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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미스터리의 정수를 담은 이 단편집은 정통 본격추리부터 심리 서스펜스, 괴기물까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수사극 '붉은 손'을 시작으로, 유령의 소행을 의심케 하는 '긴자 유령'의 기묘한 트릭, 에도가와 란포를 연상시키는 '야트라칸 새미 박사의 의자'의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독자를 압도합니다. 각 작품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근대 특유의 서늘하고도 탐미적인 정서를 잘 살려내며, 사건 너머의 인간 심리와 수수께끼를 깊이 있게 파고듭니다. 추천해요! |
|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단편집에 싼 가격이라는 메리트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가격인데다 단편집인 만큼 책 분량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쇼츠에 절여진 뇌가 독서 재활훈련을 하기에는 이 시리즈만한 책이 없는 것 같네요 일본 단편추리소설 맛보기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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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테리 소설 작가 분들의 책을 엮은 책이에요ㅋ 페가나는 이런 책을 많이 내는 듯한데 ㅎㅎ 구매해 봤어요 옛날에 쓰여진 거라 설정이나 그런 건 어느정도 옛 스러움이 느껴지긴 하는데 저는 괜찮았어요ㅋ 표제작이 맘에 들었 ㅎㅎ 네요ㅎㅎ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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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러작가님들의 단편을 하나로 묶어 낸 작품입니다. 모두 추리소설로서 오싹한 긴장이 너무나 재미있었네요. 제목의 쿠니에다 시로의 붉은 손도 많이 흥미로웠지만 제 개인적으로 원픽을 뽑자면 마키 이츠마의 야트라칸 새미 박사의 의자가 제일 재미있네요~ |
| 붉은 손은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붉은 손/ 선인장꽃/ 긴자 유령/ 야트라칸 새미 박사의 의자/ 악인의 딸...단편을 모아놓은 작품입니다. 올드한 느낌이 드는 단편도 있지만 각각의 작품 모두 개성있고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소설이다보니 우리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이야기도 있어서 작품에 더 잘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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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손 리뷰 입니다 예스24 이북 이벤트 덕분에 너무 좋은 작품을 좋은 기회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데 자주 접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던 차에 정말 좋은 가격으로 구매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일본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인 붉은 손은 일본 근대 추리 소설로 기존에 제가 알고 읽었던 일본 추리 소설하고 느낌이 다른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일본 근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소설은 처음이라서 정말 생소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소설 마지막 부분에서 반전 아닌 반전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 때문에 적을수 없지만 최근 읽었던 소설책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소설책 입니다 정말 추천 드리고 싶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
| 일본 추리 소설 좋아해서 구입한 책인데 여러 단편이 모여 있는 책이라 전체 적으로 깊이감은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여러 스타일의 일본 추리 소설의 느낌을 즐겨보는데는 좋지 않았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 조금은 옛날 느낌 나는 소설도 섞여있지만 취향대로 골라 읽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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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낡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지금읽어도 좋은 추리소설은 좋은 소설입니다 미국인이 등장하는 미국적 배경의 붉은손 하지만 막상 감성은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 데요 그리고 이책중 무조건 읽어야 한다면 악인의 딸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리 위에서 강에 뛰어들려는 여자를 구해준 남자 이상한 사건에 말려들게되고 명탐정 하나부사 이치로가 등장 많은 돈에 얽힌 수수께기를 풀게되는데요 그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터부시되는 여자를 위로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
| 소설 붉은 손은 일본 근대 단편 추리 소설 모음집으로 표제작인 쿠니에다 시로의 [붉은 손], 야마모토 노기타로의 [선인장꽃], 오오사카 케이키치의 [긴자 유령], 마키 이츠마의 [야트라칸 새미 박사의 의자], 노무라 코도의 [악인의 딸] 이렇게 모두 5편 의 작품이 실려있다. 다섯편 모두 같은 장르안에 묶어두기에는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인데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이야기부터 탐정 이야기, 살인사건 등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모두 독특함이 넘치는 가운데 특히 마지막 작품인 노무라 코드의 [악인의 딸]은 굉장히 묘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거지의 예언부터 시작해서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100엔 지폐를 건달 같은 도둑이 훔쳐가고 마지막으로 부탁을 받아 어쩌다보니 구하게 된 다리 위 투신 미수 사건 등 서로 연결되기 힘든 사건들이 개별적으로 펼쳐지다가 문제의 여성이 아버지라고 부른 거지와의 관계가 드러나며 100엔 지폐가 단순히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수십만의 예금자들의 돈인 100만 엔 이상의 현금과 유가증권이 들어있는 트렁크의 비밀과 소재를 탐정 하나부사 이치로가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저금악마의 딸이라 불리는 인물의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까지로 알아보고 어루만져주는 내용은 70여년 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지금 읽어도 어색한 부분없이 다가오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기에 지금 읽어도 굉장히 좋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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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작품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작가의 환경에 따라 작품에서 드러나는 배경이나 인물들의 생각들이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모든 작가의 작품들이 비슷하게 전개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작가의 출신국에 따라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작품들은 미묘하게 각 나라의 색채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작법으로서의 차이점은 없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다른 느낌인데 그런 경향이 강한 작품이 일본 쪽의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읽은 붉은 손은 일본은 미스터리 추리 소설들을 모아둔 작품집입니다. 단편 작품들이라 읽기에도 쉽고 전개도 빨라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역시 일본 특유의 전개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미스터리 추리 작품들을 읽어 본 것은 아니나 서양권의 작품들과는 미묘한 분위기의 차이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문화나 사상의 차이로 인해 작가와 작품마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일본 작품들에서 이런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무언가 일본 쪽 미스터리 추리 소설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읽은 미스터리 추리 소설, 붉은 손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긴박한 전개가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아서 무척 좋았던 한 권으로 이런 장르의 작품도 가끔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이 많은 장르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