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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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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 제목을 보고 많은 놀랍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뭐랄까. 나의 청소년 시절과 너무 다른 지금의 청소년. 청소년 친구들의 고민과 진로 심지어 경제활동의 지식까지 알아야하는 시대의 조급함이 느껴져서일까. 어떠한 일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라며 생각을 하곤 한다. 물론 미리 알면 너무 좋은데.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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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

 

제목을 보고 많은 놀랍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냥 뭐랄까. 나의 청소년 시절과 너무 다른 지금의 청소년. 청소년 친구들의 고민과 진로 심지어 경제활동의 지식까지 알아야하는 시대의 조급함이 느껴져서일까.

 

어떠한 일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라며 생각을 하곤 한다. 물론 미리 알면 너무 좋은데. 뭐랄까. 십대인데 벌써부터 알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문득. 정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세상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서인지... 요즘들어 시간의 빠름이 너무나 체감하고 있어서인지.. 벌써 알아야하는 사회가, 현실이, 그런 시대가 되었구나 싶어서.. 씁쓸하기도 했던 것 같다.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회속에 살아가야하니까- 어른들이 미리 알려주는 경제활동에 관한 지식 및 고민에 대한 조언이 담긴 『십대, 뭐하면서 살 거야?』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지식은 학교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어차피 공부도 내일을 위해 하는 거 아닌가. 현실적인 공부를 알려주면 좋겠다. 진로와 경제활동을 다룬 과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랬는데 이미 있는거 아니냐며...ㅋ 음... 나때는 없었으니까요.....ㅋ)      이 책을 학교로.... :)

 

 

현직 변호사가 들려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

 

날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쉽게 변하지 않는 원칙들이 있고, 그게 바로 법이거든요.- 작가의 말 중에서

 

회사원, 요리사, 경찰, 유튜브 크리에이터, 연예인 등등등 수많은 직업 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지 고민하는 친구들. 나는 너무도 당연하게 회사원이 직업이라고 생각했었던 그 시절. 돌아간다면 너무 어른들의 생각에 박혀있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스스로에게 맞는 직업을 갖기까지 시행착오와 마찰이 있겠지만. 내 인생은 내꺼니까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도전해볼수 있을때 해보고 할 수 있을때 해봤으면 좋겠다. (뒤늦게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하면 눈치먹게 되더라고...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ㅋㅋ) 무튼!? 취업만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 세상. 근로계약서부터 수당, 연차 기타 등등 근로자로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들을 적절한 예시로 쉽게 읽어볼 수 있는 『십대, 뭐 하며 살 거야?』

 

십대 친구들도 아르바이트는 하니까.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하는 지식들. 정말 살면서 쓸모있는 지식들. 필요하다, 이런 지식이 담긴 감사한 책. :D

 

 

▲ 1장. 믿고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계약 키워드

 

_ 어려울 것만 같은 용어이지만 읽다보면 친절한 설명에 쏙쏙-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 2장. 노동과 그 대가 키워드

 

_ 근로계약서 작성 및 사장과 직원의 확실한 관계를 설명해주고 있는 2장. 어영부영 넘어가기보다는 확실하게 좋으니까.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 3장. 세상을 꽃 피울 계획

 

클레어의 사연을 예로들어 법인, 합자회사, 소매, 시장경제, 레드오션, 블루오션 등등 알아볼 수 있었는데.. 사실 나도 정확히 모르던 부분을 다시 되짚어 본 것 같다.

 

고기떼가 춤추는 바다를 찾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역시 누구나 바랄 테니까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의 폭을 넓히고,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세상의 지도를 잘 읽는 법을 익혀야겠지요. 꼭 완전히 새로운 것일 필요도 없어요. 클레어가 찾은 블루오션은 누구나 알고 있는 꽃이었잖아요.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을 했지요. 비단 사업이 아니라 취업을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직업은 레드오션이기 쉬워요. 게다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달라지다 보니 당장은 좋아 보이는 일들이 금방 퇴색하기도 한답니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안절부절못하기보다는 일단은 시야를 넓히는 쪽으로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p.152)

 

 

 ▲ p.20

"계약이란 그렇게 서로 일정한 권리와 의무를 지는 약속을 하는 거야. 일상생활에서의 법이란 그런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돕는 거지. 친구들끼리 학교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하는 약속과는 달라. 무엇보다 법원에 갈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지. 지키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약속대로 실행시켜달라고 하거나, 대신 돈으로라도 손해배상을 해달라고 할 수 있는 거야."

