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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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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공감하면서 읽은 에세이추천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물론 나는 초등교사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교사는 교사였으니,나와도 빗대어서 읽어보면서 참 많은점을 느꼈다.아이들만 가르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교사가 되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5년차 초등교사의 진짜 선생님이 되어가는 수업생각하지 못했는데 하루 10분이지만 독서시간을 갖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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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공감하면서 읽은 에세이추천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물론 나는 초등교사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교사는 교사였으니,

나와도 빗대어서 읽어보면서 참 많은점을 느꼈다.

아이들만 가르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교사가 되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

5년차 초등교사의 진짜 선생님이 되어가는 수업

생각하지 못했는데 하루 10분이지만 독서시간을 갖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했다.

실제로 나 역시 시간을 정해두고 읽으면 그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져서 집가서도 읽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기 때문!

살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없었던 저자, 나는 오히려 엄청소리지르고 놀았던것같은뎁..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칠때 한소리좀 했다지

근대 이게 꼭 혼내야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부를때는 크게 불러야하기 때문

워낙에 시끌시끌 ㅠㅠ

정말이지 집가서도 소리가 들리던 예전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기본 덕목이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선생님들은 많은 것을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틈틈이 도움을 제공해야 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럼 도움은 직업을 갖게된 후부터, 아니 직업을 갖기로 결정한 그떄부터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교사라는 직업, 이렇게 바쁘고 복잡하고 어려운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에세이추천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

강추합니다

그 속에 일상도, 숨어있어 더 재미지다!

이달의 사락 q**********p 2020.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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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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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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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슬기로운 초등교사생활 "진짜 선생님이 되어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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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최문혁펴낸이: 한효정펴낸곳: 푸른향기 직업으로서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방학이 있고 학부모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그런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학교수업을 마치면 자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게 부러웠다. 운이 좋으면 말썽꾸러기 아들이 없어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되는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동료들과 경쟁을 통해 승진하느라 눈치보고 서로에게 해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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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최문혁

펴낸이: 한효정

펴낸곳: 푸른향기

 

직업으로서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방학이 있고 학부모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그런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학교수업을 마치면 자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게 부러웠다. 운이 좋으면 말썽꾸러기 아들이 없어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되는 선생님들이 부러웠다. 동료들과 경쟁을 통해 승진하느라 눈치보고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생님들이 부러웠다.특히 대학교에서 비사범대학생으로서 교직이수를 위해서 필요한 학점에 단 0.3점이 모자라 선생님이 되지 못해 더욱 부러웠다.

 

대학교 친구들과 사회활동을 하면서 안게된 선생님들의 입을 통해 이런 부러움이 부럽지 않게 된지 얼마되지 않는다. 방학은 아이들의 수업준비와 연수를 위해 고스란히 바쳐야했고, 말썽꾸러기 아이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학부모들의 개입으로 더욱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기업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처럼 치열한 승진경쟁은 없을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학과주임, 교감, 교장이 되기위한 엄청난 경쟁도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그동안 부러워했던 것이 고스란히 스트레스의 하나였음이다. 또한 하지정맥류, 성대결절 등은 교사들의 직업병으로 불리울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지은이처럼 난청까지 있으면 더욱 힘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 선생님은 힘들다. 힘들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못느낄지 모르지만 이구동성으로 모든 선생님들이 힘들다고 하면 허언이 아닐 것이다.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인지 솔직히 초등학교 학창시절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굵직굵직한 몇 건 정도만 기억에 남았을 뿐이다. 중학교 때도 비슷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학업에 열중(?)하느라 특별한 기억이 없다. 그런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을 읽다보니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직장인으로서 막 시작했을 때의 어설프고 우왕좌왕하던 기억이 어럼풋이 떠오른다. 살며시 웃음이 난다. '그래 맞아 그 때 그랬지'.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의 지은이 최문혁 선생님의 이야기에 조금은 공감이 되었다. 의욕이 충만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그 때의 마음가짐은 지은이와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최문혁 선생님처럼 매너리즘도 겪었고 슬기롭게(?) 넘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첫 6년동안 학교 선생님으로, 방송담당으로, 동분서주하며 힘든 일도 겪었고 상처도 받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는 최문혁 선생님의 1막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신설학교에 가서 선생님으로 2막을 여는 최문혁 선생님의 앞날에 밝은 빛이 가득하길 바란다. 모쪼록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던 동료교사들, 선배들처럼 잘 해나가길 바란다.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를 읽고 초등학교 교사들의 애환을 알게 되어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10~20년 후에 손자손녀가 초등학생이 될지도 모르기에 미리 그들의 지도를 맡게될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 고맙다. 이런 선생님들이 있기에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초등학교 교사생활에도 이런 기록을 남기고 책을 엮어낸 지은이 최문혁 선생님에게 힘을 내라는 박수를 보낸다.

