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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기획의 정석》이 내 눈길을 사로잡은 건 나 자신이 문제를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이 한 몫 했다. 그런데 정작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미리보기를 읽고 나서였다. 물리치지 못한 구매 충동.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했다. 저자가 내 뇌를 움직였어. 내가 산게 아니라 뇌가 사도록 한거야. 무슨 책을 사야할까? 하는 물음에 내 어깨 위에 올라 앉은 두뇌가 '기획의 정석~ 기획의 정석~' 하도록 했던 것이야...... 물론 필요없는 책을 샀다는 의미는 아니다. 감에만 의지하고 사는 내게 아주 명쾌한 분석의 틀을 가르쳐 준 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보다 나를 매료시킨 건 뇌과학 이론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기획의 신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뇌는 이 책이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줄 어마어마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가 즐거워할 동기발화를 찾을 것이고, 이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_(P.18)
뇌과학에 대한 책들이 수없이 많이 출간되는 가운데 실제 책에 나오는 이론들을 일상에 적용해 보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일상과 동떨어진 사례들로 접해서 일까? 사실 수많은 뇌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접했지만 이 책의 저자만큼 뇌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 명료하고도 흥미있게 전해준 이가 없었던 것 같다. 뇌를 제대로 이해하면 아마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과학이 밝힌 현상들을 그냥 우리 인체의 신기한 현상으로만 여긴다. 저자가 인용한 것처럼 우리 뇌는 실제로 깜깜한 두개골 속에서 우리 몸이 전하는 감각에만 의존해 세상을 판단하는 수동적인 존재일 뿐이다. 이런 수동적인 존재에게 우리는 어떤 정보를 주는 주인일까?
두뇌를 제대로 자극하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스스로 변화없는 무심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면 뇌가 자극을 받을 만한 일로 일상을 채우면 된다. 그리고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자극을 만들어야 한다. 백인백색의 다양한 사람이 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서 Yes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획의 방법을 우리 두뇌의 특성으로 설명한 것은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라 생각했다. 기획을 할 때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란 사실, 그리고 그 상대방이 나와 같은 두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정리한 기획의 정석은 분명한 효과를 가질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한다. 굳이 기획에 관한 저자의 화려한 경력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보고서를 올리기만 하면 나와 다른 생각을 쏟아내는 상사 때문에 움찔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보고서든 기획서든 당연히 상사 입장에서 써야 한다는 사실을 책으로 읽고는 곧잘 잊어 버리곤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성건성 업무를 하는 것도 뇌에 자극을 제대로 주지 못하기 때문이란 걸 저자의 절대량 쌓는 습관 이야기를 통해 배우게 됐다.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철저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100개만 해보자는 습관. 실제 100번을 하진 않더라도 그만큼 노력하겠다는 자세만 해도 좋은 습관이 될 것같다. 이 책에 소개된 기획에 관한 다양한 기법들도 한번 읽고 넘어가면 늘 기획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책에서 배운 것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일독한 후 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
| 생각을 좀 더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고 싶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경험하신 경험들과 몇몇 예시들이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전반적인 내용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거를부분은 걸러가면서 필요한 부분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구성면에서는 가독성은 좋은편이지만 주문시 예상했던 분량보다는 부족한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책에 있는 내용 잘 익혀서 습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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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도 문단배치도 엉망이다. 이렇게 군더더기 많은책은 오랜만이다. 10가지 습관을 20페이지 정도로 압축해도 큰 무리없을듯. 오히려 질질 늘려놓은 탓에 이해가 더 어렵다. 특히 용어사용에선 혀를 내둘렀다. 왔다갔다하는 용어의 의미와 끼워맞추기식 해설. 일본책을 곳곳에서 인용하는데 전형적인 일본 자기계발서에서 볼수있는 짜증스러움까지 인용했다는 점에선 뭐라해야할지. 기획을 모르고 독서량이 적은 독자들이 혹할만한 구성이지만 그다지 잘쓰여진 책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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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선물용으로 구입하고 리뷰를 씁니다. 쓰다보니 이 책이 2013년에 출간된 책이었다는 걸 깨닫고는 매우 놀랍니다. 하지만 이 책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견뎌왔든 그것과 상관없이 여전히 훌륭하고 영향력있으며 사람을 설득시키는 책이라는 것에 너무나 놀랍니다. 선물용으로도, 두고두고 읽을 자극제로도 참 좋습니다. 뭔가를 기획하고 쓸 때마다 내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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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이란 내가 상상하는 것을 상대방의 머릿속에 잘 그려 넣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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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그분 입니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내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머릿속에 그려야한다는 것입니다.