 

 

 

▲ 십대도 꼭 알아야할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

 

각 파트의 끝에는 노란 페이지에 '십대도 꼭 알아야할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현직 변호사가 조언할 수 있는 조언들을 꾹꾹 담은 페이지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 :D (마치 편지같아서 좋았던..)

 

 

 

 

▲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를 위한 양지열 변호사의 특별 상담소

 

책의 끄트머리에 수록된 특별 상담 내용의 엑기스! 임펙트 있는 Q&A도 놓치지말고 꼭 보기를.. :)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양지열 변호사이자 작가님의 글을 빌어..

 

세상에서 흔히 좋다고 말하는 직업들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금 당장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전혀 없어요. 아직은 짐작도 할 수 없는 일이 실제 경제활동으로 이뤄지는 세상이거든요. 게다가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보다는 자신이 어떤 걸 원하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를 찾는 게 우선일 겁니다. 그것들을 연결해 나가다 보면 자신에게 꼭 맞는 일에 다다를 거예요. (p.189)

 

 

 

『키다리 아저씨』의 주디는 보육원에서 18년을 보내고 나서 갑자기 '세상'에 내던져지는 경험이 아찔했다고 했다. 울타리에서 벗어났을 때.. (그게 학교든, 어디든)  나 또한 그랬었던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기분이 들지 않도록 주위의 어른들이 길을 터주면 좋겠다. 나 역시 그런 어른이고 싶고. 학교에서 현실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그리고 혹시나 인생을 헤매고 있어도 괜찮아. 세상이 빠른거야. 절대 너가 틀린것도 느린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소신대로 차분하게.(어쩌면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일지도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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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t*****j 2020.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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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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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다. 청노년 노동법에 따라 만 15세 이상 18세 미만자는 1일 7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청소년을 고용할 수 있는 직종에서 가능하다. 그래서 청소년들도 노동법이나 근로계약서 등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런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는 경우도 많아 '계약'에 대해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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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다. 청노년 노동법에 따라 만 15세 이상 18세 미만자는 1일 7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청소년을 고용할 수 있는 직종에서 가능하다. 그래서 청소년들도 노동법이나 근로계약서 등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런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는 경우도 많아 '계약'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중학생인 시연은 어느날 이웃 언니가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연습생 계약을 외삼촌이 도와주었다는 것이다. 엄마의 동생인 외삼촌은 변호사로 큰 로펌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만두고 변호사 사무실을 낸다. 시연은 변호사인 외삼촌을 통해 청소년 노동법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다. 계약이란 서로 일정한 권리와 의무를 지는 약속을 말하는데 법과 관련된 일이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강제로 약속을 실행시킬 수 있다. 누구나 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데 이는 모든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이 법이고, 법을 알고 있으면 자신에게 불리한 계약을 하지 않게 된다.


가끔 친구나 지인이 하는 일이라며 무보수로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렇게 장기간이 되거나 계속해서 무보수로 일할 수는 없다. 땀 흘려 일한 대가를 가볍게 여길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실습생, 견습생, 인턴 등의 이름으로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진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수는 거의 무보수에 가까워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훈련과 수련을 목적으로 단순 노동을 시킨다고 하지만 근로자이기에 최저임금을 지급받아야 한다. 사용자와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시연은 외삼촌의 설명을 들으며 근로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사용자도 법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급료를 지급해야 하고 대우해야 하지만 근로자 역시 일함에 있어 책임감도 가지고 근무태도도 좋아야 한다. 그리고 근로계약에 따른 법적인 용어도 쉽게 풀이해서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지와 해고는 그 개념이 차이가 있는데 해지는 서로 계약을 끝내겠다는 것이고, 해고는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끝낸다고 통보하는 것이다. 이런 용어의 차이점을 시연이와 친구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달의 사락 s********3 2020.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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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특별한 서재 출판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특별한 서재 출판" 내용보기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특별한 서재 출판 양지열 지음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구성이라고 해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으로 저희집 첫째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듬뿍이었어요. 앞으로 언제 경제활동이 될지도 모르기때문에 미리 보면서 경제에 대해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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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특별한 서재 출판

양지열 지음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구성이라고 해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으로 저희집 첫째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듬뿍이었어요.