 

 

 

h****n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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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초등교사생활이야기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최문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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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아저씨가 되었다. 이제는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분들과 교제나눌일은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이 되어버릴만큼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지금까지 세아이의 담임선생님들을 참으로 인간적이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던 분들이어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소개할 책<교사가 되기전에는 몰랐습다만>은 그런의미에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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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아저씨가 되었다. 이제는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분들과 교제나눌일은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이 되어버릴만큼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지금까지 세아이의 담임선생님들을 참으로 인간적이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던 분들이어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소개할 책<교사가 되기전에는 몰랐습다만>은 그런의미에서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려주기도 했고, 그동안 겪어본 세아이의 담임선생님들을 생각하게도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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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어서 현재 5년차 교사인 저자가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경험담들을 그만의 이야기로 담담하게 이야기고 하고 있어서 읽기에 편안했다. 나와는 다른 입장에서 쓰여져 있기에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도 알수 있었고, 공감이 되어준 부분도 상당수 있었다.

먼저 나의 학창시절에 만났던 특히 남자선생님들을 떠올려보았다. 중학교때는 여자선생님보다 남자선생님과목이 훨씬 많았고, 공부를 강제로 시키는 분위기여서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그렇지 못한 두그룹으로 나뉘어서 많은 차별과 체벌이 일반적으로 시행되던 시기였다. 나는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맞고 지냈다. 과목별로 선생님마다 다양한 형태로 혼을 내셔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날정도이다.

이후 고등학생시절엔 그래도 공부를 조금 하는편으로 인정되어서 다른 친구들이 혼나는것을 많이 보았고, 그래도 모범생으로 생활하다 학생회임원이 되어서 그런지 선생님들과의 관계또한 매우 좋아서 특별한 기억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매우 부러워했다. 기나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휴가처럼 보낼수 있다는 오해와 안정적인 공무원이라는 직업특성상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정년까지 길게 일할수 있다는 점들이 장점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직업중 하나로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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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자도 임용고시에 합격한 이후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본인이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에너지 소모도 크고, 이렇게 교사로서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할만큼 혼란스러웠던 시기도 있었다.

그럴즈음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담담하게 기록하던 내용들이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으니 아마도 저자에게는 이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초등학교 교사의 생활이라는 내용도 공유해줄수 있을테지만 실제로 자신의 담담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풀어낼수 있다는것도 매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p.15

유명한 전통사원의 무늬들을 찍은 사진을 보면서 "이거 대칭 배울때 보여주면 되겠지?" 하는 모습에서 말이다.

나도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위해 언젠가 사용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두는 경우가 참 많다.

p.49

나는 우리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우리 교실에서 충분히 해결하고 수정하여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학습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 으쓱카드와 머쓱카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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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교사라면 당연히 책임감과 의무감이 함께 따라올것같은데..

글을 읽는 내내 참으로 사람냄새 나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았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본인이 해야할 일들을 재미나게 즐겁게 처리하는 모습으로 정말 좋은 느낌을 주시는 분이시다.

p.157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방향전환"이 중요한것 같다. 생각을 방향을 전환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싶다.

아이들이 교사마음에들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을 할때 교사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아이들의 방향을 내쪽으로 돌려놓으려고 엄청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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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지만 언제나 초심을 떠올리며 학생들과 교류하고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분인것을 느끼게 해준다.

의외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외에도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량으로 인해서 힘들어 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어서 세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이 저자처럼 될수는 없겠지만, 지금 우리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끼며 우리집 세아이들에게도 더 좋은 제자들이 되려 노력해야하는것을 알려주어야겠다.

