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5%
  • 리뷰 총점8 1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7)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세나북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세나북스"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고홍렬독서와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그 가치를 깨닫고 책 읽기와 글쓰기에 매진했다.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썼다. 글쓰기를 독학으로 배웠다.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라고 믿는다. 요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면서 그 증거가 되고 싶어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세나북스"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고홍렬
독서와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그 가치를 깨닫고 책 읽기와 글쓰기에 매진했다.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썼다. 글쓰기를 독학으로 배웠다.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라고 믿는다. 요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면서 그 증거가 되고 싶어 한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YKOH94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초등학교, 중학교때 쓰던 일기장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뭔가 기록하고 메모하며 남기는 걸 좋아해서

해마다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는 것에

한 해를 시작하는 나름의 의식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런 습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면 좋으련만

아이를 낳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여유가 없어지면서

마음도 각박해지고 전보다 확실히 읽고 쓰기엔 집중하지 못할 환경을 탓하기만 했다.


그러나 주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환경에 놓여 있음에도

아이들이 잠든 시간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애를 쓰며 뭔가를 시도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엄마들을 보며 도전이 된다.


나의 게으름을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이다.


무뎌진 감각을 찾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뭔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간이 지금이라는 걸 알아간다.


글쓰기를 시작하면 더없이 좋을 때라는 걸 안다.


막막한 글쓰기가 만만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지런히 책을 찾아보고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자발적으로 가져본다.


노년의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이겠는가?

경제적 빈곤이나 고독감, 질병도 노년을 괴롭게 만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무 할 일이 없다는 것이 노년의 가장 큰 고통일 것이다.

글쓰기 능력을 갈고닦아서 책을 쓰거나 원고 기고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글쓰기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p69


할머니가 되어서도 글쓰기는 계속하고 싶다.


시력이 허락한다면 손에서 책을 놓고 싶지 않다.


나만 아는 글쓰기가 되어도 좋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자판을 두드리며 좋아하는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하루를 가득 채워주는 기분이라 좋다.


그런 시간이 나이들어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도 감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읽고 쓴다.


별 거 아닌 끄적임이 될지라도.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 하지 말자.

글은 부담을 가지지 말고 즐겁게 써야 한다.

즐겁지 않은 글쓰기로는 멀리 갈 수 없다.

일단 0점짜리 글을 목표로 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쓰면 글이 술술 잘 풀린다.

글을 대충 써 놓고 수정 작업에 돌입한다./p178


글쓰기는 결국 고쳐 쓰기라는 걸 공감한다.


글의 완성도를 처음부터 생각하고 글을 쓰면

손에 힘이 들어간다.


뭔가 잘 써보고 싶고 지금 내가 쓰는 글이

너무 형편없어서 꾸준히 접근하기 힘들어진다.


혼자 주눅이 잔뜩 든 글은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지속 가능한 글쓰기가 되려면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 일단 0점짜리 글을 쓴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퇴고라는 또 다른 라운드에서

수정 작업이 이루어질테니 고치고 또 고치면서

내 글이 처음과 다르게 다듬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될테니

처음 글을 쓰는 것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 것.


글을 쓰는 것이 몸에 익숙해질 정도로

일상에서 가벼운 글쓰기를 시작으로

좀 더 창의적인 작업으로 이어지기까지

어차피 길게 보고 가야 하기에 처음부터 너무 힘을 주고 쓸 필요는 없다.


나에겐 이 힘 빼는 연습부터 천천히 하며

꾸준히 읽고 쓰는 여러 방법들을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좋은 팁을 적용해볼 생각이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기 위해

지치지 않고 권태롭지 않게 매일의 새로움을

다양한 책으로 만나고 기록하는 삶을 이어나가고 싶다.


한 권의 책으로 내 이야기가 풀어져 갈

그 날을 또한 기약해보면서 말이다.