앞으로 언제 경제활동이 될지도 모르기때문에 미리 보면서 경제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경제관련 개념도 중요하지만 첫 계약인 만큼 알고 대처할수 있도록

일러주는 법상식도 필요할것 같았어요.

저희언니는 예전에 봉고차에 꼬셔들어가서 전집을 덜컥 계약하고 다시 그돈은 엄마에게 전가가 되면서

참 야단받고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아이들의 첫 계약에 대해서

아르바이트가 되던 여러가지 상황을 알아보면 좋을것 같았어요.

나중에 알았는 사실이지만 우체국에서 내용증명을 보내면 그 돈은 안내도 되었더라구요.

이처럼 알면 득인 사실들을 알아가는데 도움되는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구요.

시연이의 삼촌은 변호사라고 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계약에 대해서 설명이 되더라구요.

유튜브의 콘텐츠를 설명하고 수요와 공급의 원리도 스토리속에서 설명이 되더라구요.

노동과 대가에서는 자연스레 일을 하는 청년에 대해서 나오면서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알아갈수 있었어요.

정식으로 근무하게 되는 근로계약서도 알게되면서 첫 노동의 대가에 대해서도 알아가지요.

아이의 첫사회경험으로서는 필수인 사항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다시한번 노란색으로 나타낸 십대도 꼭 알아야 할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 코너에서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도 쉽게 알고 넘어갈수 있었지요.

뭐든지 처음은 다 어려운것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원리원칙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리원칙이 필요한 노동의 대가 아니겠어요.

첫직장에 이어 이제는 첫 사회로의 첫발을 내밀 창업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꽃집을 열려는 클레어의 이야기로 사례관리처럼 나와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투자자를 모집하고 CEO 가 되려고 준비하면서 필요한 수순을 함께 읽으면서 수순을 밟아가면서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답니다.

꿈을 향해 한발한발 딛으면서 겪여질 진로탐색도 함께 코너되어 있어서 아이가 보면 정말

도움되는 상황들이 많더라구요.

경제활동을 시작할 청소년이 보기에 좋을 기초 경제서같았답니다.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나가면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었어요.

생활속 경제상식을 알아가는데 유익하게 볼수가 있었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아이도 겪어야할 사회생활이기에 미리 대처하고 보면 좋을것 같은 도서였어요.

청소년눈높이 맞춤 경제서로 좋았어요.

아이도 복잡한 경제이야기에 절로 읽어보고 싶어하는 영역이었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가 서술되어 배경지식 쌓기 좋았어요

 