멋진 선생님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이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l*****3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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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궁금해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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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초등교사가 될 사람들만 읽는 책인가 싶었어요.책 제목이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이라서요. 하지만 읽다보니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분들과 초보교사가 읽어도 좋겠지만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엄마들, 아빠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우리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도 되고,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를 위해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어서 궁금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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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초등교사가 될 사람들만 읽는 책인가 싶었어요.

책 제목이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이라서요. 하지만 읽다보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분들과 초보교사가 읽어도 좋겠지만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엄마들, 아빠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우리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도 되고,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특히 어른 같지 않은 어른이 되게 하겠다는 말은 많이 와닿았어요.

어른같이 자신이 알아서 다 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잘 살피는 아이를 잘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우리아이는 초등학생밖에 안되었으니까 좀더 어린이다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지 않게 자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꼈네요.

우리아이 잘 키우려는 마음은 선생님도 엄마, 아빠도 같았어요.

앞으로 우리아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YES마니아 : 로얄 1****e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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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전에는 몰랐습니다만, 최문혁,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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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책과 작가 소개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5년차 초등교사가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점, 깨달은 점, 지향하고자 하는 교육철학, 개선되어야 하는 학교 방향 등 자신의 교직생활과 함께 써내려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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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책과 작가 소개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5년차 초등교사가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점, 깨달은 점, 지향하고자 하는 교육철학, 개선되어야 하는 학교 방향 등

자신의 교직생활과 함께 써내려간 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초등학교 생활이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학교 선생님들의 녹록치 않은 생활들이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다. 초등교사인 내친구도 떠오르고 내가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낼때 나의 마음가짐도 학부모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해야겠다 라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작가님은 나에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분이다. 작가님은 모르시겠지만 내가 브런치 작가가 되기전에 나에게 첫 이웃을 신청해주신 분이라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분이다. 그래서 주저없이 꼭 책을 사서 멋진 후기를 남기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토글스 2기 선배님이시고 출판공모전에서도 이글들이 인정받으셔서 나라에서 출판 지원을 받은 공식적으로 훌륭한 글들이 가득하다.

초등교사를 꿈꾸는 분들은 당연하고 지금 초등교사 분들, 그리고 초등학생 학부모님들까지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초등교사의 전지적 시점~

강추!!

이 책에서 감동 깊은 구절 3가지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틈틈이 도움을 제공해야 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59페이지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작가님의 멋진 철학을 느끼면서 제2의 부모님이 선생님이라는 말이 맞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대학강단에서 11년째 서고 있지만 첫마음도 작가님과 비슷했던 것 같다.

하지만 늘 오고가기 바빴고 나의 일상생활도 중요했기에 보람보다는 피곤함을 먼저 느꼈고

새로움보다는 수업을 유지하고 적응하는데 바빴던 것이 사실이었다.

졸업하고 나서 해줄 수 있는것이 없는 나로써 그냥 지나치는 학생들이 당연한거고 미안한 마음도 늘 갖고있다.

나도 조금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할 수 있는 의지를 다시 챙겨야겠다.

갑자기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본다면?

내가 원하는 일주일 급식 식단표를 짜보면?

대단한 주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서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주제들을 적어주고 있다.

114페이지

다른 교사분들도 이렇게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주제들을 조금씩 던져주신 초등학교 선생님은 나에게 전혀없었다.

이렇게 글감을 던져 주시면 일기쓰기도 재밌을 것이다.

우리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 이런 글감으로 글을 써본다는게!!!

역시 작가님의 시각은 남다르시다!!!

관계라는 것은 참 어렵다.

혼자서 잘하고 싶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싫다고 무작정 벗어날 수도 있는 것도 아니다.

168페이지

정말 관계란 아직도 어렵다.

동료, 친구, 아이와 엄마, 학생과 선생, 부부, 가족 등

이제는 좋은 인연에게 더 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변할 수 있는 것도 관계라는 것.

소중히 노력해야 하는 것도 관계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 점

1)나도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이상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육아병행이 힘들지만 수업준비시간을 늘 가져야겠다.

3)창의적인 수업도 다시 한번 생각도 해보고 나의 경험들 속에서 풍요로운 글감들을 더 찾아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책을 읽으면서 나의 교수생활 가치관도 점검할 수 있었고

초등학교 선생님의 생활을 엿보며 선생님의 애환과 우리교육의 현실도 배울 수 있었다.

