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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판사이자 현직 변호사인 도진기 작가의 진구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며 가장 최근작입니다. 작가는 일본 추리소설에 뒤지지 않는 작품을 쓰고자 집필을 시작했는데, 작품성에 비해 독자들의 호응이 조금 부족한 게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근 십여 년 이상 집필에 너무 몰두하고, 직업도 판사, 변호사라서 시력이 무척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부디 건강이 회복되어 좋은 작품을 많이 발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각설하고, 주인공 진구는 한마디로 ‘백수 탐정’입니다. 일거리를 많이 받아서 돈을 벌려는 의지보다는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는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인 해미는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훤칠한 외모와 정의감이 강한 이 백수를 웬지 모르게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 병에 효자 없듯이 일편단심이었던 해미도 답답한 백수, 진구의 무경제한 태도에 지친 나머지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진구는 해미를 잡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체념한 채 절친 송치수가 소개해 주는 여성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해미의 잔소리 바가지가 그리워지면 찾아가는 집 근처의 술집에 들러 혼자 맥주를 들이켜는 중이었습니다.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질 때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라동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는 다짜고짜 자기는 돈 많은 남자이고, 원하는 여성은 모두 꼬실 수 있다고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한 여자에게는 그것이 통하지 않고 있는데, 자신보다 외모가 뛰어난 진구에게 대신 그 여자를 꼬셔서 잠자리를 갖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사례는 선수금 3백만원에 성공할 시 1천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라동우는 자신의 돈으로 매수한 진구가 그 여자를 정복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잠시 망설이던 진구는 마침 특별한 일이 없기에 승낙하였고, 라동우는 마침 그 여자가 친구와 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고 귀띔합니다. 진구가 돌아보니 어두운 조명 아래 다리를 꼬고 앉은 여자는 매력이 넘쳤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진구는 친구가 먼저 나간 후 혼자 술집을 떠나는 여자보다 먼저 엘리베이터에 올랐습니다. 단둘이 엘리베이터 안에 있자 분위기 후끈 달아오르고, 여자는 진구를 자신의 혼다 시빅에 태우고 인천의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여자와 잠자리를 갖은 진구는 약간의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다음 날 여자는 자신의 진짜 집으로 가자고 진구에게 말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부자인 그녀의 집(이라기 보다는 저택)으로 함께 들어갔는데, 갑자기 여자는 머리가 아프다며 약국에서 자신이 자주 복용하던 수면제를 사다 달라고 진구에게 요청합니다. 약을 사가지고 문 앞에 다다른 진구는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신발도 못 벗은 채 이층으로 뛰어 올라갔는데, 웬 남자가 가슴에 칼을 찔린 채 피를 많이 흘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진구는 경찰에 신고하고 당황하는 여자를 진정시켰습니다. 이윽고 경찰이 도착하자 여자는 진구를 가리키며, 저 스토커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소리치며 경찰 뒤로 숨어들었습니다. 여자의 급작스러운 변신에 당황한 진구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살해된 남자는 진구의 절친인 송치수였습니다. 함정에 빠졌다고 생각한 진구는 전후상황을 따져보니 자신이 살해범이라는 증거가 너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의 이름도 모르고 집에 있던 CCTV에는 여자와 함께 들어간 장면은 없고 진구가 갑자기 대문을 박차고 들어가는 장면만이 있었습니다. 함정의 주범은 여자가 아닌 듯한데 과연 누가 이 함정을 설계했으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둘러싸인 채 진구는 구치소에 감금되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누명을 벗으려는 진구는 구치소에서 갖은 꾀와 지식을 동원하고 함정의 배후에게 점점 가까이 접근합니다. 하지만 그 조직은 생각보다 거대한 계획이 있었고, 진구는 그들의 목적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게다가 명석한 과거의 인연까지 등장하면서 상대하기 점차 벅차게 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반전과 반전의 연속이 이어집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과 못지 않게 일단 첫 장을 펼치면 그 끝이 궁금해져서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는 단 두 작품만에 도진기 작가의 마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읽을 그의 작품이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집니다. |
| 대여 페이백을 하길래 책 소개를 읽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더라구요~ 추리 소설은 재미가 없을 수 있는 장르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겪게 되는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고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갖게 하는 스토리텔링이 인상 깊었던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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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의 세 개의 잔 리뷰입니다. 해당 책은 페이백의 이벤트로 읽게 되었는데요. 작가님 특유의 자신의 경험을 녹아내린 서술들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계속 내주고 계셔서 앞으로도 더욱 바닥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계속 내주고 계셔서 앞으로도 더욱 다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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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 세 개의 잔 추리소설이라는 소재에 충실한 전개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전직 판사인 저자가 그려낸 이 작품에서의 이야기가 추리물로 충분히 매력있었습니다 탐정인 진구가 사건을 조사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로운 전개로 잘 담아낸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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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 세 개의 잔 추리소설이라는 소재에 충실한 전개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전직 판사인 저자가 그려낸 이 작품에서의 이야기가 추리물로 충분히 매력있었습니다 탐정인 진구가 사건을 조사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로운 전개로 잘 담아낸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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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자신보다 진구에 대해 잘 아는 유연부의 등장으로 마음이 복잡해진 여자친구는 어학연수를 하러가게되고 갑자기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진구에게 외로움 마음을 달래기위해서 간 바에게 우연히 낯선남자를 만나게되면서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게됩니다. 그저 여자친구가 갑자기 어학연수를 떠나기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매일 같이 바를 다닌것 붙이었는데 그런 진수의 마음과는 다르게 엄청난일에 당하게되고 그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멋지게 그곳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진구를 볼 수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그리고 진구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게 될지 기대를 하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었고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봤기에 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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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의 [100% 페이백][대여] 세 개의 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로 너무 재밌는 작품을 접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어서 도진기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구요. |
| 도진기작가님의 세 개의 잔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사실 세 개의 잔은 큰 기대는 안하고 읽었었던 책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주인공들이 다 매력이 있었었고, 앞으로도 도진기작가님의 책은 다 사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
| 도진기작가님의 세 개의 잔의 리뷰입니다. 도진기작가님의 세 개의 잔은 예전에 100% 페이백 이벤트에 나와서 대여로 구입해서 읽었던 책입니다. 페이백 대여로 봤던 책이어서 기대를 안하고 봤었는데 흥미롭게 읽었어서 도진기 작가님의 다른책도 읽어볼까생각중입니다. |
| 도진기작가님의 세 개의 잔입니다. 도진기작가님의 글은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세 개의 잔으로 도진기작가님의 글은 처음 읽어보네요....ㅎ 페이백 대여 이벤트로 세 개의 잔을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페이백 이벤트 좋네요..ㅎㅎ 재미있게 읽어서 도진기작가님 책은 다른것도 찾아보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