j***j 2020.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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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청소년 근로자가 알아야 할 법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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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019년 전국 초등고학년과 중고등학생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34.9%는 최저시급을 받지도 못했으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비율은 60%도 넘었다고 한다. 근무중 임금체불이나 언어폭력, 성희롱을 당하거나 다치는 등 부당 처우를 당하기도 하고, 특히 현장 실습을 나가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경우 학점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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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019년 전국 초등고학년과 중고등학생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34.9%는 최저시급을 받지도 못했으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비율은 60%도 넘었다고 한다. 근무중 임금체불이나 언어폭력, 성희롱을 당하거나 다치는 등 부당 처우를 당하기도 하고, 특히 현장 실습을 나가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경우 학점과 연결된다거나 실습을 이유로 약자가 되어 적절한 보호나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70% 이상이 부당함을 참고 계속 일했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십대, 뭐 하면서 살거야?> 단순히 직업을 나열해 놓은 진로찾기 매뉴얼북이 아니다. 변호사인 저자는 막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근로자의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당당히 누리고 요구해야 할 권리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법률과 제도를 청소년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며, 그와 함께 본인에게 맞는 적성과 다양한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아무리 유익한 정보가 담긴 책이라고 해도 개념을 정리한 지루한 책인 것을 눈치채면 저만치 달아날 이 또래의 아이들을 간파한듯 가벼운 청춘드라마 같은 전개로 법률이 필요한 상황들을 설정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다가 이런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소설의 형태로 구성했다. 조카와 격없는 변호사 삼촌, 중학생 조카를 중심으로 법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선배가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근로계약서도 없이 일하는 체육학과 남학생, 커피매장에서 일하는 그의 여자친구, 미국 회사를 다니다 투자를 받아 한국에 새로운 개념의 꽃집 소매업을 시작하는 클레어 등이 김 변호사에게 찾아와 각자의 경제활동과 맞물린 상황들을 법률 조언을 듣는다. 마지막 장에서는 꿈을 이루고 어엿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이 나름의 고충과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그려낸다. 각 장 마다 '십대도 꼭 알아야 할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라는 별도의 꼭지를 마련해 민법의 계약 중 하나인 고용계획과 근로계약에서 알아야 할 내용과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 민법의 3대원칙, 사업가로서 법인 설립시 염두해야 할 점들과 매매계약 시 유의할 점, 여러 직업의 장단점과 전망,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취직 외에 창업을 통한 진로 선택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 마지막 장에는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를 위한 양지열 변호사의 특별상담소'라는 코너를 두어 업무현장에 고용돼 일하는 청소년들이 마주치는 난처한 상황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해 소개한다. 기업들이 알아서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며 경제활동에 미숙한 청소년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유용한 법률지식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친절한 사회라면 좋겠지만 아이들이 등떠밀려 나와 일하는 현실이라는 전쟁터는 그렇지 못하다. 정당한 노동조건에서 일하며 노동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이행하며 현명하게 경제활동하며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임하려면 기본적인 법과 사회제도에 대해 배우고 아는 것은 분명 힘이 될 것이다.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라는 책의 부제처럼 지혜로운 사회인으로 성장해 미래를 이끌어날 아이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6 2020.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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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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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보는 순간 갸우뚱 했다.변호사로 알고 있었는데? TV에 거의 매일 나오던데? 십대의 진로(?)를 이야기하며 따로 책을 낼 시간을 어떻게 낸거지? 하며.책은 예상을 더 빗나갔다. 지루한 설명문일줄 알았더니 가상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일종의 소설이었다. 내용은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십대에게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경제활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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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보는 순간 갸우뚱 했다.

변호사로 알고 있었는데? TV에 거의 매일 나오던데? 십대의 진로(?)를 이야기하며 따로 책을 낼 시간을 어떻게 낸거지? 하며.

책은 예상을 더 빗나갔다. 지루한 설명문일줄 알았더니 가상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일종의 소설이었다. 내용은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십대에게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경제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길게 나온다.

이 책은 전직은 기자였고 현직은 변호사인 사람이 쓴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다. 총 4장으로 되어있는데 앞부분에는 경제이야기가 법률지식과 함께 설명되고 있고 뒷부분에는 다양한 진로,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경제에 관한 법률상식 부분은 나름 열심히 읽었지만 잘 이해하기 어려웠다. 읽는 동안엔 알 것 같았지만 나오는 용어들 자체가 생소했고 어렴풋이 이해가 되는 듯 했지만 다시 나더러 설명하라면 말문이 막히는 걸 보아하니 내가 다 이해하고 읽은 것은 아닌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내용들은 직업을 갖고 살아가면서 우리가 겪게되는 것들이며 따라서 마땅히 알고 있으면 이로울 것들이었다. 모르면 손해가 될 만한..

읽어가면서 보니 나 역시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이제라도 잘 알아두어야겠다.

뒷부분에서는 청소년의 진로를 다룬다.

그래서 제목이 "십대, 뭐 하면서 살거야?" 였군. 다양한 직업이 있고 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끼리의 대화 형식으로 자신들의 직업을 소개하고 설명해주고 있다.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좋았다. 그나마 이해가 되었다는. 각 장의 끝부분에는 저자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앞에서 소설형식으로 설명한 내용들을 토대로 좀 더 확장시키거나 자세히 설명해주거나 하며 쓰여있었다. 그리고 책의 맨 뒷부분에는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를 위한 양지열 변호사의 특별 상담소라는 제목으로 Q&A형식을 빌어 몇가지 법률상식을 다뤄준다.

다음은 책 속의 한 부분, p.116 서류가 없더라도 계약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말로만 주고받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방법이 막연해집니다. 서로 어떤 약속들을 했는지 기억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를 수 있잖아요. 누구 말이 맞는지 알아볼 방법이 없는 겁니다. 계약서를 작성했더라도 어느 한 쪽이 준비해 온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도장만 쿡 찍어서도 안되겠지요. 계약서에 쓰이는 단어들이 낯설어서, 혹은 준비해온 상대방을 믿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대충 넘겼다가 나중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p.186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직업들이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을 추천하기 위해 고른 것들은 아닙니다. 다만 장단점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꼭 그 직업이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다른 분야에 응용해볼 수도 있겠지요.

