이머, 각종 성인병 같은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노화도 막아준다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궁금할 따름이다.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식품과 관련된 건강지식들을 검증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검증의 과학적 근거는 과학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기초로 하고 있다. 과학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험 데이터가 바탕이 되고 엄중한 평가를 거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명확한 효과가 증명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좋은 식재료와 나쁜 식재료, 영양제의 진실, 암·알츠하이머·심장병과 같은 각종 질병과 식사의 상관관계, 책 속에 있는 가짜 건강지식에 대해 알아본다. 책에서 다루는 주제 중에서는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있고, 평소 진위가 궁금하던 내용도 있으며, 의외의 내용도 있었고, 그런 논란이 있는지조차 몰랐던 내용도 있었다. 가령 설탕 대용 감미료는 백해무익하다는 내용이나 화학조미료가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이 잘못된 상식이라는 내용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이다. 물론 어떤 근거로 그런 내용을 믿고 있으냐고 한다면 딱히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단지, 그런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는 소식만을 전해들었을 뿐이다. 하지만 책에는 앞서 말한 것처럼 과학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근거로 내용의 진위여부를 따져주고 있어서 지금 현재 내가 알고 있던, 하지만 그 근거는 알지 못하는 내용들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뒷받침해준다. 흔히 흰 고기는 몸에 이롭고, 붉은색은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흰 생선살은 좋지만 붉은 육고기는 나쁘다고 말해지는데 붉은 고기가 해롭고, 흰 고기가 더 건강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은 상식처럼 널리 퍼져있는 흰 고기 만능설이 왜 나온 것일까? 물론 그런 검증되지 않은 상식이 퍼진데에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붉은 고기에는 포화지방과 헴철, 엘카르니틴이 많기 때문에 그런 성분들을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다는 직관적인 이유에서 이런 주장이 퍼진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이론으로 정리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경우 갈등이 생긴다. 아직 과학적으로 붉은 고기보다 흰 고기가 더 낫다는 것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직관적으로 단순하게 성분 비교만 해봐도 붉은 고기 안에 함유된 성분을 과다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보이니 좋지 않을지도 모르는 것을 굳이 먹을 필요가 있나?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 버린다. 결국 문제는 이렇게 한번 좋지 못하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그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점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전성과 성장 촉진제를 사용한 돼지의 식용 여부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GMO식품이 매우 안전하다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GMO나 GMF의 유해성은 드러난 것이 없고, 단지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GMO공포증 환자들이 성토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저자는 온라인 상에서 GMF를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며 주위에서 구하지도 못하는 GMF나 GMO에 대해 나쁠 수도 있다는 말만 한다는데 그것은 저자의 말대로 그만큼 소비자들이 GMF나 GMO에 불안해하고 나쁜 인식이 있으니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서 파는 것처럼 유전자변형식품임을 숨기는 것이지 정.말.로. 우리 주변에 유전자변형식품이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되어있지 않다니 불안함은 여전히 남는다.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다. 유기농은 건강에 좋다며 유기농 식품과 식재료는 일반보다 비싼 가격에 팔린다. 유기농은 천연 식품이란 이름으로 영양가도 높고, 더 높은 건강을 담보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미국의 경우지만 유기농 작물 생산에는 화학 물질 30여종을 포함해서 50여종의 합성 물질이 사용된다고 한다. 유기농 작물 생산에 그런 화학 물질을 사용해도 된다고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비를 세척하는 표백제, 농로나 도랑에 뿌리는 제초제, 비료 첨가물, 살충제 첨가물 등이 모두 법적으로 허용된다. 우린 유기농이라고 하면 농약이나 화학 물질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을 상상하게 되는데 예상밖이었다.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유기농 제품이라니 기계로 뽑은 수타면 같은 느낌이다. 유기농은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 무결한 화학성분 프리가 아니었고 유기농 식품이 농약을 덜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영양이 더 높다는 뜻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영양가가 높은 것을 먹기 위해 유기농 식품을 사는 건 돈지랄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기농 식품이라고 해서 생산, 유통, 판매까지 모두 친환경인 것도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일부러 유기농이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비싼 돈을 내며 구매하는데 썡구라였던 것이다. 