i******n 2020.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글쓰기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된다. 특히 잘 쓰려고 하면 더욱 막막해져 한참을 빈 종이 혹은 커서만 깜빡이는 텅빈 화면을 한없이 바라보곤 한다. 우리는 짧든 길든 글을 쓰고 읽으며 살고 있으니, 우리 삶을 글쓰기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된다. 현재의 글쓰기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책이라는 결과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글쓰기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된다. 특히 잘 쓰려고 하면 더욱 막막해져 한참을 빈 종이 혹은 커서만 깜빡이는 텅빈 화면을 한없이 바라보곤 한다. 우리는 짧든 길든 글을 쓰고 읽으며 살고 있으니, 우리 삶을 글쓰기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된다. 현재의 글쓰기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책이라는 결과물은 글쓰기에 관해 다양한 방향에서 연구하고 결론 지어 한 권으로 압축해서 담아낸 결정체이니, 꼭 읽어보고 실행하고 싶어진다. 이 책은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핵심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드물다. 글쓰기 책을 읽고 글쓰기 강의를 들어도 글이 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배우기만 했을 뿐, 실제로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배울 수 없다. 쓰면서 터득할 수 있을 뿐이다. 설령 배울 수 있다 하더라도 혼자 글을 쓴 시간이 밑받침되지 않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글을 이렇게 써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글쓰기 초보자들이 스스로 글을 쓰며 글쓰기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글쓰기 연습법을 일러 줄 뿐이다. (책 뒷표지 中)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글을 쓰는 이유', 2장 '글을 쓰는 자세', 3장 '글쓰기 연습법', 4장 '글쓰기 습관화 전략'으로 나뉜다. 글쓰기는 지적 능력을 높여준다, 글쓰기는 책 읽기를 완성한다, 글쓰기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 글쓰기는 삶의 밀도를 높인다, 시시한 글이라도 일단 써라, 어깨 힘을 빼고 써라, 남의 의견에 신경 쓰지 마라, 남의 글과 비교하지 마라, 글쓰기에 적당한 때란 없다,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메모하지 않는 작가는 없다, 글쓰기는 결국 고쳐 쓰기다, 글쓰기는 습관이 전부다, 자꾸 쓰면 글쓰기 뇌가 장착된다, 15분 글쓰기로 의욕의 뇌를 자극하자, 20초 법칙으로 글쓰기를 습관화하자, 골라 쓰면 꾸준히 쓸 수 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글을 읽다보면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써도 저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직접 써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단숨에 알게 된다. 그렇게라도 써서 책으로 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알게되고, 책이 나오는 과정을 알고나면 더욱 대단한 작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엄청난 퇴고의 과정이 들어가야 하는 법이다.

 

가끔은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을 부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도 직접 써보면 금세 내 실력에 좌절하곤 한다. 특히 글을 쓰다보면 어떤 때에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니 그냥 쓰는 것보다는 읽는 데에 주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기를, 글쓰기를 하면 그 단계를 뛰어 넘어 지적 능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글을 쓰고 싶도록, 특히 초보자들에게 필요성을 제대로 알려주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시카고 대학 영문학과 교수 조셉 윌리엄스는 "명확한 사고에서 명확한 글이 나오는 게 아니다. 글을 쓰다 보면 표현된 문자들이 지속해서 글 쓰는 사람의 생각에 침투해서, 문자가 오히려 명확한 생각을 유도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글을 쓰는 과정에서 사고도 명확해지고, 글을 쓰고 고치는 과정에서 생각도 다듬어진다.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이자 전문 저술가인 다치바나 다카시도 비슷한 맥락의 말을 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발견이라는 것은 참으로 이상해서, 저조차도 글을 쓰는 도중에 비로소 이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을 정돈한 후에 글을 쓰기도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이 정돈되기도 한다. (21쪽)



 
 

지나치게 긴장하면 글도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좋은 글은 어느 정도 무의식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지나치게 긴장하면 무의식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히 이완된 상태에서 글을 써야 무의식의 문이 열리고, 무의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3쪽)

일필휘지로 초고부터 그럴듯한 글을 쓰는 작가는 드물고, 헤밍웨이조차 "초고는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하니, 쓰레기 같은 초고를 수없이 고쳐야하는 것이 글쓰기인가보다. 초고부터 좋은 글을 쓰려고 긴장할 필요는 없는 법, 어깨에 힘을 빼고 쓰라는 것이 특히 마음에 와닿는다. 왜 그동안 글을 잘 쓰려고 하면 더욱 힘들어서 허덕였는지, 돌파구를 찾은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떻게 해야 글쓰기를 위해 좋을지 하나씩 파악해나갈 수 있다. 밤식빵의 밤을 빼먹는 맛이라고나 할까. '이 방법 괜찮겠네!'라며 기억해두고 싶은 방법이 틈틈이 보인다. 이러이러한 방법들이 있으니 알아서들 활용하며 꾸준히 써보라고 독려해준다. 특히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다면 '쓸 말이 없어요'라는 핑계는 댈 수 없게, 다양한 글쓰기 연습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글쓰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방법을 찾는다면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s*****a 2020.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어떤 내용으로 글을 써야할지....어떤 순서로 글을 써야할지....  혹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글을 쓰기 쉬울지 모르겠으나....글을 많이 써보지 않다가 글을 쓰려고 하면 눈앞이 막막해지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책의 표지에서도 이야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써야할지....