책 전체가 다정하게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것 같은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지.
d*******9 2020.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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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뭐 하면서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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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포함한 비문학에 관한 독해가 수능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비문학의 배경지식 또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화두로 등장하게 되었는데요..이런 경제지식을 딱딱한 지식전달이 아닌 소설로 전개하면 재미있게 읽고 알차게 정보도 가져갈 수 있는 도서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우리 청소년, 10대들!!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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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를 포함한 비문학에 관한 독해가 수능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비문학의 배경지식 또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화두로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경제지식을 딱딱한 지식전달이 아닌 소설로 전개하면 재미있게 읽고 알차게 정보도 가져갈 수 있는 도서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 청소년, 10대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컨텐츠가 1인 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유투버, 유투브 크리에이터,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모두가 유행하는 직업을 택하기 보다는 나의 적성을 고려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런 꿈을 꿔보지도 못한 채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떠밀려 살아왔던 건 아닐까? 후회했던 내 지난 날들을 우리 아이들은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여전히 그 전철을 밟고 있는 듯 하여 씁쓸한 마음으로 지켜볼 때가 참 많아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목차만 봐서는 머리 아픈 계약 이야기부터 시작하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음 장을 넘기면서부터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주인공인 중학생 시연이네 학교 회장 언니가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변호사인 시연이의 삼촌이 기획사와의 계약을 돕는 장면을 포함해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을 이야기하면서 경제지식을 녹여 이야기 해줍니다.




각 장의 중요 키워드가 제시되지만 단순 정의로 끝나지 않고 시연이와 변화사 삼촌의 대화 중 삼촌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상황에 맞게 전개되면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 주었어요.

예방법률사무소를 차린시연이 삼촌 김변호사의 조언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는 과정에서 올바른 노동 인권과 상식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을 꿈꾸며 미래를 그려나갑니다.

어떤 직업을 갖고 근로자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어 우리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경제지식 소설입니다.

장차 우리 아이들이 근로자로서 자신이 보장 받아야 할 권리를 잘 알고 자신이 꿈꾸는 직장에서 안전하게 일 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네요^^





한 권으로 끝내는 #십대 #진로 #노동 #경제활동 #권리
내일을 준비하는 십대를 위해
현직 변호사가 들려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


s******0 202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대, 뭐하면서 살거야?
"십대, 뭐하면서 살거야?" 내용보기
청소년기에는 하고싶은 일도 많고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도 많이하게되는데요.재밌는 이야기로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할동에 대한 지식을 풀어낸 책을 만났어요.저희 딸의 경우,, 선생님이 된다고했다가 모델이 된다고했다가,,유투브 스타가 된다고도하고 파티쉐가 되는 꿈을 꾸는등꿈이 늘 바뀌긴해도 뭔가를 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이 참 이뿌던데요.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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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는 하고싶은 일도 많고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도 많이하게되는데요.

재밌는 이야기로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할동에 대한 지식을 풀어낸 책을 만났어요.

저희 딸의 경우,, 선생님이 된다고했다가 모델이 된다고했다가,,

유투브 스타가 된다고도하고 파티쉐가 되는 꿈을 꾸는등

꿈이 늘 바뀌긴해도 뭔가를 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이 참 이뿌던데요.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생활을 하게되고 경제활동을 하게되면서 계약과 고용과에 관한 문제가 생기기도하고,

법에 대한 지식의 필요성도 느끼게 될텐데요.

혹시라도모를 부당한 피해를 당하지않기위해서라도

청소년기부터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중학생인 시연이와 동네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삼촌의 일상생활을 통해

큰흐름으로써의 전반적인 법 지식을 재밌게 살펴볼수 있네요.

계약하면 거창하고 특별한 약속같지만 우리생활 전반의 모든 활동들이 약속과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앞으로 꼭 필요한 노동과 근로계약, 기본권보장, 소비와 경제, 권리와 임금, 손해와 배상등에 관한

근로기준법,법인과 투자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최근 유투브가 우리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저의 딸의 경우도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더니

급기야..본인도 유투버가되서 돈을 벌어야겠다지뭐에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화려하고, 쉽게 돈도 많이 버는 것이 전부는 아닐텐데말이죠..