두고두고 봐야할 구절들이 매우 많아요. 네이버 블로그에 두 번에 걸쳐 올려두었어요. 만약 너무 바쁘다면, 리뷰 2탄의 챕터 7을 읽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핵심 챕터에요.
https://blog.naver.com/back193
지난번에 <기획자의 습관> 최장순 작가님 북콘서트 갔을 때 작가님께서 말씀하셨죠. 여러분의 생은 이미 멋진 기획입니다. 라고요. 기획자만 기획을 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인생을 기획하는 기획자에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취준생 여러분께도 추천드려요. 자소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잖아요..? 있는 스펙 없는 스펙 다 끌어다 쓰는... 그래서 이 책은 자소서를 쓸 때 도움이 될거에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이 아닌 그분(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저 노트는 예스24에서 받은 리딩 100저널 굿즈랍니당~~ 1년 넘게 잘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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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8쇄나 찍힌 저력있는 책이다. 세일즈를 하고 있는 내게도 기획은 중요하다. 단순히 제품 판매가 이닌. 가치를 이야기하고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기획의 정석이 이곳에도 통한다. 어렵지 않게 쓰여진 내용이라, 읽기도 쉽다. 쉬운 예로 일상생활에 활용하기도 딱이다. 삶의 모든 것이 기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what보다는 why가 먼저이다.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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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씨의 책을 읽고 있으면, 참 솔직하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저것이다 모호하게 말하는 부분이 없어서 가장 좋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시간으로서 증명해 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획의 정석 역시 기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천천히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실제로 책을 읽고 적용해 본 결과와 그렇지 않은 결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 경험 많이 나누시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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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획이 궁금해서 산 책인데, 자기계발서까지 읽은듯한 일석이조의 성취를 준다. 저자가 필드에서 어떤마인드로 어떤 방법으로 일했는지 솔직하게 담았기 때문일것이다. 많은 페이지의 끝을 접어가며 읽었지만, 이 책의 책갈피가 꽂혀있는 부분은 "청춘, 울면서 피는 꽃" 을 담은 곳이다. 절대량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100번을 시도하기를 추천한 부분. 깊게 파기위해 넓게 팠다는 말의 인용도 기억에 남는 문구이다. 이 책은 1/3정도 읽었을때부터 중고로 팔지않고 필요할때마다 펼쳐보기위해 책끝을 접으며 봤다. 저자의 새 책은 항상 사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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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주 하게 되지만, 할때마다 어렵게 느껴지는 게 기획이 아닌가 한다. 마침 시간이 좀 되고 해서, 기획과 관련한 좋은 책인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에 현란한 기획의 사례라든지 그런 건 없다. 기본을 강조하고, 다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잘 읽히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글을 쓸 것을 강조한다. 이건 굳이 기획이 아니더라도 좋은 말하기나 글쓰기의 일반적인 원칙이기도 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내 입장에서 말하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상대의 입장에서, 간단히, 명료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며 좀 더 도전하면서, 틀을 깨 나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기획의 기술보다 기본을 먼저 생각하게 된 책이다. 그리고 기본이 기술보다 훨씬 중요하다.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