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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림 때문에 펼쳐본 책이다. 대여본 전자책으로 구매했다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종이책으로 마주했다. 선으로 스윽스윽, 그림의 선들이 자유롭게 보이기도 하면서, 어떤 목적을 두고 그렸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우연한 시간에 조금씩 마음을 그렸던 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저자는 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아닌 듯하다. 우연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오랜 바람에서 펜끝이 움직였던 것 같다. 나중에 소개 글 보니, 볼펜 하나와 작은 수첩으로 일상의 숨은 매력적인 시간을 그렸단다. 너무 익숙하고 일상적인 오늘이지만, 언젠가 되돌아보면 그리워질 '오늘'의 기록이라고.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다. 평범하다면 평범한 우리의 하루하루가 언젠가 그리워질 시간이라는 걸, 이제는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누구나 비슷하게 살고 있음에 안도하고 공감하면서도, 순간순간의 생각들이 담아지는 하루를 채우는 시간을 생각한다. 지하철로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오가는 직장인이면서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저자의 오늘이 이 작은 수첩과 펜으로 계속 채워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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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욱 작가님의 안녕 하루 리뷰입니다. 제목과 그림체를 보고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게 된 작품인데요. 제가 예상했던 느낌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예상보다 많이 무겁고 책을 덮고 난 뒤에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아버지에 대한 내용은 조금 공감하는 면도 있었고요. 작가의 생각을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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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나이, 다른 직업, 다른 삶을 살지만 왠지 공감할 수 있고 위로가 될 수 있는 글들이 있을 꺼 같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일상의 심상을 읽고 싶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시가 있고 그 시를 쓰는 심상을 기재하고 일기처럼 써내려 간 것 같아 훅 읽기 좋습니다. 그림이 있고 시가 있고 짧은 심정을 담은 글이 있고 페이스북에 자신이 쓴 글을 기재하고 그 글에 자신의 하루의 감성을 꾹꾹 담아 쓴 글들을 보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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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욱 작가님의 소설, '안녕 하루' 리뷰입니다. 하재욱작가님은 이전부터 이름을 들어봤었고 '안녕 하루'는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이번 90일 대여 이벤트로 읽게 되었습니다. 들어온 바대로 좋은 작품이었고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좋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볼수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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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신 분이라 그런지, 그림으로 표현된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어렵게 정성들여 그린 그림 같지는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지고 일상적인 부분들을 표현한 그림들에 공감도 가고 그랬어요. 짧은 글과 함께 실린 그림들(일러스트) 대여로 사지 말고 책으로 샀어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끔 꺼내서 펼쳐보고 싶어지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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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루 리뷰 입니다. 포인트 소진 겸 아무 정보 없이 대여해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그림의 분량이 많은 편이라 가볍게 술술 읽기 좋았습니다. 그림체도 개성있고 짧은 글은 언뜻 시같기도 하면서 에세이 같기도 하였어요. 직장인의 비애나 사회생활 같은 주제의 내용들은 공감도 가기도 하고, 위트있게 표현된 부분도 있어서 좋았고 살짝 아쉬운 점은 가장이나, 아버지로서의 내용 부분들이 많은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와닿지 않아 통독했습니다. 아마 비슷한 상황의 남자분들이 읽으셨다면 더 많이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출퇴근길이나 여유시간에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에 나쁘지 않은 소설 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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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그림, 시, 짧은 산문으로 펴 낸 책입니다. 좀 독특한 스타일의 책이긴 하지만 별 내용이 없는 책이라 술술 금방 읽힙니다. 하지만 가끔은 공감할만한 이야기도 더러 있구요. 시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하나의 소재를 놓고 느끼는 감정을 짧은 표현으로 특색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