유기농 식품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성분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한국에선 유기농 외에도 일반 제품보다 성분과 영양이 더 좋은 각종 프리미엄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실제로 프리미엄 제품들이 일반 제품들과 비교해서 비싼만큼 월등히 좋은지, 첨가된 영양분이 섭취 시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정도인지 같은 내용들도 궁금해진다. 이런 내용도 다루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그외에도 암을 예방한다는 식품들, 암을 유발한다는 발암 식품들, 차에 대한 오해들, 냉동 과채의 영양 문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식품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면 발암 물질이 생기는지,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의 비교, 체내에서 생성이 안되기 때문에 먹어주면 좋다는 비타민D에 대한 논란, 고탄저지의 케토제닉 식당의 위험성, 간헐적 단식의 효과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저자는 무병장수하게 해주는 식품은 없지만 잘못된 건강 지식이 우리의 몸을 망칠수는 있다고 경고한다. 책을 통해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 잡고, 몸의 건강도 잡아보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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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무엇이 진짜 정보이며 어떤 것이 가짜 정보인지, 제대로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특히 건강 정보가 그렇다. 건강을 위한 것인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런 때에는 논문으로 뒷받침 한 건강 정보가 신뢰도가 높다. 이 책의 저자는 의학계에 몸담고 2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60여 개 의학 학술지에서 논문을 심사했다.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하니, 그가 들려줄 건강 지식이 궁금했다. 이 책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지식을 바로잡아주기를 기대하며 읽어보게 되었다. ![]() 이 책의 저자는 린칭순. 타이완 국립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40년 넘게 의학계에 몸담으며 2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교수직에서 퇴임 후 「과학적인 영양과 건강」 웹사이트를 개설해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는 데 힘쓰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머리말 '건강 지식은 반드시 과학적이어야 한다'를 시작으로, 1부 '좋은 식재료 vs. 나쁜 식재료', 2부 '충격적인 영양제의 진실', 3부 '암, 알츠하이머, 심장병과 식사', 4부 '책 속의 가짜 건강 지식'으로 나뉜다. 코코넛오일의 효능은 검증된 바 없다, 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유가 병을 유발한다?, 백해무익한 설탕 대용 감미료, 과일과 채소의 농약 잔여물 세척 방법, 비타민 영양제의 진실, 유익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콜라겐에 대한 잘못된 상식,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발암 식품이 된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케토제닉 식단의 위험성,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저염식의 장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펼쳐들면 나오는 글이다. 안다. 당연히 그럴 거라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건강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듯한 생각이 들 때면 건강기능식품이라든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된다. 죄책감을 덜어내는 의미에서라고 할까. ![]() ![]() 이 책에서는 코코넛오일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좋다는 식품에 대한 팩트를 알려준다. 특히 '좋은 말만 가득한 허풍은 절대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며 경고한다. 이 책을 읽으며 상식처럼 알고 있던 사실을 바꿔보기도 하고, 마케팅의 힘으로 변화된 이미지도 파악해본다. 무엇보다 발표 논문에 근거해서 주장을 펼치니, 유행 말고 과학적 근거를 찾는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어느 독자의 질문을 시작으로 갖가지 논문을 근거 하여 이야기를 펼치고, '린 교수가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건강 메모'로 마무리 된다. 우유가 건강에 유해한지, 과일과 채소를 구매한 후 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세척 및 손질법은 무엇인지, 냉동 과일과 신선 과일의 영양 성분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은 어떤 것인지, 유전자 변형 식품은 안전한지 등등 평소 호기심을 가졌을 법한 질문들에 대해 이 책에서 시원하게 답변을 해준다. 특히 '이런 말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근거를 더해준다. 예전에 한 독자가 차를 많이 마시면 납과 불소 과잉 섭취 문제를 일으키지 않느냐는 질문을 보내왔다. 당시 나는 신뢰도 높은 국제 의학지의 연구 논문을 조사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납 관련 연구는 완전히 상반된 결과를 보인다. '차 음용이 납 중독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납 중독을 예방해 준다'는 정반대 견해가 있다.