요즘 이런 생각으로 유투버의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책을 읽다보면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경제와 맞물려 돌아가고

법의 원칙에 따라 권리와 의무를 이행할수 있음을 배우게되네요.


P20200623_093628975_2D044C48-459D-4C7D-9599-CF971343089D.jpg.

친근한 유투버가 믿음과 의리,성실,깊이있는 지식으로 우리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광고하는 회사로부터 돈을 받은 유투브는 많은 사람이 보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이들에게

광고비용을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광고가 이루어짐도 알게되네요.

우리가 물건을 살때 사람들의 후기를 궁금해하고 유투버들의 사용담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겠지요.ㅎ

책의 저자 양지열님은 기자출신의 변호사로써

본인이 기자생활을 하는 동안 마땅한 조언자가 없어서 법적 곤란을 겪는 많은이들을 겪으면서

늦깎이 변호사가 된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리는 '법없이도 살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

사실 법이란게 그런 사람을 위해서 꼭 존재해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돈과 그부분에대한 지식부족으로 인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책을 통해 청소년기부터 경제활동에 관한 법적 지식까지 살펴볼수 있어서 좋아요.

r******4 2020.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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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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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고 이야기 하면 다들 어렵고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해석하면 어려워 지고, 쉽게 해석하면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경제활동은 돈버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누군든지 자신이 가진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돈으로 받습니다.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통보형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져서 피해보는 사례가 많았습니다.지금은 근로자가 얼마만큼의 금액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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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고 이야기 하면 다들 어렵고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해석하면 어려워 지고, 쉽게 해석하면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경제활동은 돈버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누군든지 자신이 가진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돈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통보형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져서 피해보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근로자가 얼마만큼의 금액을 받고, 근무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해서 일하는지를 알수 있는 근로계약서를 적지 않으면 불법이 됩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돈을 적게 주고, 일을 많이 시키고 싶어합니다. 반대로 근로자는 돈을 많이 받고 일을 적게 하고 싶어합니다.

각각의 입장에서 해석하게 되면 어느 한곳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어떤 경우든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근로계약서 입니다.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꼭 필요한 내용들 적어서 체결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알게 된점은 노래방, 숙박업소, 만화카페, 카페, 해녀, 호프 등은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일하는 것이 금지된 곳입니다.

이유는 몸과 마음에 해를 끼칠수 있는 위험한 곳들이가는 것입니다.

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해지, 해고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해지는 서로 계약을 끝내겠다는 의미입니다.

10대들이 일하면 해지보다는 해고를 많이 당하게 됩니다. 해고는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끝내겠다는 것을 통보하는 것입니다.

해고도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해고는 반드시 해고 사유와 언제부터 해고인지 그 시기를 적은 서면으로 통지해야 합니다.

설령 해고사유가 충분하다고 가정하더라도 적어도 30일은 여유를 주고 해고해야 합니다.

반대로 근로자가 일을 그만 두고 싶으면 근무일 기준 2주 전에 통보를 해야 합니다.

이정도로만 알고 일하는데 손해보는 일은 크게 줄어 듭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서 손해를 보지 말고 노동청에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노동청에 몇번 갔는데 그래도 다른 법보다 노동법이 제일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법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0대부터 경제에 관심을 가져서 미래 및 현재에 피해를 보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m****3 202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 내용보기
책 간략 소개『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는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법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청소년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기자 출신의 저자 현직 양지열 변호사가 들려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다.계약을 하기 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문제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예방법률 사무소'를 차린 변호사 삼촌이 중학생 조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 내용보기

책 간략 소개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는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법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청소년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기자 출신의 저자 현직 양지열 변호사가 들려주는 청소년의 진로와 경제활동에 대한 지식소설이다.

계약을 하기 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문제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예방법률 사무소'를 차린 변호사 삼촌이 중학생 조카 시연이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그리고 꽃집 창업을 막 시작하는 클레어의 상황에 맞게 조언과 상담을 해준다.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생들에게는 근로계약서부터 차근차근 근로자로서 자신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설명해주고 창업을 하는 클레어편에서는 주식회사, 동산, 도매상인 등 법적 제도적 법인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법의 큰 틀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면서 다양한 직업이 나와 청소년 진로에도 도움을 준다.