어떤 순서로 글을 써야할지....

 

혹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글을 쓰기 쉬울지 모르겠으나....

글을 많이 써보지 않다가 글을 쓰려고 하면

눈앞이 막막해지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책의 표지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듯이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정말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제일 앞부분에서는

‘글쓰기, 배우지 마라’는 말로 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배워서 하려고 하면 시작하는 것이 너무 어려우니

그냥 먼저 시작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저자도 혼자 글을 쓴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해 20여 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해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지 그 이유를 말하고 있고

글을 쓸 때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고

글쓰기 연습법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고

우리가 글쓰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략들이 필요한데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쓰는 방법도

매일 꾸준히 계속해서 하다보니...

말하는 것에서도 달라지는 모습을 발견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그냥 글을 잘 쓸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말과 마음을 더 많이 다듬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하 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많은 노력으로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방법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님들도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잘 하시기 바랍니다.

 

j***c 2020.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글쓴이가 처음 A4 1장짜리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의 책을 엮어내기까지의 경험을 풀듯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실제로 글을 쓰고는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라고 격려하며 용기를 가지고 일상에서 메모를 하는 등 글쓰기와 친근해 져서 결국에는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는 팁들을 알려주고 있는 쉬우면서도 유익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글쓴이가 처음 A4 1장짜리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의 책을 엮어내기까지의 경험을 풀듯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글을 쓰고는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라고 격려하며 용기를 가지고 일상에서 메모를 하는 등 글쓰기와 친근해 져서 결국에는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는 팁들을 알려주고 있는 쉬우면서도 유익한 책입니다.

 첫 장에서 “읽기만 하는 독서는 휘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실제로 저도 책을 읽고 나면 전체 줄거리만 기억에 남지, 등장인물의 이름이라던가 세세한 사건들은 즐겁게 읽은 책을 덮자마자 금방 헷갈리기 시니다. 글쓴이는, 글을 쓰면 ‘망상활성계’가 자극 받아 주의력이 높아진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읽기만 할 때 보다 쓸 때 뇌 근육을 더 많이 쓰게 되므로,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고, 자기 생각을 메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또한, 블로그에 올리면서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조금 더 정성을 들여 쓸 수 있을 것이라는 팁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도, 누군가에게 읽히는 글이기 때문에 여러 번 되짚어보며 글을 가다듬게 됩니다. 블로그의 경우 조금 더 자유롭게 본인 생각을 채워 나갈 수 있지만 같은 주제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찾아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정성을 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후기를 쓰는 저처럼요;$)



이 외에도 글을 잘 쓰면 있어 보이고, 말로만 하는 것 보다는 글로 남겼을 때 훨씬 단단하고 진짜같이 느껴지기 때문에 글을 쓰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은 구두계약과 계약서에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말은 한번 지나면 똑같이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글은 횟수에 제한 없이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하기도 하며, 작성할 때 더 정성이 들어가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를 들고, 실제로 글쓰기에 유용한 팁을 제시하기 전에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챕터가 나옵니다. 작가가 본업이 아닌 사람들이 책을 엮어낸 예시를 들며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의 리뷰단을 신청한 이유도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쓸 일이 많기도 하고, 캐쥬얼한 글도 멋있게 쓰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서였습니다. 저는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제로 올해 초에 공연을 보고 난 후기를 매번 적어보자라고 다짐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기억나지도 않고, 그냥 느낀 점을 두루뭉술하게 적는 것에서 시작했다면, 한번 두번 관극 횟수가 늘어가면서는 조금씩 미사여구도 붙여보고, 관극 할 때도 감명 깊었던 부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후기 내용도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쓰려고 몇시간씩 붙잡고 있어도 쓰기가 어려운 반면에, 이처럼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쓸 때에는 순식간에 완성되고는 합니다. 