(37쪽) 안그래도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나는 차를 즐겨마시지 않으니 괜찮을 거야'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속시원하게 다루고 있다. 바로 '일반 소비자가 농약 잔여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찻잎을 고르기 힘들다'는 말로 일단 안심하고, 농약 잔여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차를 마시면 나타나는 반응, 즉 1단계는 차를 마시자마자 목이 잠기고, 2단계는 혀끝, 목구멍, 흉강에 찌릿한 자극이 느껴지는데 사람에 따라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해지고, 3단계 반응은 몇 분 후 나타나는데 보통 어지럽거나 두피가 욱신거린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없다면 농약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다는 것이다. 40쪽의 내용이다. ![]() 특히 2부에서는 영양제의 진실에 대해 들려주니 도움이 된다. 영양제를 너무 안 챙겨먹는가 걱정스러워서 눈 영양제를 비롯 비타민에 프로바이오틱스까지 하나씩 늘고 있던 터라 나를 붙잡아 줄 책이 필요했다. 이 책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제대로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중심을 잡겠지만 곧 마구 흔들릴 거라는 사실도 알 것 같다. 그래도 노파심이 들어 또 다시 이야기한다. "여러분, 영양 보충제 먹지 마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내 충고를 귓등으로 흘려듣고 계속해서 열심히 비타민과 각종 영양제를 복용할 것임을 잘 안다. 그래도 이 글을 읽은 독자라면 최소한 영양제의 진실을 알게 됐을 테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124쪽) 이 책을 기본서로 챙겨두고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두면 좋겠다. 비록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며 휘둘리고 혼란스러워지더라도, 주기적으로 중심을 잡고 기본을 생각하는 데에 이 책이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특히 과학 논문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사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기에 건강 서적을 찾는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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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잦은 당직과 야근으로 불규칙하게 식사하게 돼고 몸이 안 좋아지고 몸이 안좋다는 것을 느껴서 각종 좋은 영양제와 좋다는 것에 관심이 많아 많은 것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또 불규칙한 수면은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잘 자려고 노력하는데 쉽게 잠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식사도 신경쓰고 있는데 불규칙한 식사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는 크게 몸이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몸이 안 좋아 음식의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따라해 보았고 따라하고 있지만 나중에 보면 그게 꼭 맞는 말은 아닌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 지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와 저에게 맞지 않은 정보들이 가득한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고 저에게 알맞게 적용해야 하는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전문가와 과학적 의견을 듣고 그 부분을 신뢰하려고 하였습니다.
저자는 이런 여러가지의 건강 지식을 최대한 과학적으로 분석했고 그것과 관련된 여러가지 논문을 찾아 가짜과학이 아닌 진짜과학으로 만들어준다.
건강지식과 관련하여 너무 좋은 것들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건강식품이 유행하는 이유,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차이, 조회수의 함정, 자연에서 온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등 자세하고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여러가지 건강지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저자 본인만의 생각이 아닌 여러가지 연구결과와 과학논문을 통해 분석적이고 인과관계에 맞게 잘 설명해 줍니다.
제가 가장 많이 복용하고 아이에게도 가장 많이 복용시키고 있는 영양제 부분을 한 파트의 양으로 분석해주고 300억 달러의 달하는 수많은 영양제와 건강식품 시장을 최신 과학 연구 논문과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발표 내용도 근거로 삼아 진실을 파헤쳐 알려줍니다.
또한, 음식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도 잘 분석해서 알려주고 암과 알츠하이머 예방과 치료, 책속의 가짜 건강 상식등을 파헤쳐 우리가 올바른 건강지식을 갖게 해줍니다.
책을 보고 나서 새롭게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기존에 믿었고 믿고 있던 많은 건강지식이 잘못된 것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못된 건강지식을 통해 우리가 생활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몸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그런데 저자처럼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런 것들을 평범한 우리가 알기 어렵습니다. 확실한 과학연구와 여러가지 전문가 의견 등 여러가지의 정보를 통해 우리가 현명해져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건강지식을 알았고 수정된 건강지식을 잘 받아서 저에게 맞는 건강지식을 확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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