"혹시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말 들어봤어요?" ……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행사하지도 않는 사람까지 법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직 학생이지만, 이미 미성년자가 아닌 어른이잖아요? 나이를 먹었다고 전부 어른이라고 할 수 없어요. 사회에서 한 사람의 독립된 주체로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그 대신 법과 제도는 어떤 권리를 보장해주고 있는지, 어느 정도는 알아야지요."

p.62

중요한 건 두려워만 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서 걷기 시작하는 거랍니다.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길을 가봐야 만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젊은이답게 힘을 팍팍 주고 앞으로! 일단 발을 떼세요! 문을 열어야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어요.

p.93



"내가 그랬지? 늑대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지만, 토끼처럼 쫓기며 살지도 말자고. 코끼리처럼 육식동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당당함을 갖추자고 말이야."

p.97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직업은 레드오션이기 쉬워요. 게다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달라지다 보니 당장은 좋아 보이는 일들이 금방 퇴색하기도 한답니다. 꼭 하고 싶은 일이있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안절부절하기보다는 일단은 시야를 넓히는 쪽으로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p.152

좋았던 점과 마무리하며...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에는 각 장이 시작할때마다 그 장에서 다루는 주제에 맞게 키워드가 나와있다.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민법, 계약자유의 원칙, 근로기준법, 계약의 해지, 실체적 정당성, 블루오션, 제로섬 게임 등과 같은 법에 관한 용어들이 이야기속에 잘 녹아 있어 이해도 잘 될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도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중학생 조카 시연이에게 별다방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과정에 빗대어 커피에 관한 매매계약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엄지척!! 전체적으로 상황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 생활 속 상황이라 더 잘 와닿았다.


경제활동을 막 시작한 대학생들에게는 근로계약서의 중요성과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알지못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내가 가진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준다. 최저 임금에 못미치는 돈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아르바이트생도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지 등 평소에 궁금했으나 쉽게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속시원하게 설명해준다.


각 장의 내용이 끝날 때마다 '십대도 꼭 알아야 할 진로와 경제활동 이야기'편으로 앞의 내용에서 다루었던 법이나 진로에 대해 다시 설명하며 정리를 해놓아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는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아직 많다고 한다.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에서는 근로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아는 것, 그것이 올바른 경제활동의 첫 시작이라고 말한다.

둥이들에게는 당장의 일이 아니라 많이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계약서에 도장하나 잘못찍어 큰 피해를 입거나 간단한 법 조차 몰라 곤경에 처해지지 않도록 제대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법이 보장하는 틀 안에서,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으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야기 속 대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일을 찾아 성장했듯 말이다.





a******2 202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대 뭐하면서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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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지열 변호사는 TV 뉴스패널로 종종 보았던 분인데, 이번에는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만 봤을때는 십대의 진로선택에 관련한 책인가 했는데, 책장을 넘기다보니 십대가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딜때 일어날 수 있는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적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법이라 해서 내용이 딱딱할듯 하지만, 시연이와 삼촌간의 이야기 형식으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십대 뭐하면서 살거야" 내용보기

저자 양지열 변호사는 TV 뉴스패널로 종종 보았던 분인데, 이번에는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만 봤을때는 십대의 진로선택에 관련한 책인가 했는데, 책장을 넘기다보니 십대가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딜때 일어날 수 있는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적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법이라 해서 내용이 딱딱할듯 하지만, 시연이와 삼촌간의 이야기 형식으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예컨데 십대들이 선호하는 희망직업인 연예인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회사에 취업하는 경우에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것을 근로계약이라고 합니다.

근로계약은 임금, 근무시간과 휴식시간, 정규직과 비정규직등의 내용으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체결해야 합니다.

 

또, 일을 시작하면서 음원을 판매하거나 콘서트, 광고 수입이 생길경우 수익 배분에 관해서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업체가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또 이에 따른 여러가지 계약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처럼 사인간의 일어나는 일들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정해놓은 법이 민법이라고 합니다. 법은 세상의 모습을 반영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십대가 굳이 법에 대해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쁜 사장님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나 내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로서 어떤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므로 꼭 한 번은 알고 가야 할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꼭 법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인간의 계약으로부터 시작하여 각 규모의 경제, 경제활동등에 대해 확장하여 설명해주고 있으므로 융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좋은 관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책 제목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책은 참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저자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어봐야 겠습니다.

 

 

c*****5 2020.06.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