이 책에서 제안한 것 처럼 그림을 묘사하면서, 가족을 관찰하면서, 카페에서 주위의 일들을 보면서 글을 쓰고 

언제나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글쓰기가 습관이 되고 글감도 얻어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 글을 잘 쓰고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1 2020.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글쓰기를 처음"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저자: 고홍렬출판: 세나북스발매 2020.06.12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책은 일단 글을 써보자고 이야기한다작가의 본래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랜시간 글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면서처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특히 블로그에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생각나는 글을 쓰며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갔다고 한다.나도 블로그를 하
"글쓰기를 처음"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자: 고홍렬
출판: 세나북스
발매 2020.06.12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책은 일단 글을 써보자고 이야기한다
작가의 본래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랜시간 글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처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블로그에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생각나는 글을 쓰며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갔다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하다보면 매일 글쓰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친구들이 일단 3개월은 매일 1일1포스팅으로 시작하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하지만 매일 글쓰는 습관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글을 습관적으로 쓰는것은 굉장히 어려운일인거 같다
책의 목차는
1. 글을쓰는이유
2.글을쓰는 자세
3.글쓰기 연습법
4.글쓰기 습관화 전력

으로 구성되어있다.



3장 글쓰기 연습법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 글쓰기 연습법, 유튜브를 활용한 연습, 0점짜리 글부터 써라,
글쓰기는 결국 고쳐쓰기다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중 삶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점이
굉장히 공감이 되었다. 글을쓰기 위해 무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되새김하는 작업은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글쓰기는 지적 능력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하고있다.


특히 시시한글이라도 일단 쓰라는 말이 공감이 가면서 쉽지않은 부분이다 ㅎㅎ
일단 쓰고 싶은데 일단 쓰는게 쉽진않다. 하지만 작가는 사소한 이야기부터 시작하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어깨 힘을 배고써라 오늘 쓸 분량만 생각하라 등 글쓰기 자세에 대해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초보라이터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라고 소개를 하고있다.
특히 글쓰는 습관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주면서 글쓰기를 시작함에 있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처음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책이 될거같다


k*******3 2020.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나북스 서평 이벤트 ^^
"세나북스 서평 이벤트 ^^" 내용보기
세나북스를 통해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책을알게되고 읽게되고 많은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저도 독서를 좋아해서 그냥 책을 읽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글을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가기 시작할때 이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했어요~^^글을 쓰는거 자체를 두려워 했고 내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는지를 알려주실
"세나북스 서평 이벤트 ^^" 내용보기
세나북스를 통해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책을
알게되고 읽게되고 많은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저도 독서를 좋아해서 그냥 책을 읽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글을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가기 시작할때 이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했어요~^^
글을 쓰는거 자체를 두려워 했고 내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는지를 알려주실꺼라 생각했는데 처음 주제가 글을 쓰는 이유여서 놀랬어요 ㅎ
그런게 읽고 나니 내가 왜 글을 쓰고 싶어하는지 생각할수 있게 되었고, 더 글을 쓰고 싶어하게 됐어요^^
그리고 글을 쓰는 자세로 넘어가서 글 쓰는걸 그냥 좋아만 하는게 아니라 즐겨야 되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글쓰기 연습법과 전략이 들어가서 작가님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라고 알게 됐어요^^ 이 책은 제가 글을 쓸때 옆에 두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게 될 책이에요 ㅎㅎ 강추강추 합니다^^
h******a 2020.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리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리뷰"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도서는, 고홍렬 작가의 작품이다.작가는,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썻다. 글쓰기 또한 독학으로 배우셨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의 말중에서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이 도서는, 총 1장부터 4장까지 나눠져 있으며, 글을쓰는 이유와 자세 그리고, 글쓰기 연습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리뷰" 내용보기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도서는, 고홍렬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는,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썻다. 글쓰기 또한 독학으로 배우셨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의 말중에서 '자꾸 쓰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이 도서는, 총 1장부터 4장까지 나눠져 있으며, 글을쓰는 이유와 자세 그리고, 글쓰기 연습법과 글쓰기 습관화 전략에 관하여 나타내고 있다.

 


 



책의 초반쯤에, 글쓰기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힘든 일에 맞닥뜨렸을 때 말이나 글로 그것을 표현해보면 분명 고통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글은 힘이 세다' 라는 부제목이 있는데,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로 한창일 때 한 소녀가 링컨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기재되어있다.


수염을 기를 것을 권했고, 소녀의 충고 덕분이었는지 대통령에 당선되며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링컨의 마음 한부분을 소녀가 움직인 것은 사실이라고 하니 정말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다면, 대단한 글을 쓰겠다는 생각부터 버리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또한, 장시간동안 글을 쓰겠다고 하는 것도 지키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다.


