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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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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데이터 시대다. 국내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현대차를 따돌리는기함을 토하고, 미국 IT 기업들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혹자는 과거 닷컴 버블에 빗대어 말하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네 삶의 많은 부분이 이미 너무나도 바뀌어 있다. 자동차 없이 사는 사람은 있어도, 카카오톡 / 네이터 웹툰 없이 사는 사람은 없는 시대다. 개인의 직장 외에 성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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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데이터 시대다. 국내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현대차를 따돌리는

기함을 토하고, 미국 IT 기업들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혹자는 과거 닷컴 버블에 빗대어 말하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네 삶의 많은 부분이 이미

너무나도 바뀌어 있다. 자동차 없이 사는 사람은 있어도, 카카오톡 / 네이터 웹툰 없이 사는 사람은 없는 시대다. 개인의 직장 외에 성향에 따른 P2P 대출이 이루어 지기도 하고, 넷플릭스에

접속하면 어찌 알고 내가 알고 싶은 프로그램만 쏙쏙 떠먹여 주는 현실.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어느새 이 데이터라는 밤의 한가운데로 걸어들어온 우리에게 날카로운

경고를 던진다. 나도 모르는새 나에게 값이 매겨지고, 나를 위한 인공지능이 사실은 좀 더 교묘한

속임수일 수 있으며,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이 관리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일본 필진 특유의 꼼꼼함과 치밀함, 역자의 노련하고 담백한 번역, 감수의 전문성이 어우러져

단숨에 읽고 나면, 이 밤에서 어떻게 빠져 나갈지, 잠들지 고민할 때다. 

y*****2 2020.06.11.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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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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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구글 접속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경각심 없이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런 평범한 행동조차 기업들의 데이터 거래에 이용된다는 걸 알게 되서 사실 쫌 충격적이었다. 신문사 경제팀들이 자신의 경험담 위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 그 충격이 쉽게 와 닿고 어려운 내용 이지만 사례위주라 술술 잘 읽히는 책~책 표지도 이런 책 치고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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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구글 접속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경각심 없이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런 평범한 행동조차 기업들의 데이터 거래에 이용된다는 걸 알게 되서 사실 쫌 충격적이었다.

신문사 경제팀들이 자신의 경험담 위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 그 충격이 쉽게 와 닿고 어려운 내용 이지만 사례위주라 술술 잘 읽히는 책~

책 표지도 이런 책 치고는 너무 이쁘게 잘 나옴~
s******9 2020.06.0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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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 정보는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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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TV에서 유리상자 같은 집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여준 적이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지 다른 사람이 모두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내가 만든 모든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이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내 모든 행동과 습관, 성향, 관심사 등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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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TV에서 유리상자 같은 집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여준 적이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지 다른 사람이 모두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내가 만든 모든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이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내 모든 행동과 습관, 성향, 관심사 등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소름이 끼쳤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러한 개인 데이터를 판매까지 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과연 어떻게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해 누구에게 판매하고, 그 데이터는 얼마만큼의 값어치가 있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어떤 식으로 침해하는지를 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그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더욱 실감이 난다.


제목보다 내용이 쉬운 책.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다. 데이터 거래의 실체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추가로 미래에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도 알 수 있다.


k*****1 2020.06.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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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거래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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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표지는 살짝 무거운 분위기인 데 반해 내용은 대중 경제 교양서처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어려운 용어나 난해한 이론도 없고 문장도 단문 위주의 대화체가 많아 술술 잘 읽힌다. 이 책은 우리가 각종 사이트에 회원 가입할 때 기계적으로 제공하는 생년월일이나 성별 같은 개인정보, 인터넷 검색 기록, 휴대전화 위치 정보 등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정리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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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표지는 살짝 무거운 분위기인 데 반해 내용은 대중 경제 교양서처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어려운 용어나 난해한 이론도 없고 문장도 단문 위주의 대화체가 많아 술술 잘 읽힌다.

 

이 책은 우리가 각종 사이트에 회원 가입할 때 기계적으로 제공하는 생년월일이나 성별 같은 개인정보, 인터넷 검색 기록, 휴대전화 위치 정보 등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정리해놓았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내가 특정 사이트에서 어떤 주제를 관심 분야를 등록해두었는지, 또 어떤 주제의 글을 자주 열어보는지 등을 분석하여 기업끼리 사고팔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기업들은 그걸 참고해서 나에게 맞춤 광고를 내보내거나, 또는 심한 경우 이 책에 소개된 사례처럼 채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정보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만큼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구글이나 페이스북을 접속하는 것 조차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y*******t 2020.06.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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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이용, 알고나 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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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기업들에 의해 이용 당하는지 설명해주는 책이다.시사에 밝은 사람들조차 파편화된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우리의 개인정보 이용 실태에 대해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기자들이 쓴 책 답게 읽기 쉽게 쓰여져 있고, 번역/감수도 마찬가지로 어색함 없이 매끄럽게 되어 술술 읽힌다.디지털 뉴딜의 시대, 구글, 페이스북은 물론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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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기업들에 의해 이용 당하는지 설명해주는 책이다.

시사에 밝은 사람들조차 파편화된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우리의 개인정보 이용 실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기자들이 쓴 책 답게 읽기 쉽게 쓰여져 있고, 번역/감수도 마찬가지로 어색함 없이 매끄럽게 되어 

술술 읽힌다.


디지털 뉴딜의 시대, 구글, 페이스북은 물론이거니와, 국내에서도 카카오와 네이버를 향해 찬사만 보내고 있는 지금의 우리 현실을 한 번쯤은 되돌아보게 만들어 준다. 


우리의 개인 정보를 이용하는 회사들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짓과 다를바 없고, 디지털 문맹이 되는 지름길이다. 어떻게든 이용당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개인 정보이지만, 알고나 당하면 그래도 대응할 수 있는 기회라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가 지우고 싶은 기록은 지우고, 지혜롭게 이용 당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다. 

d********l 2020.06.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