정말 멋진 책을 만들어주신 최문혁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a****r 2020.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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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을 향하는 섬세한 교사의 시선
"작은 것들을 향하는 섬세한 교사의 시선"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뒤에 들어갈 말을 떠올려보았다.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나는 꽤 좋은 자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등의 말을 넣을 수 있었다. 작가는 책 하단에 ‘아이들만 가르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제시하였다. 그는 교사가 되기 전에는 아이들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진짜 선생님으로 만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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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뒤에 들어갈 말을 떠올려보았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나는 꽤 좋은 자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등의 말을 넣을 수 있었다. 작가는 책 하단에 아이들만 가르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제시하였다. 그는 교사가 되기 전에는 아이들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진짜 선생님으로 만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문혁 선생님은 고향인 춘천으로 돌아가 5년 동안 초등교사로 근무하였다. 지난 여름. 학교를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 끝에 연수를 신청했다. 그 연수로 자신감을 되찾고 글쓰기를 통해 교사로서의 경험을 남기는 일을 시작했다. 그는 이 작업을 통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모두다 꽃반 선생님

 

교육과정을 만들 때부터, 한 시간 두 시간 직접 수업을 하는 그 순간까지 그런 꽃이 눈앞에 펼쳐져있기를 바라며 모든 일을 진행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 수많은 생소한 꽃들을 가까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사실 그런 꽃이 훨씬 많은데도 우리는 아직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p.68

 

선생님은 우리가 평소에 흔히 보는 익숙한 꽃들 대신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생소한 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표준 학생들만큼이나 위로 솟아있고 아래로 꺼져있는 존재들에게도 기꺼이 너는 특별하다고 다정하게 말해준다. 모든 아이들을 각자의 개성대로 교육한다는 것은 어쩌면 환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아직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는 고백을 하며,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좋은 교사가 되는 노력을 할 것임을 다짐한다. 교실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교사, 학생들. 모두가 다 달라서 아름답다는 깨달음이 빛난다. 학교 밖에서도 학교 안의 사람들을 꽃 보듯 봐주어야 하지 않을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의 의미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최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단계를 고려하여 공부 같지 않은 수업 자료를 제시하고, 아이들이 배우는 줄도 모르는 채 스며들어 알게 되는 게 가장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107

 

선생님은 수직적으로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보다 자연스럽게 배움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 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제일 우선으로 두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들이 실제로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수업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선생님만의 교육이론을 만들고 실행해보는 모습은 그가 이미 좋은 교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한 사람에게 학교 생활에 대한 안내를 충실히 해줄 수 있다. 다큐멘터리 감상하듯 책장을 넘기다보면 작가의 불안과 자부심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된다. ,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이야기 하지 않아 학교 안의 세계가 궁금한 학부모님들에게도 추천한다.

 

후회없이 자신의 일을 평생하는 사람이 흔치 않은 세상이다. 선생님으로서도 자신의 삶에서도 행복하고 싶다는 선생님을 응원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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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엄마들도 읽어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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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었다.코로나 시기,온라인수업을 세아이 모두 집에서 진행했다.화면으로 보이는 선생님들의 노고..지인분이 선생님이다.익숙치않은 시기 대처하기위해늘 대기상태와 잠도 못주무시고온라인수업을 준비하시는 모습을옆에서 보아왔다.학부모로서선생님들께 더 감사한마음과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한편으론 죄송했다.요즘 건강자가진단을몇번 늦게 입력해서선생님께 연락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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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었다.


코로나 시기,

온라인수업을 세아이 모두 집에서 진행했다.


화면으로 보이는 선생님들의 노고..

지인분이 선생님이다.

익숙치않은 시기 대처하기위해

늘 대기상태와 잠도 못주무시고

온라인수업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아왔다.


학부모로서

선생님들께 더 감사한마음과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

한편으론 죄송했다.

요즘 건강자가진단을

몇번 늦게 입력해서

선생님께 연락이 왔다.


오늘 바로 알람설정(마감전 입력하도록)을

다시해두었다.


시간마감되어

입력이 안되면

선생님께서 여러명 파악을 다시해야하는 수고로움이 들기때문이다.

그 생각을 하면 몇번은 죄송하단 생각이 들었다.