작가는, 작은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다 보면 큰 목표도 이룰 수 있으니, 꾸준히 작은일을 처음부터 하는게 좋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독서를 어느정도 하는걸 좋아하며, 예전에는 꾸준히 일기를 작성하였고 학창시절에도 혼자 글부분에서 상을 탈정도로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핑계를 삼아 독서시간도 줄고, 일기는 뒷전이며, 글쓰기를 할 생각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는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겨서 길을 가다가 서점주변을 지나가면 볼일이 없어도 들리게 되는 공간인 것 같다.  




다양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읽다보면 시간이 가는건 당연하고, 서로다른 문체나 주제 글방식에 대해 읽어보면서 궁금한 점도 많이 생기게되는 것 같다.




아직 글쓰기를 시작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이 작품을 보며 글에 대해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또한, 두려워하고 생각이 안난다고 처음부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며, 이 도서를 통해 많이 공감되고 새로운 부분을 알게되며 또한,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표현하여서 쉽고 친근하게 다가왔으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t*****y 202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글쓰기를 계속 하고 있지만...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를 읽어본 적이 없는 것같아요.글쓰기를 처음 시작한 건 아니지만..."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라 칭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를 통해 새롭게 배우게 된 게 많아요.자신의 글쓰기 생활을 점검해보고 싶으신 분,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뭘 써야될 지 막막하신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글쓰기를 계속 하고 있지만...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를 읽어본 적이 없는 것같아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한 건 아니지만...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라 칭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를 통해 새롭게 배우게 된 게 많아요.

자신의 글쓰기 생활을 점검해보고 싶으신 분,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뭘 써야될 지 막막하신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매 장마다 인용된 책들을 읽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다니...^^ 좀 더 관심이 가는 책들은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글쓰기를 꾸준히 하다가... 종종 글쓰기를 쉬게 될 때가 있었는데...

꾸준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새벽 출근 전 A4 1장 쓰기를 한 작가의 꾸준함이 1만 페이지를 쓰게 했다고 하네요.

다양한 사람들의 글쓰기 이야기도 많은 도전이 되었어요.

'글쓰기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여러 번 반복하고 있어요.

<눈먼 자들의 도시>로 유명한 사라마구는 57세까지 기술자로 살았는데,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지 20년 후인 76세에 노벨문학상을 탔다고 해요.

시바타 도요는 아흔아홉 살에 첫 책 <약해지지 마>를 냈는데 일본 내에서 150만 부나 팔렸다고 해요.

평균수명이 길어진만큼...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일로 글쓰기만큼 좋은 게 없는 것같아요.

메모리딩과 귀로 하는 필사를 실천해보고 싶네요.

종종 좋은 글귀를 쓸때가 있는데... 너무 길어서 쓰는 것을 포기할 때가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됐어요.

스마트폰 스캐너로 밑줄 친 부분을 캡처하면 텍스트 파일로 바꾸어 준다고 해요.

간단하게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볼 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요즘 필사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녹음기능을 이용해 귀로 하는 필사를 하면 될 것같아요.

필사는 손으로 쓰는 것만 생각했는데...

육성으로 녹음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글쓰기를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 전보다 좀 더 즐겁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같아요.

c*******m 202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삶이 이 이상 더 바닥일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던 때 나는 책을 잡게 되었다.발전을 위해 무언가라도 하지 않으면 영영 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진 것이 없던 내가 손쉽게 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독서였다. 사실 독서는 내가 부지런하기만 하면 공짜니까. 그러면서 읽게 된 <일일일독>이나 <1천권 독서법>의 저자처럼 평범한 아줌마일 뿐이지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삶이 이 이상 더 바닥일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던 때 나는 책을 잡게 되었다.발전을 위해 무언가라도 하지 않으면 영영 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진 것이 없던 내가 손쉽게 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독서였다. 사실 독서는 내가 부지런하기만 하면 공짜니까. 그러면서 읽게 된 <일일일독>이나 <1천권 독서법>의 저자처럼 평범한 아줌마일 뿐이지만 독서로 인생역전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책을 읽기만 하지 말고 인상깊은 구절 몇 개라도 기록을 해보기로 했다. 블로그를 개설했다. 처음에는 책을 읽고 단순히 좋았던 부분만을 기록하기도 힘들었다. 그러다가 점점 나의 감상을 덧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쓰다 보니 제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서 알게 된 심플빈님이나 멋진롬님처럼 블로그 글쓰기로 시작해 책을 내는 일을 나도 해보고 싶었다.