워킹맘으로서

내 하루도 바쁘게 시작하지만,

학부모로서 아이들,선생님을 위해 더

잘 챙겨야겠다는 다짐으로

이책을 읽기시작했다.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페이지 15 선생님의 다양한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세계의 학습이다.

페이지 15 간접적인 경험이 직접적인 경험과 학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어디 놀러를 가도 그곳에서 본 풍경이나 장면을 아이들 수업에 어떻게 잘 활용할수있을까를 고민한다고 하신다. 직업병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찌보면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의 평범한 하루


-->선생님의 하루 일과를 눈으로 읽으며

아이들 학습준비외에도

챙겨야할것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바삐돌아가는 하루...! 쉴틈이 없으실듯하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10분


페이지 25 오늘 하루, 딱 10분간의 잛은 독서시간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

'함께하자' '같이하자'는 깨달음이다.

같은 교실, 같은 상황속에서 함께 지내면서 일방적으로 어떤 행동을 강요하거나 시키는 것은 선생님으로서 해야할 옳은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또 아이들은 어른의 모습을 어떻게든 보고 배운다는 말의 참뜻을 진심으로 느끼게 된하루였다.


--> 학교 수업시작 전, 아이들과 10분독서를 한다고 하신다. 처음에는 독서하라고 말로만 했지만 선생님이 함께 독서를 시작하고나서 아이들이 더 솔선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이것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인것같다.

책읽어라..책읽어라..하면 아이들은 오히려 잔소리로 듣는다.

엄마가 책펴고 그 책에 파고 들고있을때 아이도 옆에 와서 자기책도 가져와 함께 읽는다.


선생님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본 시간


--->정들면 헤어지기 어렵듯,

인생의 만남과 이별은 당연한듯하지만,

그럼에도 그 과정에서 올라오는 아쉬움과 슬픔이 인간의 감정인가보다ㅠ

이렇게 6개월마다 만나고 헤어지는 생활을 어떻게 몇십년을 해야할까. 아이들이랑 일년을 보내고 헤어지는 것만으로도 복잡하고 오묘한데, 선생님들과도 매번 만나고 헤어져야 하는구나


임기응변의 달인


"토마토는 고체잖아요.

그럼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면 액체가 되는 거죠?

갈다 중간에 멈추면 액체도 있고

건더기도 있는데, 그게 뭐예요 선생님?"



-->임기응변의 달인이 되셨다고 한다.

아이들의 돌발적인 질문에 그것에 흥미를 느끼고

선생님의 입만 쳐다보는 아이들을 향해 답해야할때면

당혹스러움과 오히려 답이 더 떠오르지 않는 경험이 많으실거란 생각에

내 등도 식은땀이 흐른다.

나도모르게 선생님의 상황에 감정이입된다.


전에 헤이지니의 지니가 출연한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유치원친구들을 만날수없으니

온라인으로 아이들과 실시간라이브방송을 한 것이다.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말을 걸고

질문하는 통에 식은땀이 줄줄..

자신도 모르게 헛소리가 나오며

흠짓 놀라는 장면도 나온다.


에너지가 방전되어 방송을 마친후,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알것같다고했다.

아이들이 동시에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곤혹스러운 질문이라도 받으면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아주 난감한 상황인것이다.


한반에 20~많으면 30명까지!

한반을 통솔해야하는 과정에서

그 모든순간을 감내하고 

오히려 더 다정한 선생님으로 다가가기를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절로 그런 마음이 들었을것이다.


한편으론 마음이 좀 아팠다.

읽으면서 쉴새없이 이어지는 선생님의 다급하고 긴급한 그다음그다음 일정에 나도 밑줄긋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선생님이기에 줄수있다는 나눔에 대한 메세지에 대해서...


페이지 59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기본덕목이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정도로 선생님들은 맣은 것을 도우며 살아가야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수있도록 틈틈이 도움을 제공해야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수있돌고 도움을 주어야한다. 그런 도움은 직업을 갖게 된 후부터, 아니 직업을 갖기로 결정한 그때부터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 부모로서 아이에게 줄수있는 것을 함께 떠올려보게 된다.

나는 '성장'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아이의 내,외면이 함께 잘 성장할수있도록 돕는것...그것이 부모로서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나도,아이들도,우리모두 각자다른 아름다운 꽃이다.


페이지 69

나는 꽃이다. 다른이들의 판단에, 다른이들의 생각에따라 피고지지않는다.

그저 그대로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이다. 그 곧은 당당함을 잃지말자.


--> 정말 감동한 문구.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나는 아름다운꽃!!

우리는 모두 각자 고유하고 아름다운 꽃이다.


장난과 폭력사이


페이지 83

혼자만 재미있을때는 장난이 아니다. 함께하는 친구도 재미있어야장난이다.

그렇지않으면 폭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나는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가 즐겁기위해서 다른사람이 귀찮거나 불편함을 표시하는데도 지속한다는것은 더이상 장난으로 보기가 힘들다.

페이지 85

아이들은 모두 장난꾸러기여야만 한다는 생각또한 변함이 없다. 우리반 우리 아이들이 정말 순수한 장난꾸러기로 행복할수 있기 위해선 내가 안개를 쓸어가며 밝은 빛이 나올때까지 많은 길을 가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슬픔과 무기력 틈새에서 책임감과 기대감이 싹트는 참으로 이상한 날이다.


--> 장난과 폭력의 그 경계를 확실히 할 필요성이 있다.

장난이라고하는 그 범위를 확실히 아이에게 알려주어야한다.

나는 장난이지만 상대방이 불쾌해한다면 그것은 장난이 아닌것이다.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어떤사람이 나는 뒤끝없다고한다.

그런데 상대방한테 화살을 쏴놓고 혼자 뒤끝없다고하면 그게 무엇인가?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페이지 107

제가 최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단계를 고려하여

공부같지않는 수업자료를 제시하고

아이들이 배우는 줄도 모르는 채 스며들어 알게 되는 게 가장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며든다는 표현이 참 좋다!

배움은 앉아서 머리싸매고 공부해야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하지만 재미있고 즐기면서 배우는지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몸에 스며든다면

배우는것자체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하는것

부모에게도 숙제다.


선생님이 본 아이들의 고민


--->아이들도 나름 고민이있다.

집에서 본 아이들의 고민,

선생님의 입장에서 본 고민은 더 구체적인것같다.

이때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해줄수있는일은 무엇일까?


페이지 110.

스스로 다시 행동을 되짚어보고 대응방안을 생각해보고 진행되는 일에 따라 자기가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러한 과정을 연습하는것이 필요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른들이 방향을 잡아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정도의 개입은 필요하겠지만말이다.

페이지 111

아이들이 적당히 고민하고 걱정하고 심사숙고하며 하나씩 극복해보는 연습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자는 말을 하고싶다.


학부모는 몰랐을 선생님의 고민


페이지127

자리 바꾸기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고 있는듯하다. 하다못해 자리 바꾸기에 대해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용의 연수도 있다.

한달에 한번 자리바꾸기 이벤트는 아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같이앉게 되는 짝이나 모둠원이 어떠냐에 따라 학교에 오고싶으 마음도 달라지고, 수업에 집중하는 정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자리배치 결과를 조금 더 부드럽고 유쾌하게 전달ㅎ려고 신경쓰곤한다.


-->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다. 아이들이 마니또 친구, 짝바꾼다고 이야기했던 상황, 아이들의 표정과 짝때문에 학교가기싫다고했던 상황들이 오버랩됐기 때문이다. 자리바꾸기 하나에도 신중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방법들을 고심하신점에서 학부모는 몰랐을 선생님들의 고민을 알게된것같다.


학기 초 감동의 편지


페이지 130

나는 매년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날 아이들에게 한장의 편지를 건네준다.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아이들에게,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내용의 편지가 담겨있다. 내가 일년을 아이들과 지내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부분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세가지 두려움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온라인 수업 후 개학하고 둘째아이 담임선생님께서 편지를 써서 주셨다.순간 훌컥했다.

이 글에 얼마나 진심이 담겨있는지 알기때문이다.

아이들 그리고 코로나이후 걱정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 한글자한글자 써내려가신 그 정성이 그득히 느껴진다.


그 부분이 문혁작가님의 페이지에도 나온다.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행복해지는 시간


운동장에서 수업 후 10분의 자유시간!