최근 이 책에서도 여러 번 언급된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을 함께 읽는 온라인 모임에 대해 알게 되었다. 회비를 내고 매일 짧은 글을 써서 공유하고 <아티스트 웨이>에 언급되는 '모닝 페이지'를 쓰고 책에 수록된 실천 과제들을 하고 결과와 감상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돈까지 내고 이런 걸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결과적으로 나에게 매우 좋은 결험이었고 매일 쓴다는 것의 힘을 느끼게 되었다.

글쓰는 삶을 원한다면 일단 매일 써야 한다!

두 달째부터는 게을러져서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그때 느낀 매일 쓰는 것의 중요함과 글을 공유하기 위해 개설한 sns 계정이 남았다. sns 계정이 있어서 지금도 가끔 짧은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글쓰기는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바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말해준다.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같은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 다만 글을 잘 쓰 지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 유명한 작가들도 피나는 연습의 결과로 대작을 써낸 것이다.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모닝페이지, 메모리딩, 신문 기사로 쓰기, 명언으로 쓰기, 인터넷 서점 활용하기,유튜브를 활용한 글쓰기 등등 다양한 글쓰기 연습법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There is no roral road.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글쓰기 또한 지름길이 없다.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다보면 글쓰는 습관이 생기고 결국 잘 쓰게 되는 것이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막막하기만 하다면 이 책을 한 번 보시길.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당장 쓰기 시작하자.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부쩍 좋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k*******j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써야 는다. 쓸수록 는다. 같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도통 어떻게 써야 하는건지, 무작정 써도 되는건지, 조금이라도 더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답답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눈에 확 띄었는지도 모르겠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내용보기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써야 는다. 쓸수록 는다. 같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도통 어떻게 써야 하는건지, 무작정 써도 되는건지, 조금이라도 더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답답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눈에 확 띄었는지도 모르겠다.




20년간 3천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쓴 사람의 근육은 얼마나 탄탄할까? 어쩐지 믿음이 가는 작가의 소개에 힘입어 용기를 가지게 됐다.


글을 쓰는 이유로 시작해, 글을 쓰는 마음가짐과 자세, 그리고 구체적인 글쓰기 연습 방법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팁'까지. 이만하면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기 위한 준비는 되지 않겠니? 하고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 나는 왜 쓸까?


이미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다. 그저 종이 위에 기록된 사건일 뿐이다.


글쓰기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에는 가끔 일기를 쓰곤 했다. 그 내용은 일상이 될 수도 있었고, 충격적인 사건들과 상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쓰면서 감정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어서 왜 그런지가 궁금했는데, 실제로 글쓰기에 치유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신기했다. 고통은 표현해야 치유된다. 힘든 일은 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이겨내느냐의 문제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말이나 글은 결국 그 사람의 정신이다.




일단 쓰는데, 어깨에 힘을 빼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하기. 즐기지 못하면 꾸준히 쓰기 어렵다. 영감을 좋아하기보다 일단 뱉어야 한다.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정신을 집중시키고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며 창조적으로 이끌어 간다.


너무 많은 생각 후에 글을 쓰기보다 일단 써 내려가라고 한다. 일단 쓴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한 문장이라도 써놓고 다음을 어떻게 쓸지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한 문단이 완성되어 있는 경험은 나도 겪어본 일이다. 


치열하게 사고한다고 해서 완벽한 문장을 쓸 수 있다기 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생각없이 담는 글에서도 좋은 문장은 나올 수 있다. 매번 어떻게 좋은 문장만 쓸 수 있겠는가! 쓰다보면 나오는거지! 어차피 글쓰기는 고쳐쓰기다. 그래서 일단 쓰라는 말을 하나보다.




10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무엇이든지 10만 시간을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글쓰기도 다르지 않다. 글쓰기 근육을 기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마지막 4장의 글쓰기를 습관화 하기 위한 전략은 보다 자신에게 맞는 글쓰기 습관을 들이기 위한 것들이다. 


*


말과 글은 숨쉬듯 우리가 마주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써 보라.'고 하면 섣불리 손이 나가지 않는다. 모든 것에는 처음이 있기 마련이다. 사소하고 시시한 글은 없다. 어쨌든 그 아이들도 다 내 손에서 나온 내 자식들이 아닐까?

g******t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