페이지 136

10분의 자유시간동안 100장에 가까운 사진들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너무 설렜다. 덩달아 신이 난 것이다. 사진을 찍어주면서 같이 시소를 타기도하고, 철봉에 매달리기도 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기분도 새롭게 전환이 되는 듯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모두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가 웃음으로만 대화하고 소통하는 순간들이 너무좋았다. 조금씩 서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된것같아서 의미있는 하루였다.


-->아이들은 역시 밖에서 뛰어노는 것이 좋은가부다.

함박웃음은 놀때 나온다^^


믿음이의 생일을 통해 본 진정한 생일선물



페이지 138.

믿음이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였을까.

직접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 행보하고 신나고 뿌듯한 날이었을것같다.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선물할수있는 그런 특별한 날이었을 것이다.

친구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조금씩 더 친해지는 돈독함을 느낀날이었을 것이다. 믿음이에겐 오늘이 이번 학기 최고의 날이었을 것 같다.


-->생일의 의미를 믿음이의 생일날을 통해 새롭게 담아본다.

내가 태어났기에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닌, 내가 태어난 기쁜날이기에 누군가에게 베풀수있고 나눌수있는 기분좋은 날이라는것을...

순간 울컥...

자신의 생일날 기쁜마음으로 친구들에게 사탕과 젤리,편지를 포장해서 나누어주는 믿음의 선한마음...나누는 행복..!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내 마음도 정화시킨다.


내 마음을 울린 페이지...


페이지 153-154

선생님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촉매제로서,

조력자로서 지녀야하는 마땅한 것이 아니다.

혹시라도 내가 아이들의 결정에, 아이들의 선택에

미세하게나마 영향을 주어 성장의 영향을 조금씩 틀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긴장감과 무거움 때문에 가져야하는 그런것이다.

우리 반 아이들을 보며 해주고 싶은 말을 마음속으로만 되뇌었다.

얘들아, 잘살자.

지금 하는 대로 앞으로도 하나씩 선택을 해나가며살자.

그리고 그렇게 살며 자라서 다시 만나자.

얼굴에 남은 앳된 모습이 아니라, 선택의 모습과 생활의 모습을 보며 "아 너구나!"하며 반가워할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자!

[교사가 되기전에는 몰랐습니다만]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슴속에서 뜨거운 몬가가 올라온다.

내가 예전에 정말 존경하던 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이 계셨다.

늘 나에게 좋은말로 힘을 주시며 방학에 편지를 보냈을땐

답장으로 멋진 서예글씨도 써서 보내주셨었다.

조금 자라 중학생이 되었을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선생님을 마주했다.

하지만 다소 내성적이고 부끄러웠던 나는 선생님께 선뜻 인사를 하지못했다.

그때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초등학교때 50대셨는데,,,중학교때 본 선생님은 더 연륜이 느껴지셨다.

후회되었다. 인사드릴걸..

중학생때의 나는 소극적이라 먼저 반갑게 다가가질 못했다. 사실 속으론 엄청 반가웠는데..ㅠㅠ

위의 부분을 읽으니 선생님도 조금 자란 나를 알아보지 않으셨을까? 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때 보다 25년이 지난 지금....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면 좋겠다....

갑자기 보고싶다..선생님...!



소통에서 푸는 스트레스



페이지 201

선생님들은 회식을 자주한다.

회식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작은 모임까지 합한다면 거의 매일 무언가를 먹으며 얘기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나는 회식 자리에 되도록이면 빠지지않고 참여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유는 두가지인데, 우선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가 도움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나몰래 쌓인 스트레스나 피로가 풀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의 회식시간을 살짝 들여다본 시간^^

나는 혼자있는 시간을 스트레스해소로 많이 활용하는 편이지만, 나와 삶의 방향이 비슷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요소가 많은 친구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반긴다.

그들과 만나면 내가 갖고 있던 고민점들, 나누고 싶은것들을 만나 소통했을때 해소되고 시너지가 되는것을 느낀다.

선생님들의 일과가 많을때

혼자있고 싶지만 공통분야의 고충을 아무래도 많이 알고있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은 ,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포푸는 귀한 시간도 될거라 생각한다.


나도 급식이 먹고싶다.


페이지 204

아이들도 선생님도 급식을 기다립니다.


-->이 제목을 보자마자 " 나도....급식이 먹고싶다" 란 말이 절로나왔다.

나는 아이들에게 다음날 급식 메뉴를 하나하나 일일이 불러준다.

아이들은 연신" 우와~우와~"를 외친다.

나도 말해줄때마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아이들은 학교 급식이 너무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나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 엄마도 급식먹으면 안될까? 엄마도 일하다가 급식이 도착하면 좋겠어!"

일하다보면 끼니때가 딱 됐을때 미처 내 먹을 걸 못챙겨놨을때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준 밥이라고 하는데...

정말 일이 바쁠땐,,, 나도 급식먹고싶다...



읽고난 후


이 책은 사실 신입선생님들만을 위한 책만은 아니다.

나처럼 초등학생을 키우고있는 학부모들도 읽기를 추천한다.

우리는 학부모 상담주간이나 공개수업때 잠깐 선생님을 뵙지만

그 외에 많은 부분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계신지 사실 잘 모른다.

이책을 읽으며

그러한 부분들을 세세히 알게되면서

감동과 감사한마음

때로는 죄송한마음도 들었다.

코로나시기 이후 또한번의 학교루틴이 바뀌셨을것이다.

선생님도 아이도 모두가 적응해야하는시기,

그 속에서 서로가 잘 적응하며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화이팅!!!

YES마니아 : 로얄 p*****4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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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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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없다. 교사의 글쓰기를 응원한다. 교사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도 아니지만 이처럼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관심가지는 직업도 없을 듯 하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각종 뉴스와 대책이 쏟아지는 와중에 많은 이목을 받았으며. 이 관심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크게 줄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12년 이라는 아주 긴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대학,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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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없다. 교사의 글쓰기를 응원한다. 교사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도 아니지만 이처럼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관심가지는 직업도 없을 듯 하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각종 뉴스와 대책이 쏟아지는 와중에 많은 이목을 받았으며. 이 관심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크게 줄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12년 이라는 아주 긴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대학, 유치원, 어린이집을 포함하면 20년 이상의 시간을 '학교, 교육기관'이라 불리우는 공간 속에서 보내고, 보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보니 이미 우리는 교사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다 알고 있다고 여기고, 학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각장 말들이 너무도 쉽고 무책임하게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다 안다고 느끼고, 생각하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교사의 일상이다.

브이로그, 블로그, 각종 sns 등 표현의 도구들이 참 다양한 세상이다. 직종을 가릴 것 없이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교사들의 이러한 책들이 일반 시민과 예비 교사, 현직 교사 모두 큰 도움과 위안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d 2020.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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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전에는 몰랐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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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는 선생님이 참 높고 귀한 분이셨죠.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니 과거의 스승의 위치까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제 나이에는 누군가에게 수업을 듣거나, 가르침을 받을 일도 별로 없어서 더 그렇습니다.아이들과의 밀고 당기기. 선생님들의 솔직한 이야기. 초등학교의 생활. 선생님의 고충. 두런두런 차 마시면서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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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는 선생님이 참 높고 귀한 분이셨죠.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니 과거의 스승의 위치까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제 나이에는 누군가에게 수업을 듣거나, 가르침을 받을 일도 별로 없어서 더 그렇습니다.

아이들과의 밀고 당기기. 선생님들의 솔직한 이야기. 초등학교의 생활. 선생님의 고충. 두런두런 차 마시면서 이야기하듯이 편하게 적어낸 글입니다. 급식. 선생님들의 회식. 아이들의 봉사활동 등. 실제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교대 많이 지원하려고 하지요. 안정되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선생님의 봉사와 헌신에 많은 꿈을 가진 이들도 있을 테고요. 그보다는 본인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닌다면 더욱 궁금하겠죠. 선생님의 삶에 대해서 말입니다.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다만, 아이들을 가르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선생님에게 바라는 바가 많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선생님의 고충이 어떤지. 실제로 초등학교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분들이 많겠네요. 초짜는 경력이 쌓이면서 진짜배기가 되어갑니다. 요즘은 꼰대와 선배 사이의 묘한 간극도 보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급여를 받는 일반 직장인의 삶과는 다르죠. 가치와 의미도 분명 다릅니다. 존경을 받아야 할 직업입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 아닙니까. ^^;;;


f****2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